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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발생한 '마공점', LCK 3주차부터 사용 가능

버그 발생한 '마공점', LCK 3주차부터 사용 가능
돌아오는 11.12패치에서는 마법공학 점멸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공학 점멸은 소환사 주문인 '점멸'이 재사용 대기 중일 때 사용 가능한 룬으로로 서포터가 플레이 도중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유선 연락을 통해 "마공점 버그는 다음 패치에서 수정될 예정으로 11.12패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적용되는 3주차부터 다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 시즌 초반 마법공학 점멸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오기 직전 사망하면 점멸을 사용할 수 없게되는 버그로 인해 사용이 금지됐다. 지난 14일 펼쳐진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에서는 '캐비' 정상현이 마법공학 점멸을 들어 약 10분간 경기가 중단됐다. 또한 유럽 리그(LEC)에서 아스트랄리스의 '프로미스큐' 함푸스 아브라함손이 개막전 경기에서 해당 룬을 들어 경기가 지연되기도 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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