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1경기 박령우 1대2 김대엽 2경기 김도우 2대1 이재선 승자전 김도우 0대2 김대엽 1세트 김도우 패 < 오션본 > 승 김대엽 2세트 김도우 패 < 골든오라 > 승 김대엽 경기 전 팬 예상서 8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낮었던 김대엽이 박령우와 김도우를 꺾고 GSL 코드S 시즌1 8강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승자전서 김도우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조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령우를 2대1로 꺾고 승자전에 진출한 김대엽은 '오션본'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3연결체 빌드를 들고나온 김도우를 맞아 추적자와 불멸자로 상대 두 번째 멀티를 밀어
2024-03-07
피어엑스를 꺾고 4연패서 벗어난 kt 롤스터 '표식' 홍창현이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7주 차 피어엑스와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7승(6패)째를 거뒀다. 피어엑스는 8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3승 10패(-14)1세트서 POG를 받은 '표식' 홍창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랜만에 승리라서 좋은 거 같다. 앞으로도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윌러' 김정현이 선택한 그레이브즈에 대해선 "오랜만에 나와서 당황했으나 (그레이브즈는) 경기 초반에 파밍밖에 할 게 없어
◆ 2024 LCK 스프링 7주 차 ► 피어엑스 0대2 kt 롤스터 1세트 피어엑스 패 vs 승 kt 롤스터 2세트 피어엑스 패 vs 승 kt 롤스터 kt 롤스터가 피어엑스를 꺾고 4연패서 벗어났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7주 차 피어엑스와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7승(6패)째를 거뒀다. 피어엑스는 8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3승 10패(-14)1세트 초반 '퍼펙트' 이승민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3킬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은 kt는 경기 23분 미드 5대5 대치 구도서 병력을 몰아낸 뒤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이어 바텀서 '클로저' 이주현의 카르마를 끊어낸 kt는
LJL 스프링서 준우승을 기록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J팀과 PCS(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 플레이오프서 맞붙는다. 데토네이션FM은 11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서 시작되는 P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스테이지1서 J팀과 대결한다. J팀은 중화권 스타인 주걸륜이 게임단주로 있으며 PCS 스프링서는 6위를 기록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독립 리그였던 LJL을 PCS로 편입시켰다. 지난해까지 우승팀이 국제 대회에 참가했던 LJL은 PCS 플레이오프에서 LCO(리그 오브 레전드 서킷 오세아니아), PCS 스플릿 상위 6개 팀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LJL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과 PCS 스프링 정규시즌 1위인
젠지e스포츠가 kt롤스터와 광주FC를 적극 응원하고 나섰다. 3라운드 자력 진출이 좌절된 젠지는 3라운드 진출을 위해 2라운드를 4위 이내로 마쳐야 하는데, 4강전에 출전하는 kt롤스터 김정민, 광주FC 황세종 두 선수 중 한 선수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2024 ek리그 챔피언십(ek리그) 시즌1 1라운드를 4위의 성적으로 마친 젠지는 3명을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2라운드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뤘으나, 세 선수 모두 4강 진출에 모두 실패하며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및 차기 시즌 진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젠지의 변우진과 김유민, 민태환이 개인전에서 활약하며 무난하게 3라운드에 진출 가능할 전망이었으나, 16강에서 변우진이
6주 차가 진행 중인 LPL 스프링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이 있다. 그 팀은 FPX다. FPX는 7일 현재 6연승과 함께 7승 3패(+6)를 기록하며 빌리빌리 게이밍(9승 1패, +14), 징동 게이밍(7승 1패, +9), TES(7승 2패, +11)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시즌부터 LPL에 참가한 FPX는 '도인비' 김태상의 팀으로 유명했다. 2019년 LPL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FPX는 당해 프랑스 파리서 벌어진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G2 e스포츠를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너구리' 장하권, '칸' 김동하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거쳐한 FPX는 2021시즌을 마지막으로 부진을 거듭했다. 리빌딩의 실패가 컸다. 2023 LPL 스프링서는 4승 12패로 15위, 서머서
2024 GSL 시즌1 코드S 16강 B조 에서 1저그와 1테란, 2프로토스가 대결을 펼친다.아프리카TV는 7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4 GSL(이하 GSL) 시즌1 16강 B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9일부터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GSL 시즌1 16강 경기는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7일 시작하는 코드S 16강 B조 경기에서는 '다크' 박령우(저그), '스탯' 김대엽(프로토스), '클래식' 김도우(프로토스), '버니' 이재선(테란)이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앞서 지난달 29일(목) 진행된 16강 A조 경기에서는 '마루' 조성주가 '수' 어윤수를 2대1로 제압안 후 승자전에서 '신' 신희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제카' 김건우와의 상성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젠지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2 대 0으로 눌렀다. 선두권 싸움을 위한 경기에서 깔끔한 승리를 챙긴 젠지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맹활약을 펼친 정지훈은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포인트 100점을 돌파하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1,000점을 넘긴 선수가 됐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오늘 경기 이기고 POG를 받으면서 1,000점이 됐다"며 "누군가 언젠가는 찍을 1,000점이지만, 제가 먼저 찍어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과 함께 POG 1,000점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모건' 박루한이 팀이 자랑하는 스몰더 운영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브리온이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10위 탈출에 성공한 브리온에서 가장 빛난 이는 박루한이었다. 2세트에는 아트록스, 3세트에는 레넥톤을 플레이한 박루한 팀 승리의 최전선에 서며 단독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됐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루한은 "1세트 지고 나서 다 같이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그래서 2세트 잘 준비해서 이기면 역전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역전해서 기분
2024-03-06
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격파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젠지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젠지는 1세트부터 빠르게 경기를 굴리며 한화생명을 압도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도 조합의 강점을 살리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2승 1패(+20)를 기록하며 한 경기 덜 치른 T1을 밀어내고 선두에 등극했다.1세트 젠지는 경기 초반 자크를 플레이한 '피넛' 한왕호의 바텀 갱킹에 손해를 봤다. 바텀 주도권을 뺏기면서 첫 번째 드래곤도 내줬고, 탑에서 잭스를 플레이한 '기인' 김기인은 '도란' 최현준의 크산테에게 솔로 킬
ASL 시즌17 16강에 진출한 김지성이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8강 이상 올라가는 것이라고 밝혔다.김지성은 6일 오후 잠실 비타500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17 F조 패자전서 정윤종을 꺾었고 최종전서는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유진우를 잡아내며 조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김지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떨어질 위험은 있었지만 16강은 항상 진출해서 그런지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7시즌 연속 16강 진출 소감에는) 처음에 못 했을 때는 16강에 올라가는 자체가 기뻤다. 이제는 7연속 진출이다 보니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서 고비는 정윤종과의 패자전이었다고. 그는 "상대 앞마당 앞
유진우를 꺾고 ASL 시즌17 16강에 진출한 황병영이 8강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황병영은 6일 오후 잠실 비타500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17 F조 승자전서 김지성을 꺾고 올라온 유진우를 불꽃 러시로 제압하며 조 1위로 16강에 합류했다. 황병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6강 진출 소감에 대해 "오늘 조가 ASL한 것 중에 타이트하다고 생각했다. 준비하는 것도 힘들었다"며 "그래도 지금까지 게임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다. 어려운 조이지만 뚫고 16강에 올라간 게 신기하고 다행이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황병영은 정윤종과의 첫 경기서 승리한 뒤 자신감이 붙었다고 했다. 그는 "경기 전에는 승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
◆ ASL 시즌17 24강 F조 1경기 김지성 패 < 레이드 온 > 승 유진우2경기 정윤종 패 < 레이드 온 > 승 황병영 승자전 유진우 패 < 시타델 > 승 황병영 황병영이 유진우를 꺾고 ASL 시즌17 16강에 진출했다. 황병영은 6일 오후 잠실 비타500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17 F조 승자전서 김지성을 꺾고 올라온 유진우를 불꽃 러시로 제압하며 조1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정윤종을 꺾고 승자전으로 올라온 황병영은 '시타델'에서 벌어진 경기서 앞마당을 포기한 뒤 곧바로 2개의 병영서 파이어벳과 마린을 조합해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유진우의 본진에 병력을 난입시킨 황병영은 상대 드론을 몰살시키며 가장 먼저 16강 진출에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디알엑스를 맞아 역전승을 거두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브리온이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1세트를 먼저 내준 브리온은 두 번째 세트 승리로 균형을 맞췄고, 마지막 세트에서 잘 성장한 스몰더의 화력과 함께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승 10패(-15)가 된 브리온 꼴찌 탈출과 함께 8위로 도약했다.1세트를 먼저 내준 브리온 2세트에서 다시 반등했다. 교전에서 조금씩 손해를 봤지만 드래곤 스택을 꾸준히 쌓으면서 후반을 바라봤다.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은 직후 열린 바텀 교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젠지 출신 3인방 '피넛' 한왕호와 '도란' 최현준, '딜라이트' 유환중이 친정팀을 맞아 승리를 노린다. 1라운드 패배에 대한 설욕과 2위 도약 두 가지가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다.한화생명이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젠지를 상대한다. 한화생명은 올 시즌 시작 전 지난해 함께 했던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을 남긴 데 이어, 젠지에서 합을 맞췄던 한왕호와 최현준, 유환중을 영입했다. 2023년 젠지에서 두 번의 LCK 우승을 경험한 선수들을 새로 수혈한 만큼 큰 기대를 받았다.현재까지는 그 기대에 부응하
썬더 토크 게이밍(TT)에서 활동 중인 '유칼' 손우현은 최근 조부상을 당했다. 그는 조부상 이후 멘탈적으로 흔들렸고, 그런 부분이 경기력에서 나온 거 같다고 말했다. TT는 5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리그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PL 스프링 6주 차 경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2대0으로 꺾고 연패서 벗어났다. 시즌 3승 7패(-8)를 기록한 TT는 12위로 올라섰다. 손우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우리가 스크림(연습경기)은 잘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대회서 경기력이 나온다면 항상 승리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라며 "(오늘 경기 승리 요인에 대해선) 한타와 팀적인 부분서 같이 움직였다는 것에 대해 상대 팀보다 좋았던 거 같다"며 RNG전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2라운드 개인전 4강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다. 치열했던 8강이 펼쳐졌던 지난주 eK리그 챔피언십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단연 '황제' 김정민이었다. 김정민은 대전하나시티즌 윤창근을 제압하고 4강에 오르며 팀의 팀전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아이콘 더 모먼트 굴리트가 있었다. 김정민뿐 아니라, 모먼트 굴리트를 활용하는 나머지 선수들 모두 4강에 합류하며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이 주의 선수: kt 롤스터 김정민김정민은 '피파온라인' 시절부터 '황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온 전설이다. 하지만 'FC온라인' 시대로 넘어와서는 전성기 시절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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