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젠지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정규 리그를 17승 1패의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LCK에서 2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8번째 팀이 됐다.손시우는 브리온을 맞아 1세트에서는 마오카이, 2세트에서는 흐웨이를 플레이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흐웨이로는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수상하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정규 리그 1등으로 마무리 지었는데, 플레이오프 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2024-03-23
젠지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정규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젠지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0으로 제압했다.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서 깔끔한 승리를 더한 젠지는 2라운드 전승의 기록과 함께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2대 0으로 끝내서 좋다"며 "이제 플레이오프가 얼마 안 남았는데, 열심히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 승리와 함께 젠지는 정규 시즌을 가장 먼저 마무리했다. 17승 1패의 압도적인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 대행이 '칼릭스' 선현빈 선발 출전 배경을 설명했다.농심이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피어엑스를 2-1로 제압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농심은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승진 감독 대행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게 돼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농심은 1세트에 2군에서 콜업한 '칼릭스' 선현빈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07년생 신현빈은 이날 생일과 함께 LCK 출전 제한 연령이 풀리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박 대행은 "'칼릭스' 콜업은 예전부터 내부적으로 준비를
2024-03-22
피어엑스의 '류' 유상욱 감독이 경기 패배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피어엑스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에게 1-2로 패했다. 1세트 대승에도 불구하고, 2, 3세트를 내린 내준 피어엑스는 5승 12패(-13)를 기록하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플레이오프 이미 탈락했지만, 이기고 끝내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이길 생각으로 왔는데 허무하게 진 것 같다. 이길만한 경기들이었는데 아쉽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아쉬움이 많이 남을 경기였다. 1세트 압승을 거두고 2세트도 7,000 골드가량 앞서갔지만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농심 레드포스 2 vs 1 피어엑스1세트 농심 패 vs 승 피어엑스2세트 농심 승 vs 패 피어엑스3세트 농심 승 vs 패 피어엑스농심 레드포스가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피어엑스를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농심이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피어엑스를 2-1로 꺾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1세트 대패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발휘한 농심은 2, 3세트를 내리 따내며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1세트 패배 후 맞은 두 번째 세트 초반, 농심은 미드-정글이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아칼리를 플레이한 '클로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남은 경기 필승을 다짐했다.브리온이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0-2로 무릎을 꿇었다. 브리온 1세트 완패 후 맞은 두 번째 세트에서는 적극적인 교전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끝내 승리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 이날 패배로 브리온은 3승 14패(-23)가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제일 잘하는 팀과 하게 됐는데, 솔직히 1세트는 압살당했다고 생각한다. 2세트는 반대로 할 만한 구석이 많았다. 그런데 콜이 된 부분에서도 실수가 나왔다.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쉬운 것 같다"고
농심 레드포스가 07년생 미드라이너 '칼릭스' 선현빈을 선발 출전시킨다.농심이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피어엑스전에서 선현빈을 선발로 세운다. 오늘 생일을 맞은 선현빈은 LCK 출전 가능 연령 기준인 만 17세를 넘겼고, 곧바로 선발의 기회를 잡게 됐다.선현빈은 2021년 농심 아카데미에 입단했고, 지난해 2군으로 콜업돼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고 '콜미' 오지훈과 주전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선발로 나서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냈고 팀의 상위권 순위 경쟁을 이끌었다.한편 농심은 LCK 데뷔전을 치르는 선현빈과 함께 '든든' 박근우, '실비' 이승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젠지e스포츠 2 vs 0 OK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젠지 승 vs 패 브리온2세트 젠지 승 vs 패 브리온젠지e스포츠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완파하고 2라운드 전승의 기록과 함께 정규 리그를 마쳤다.젠지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브리온을 2-0으로 제압했다. 정규 리그 1위를 확정 지은 젠지는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력을 뽐내며 브리온을 격파, 2라운드 전승에 성공하면서 기분 좋게 플레이오프를 맞게 됐다.1세트 젠지는 잭스를 플레이한 '캐니언' 김건부의 초반 활약을 앞세워 연달아 이득을 챙겼다. 바텀 갱킹을
'FC온라인' e스포츠의 '현(現) 황제' kt 롤스터 곽준혁이 팀전 결승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곽준혁의 kt는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팀전 그랜드 파이널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경기가 eK리그 챔피언십 전통의 라이벌 매치로 성사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시즌 다소 부진했던 곽준혁의 반등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곽준혁은 명실상부 'FC온라인' 최고 스타다. eK리그 챔피언십 초대 대회 당시 혼자 30골을 넘기며 MVP를 수상했던 곽준혁은 같은 해 시즌 2에서는 챔피언에 오르며 최강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두 번의 eK리
"한화생명e스포츠이 가장 무섭다. 디플러스 기아 만나고 싶어."광동 프릭스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광동은 시즌 7승 10패(-5)를 기록하며 7위 피어엑스(5승 11패, -12)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커즈' 문우찬은 "저희가 4연패 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고, 개인적으로 조금씩 불안했다"라며 "불안감 속에서 다 같이 뭉쳐 여러 가지 시도를 했었다. 오늘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해 진출을 확정지어 너무 기쁘다"며 막차로 플레이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1을 23일 개최한다.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PWS 페이즈1은 PWS의 상반기 대회로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위클리 스테이지와 마지막 4 주차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로 펼쳐진다. 경기일은 총 9일이며 하루 5매치씩 총 45개의 매치가 열린다
베트남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VCS가 8주 차부터 대회 중단을 결정했다. 결승전도 언제 열리는지 알 수 없다. 처음에는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추정됐는데 승부조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수 팀과 팀당 2~3명이 승부조작을 했다는 루머도 흘러나왔다. 이런 가운데 GAM e스포츠 CEO인 'TK' 앤서니 응우옌이 가장 먼저 입장문을 냈다. 그는 "최근 VCS에 대한 조사와 관련된 상황을 고려했을 때 GAM은 라이엇과 VCS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싶다"라며 "저는 이번 시즌 내내 팀의 진실성과 헌신을 굳건히 믿으며 앞으로의 길을 낙관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14년 팀 미라클로 시작된 GAM e스포츠는 베트남 VCS서
"스포츠를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저도 응원하면서 재미있게 봤고 기분이 너무 좋다."광동 프릭스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광동은 시즌 7승 10패(-5)를 기록하며 7위 피어엑스(5승 11패, -12)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극적으로 승리할 거로 예상하지 못했다. 항상 선수들이 기적 같은 포텐셜을 보여주는 거 같다"며 "스포츠를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저도 응원하면서 재미있게 봤고 기분이 너무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
◆ LCK 스프링 9주 차 ► 디플러스 기아 0대2 광동 프릭스1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광동 프릭스 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광동 프릭스 서포터 '안딜' 문관빈을 빼고 '퀀텀' 손정환의 콜업을 했던 광동 프릭스의 전략이 주효했다. 광동이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4연패 탈출과 함께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광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광동은 시즌 7승 10패(-5)를 기록하며 7위 피어엑스(5승 11패, -12)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광동은 1세트서 디플러
2024-03-21
"플레이오프 팀인 kt를 상대로 불리한 상황서 '패승승'으로 역전하게 돼 뜻깊은 승리를 한 거 같다"한화생명e스포츠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4승 3패(+17)를 기록했고, kt는 시즌 7패(10승)째를 당했다.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플레이오프 팀인 kt를 상대로 불리한 상황서 '패승승'으로 역전하게 돼 뜻깊은 승리를 한 거 같다"라며 "플레이오프 전 마지막 주 경기였는데 3세트를 하는 동안 재미있게 즐긴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비디디' 곽보성의 탈리아를 뺏는 쪽으로 밴픽 방향성을
"좋은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었으나 안 좋은 부분도 많이 나왔다. 체크를 해봐야할 거 같다."한화생명e스포츠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4승 3패(+17)를 기록했고, kt는 시즌 7패(10승)째를 당했다. 이날 패한 kt 강동훈 감독은 "좋은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었으나 안 좋은 부분도 많이 나왔다. 체크를 해봐야 할 거 같다. (이런 것에 대해) 선수단 전체가 많이 느끼고 있다"라며 "오늘은 여러 가지 조합을 준비해 왔는데 콘셉트가 다른 조합을 테스트를 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인 전과 한 타에서
◆ LCK 스프링 9주 차 ► kt 롤스터 1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3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4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의 5연승을 저지했다. 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4승 3패(+17)를 기록했고, kt는 시즌 7패(10승)째를 당했다.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kt는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으나 경기 29분 오브젝트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를 막는데 실패하며 손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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