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혁의 T1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디플러스 기아를 3 대 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전 승리로 결승 진출전에 오른 T1은 겹경사를 맞았다. 이상혁이 LCK에서는 처음으로 5,000 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상혁은 살아있는 전설답게 그동안 숱한 기록을 써 내려왔다. 올 시즌에도 기록 행진을 이어온 바 있다. 지난 2월 디알엑스를 상대로 LCK 최초 600승을 달성한 데 이어 이틀 뒤인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서는 통산 3,000킬을 기록했다. 또한, 같은 달 21일 농심 레드포스와 경기에서는 세트 기준 통산 900전 금자탑을 쌓았다.
한편, 통산 어시스트 기록을 새롭게 세운 이상혁과 T1은 13일 KSPO 돔(舊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한화생명을 맞아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