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K 프린스를 운영하는 APE 프로게임단은 6일 LCK 프로게임단 구단주등록 신청절차(팀 참가권리신청서)에 따른 승인을 받아 프로게임단의 새로운 게임단주로 김옥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옥진 구단주는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前 애큐온 저축은행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금융인 출신으로 2019년 12월 APE스포츠에 투자가로 참여하였으며 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으로 투자와 스폰서십 등 재무부분에서 구단주로써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APE는 최근 선수단과 소통 및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e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강도경 단장을 선임했으며 재무 분야에서 활약 할수잇는 금융인 출신 게임단주를 영입함으로써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략적 준비를 하고있으며 10주년을 맞이하게 될 LCK와 2020 서머리그에 그들만의 원칙과 색깔에 맞추어 도전하고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