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CK 스프링 4주차에서 혼돈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위권 판세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브리온을 만나다2023 LCK 스프링 3주차가 마무리된 시점에 3승3패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 브리온 등 세 팀이다. 3승3패를 기록한 세 팀은 세트 득실에 따라 5위부터 7위에 각각 랭크되어 있기에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10일(금) 예정된 한화생명e스포츠와 브리온의
2023-02-07
8일 시작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차부터 13.1B 패치가 새롭게 적용된다. 13.1 패치에서 좋은 성능을 보였던 챔피언들의 하향으로 인해 메타 변화가 찾아올 수도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1 패치로 진행된 3주 차까지의 LCK에서 가장 뜨거웠던 라인은 역시나 바텀이다. 바텀을 중심으로 굴리는 경기가 많이짐에 따라, 초반부터 강력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챔피언들이 사랑받았다. 그 중심에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 하이머딩거가 있다. 하이머딩거는 포탑을 활용한 강력한 라인전과 오브젝트 싸움에서의 강점을 보여주며 사랑받았고, 이에 맞서 케이틀린, 칼리스타 같은 원거리 딜러를 서포터로
LCK의 해설자들이 이 주의 주목할 경기를 선정했다. 해설자들은 농심 레드포스와 광동의 경기,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에 집중했다.먼저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는 강팀 간의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완벽한 분위기는 아니기에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개막 후 연승을 달리던 디플러스 기아는 T1, 젠지e스포츠에게 연달아 패한 것에 더해, 최근 광동 프릭스전에서도 불안한 경기력을 노출한 바 있다. 연패를 끊고 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화생명의 경우에도 연승 과정에서 세트별로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디플러스 기아는 4승 2패, 한화생명은 3승 3패를 기록 중으로 이 경기 결과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로머' 조우진이 1군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게 많이 배우고 있다고 털어놨다.한화생명은 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T1 챌린저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시즌 5승에 성공했다. 조우진은 1, 2세트 모두 라이즈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날 한화생명과 T1은 4승 2패 상태에서 서로 경기를 치렀다. 한화생명은 중요한 경기에서 T1을 꺾고 3위로 치고 올라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조우진은 "T1전 걱정 많이 했는데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조우진은 지난해 한화생명에 합류하기 전 브리온 챌린저스
kt 롤스터 챌린저스 팀에서 활약 중인 탑 라이너 '캐슬' 조현성은 LCK 급 선수로 평가받는다. 오랜 시간 동안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았는데 본인은 아직 멀었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kt는 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서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7연승을 저지한 kt는 시즌 6승 1패(+7)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조현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디플러스가 굉장히 잘하는 팀이라서 생각했는데 깔끔한 경기력으로 이긴 거 같아 엄청 기분이 좋다"며 "저희도 포텐셜 있는 선수들이 모였고 우리만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디플러스 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LCKCL
디알엑스 아카데미가 LoL 프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첫 번째 무대인 ‘2023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 오픈토너먼트 1회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1회차에는 LCK 팀 소속 아카데미 11팀과 아마추어 27팀이 참가하며 총 38개 팀이 자웅을 겨뤘다. 이중 ▲NSA LAS ▲HLE 아카데미 ▲디알엑스 아카데미 ▲쉐도우 콥이 4강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HLE 아카데미 대 디알엑스 아카데미의 LCK 산하 팀간 대결이 성사됐다. 양팀은 1세트부터 각축을 벌였다. HLE 아카데미가 정글 녹턴과 봇 애쉬 조합을 꺼내들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갈 것으로 기대했으나, 디알엑스 아카데미의 정글 리신과 봇듀
유럽의 명문 프나틱이 SK게이밍에 패하며 창단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프나틱이 7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 윈터 3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 SK게이밍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 패배로 인해 EMEA 윈터 정규 시즌을 10개 팀 중 9위로 마친 프나틱은 8팀에 주어지는 그룹 스테이지 진출 자격을 얻지 못했다. 이로써 프나틱은 2013년 LEC 출범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2승 6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던 프나틱은 SK게이밍을 잡아야 타이 브레이크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상대 케이틀린-럭스 조합을 맞아 자야-레오나를 꺼
리닝 게이밍(LNG) '스카웃' 이예찬이 2023 LPL 스프링 3주 차서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 LPL 스프링 3주 차 MVP로 '스카웃' 이예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예찬은 3주 차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레어 아톰 전에 출전해 요네, 라이즈, 카사딘으로 1데스만 기록하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KDA 13.8(30킬 2데스 29 어시스트), 경기 당 골드 1위, 게임 당 데미지 31.6%로 2위를 기록했다.3주 차 최고 신인 선수는 인빅터스 게이밍(IG) 'YSKM' 차우슈탁이 뽑혔다. 1주 차에 이어 두 번째 수상. 베스트5에는 '스카웃' 이예찬, 'YSKM '차우슈탁과 함께 TES 탑 라이너 '칭티옌' 위즈한,
2023-02-06
넥슨(대표 이정헌)은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와 함께,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 결선을 2월 10일부터 3일간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추가 선발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의 경쟁력을 재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로써 이번 결선에서 후보 2인을 추가 선발하고, 오는 5월 기존에 발탁된 김병권, 곽준혁 선수와 함께 종합적 평가를 진행해 최종 1인과 예비 1인을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로 확정한다.결선에는 본선을 통과한 8명의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전승을 달리던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꺾고 시즌 6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6승 1패를 기록한 kt는 세트 득실 +7로 +8의 디플러스 기아를 맹추격했다.kt 롤스터가 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1로 꺾었다. kt는 상대의 운영에 휘둘리며 1세트를 패했지만, 교전 능력을 앞세워 2세트서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3세트에서 경기 초반부터 운영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굴리며 완승을 거두고 1위를 맹추격했다. 1세트를 내준 kt는 교전력을 앞세워 2세트를 챙겼다. kt는 두 번째 세트 초반부터 리신을 플레이한 최용혁의 활약에 고전했다
2023 LCK 스프링 개막 이후 4연승을 달리던 T1이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개막일 패배 이후 5연승을 이어간 젠지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3주차에서 T1이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배하면서 승률 100%를 이어가지 못했고 젠지가 5연승을 이어가면서 1위로 치고 나갔다고 밝혔다. 2주차까지 4전 전승을 달리면서 단독 1위를 지키던 T1은 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승리했지만 2, 3세트를 연이어 패배하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2023년 한국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일정을 6일 공개했다.올해 한국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는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을 비롯해 한국팀들이 글로벌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경쟁하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과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로 구성된다.상반기에는 지난 1월 16일 개막한 PLS 시즌1이 14일까지 진행된다. BSC 시즌8은 25일에 개최되며, 뒤이어 PWS: 코리아 페이즈1이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4월말에서 5월 중순 사이에는 PLS 두 번째 시
인빅터스 게이밍(IG)의 개막 3연승을 저지한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의 입담은 거침없었다. TT는 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3주 차 IG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IG의 개막 3연승을 저지한 TT는 시즌 첫 승(1승 2패)를 기록하며 14위로 올라섰다. TT의 미드 라이너인 손우현은 이날 IG '도브' 김재연과 대결했다. 손우현과 김재연은 지난 2021시즌 kt 롤스터에서 한솥밥을 먹어서 친한 사이다. '유칼' 손우현은 중국 미디어 카오푸e스포츠(超凡电竞)와의 인터뷰서 "첫 승을 늦게 가져왔는데 그럼에도 이겨서 다행이다"며 "IG는 한 타를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그 부분을 신경 썼다.
리그 공동 1위를 달리던 팀 바이탈리티와 G2, 매드 라이온즈가 모두 승리를 거두며 공동 1위를 유지했다. 팀 바이탈리티와 G2, 매드 라이온즈가 6일 (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윈터서 모두 1승을 추가하며 공동 선두를 달렸다. 3팀은 각각 BDS, KOI, 팀 헤레틱스를 꺾으며 1위를 지킨 반면, 시즌 5패를 기록한 KOI는 7위로 내려앉았다. BDS를 만난 팀 바이탈리티는 경기 초반부터 라인전 우위를 앞세워 상대를 압박했다. 미드와 버텀에서 유의미하게 CS를 벌리면서 첫 번째 드래곤을 무난하게 챙겼고, 탑에서도 전령을 마무리하면서 편안하게 경기를 굴려나갔다. 바쁘게 움직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를 앞둔 상황에서 마지막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우승자인 이재혁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지난해 팀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리빌딩을 거쳤지만 끝내 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과 팀원에게 미안함을 느낀 이재혁.이재혁은 '쿨' 보다 '가을의 남자'가 되고 싶어했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글로벌로 진행된다는 점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또 시즌2 개인전에서 '닐' 리우 창 헝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른 기억,새롭게 시작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문호준을 상대하는 각오 등 이재혁을 만나 이야기를나눴습니다.Q;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A;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이 출시되면서
에드워드 게이밍(EDG) 서포터 '메이코' 텐예가 LPL 처음으로 500승을 달성했다. EDG는 5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3주 차 로얄 네비 기브 업(RNG)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EDG는 시즌 2승 1패(+2)를 기록하며 OMG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 승리로 '메이코'는 LPL 첫 500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4년 중국 2부 리그인 레이 유니온에서 데뷔한 '메이코'는 2014년 12월 EDG로 이적한 뒤 현재까지 원클럽맨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에는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메이코'는 500승과 함께 통산 769경기, 7,387 어시스트를 기록
e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태극 마크에 다시 도전한다. 최호석이 5일 열렸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추가 선발전 A조를 통과하면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열렸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조기에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던 최호석은 더욱 끌어올린 경기력으로 국가대표에 재도전하게 됐다.현재, 최호석은 피파온라인4 프로 무대에서 플레이그라운드 x kt 롤스터의 곽준혁과 함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지난해 4월과 5월에 열렸던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김승섭, 강성훈, 김병권과 본선 A조에 속했던 최호석은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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