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는 지난 4일 완첸 e스포츠 클럽(WZ) 소속 미드 라이너 'MaiX' 티안 마이와 정글러 'SixSix9' 리의 승부 조작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안 마이는 38개월, 리는 1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티안 마이와 리는 각각 LDL 스프링과 서머 시즌에 출전해 고의로 팀을 패배시키는 승부 조작을 했다. 티안 마이는 승부 조작에 이어 해당 경기에 직접 배팅을 한 것이 확인돼 자격 정지 38개월, 리는 이보다는 낮은 14개월 징계를 받았다.
2019년부터 e스포츠 대회 부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경기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지만 중국 LDL 승부 조작 사건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중이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