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LCK 컵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으로 향했다. 젠지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농심에 3대2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젠지는 22일 벌어질 예정인 패자 결승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됐다. 젠지는 1세트 중반까지 농심과 접전을 이어가다가 14분 바론 뒤 둥지 싸움서 손해를 입었다. 하지만 24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서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대승을 거둔 젠지는 아타칸을 먹는 데 성공했다. 29분 대지 드래곤 싸움서도 킬을 추가한 젠지는 34분 바텀 강가 싸움서도 3킬을 기록했다.
LCK 컵 플레이오프서 젠지e스포츠에 석패한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은 다 잡은 승리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농심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젠지에 0대2서 2대2로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5세트서 패했다. 박승진 감독은 경기 후 "쉽지 않을 거로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해보니까 젠지도 많이 부담감을 느낀 거 같았다"며 "생각보다 할 만하다고 느껴졌지만 결국 눈앞에서 (승리를) 놓친 거 같아서 많이 아쉽다"며 이날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농심은 이날 2세트서 다 잡았던 경기를 내줬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라인전 등에 좋은 매치업을 많이 가져왔고
BLG와 WBG, TES, IG 등 LPL을 대표하는 강팀들이 LPL 스플릿1 플레이오프 패자조로 출발, 한 번만 패하면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 오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LPL 스플릿1 플레이오프서 빌리빌리 게이밍(BLG), 웨이보 게이밍, TES, 인빅터스 게이밍(IG)이 패자조부터 출발하게 됐다. BLG는 지난해 LPL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 중국 청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영국 런던서 벌어졌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팀.'빈' 천쩌빈이 건재하고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가 주전으로 올라왔다는 걸 제외하면 작년과 로스터가 동일하다. LPL 스플릿1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DRX 출신 '세탭' 송
LCK 컵 결승에 먼저 진출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3대1 승리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매 경기 2세트 후반에 나오는 무너지는 모습에 대해선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승자 3라운드서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디플러스 기아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T1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젠지e스포츠와의 2라운드에 이어 3연속 5세트 승리다. '피넛' 한왕호는 경기 후 "아래부터 결승까지 올라오게 돼 너무 좋다. 또 5세트 끝에 승리라 더 기쁘다"면서 "선수단이 5전 3선승제 다전제 픽을 준비할 때 여러 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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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LCK서 데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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