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연이 실시간 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가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해 딸도 노래를 잘 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싱글앨범을 낸 가수다. 지금은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임수연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위에서 파란 원피스를 입고 노래를 하는 임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녀의 환한 얼굴은 엄마 주현미와 닮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수수하게 이쁘다", "엄마랑 듀엣 안해요?", "노래 진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연은 KBS 2TV 에서 방영 중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한계령'을 불러 화제가 됐다.
드라마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보이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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