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결승전▶kt 롤스터 김정민 3 대 0 울산HD FC 이현민1세트 김정민 1(4 PK 1)1 이현민2세트 김정민 4 대 1 이현민3세트 김정민 2 대 1 이현민황제가 돌아왔다. kt 롤스터 김정민이 2,430일 만에 개인전 우승에 성공했다.김정민이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결승전에서 울산HD FC 이현민을 3 대 0으로 격파하고 정상에 섰다.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은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특유의 드리블과 빠른 템포의 공격을 앞세운 김정민은 이현민의 돌풍을 잠재우고 7년 만에 개인전 챔피언으로 등극했다.1세트에 나선 김정민은 날카로운 크로스를 활용해 첫 득점에
2024-03-10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3-4위전▶광동 프릭스 최호석 2 대 0 광주FC 황세종1세트 최호석 1 대 0 황세종2세트 최호석 2 대 1 황세종광동 프릭스 최호석이 광주FC 황세종을 제압하고 개인전을 3위로 마쳤다. 이날 승리로 팀을 팀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최호석이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3-4위전에서 황세종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최호석과 황세종 모두 공격적인 성향이 빛나는 만큼 기대를 모았던 경기였다. 최호석은 이 경기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이겨내고 승리했다.1세트에서 최호석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마찬가지로 공격적으
울산 HD FC 이현민이 자신이 결승전에 진출한 것에 대해서 믿기지 않아했다. 이현민은 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4강전 2경에서 광주FC 황세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에서 kt 롤스터의 박찬화를 꺾으며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이현민은 4강에서 로열로더에 도전하는 황세종을 꺾으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ek리그 챔피언십 커리어 최소 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이현민은 믿기 힘든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결승전에서 김정민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존경을 표하
2024-03-09
"우승을 향해 한 발 내딛는 방법을 알고 있다."김정민은 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4강전 1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결승전을 앞둔 김정민은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방법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결승에 진출한 소감으로 기쁨을 표현하면서도 팀원들의 공을 잊지 않았다. "개인전을 나가기만 하면 결승에 가는 최호석을 상대로 승리해 기쁘다"라며 "팀원들이 많이 도와줘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상대 선수의 포메이션 전술로 경기를 해준다던지 수비나 공격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024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4강 1경기▶광동 최호석 0 대 2 kt 김정민1경기 최호석 0 대 1 김정민2경기 최호석 1 대 3 김정민kt 롤스터의 김정민이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김정민은 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4강전 1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김정민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골 결정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1세트를 따냈다. 패스를 하며 슈팅 찬스를 노리던 김정민은 측면과 중앙을 번갈아가며 공격을 시도했고, 중앙에서 중거리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지으며 선취골을 따냈다. 후반전을 1대0으로 시작한
도타2 세계 최고의 대회인 디 인터내셔널(TI) 2024가 덴마크 코펜하겐서 열린다. TI를 주최하는 밸브는 9일(한국 시각) SNS에 TI 2024가 오는 9월 코펜하겐 로얄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8월 독일 퀠른 게임스컴 현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TI는 도타2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밸브 본사가 있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열렸고 2018년에는 미국을 벗어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됐다. 2019년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TI는 코로나19 시국이었던 2020년에는 취소됐다가 2021년 루마니아 수도인 부쿠레슈티에서 재개됐다. 이후 싱가포르, 시애틀을 거쳐 올해는 유럽에서 다시 한번 대회를 진행하게
팀의 6연승을 이끈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아우렐리온 솔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하늘의 힘을 빌리고자 선택했다"고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7주 차 농심과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8승(5패)째를 찍었다. 농심은 5연패 수렁에 빠지며 11패(2승)째를 당했다. '쇼메이커' 허수는 경기 인터뷰서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라며 "(팀 분위기를 어떻게 추스르는지에 대해선) '힘들 때는 길게 보자'라며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지금같이 연승 중일 때는 매 경기 즐겁게 하려고 한다"라며 6연승
2024-03-08
◆ 2024 LCK 스프링 7주 차 ▶ 농심 레드포스 0대2 디플러스 기아 1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2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활약한 디플러스 기아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7주 차 농심과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8승(5패)째를 찍었다. 농심은 5연패 수렁에 빠지며 11패(2승)째를 당했다. 1세트서 경기 중반까지 농심과 난타전을 펼친 디플러스 기아는 경기 27분 바론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승기를 가져왔다. 이어 경
상승세를 타고 있던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한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는 스프링 메타서 미드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거 같다고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7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3패(+14)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서 2승 2패를 기록했던 브리온은 시즌 11패(3승)째를 당했다. '제카' 김건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조합적으로 봤을 때 굴릴 수 있는 밴픽이었는데 잘 통했다"라며 "(POG 3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선) 사실 미드 라이너가 게임 내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했다. 스프링 시즌 메타를 보면 미드의
◆ 2024 LCK 스프링 7주 차 ▶ OK 저축은행 브리온 0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e스포츠가 상승세를 타고 있던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7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3패(+14)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서 2승 2패를 기록했던 브리온은 시즌 11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탑과 바텀 갱킹 때 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경기 12분 화학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제카' 김건우가 트리플 킬
승격팀 광주FC의 돌풍을 이끈 황세종이 eK리그 챔피언십 '로열로더'에 도전한다. 이제 단 두 걸음만 넘으면 '로열로더'에 등극하게 된다.황세종이 9일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4강전에 나선다. 황세종은 유난히 이변이 많았던 이번 시즌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다. 승격팀 광주FC 돌풍의 중심에 있었던 황세종은 팀 내 네 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1라운드 전 경기에 출전하며 기둥 역할을 했다. 그리고 1라운드의 기세를 개인전까지 이어가며 준결승에 올라있다.황세종은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지난 승강전에서 eK리그 전통의 강팀 중 한 팀인 미래엔세종을 만나 공격력을 뽐내며 윤형석, 김동현, 강성훈 등 베테랑을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4강과 결승이 이번 주말 열린다. 치열한 승부 끝에 광동 프릭스 최호석, kt 롤스터 김정민, 광주FC 황세종, 울산HD FC 이현민이 생존했다. 이런 가운데 관심을 끄는 대목은 과연 굴리트를 품은 선수에게서 우승자가 나올지에 대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총 네 번의 시즌 중 세 번의 시즌에서 굴리트를 가진 팀 혹은 선수가 챔피언으로 등극했던 바 있다.먼저 초대 대회인 2022년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는 광동 프릭스가 우승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개인전 없이 풀 리그 팀전으로만 진행됐는데, 광동은 드래프트를 통해 좋은 성능으로 정평이 난 대한민국 팀 컬러에 6강화 첼시 엠버서더 루드 굴리트를 추
건강상 이유로 지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오너' 문현준이 복귀전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문현준은 걱정하는 팬들에게 이제는 건강에 이상 없다는 말을 전했다.T1이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 대 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12승 1패(+21)를 기록하게 된 T1은 젠지(12승 1패, +20)에게 잠시 내줬던 1위 자리를 바로 되찾는 데 성공했다. 지난 주말 건강 문제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문현준은 복귀전에서 녹턴, 바이를 플레이하며 맹활약했다.특히 바이를 플레이했던 2세트에서는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이후 중후반
DRX와 결별했던 '제스트' 김기석이 싱가포르 게임단인 블리드e스포츠에 입단했다. 블리드e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제스트' 김기석의 영입과 '레틀라' 조렐 테오의 재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김기석은 VCT 퍼시픽서 친정팀 DRX와 적으로 만나게 됐다. 지난 2020년 DRX의 전신인 비전 스트라이커즈에서 데뷔한 김기석은 지난해까지 팀의 주축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2024시즌을 앞두고 '알비' 구상민(현 중국 타이탄 e스포츠 클럽)과 함께 DRX와 결별한 그는 전 '버니' 채준혁 등 F4Q 선수들로 구성된 IAM에 합류했으나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 스플릿1서 2경기만 치른 뒤 탈퇴했다.김기석이 합류한 블리드 e스포츠는 싱가포르
◆ 2024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1경기 박령우 1대2 김대엽 2경기 김도우 2대1 이재선 승자전 김도우 0대2 김대엽 패자전 박령우 2대1 이재선최종전 박령우 1대2 김도우 1세트 박령우 승 < 알키오네 > 패 김도우2세트 박령우 패 < 오션본 > 승 김도우 3세트 박령우 패 < 사이트 델타 > 승 김도우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도우가 우승 후보 탈론e스포츠 박령우를 꺾고 GSL 코드S 시즌1 8강에 진출했다. 김도우는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승자전서 김대엽에 패했으나 최종전서 박령우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조2위로 8강 티켓을 따냈다. 승자전서 김대엽에게 0대2로 패해 최종전으로
"(박)령우 잡아내면서 저그전 자신감 찾았다."김대엽이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서 우승 후보 박령우와 김도우를 꺾고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군 입대 전인 지난 2020년 시즌3 이후 오랜만에 8강에 진출한 김대엽은 "8강을 올라가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 전역 이후에는 계속해 16강서 2패로 탈락했다"라며 "이번에는 8강에 가지 못하더라도 최소 한 명은 잡자라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준비했는데 결과가 잘 나와 기쁘다"며 GSL 8강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경기 전 진출 예상서 10%로 꼴찌를 기록했던 그는 "꼴찌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전역 이후 팬들에게 보여준 게 없었기 때문이다"
2024-03-07
◆ 2024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1경기 박령우 1대2 김대엽 2경기 김도우 2대1 이재선 승자전 김도우 0대2 김대엽 1세트 김도우 패 < 오션본 > 승 김대엽 2세트 김도우 패 < 골든오라 > 승 김대엽 경기 전 팬 예상서 8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낮었던 김대엽이 박령우와 김도우를 꺾고 GSL 코드S 시즌1 8강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승자전서 김도우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조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령우를 2대1로 꺾고 승자전에 진출한 김대엽은 '오션본'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3연결체 빌드를 들고나온 김도우를 맞아 추적자와 불멸자로 상대 두 번째 멀티를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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