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김정균 감독이 디플러스 기아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T1이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3 대 0으로 제압했다. 직전 경기 패배의 여파가 느껴지지 않는 경기였다. 세 번의 세트 모두 디플러스 기아를 압도한 T1은 결승 진출전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오늘 이기게 돼서 결승 진출전 올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T1의 목표는 우승이다. 나머지 기간 준비 잘해서 꼭 결승 갈 수 있게 해야할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T1은 이날 직전 경기 한화생명e스포츠전 완패를 잘 수습한 모습을 보였다.
2024-04-08
젠지e스포츠가 다나와e스포츠의 추격을 뿌리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젠지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3주 차 경기에서 9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에 여유 있게 앞선 채 이날 경기를 출발한 젠지는 매치 8까지 부진했다. 그 사이 다나와e스포츠의 거센 추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매치 9, 매치 10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2주 차에 이어 3주 차까지 1위로 마치는 저력을 뽐냈다.65점으로 이날 첫 경기였던 매치 6를 시작한 젠지는 2킬을 더 추가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젠지는 2위를 달리던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이 조기 탈락하면서 점수 차이를 더욱 벌릴 기회를 잡았다. 그러
2024-04-07
살아있는 전설 T1 '페이커' 이상혁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는 어시스트다. 이상혁은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를 치르며 리그 최초로 5,000 어시스트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이상혁의 T1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디플러스 기아를 3 대 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전 승리로 결승 진출전에 오른 T1은 겹경사를 맞았다. 이상혁이 LCK에서는 처음으로 5,000 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이상혁은 살아있는 전설답게 그동안 숱한 기록을 써 내려왔다. 올 시즌에도 기록 행진을 이어온 바 있다. 지난 2월 디알엑
스프링 스플릿을 마친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이번 플레이오프를 돌아봤다.디플러스 기아는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에서 T1에게 0 대 3으로 패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오프 돌입해서 좋아진 경기력을 보인 만큼 T1전 역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끝내 T1을 넘지 못하고 한 시즌을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이번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하면서 아쉬웠던 경기가 있었다. 충분히 저희가 주도하면서 이길만한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진 경기가 꽤 있었다. 그런 게 쌓여서 이렇게 안 좋은 결과 나온 것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PO 패자조▶디플러스 기아 0 vs 3 T11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T1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T13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T1LCK 5,000 어시스트를 달성한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운 T1이 디플러스 기아를 완파하고 잠실행을 확정 지었다.T1이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3 대 0으로 격파했다. 직전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완패했던 여파가 느껴지지 않는 한 판이었다. T1은 세 번의 세트 모두 짜임새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디플러스 기아를 셧아웃시켰다. 이상혁
라이엇 게임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오세아니아 리그인 LCO에 이어 일본 리그인 LJL도 PCS(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에 통합시키는 결정을 했다. 지난해까지 LJL 우승팀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PCS에 들어가서 우승을 차지해야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의 결정에 LJL 팀이 국제 대회서 볼 가능성은 낮을 거로 예상됐다. 이유인즉슨 LJL이 PCS보다는 전력 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LJL 스프링 준우승 팀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3위 V3 e스포츠도 P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스테이지1서 탈락하며 일본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유일하게 생존한
파괴적인 공격력을 뽐낸 젠지e스포츠가 치킨 없이도 2위에 무려 27점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젠지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3주 차 경기에서 6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젠지의 전투력이 빛난 첫날이었다. 젠지는 다섯 번의 경기에서 치킨을 가져가지는 못했지만, 킬 포인트에서 무려 52점을 올리며 2위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에 27점 앞선 65점으로 선두에 등극했다.매치 1부터 젠지의 공격력은 빛났다. 경기 초반 이글 아울스와 교전에서 '발포' 김민재의 활약과 함께 4킬을 기록하며 출발한 것. 이후에도 계속 킬을 추가하며 치고 나갔다. 하지만 디바인 tM과의 전투에서 두 명을 잃으며 인원 유지
"다시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와 맞붙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한화생명e스포츠가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오는 13일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열릴 예정인 LCK 스프링 패자 3라운드서 T1 아니면 디플러스 기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날 패한 한화생명 '피넛' 한왕호는 "경기를 놓고 보면 유리했던 장면이 많았는데 그런 걸 살리지 못해 패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서는 평소에 졌을 때보다 '역전당했다'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 걸 결승 진출전서 당하니까 좀 더 아쉬움이 남는 거 같다"며 경
2024-04-06
"플레이오프서 힘들게 이기고 있지만 잘 성장하고 있어서 만족한다." 젠지e스포츠가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3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젠지는 오는 14일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열릴 예정인 LCK 스프링 결승에 진출했다.젠지는 지난 2022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부터 5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젠지는 결승에 진출하면서 5월 중국 청두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도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하면 메인 스테이지, 준우승이면 플레이-인부터 출발한다. 젠지 김정수 감독은 "스코어는 3대1이지만 게임 내
젠지e스포츠에게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플레이오프 시작부터 이어진 좋은 기세가 끊겨 아쉽다고 밝혔다. 젠지는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3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젠지는 오는 14일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열릴 예정인 LCK 스프링 결승에 진출했다.젠지는 지난 2022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부터 5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젠지는 결승에 진출하면서 5월 중국 청두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도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하면 메인 스테이지, 준우승이면 플레이-인부터 출발한다.
◆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 한화생명e스포츠 1대3 젠지e스포츠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젠지e스포츠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 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 4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5연속 LCK 결승에 진출했다. 젠지는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3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젠지는 오는 14일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열릴 예정인 LCK 스프링 결승에 진출했다.젠지는 지난 2022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부터 5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젠지는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전성기를 이끈 '타나토스' 박승규가 북미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매체인 sheep e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타나토스' 박승규가 클라우드 나인과 구두 합의를 마쳤지만, 아직 계약서에는 서명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타나토스'가 팀에 합류한다면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년 데뷔한 박승규는 '풀배' 정지훈(현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함께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21년 KeSPA컵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박승규는 2022년, 2023년 LCKCL 스프링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박승규는 현재 LCK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
2024-04-0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에 실패한 '미시' 알폰소 로드리게스 감독이 클라우드 나인을 떠났다. 지난 2012년 데뷔한 '미시'는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 오리진, G2 e스포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6년 유럽 LCS(현 LEC) 서머부터 2017년 LCS 서머까지 3연패를 달성했던 그는 2019년 은퇴한 뒤 프나틱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클라우드 나인과 100씨브즈서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11월 다시 클라우드 나인으로 돌아왔다. '미시'는 2023 LCS 스프링서 팀을 우승시켰고 서머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LoL 월드 챔피언십 부진에 이어 이번 시즌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클라우드 나인을 나오게 됐다. '미시'는 "팀
4년 만에 GSL 코드S 4강에 오른 김대엽이 군 전역 이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서 기쁘고 뿌듯하다고 밝혔다.김대엽은 4일 오후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1 8강 B조 최종전서 신희범을 2대0으로 꺾고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김대엽이 GSL 코드S 4강에 오른 건 지난 2020년 시즌3 이후 4년 만이다. 김대엽은 4강서 DKZ 게이밍 김준호를 상대한다.김대엽은 4년 만에 GSL 코드S 4강에 오른 소감을 묻자 "뭔가 얼떨떨하다"면서 "전역하고 난 뒤 이렇게 성적을 낸 적이 없었다. 항상 16강에 올라갔지만 금방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 (신)희범이나 (김)도욱이나 다른 대회나 온라인 대회서 만나면 많이
T1의 김정균 감독이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연습 환경에 아쉬움을 보였다.T1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 대 3으로 패했다. 세 번의 세트에서 한화생명의 교전력을 넘지 못한 T1은 경기에서 패하며 패자조로 향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아직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오늘 나온 문제점들 남은 시간 동안 보완하고 준비 잘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패인을 묻는 질문에는, "0 대 3까지 나온 부분이면 한 가지 이유보다는 여러 가지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며 "남은 기간 최대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디도스 공격으로 겪고 있는 솔로 랭크 연습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T1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 대 3으로 패했다. 이날 T1은 세 번의 세트 모두 교전력에서 상대에게 밀리며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오늘 경기력과 결과가 생각만큼 좋지 않아서 아쉽다. 다음 경기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T1은 정규 시즌 막바지부터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연습에 지장을 받는 상황이다. 이상혁은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팀은 연습
◆ GSL 코드S 시즌1 8강 B조 1경기 김대엽 2대0 신희범2경기 김도욱 2대0 고병재 승자전 김도욱 2대1 김대엽패자전 신희범 2대1 고병재 최종전 김대엽 2대0 신희범 1세트 김대엽 승 < 사이트델타 > 패 신희범 2세트 김대엽 승 < 고스트 리버 > 패 신희범 김대엽이 가이민 글래디어터즈 신희범을 꺾고 GSL 코드S 시즌1 4강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4일 오후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1 8강 B조 최종전서 신희범을 2대0으로 꺾고 조2위로 4강에 올랐다. 김대엽이 GSL 코드S 4강에 오른 건 지난 2020년 시즌3 이후 4년 만이다. 김대엽은 4강서 DKZ 게이밍 김준호를 상대한다. 승자전서 팀 리퀴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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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최영우 신임 사장 겸 CSO 선임...서수길 대표이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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