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자냥냥과의 재대결서 첫 대결의 패배를 설욕하며 결승전에 진출한 미스(miss)의 권찬이 자신감을 드러내며 결승전을 완승으로 끝내겠다 선언했다.7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7주차 결승진출전에서 미스가 준자냥냥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대회였는데 결승까지 가게 돼 기분이 좋다.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았으니 잘 준비해서 돌아오겠다"라고 이야기한 권찬은 준자냥냥과의 재대결에 대해 "첫 대결서 지긴 했지만 상대가 지난 대회 우승팀이라는 점에 스스로 위축됐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대를 의식하기 보다 저희의 플레이에 집중
2024-12-07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결승진출전▶미스 3 대 1 준자냥냥1세트 미스 6 <B2 연구소> 2 준자냥냥2세트 미스 3 <올드 타운> 6 준자냥냥3세트 미스 6 <3보급 창고> 3 준자냥냥4세트 미스 6 <크로스포트> 3 준자냥냥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찬스를 잡기 위한 미스(miss)와 준자냥냥의 5전 3선승 싸움서 미스가 2라운드 대결 패배를 설욕하며 잠실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7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7주차 결승진출전에서 미스가 준자냥냥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고정 맵 B2연구소에서 진행된 1세트, 선공의 미스가 빠른 진입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2024 LoL 케스파컵 결승전에 진출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예상치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브리온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2024 LoL 케스파컵 4강전서 한화생명을 2대1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브리온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의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케스파컵을 한다고 해서 저희는 1군이 나가서 합을 맞추고 경험을 해보자는 취지로 임했다. 한화생명과는 5대5라고 생각했다"며 "박빙이라서 생각했는데 승리해 결승에 올라가 기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경
◆ 2024 LoL 케스파컵 4강 1경기 ► OK 저축은행 브리온 2대1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3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OK 저축은행 브리온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2024 LoL 케스파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브리온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2024 LoL 케스파컵 4강전서 한화생명을 2대1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브리온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의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1세트 초반 접전을 이어간 한화생명e스포츠는 경기 9분 바텀 정글 싸
젠지e스포츠를 떠난 '페이즈' 김수환이 LPL 징동 게이밍(JDG)에 입단했다. 징동 게이밍은 7일 SNS에 '페이즈' 김수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0년 젠지 아카데미에 합류한 김수환은 2군을 거쳐 2023년 LCK 스프링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다. 김수환은 1군서 활동했던 2년 동안 젠지의 3연속 우승에 일조했다. 또한 김수환은 올해 LCK 스프링과 서머서 퍼스트 팀에 선정됐으며 지난 8월 3일 LCK 최연소 1,000킬 기록을 달성했다. 징동은 "'페이즈'는 뛰어난 재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LCK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중 한 명인 그는 4연속 LCK 결승에 진출에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며 "새로운 시즌을 시작
'구원' 구관모가 T1 LCKCL 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떠났다. T1은 6일 SNS에 '구원' 구관모가 이적으로 LCKCL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2020년 DRX 아카데미서 데뷔한 구원모는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로 이적했다. '선비'라는 소환사명으로 활동했던 구원모는 2024시즌을 앞두고 T1 e스포츠 아카데미에 합류해 게임 내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의 적응에 힘을 보탰다. '구원'의 행선지는 일본 게임단이 유력한 가운데 T1은 "올 한 해 주장으로서 보여준 '구원' 선수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팀에서 도전을 앞둔 '구원' 선수의 빛나는 미래를 T1이 함께 응원하겠다"며 행운을 기원했다.
2024-12-0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준우승을 기록한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대부분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BLG는 5일 공식 웨이보에 주전 5명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핵심은 '빈' 천쩌빈과 '나이트' 줘딩. BLG는 '쉰' 펑리쉰과 결별했으나 ''빈' 천쩌빈,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 '웨이' 옌양웨이는 2026년까지 '나이트' 줘딩, '온' 러원쥔과는 내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2023년 LPL 스프링서 준우승, 서머서는 3위를 기록했던 BLG는 결정적인 순간 때마다 징동 게이밍(JDG)에 막혔다. 한국서 열린 2024 롤드컵서는 4강까지 올랐으나 웨이보 게이밍에 2대3으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BLG는 올해 초 JDG
광동 프릭스와 결별한 '씨맥' 김대호 감독이 중국으로 향한다. 징동 게이밍(JDG)은 6일 웨이보에 2025년 신임 감독으로 '씨맥' 김대호 감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리핀, DRX에서 사령탑을 맡은 김대호 감독은 2023년 LCK 스프링을 앞두고 광동 프릭스에 합류했다. 하지만 올해 LCK 스프링서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갔으나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3으로 패해 탈락했고, 서머 정규시즌서는 마지막 경기서 DRX에 1대2로 패하면서 상위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광동과 계약을 마친 김대호 감독은 중국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징동은 "'씨맥' 감독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있어 독특한 통찰력과 풍부함 경험을 갖고 있다"라며 "그의
'페이트' 유수혁이 일본 게임단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SHG)에 입단했다. 2017년 APK 프린스서 데뷔한 유수혁은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 광동 프릭스, DRX에서 활동했으며 올해 LCK 서머를 앞두고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합류해 팀의 연패를 끊는 데 일조했다. SHG는 올해까지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던 '대셔' 김덕범이 군 문제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자리가 공석이었고 '페이트'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포레스트' 이현서가 빠진 정글에는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CL) 소속이었던 '커리지' 전현민을, 서포터에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에서 뛰었던 '갱' 양광우를 데리고 왔다. '에비' 무라세 슌스케, '마블'
게임 및 e스포츠 컨설팅 기업인 (유)프록시플래닛과 세계 최초의 게임 방송국이자 e스포츠와 게임 콘텐츠 개발과 발전에 기여해 온 OGN은 5일 OP.GG 사옥에서 향후 e스포츠 교육과 대회 운영 및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스포츠 업계의 수익구조가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갖추고 있는 이 두 기업의 조합은 e스포츠 신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지역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는 프록시플래닛의 활동 범위 안에서 OGN이 보유하
T1 '페이커' 이상혁이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리그 어워즈'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상혁은 6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서 진행된 '리그 어워즈'서 같은 팀 '케리아' 류민석, 빌리빌리 게이밍(BLG) '나이트' 줘딩, '빈' 천쩌빈,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 '기인' 김기인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이상혁은 영국 런던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BLG를 3대2로 꺾고 팀의 대회 2연패를 이끌었다. 이상혁은 "'리그 어워즈' 초대 시상인 만큼 굉장히 의미가 있는 거 같다"라며 "앞으로도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상혁이 속한
국내 유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단기 컵 대회 2024 LoL 케스파컵이 오는 7일 4강 및 결승에 돌입한다.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2024 LoL 케스파컵은 올해부터 국가대표 선발 지표 검토 대회로 지정돼 대회 데이터가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 활용된다. 이로써 점차 확대되는 국가대표 출전 대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에 기여하고자 한다.대회는 지난 11월 30일 DRX와 BNK 피어엑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일간의 조별 예선을 거쳤다. 예선 결과 A조에서는 OK브리온 저축은행, 중화 타이베이 올스타, KT 롤스터, DRX가 본선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젠지, 디플러스 기아, 한화생명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가 본선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4를 9일 개최한다.PGC는 매년 연말 전 세계 최정상급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프로팀들이 한 해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PGC 2024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총상금은 기본 상금 150만 달러(약 21억 원)에 PGC 2024 기념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돼 더욱 늘어나는 구조다. 상금은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차등 분배한다. 우승팀 기본 상금은 50만 달러(약 7억 원)이며,
디플러스 기아의 '에이밍' 김하람이 새로운 팀원과의 합에 대해 설명했다.디플러스 기아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케스파컵 스위스·인터 스테이지 2일 차에서 대만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위협적인 대만의 공세를 잘 버틴 디플러스 기아는 승리와 함께 오프라인 무대 티켓을 잡아냈다. 이날 경기에서 김하람은 애쉬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하람은 "온라인으로 경기하다가 이제 오프라인으로 가니까 조금 더 대회 느낌이 많이 느껴진다"고 4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시우' 전시우의 콜업과 '베릴' 조건희의 합류로 디플러스 기아는 새로운 스쿼드와 함께 2025년 시즌을 맞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공식적
웨이보 게이밍을 떠난 '타잔' 이승용이 애니원즈 레전드(AL)로 이적했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5일 SNS에 '타잔' 이승용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그리핀에 합류해 활동한 이승용은 2021시즌을 앞두고 리닝 게이밍(LNG)서 뛰며 두 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했다. 2024시즌을 앞두고 웨이보 게이밍에 입단한 이승용은 LPL 서머서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파리서 열린 롤드컵 4강전서는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0대3으로 패해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지난 2021년 로그 워리어스의 시드권을 인수한 애니원즈 래전드는 중국 청두를 연고로 하고 있는 게임단이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이승용과 함께 탑 라이너 '플
스마일게이트가 중국 항저우에서 전 세계 최고 권위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의 개막전을 4일 개최하고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은 중국, EUMENA, 북미,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총 16팀이 최종 선발, 4개 조로 편성됐다. A조는 지난해 그랜드 파이널에서 4위를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베트남 시드 1위 팀 랭킹 e스포츠(RANKING ESPORTS) 외에 최근 몇 년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중국 칭지우 클럽(Q9 Club), 브라질 바스코 e스포츠(Vasco Esports), EUMENA의 LCK로 구성돼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B, C조는 일방적인 경기 결과가 예상된다. 우선, B조에
2024-12-05
한화생명e스포츠가 하루 3승을 기록하며 케스파컵 4강에 올랐다.한화생명이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케스파컵 스위스·인터 스테이지 2일 차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 대만 올스타를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농심과 kt를 꺾은 한화생명은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을 만났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초반부터 유리하게 경기를 굴리며 앞서갔고, 성장 차이를 바탕으로 대만을 꺾고 오프라인 준결승 무대 티켓을 따냈다. 한화생명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상대 바루스를 잘 노리며 케이틀린을 플레이한 '바이퍼' 박도현이 킬을 올렸다. 이후 첫 번째 공허 유충 타이밍에 유충 3개를 모두 가져갔다. 이어진 전투에서는 다소 불안한 구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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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우승 노렸던 광동 3위로 대회 마무리…우승은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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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맹활약!…AL, BLG 꺾고 데마시아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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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1위부터 5위까지 단 11점…역대급 초접전 그랜드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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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혁·강준호의 韓 대표, FC 프로 페스티벌 올스타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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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VCT 퍼시픽 킥오프 일정 공개…T1, 개막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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