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모바일순위]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3위 안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617130508208a7a3ff81e611216818188.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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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망령의 탑이 출시되고, 전설 아이템 강화 및 합성에 사용되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연금술 재연소 지원 패키지, 각인 강화 특별 패키지 등이 추가됐다. 망령의 탑은 게임 내 최고 레벨인 65레벨 달성 이후 입장 가능한 일종의 엔드 콘텐츠로, 5층마다 등장하는 보스층에서는 일반 65레벨 장비 보다 높은 능력치 상한을 가진 장비를 얻을 수 있는 1940 미스틱 다이스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에 보다 높은 층에 도전하기 위해 캐릭터를 강화시키려는 이용자들의 패키지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넥슨은 지난주 3차례에 걸쳐 서버 수용 인원을 확장시키면서 '마비노기 모바일' 이용자들이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시 초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다음주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주년 앞둔 '붕괴: 스타레일', 34계단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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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은 지난 4월 2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지난주(48위) 대비 34계단 오른 14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10일과 11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13일부터 매출 톱10에 이름을 올리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지난 9일 3.2버전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5성 캐릭터 ‘카스토리스'가 출시됐다. '카스토리스'는 기억 운명의 길 양자 속성 캐릭터로, 상황에 따라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방어 및 회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카스토리스'의 패시브 효과는 획득만 하면 파티에 편성시키지 않아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카스토리스'를 획득하기 위해 캐릭터 획득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