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노장'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괴로워도 슬퍼(?)도 항상 리그를 지켰던 kt 롤스터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이야기입니다.
고동빈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데뷔 6주년을 자축하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로게이머를 한 것이 가장 잘한 선택이라며 자신의 6주년을 돌아본 고동빈.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6년 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 및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