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 타이거즈는 18일 고품질 메모리, 고성능 게이밍 기어 및 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커세어(박재천 지사장)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락스 타이거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커세어의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를 독점 사용하며 이를 시발점으로 한국 e스포츠 업계에 커세어의 이름을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ㅏㄷ.
커세어 게임 마케팅 매니저인 로렌 프레모는 "새로운 변화에도 거듭 최고의 실력을 증명해온 락스 타이거즈에 자사의 제품을 협찬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커세어는 락스 타이거즈의 선수와 조직의 성장에 기꺼이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