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에서 열렸던 FC 프로 마스터즈가 마무리됐다. 한국을 대표해 나선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는 해외 팀의 '텐백' 수비를 파훼하지 못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이번 FC 프로 마스터즈에는 한국, 태국, 중국, 베트남 등 'FC 온라인' 강국에서 두 팀씩 출전했다. 한국에서는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우승팀과 준우승팀인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가 출전해 우승을 노렸다. 특히, 한국의 경우에는 FC 프로 마스터즈의 전신인 EA챔피언스 컵(EACC)에서 최근 3회 연속으로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고, 이에 더해 개최지도 대전이었기에 또 한 번의 우승이 기대됐던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2시드 팀이었
PMPS 시즌 1 페이즈 2 1위에 오른 젠지e스포츠의 '주니' 김경준이 1위 소감을 전했다.젠지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 페이즈 2 2일 차 경기에서 13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페이즈 2 1일차부터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던 젠지는 2일차 경기서 농심 레드포스의 집요한 추격을 뿌리치고 페이즈 2 1위를 기록했다. 페이즈 2 정상에 선 젠지는 7점의 베네핏 포인트를 안고 그랜드 파이널을 치를 수 있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경준은 페이즈 2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페이즈 1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일주일간 피드백하면서 젠지만의 경기 스타일을 찾고자 했다"며
EA 커미셔너인 동시에 FC e스포츠 시니어 디렉터를 맡고 있는 샘 터크바스(Sam Turkbas)는 FC 프로 대회를 팬을 위한 대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터크바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대전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현장에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서 "FC 프로는 팬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디자인된 토너먼트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스템 내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함께 진행을 하면서 그런 경험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동시에 FC 프로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고 그걸 통해 즐거운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이용자와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힘줘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이하 OWCS 아시아)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강 자리에 올랐다. 한국 시간 28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크레이지 라쿤은 OWCS 코리아 디비전 1위에 빛나는 팀 팔콘스를 세트 스코어 4 대 1로 누르고 대회의 피날레를 가장 높은 곳에서 장식했다.결승전 종료 직후 발표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 POTM)는 크레이지 라쿤의 '슈' 김진서에게 돌아갔다. 그는 과감한 플레이로 다양한 변수를 창출하며 팀의 첫 우승을 견인했다. 김진서는 "우승에 대한 염원이 강했다. 끝까지 응원해 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
"선수들에게 인정받는 코치 되고 싶어"
"팀 합 100% 힘들어...근사치까지 올리겠다"
"34살이지만 아직 할 만하다"
"내려가다 올라오고...스타2 대회의 숙명인 듯"
'프나틱 인장 띄우는 이유는?'
테라-아만전사 카르고 27화
김정률 작가
아르고-황금의 어스듐 46화
신승림 작가
메탈리퍼 32화
강성욱 작가
[SSS급 각성자, F급으로 회귀하다] 25화
개울 작가
1
[FC 마스터즈] 한국팀 모두 꺾은 中 울브즈, 태국 1시드 꺾고 우승
2
EA 커미셔너 샘 터크바스, "FC 프로 목표는 팬 즐겁게 해주는 것"
3
[포토] FC 프로 마스터즈 2024 모바일 결승전 시작
4
[PMPS] 젠지, 치열한 순위 싸움 끝 페이즈 2 정상 등극
5
[FC 마스터즈] '소다' 홍지홍, 모바일 부문 초대 챔피언 등극
6
[FC 마스터즈] '국내 최강' kt, 중국팀에 완패…결승 진출 좌절
7
[포토] FC 프로 마스터즈 2024 챔피언 '소다' 홍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