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은 22일 PS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츠' 선수의 공개사과문 확인 직후 16일 당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구체적 내용을 메일로 요청하였고, 18일 KSV 팀으로부터 수신된 공문을 통해 내용을 확인했다"며 "이후 21일 펍지주식회사와 회의를 통하여 관련 내용을 공유 및 협의하였고, 28일에 KSV팀 소명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 해당 팀에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금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28일 사실관계에 대한 직접적 소명이 진행된 후 OGN과 펍지주식회사는 제재 수위를 결정해 29일 공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SV 노타이틀은 지난 17일 예선을 통해 PSS 2부 리그인 PSS 챌린저스에 진출해있는 상황이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