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주FC 최승혁 2 대 0 수원삼성블루윙즈 배재성1세트 최승혁 2 대 0 배재성2세트 최승혁 2 대 1 배재성광주FC 최승혁이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배재성을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최승혁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배재성을 2 대 0으로 꺾었다. 최승혁이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뽐낸 승부였다. 1, 2세트 모두 안정된 공수 밸런스에서 온 유연한 경기 운영과 함께 배재성을 제압하면서 개인전 8강 진출에 성공했다.최승혁은 1세트 초반부터 역크로스 패턴을 활용해 배재성의 골문을 위협했다. 결국 해리 케인으로 헤
2024-02-25
디펜딩 챔피언 박찬화를 꺾은 울산 HD FC의 이현민이 4강 진출을 목표로 잡았다.이현민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박찬화를 2 대 1로 잡았다. 중계진이 언급했듯 eK리그 챔피언십 역사상 최대 이변이라 불릴 만한 경기였다.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박찬화를 제압한 이현민은 8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현민은 "(박)찬화가 대진표 지명식 때 저를 첫 번째로 뽑았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괘씸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꼭 이겨야겠다 마음먹었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날 경기에서 이현민은 단단한 수비를 기반으로 박찬화의 공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kt 롤스터 박찬화 1 대 2 울산 HD FC 이현민1세트 박찬화 1 대 0 이현민2세트 박찬화 1(3 PK 4)1 이현민3세트 박찬화 1 대 2 이현민울산 HD FC의 이현민이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 박찬화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올랐다.이현민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박찬화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이변이 펼쳐졌다. 언더독 이현민은 디펜딩 챔피언인 박찬화를 상대로 단단한 수비를 뽐냈고, 결국 세 번의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승리를 따내며 당당히 8강에 올랐다.첫 번째 세트를 먼저 패한
젠지e스포츠의 민태환이 8강에서 만날 황세종을 상대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민태환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광동 프릭스 김시경을 제압했다. 1세트에서 한 점 차 승리를 거둔 민태환은 승부차기 끝에 2세트까지 가져가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민태환은 8강에서 만나게 될 신예 황세종과 대결을 앞두고 도발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지난 시즌 민태환은 16강에서 광동의 맏형 강준호에게 0 대 2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민태환은 그때를 떠올리며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 16강에서 광동을 만났다"며 "그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젠지e스포츠 민태환 2 대 0 광동 프릭스 김시경1세트 민태환 2 대 1 김시경2세트 민태환 1(8 PK 7)1 김시경젠지e스포츠의 민태환의 광동 프릭스의 김시경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민태환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김시경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연달아 치열한 승 부가 이어졌다. 첫 세트서 한 골 차 승리를 거둔 민태환은 두 번째 세트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8강에 올랐다. 민태환의 승리로 젠지는 앞서 승리했던 김유민에 더해 8강에 두 명의 선수를 진출시키게 됐다.민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주 황세종 2 대 0 대전 이태경1세트 황세종 5 대 2 이태경2세트 황세종 3 대 1 이태경황세종이 로열로더에 한 발짝 다가갔다. 공격축구를 선보인 황세종이 수비축구의 이태경을 상대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황세종이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이태경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꺾었으며 8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5골을 퍼부은 황세종은 2세트에서는 3골을 넣으며 총 8골을 기록했다.1세트에서 황세종은 5골을 퍼부었다. 선공으로 전반전을 시작한 황세종은 역습으로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어진 공격에서
2024-02-24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이하 ek리그) 2라운드에서 한 경기 최다 골과 득점 기록이 경신됐다. 윤창근은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eK리그 개인전 16강에서 성제경을 상대로 총 12득점에 성공,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 4대0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탄 윤창근은 2세트에서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 한 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초 최다 득점에 성공했다. 성제경에게 2실점을 허용해 양 선수가 넣은 골은 모두 10골로, 10골 경기도 최초다.윤창근은 소감으로 "16강이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8강까지 진출해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득점에 성공한 것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대전 윤창근 2 대 0 울산 성재경1세트 윤창근 4 대 0 성재경2세트 윤창근 8 대 2 성재경윤창근이 성제경을 골폭탄을 투하했다.윤창근이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성제경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 4골을 기록한 윤창근은 2세트에서 8골을 기록하며 총 12득점을 기록했다.1세트에서 윤창근은 다득점과 무실점으로 완승을 거뒀다. 선취 득점에 성공한 윤창근은 공격적인 운영으로 성제경에게 위협을 가했다. 전반 종료 전 헤더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에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주 박세영 1 대 2 kt 김정민1세트 박세영 2(3) 대 2(4) 김정민2세트 박세영 2(6) 대 2(5) 김정민3세트 박세영 0 대 1 김정민김정민이 1라운드 진출 포인트 1위와 무패를 기록한 박세영을 잡아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23일 김정민이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박세영을 세트 스코어 2 대 1로 꺾었다. 1, 2세트에서 모두 승부차기까지 갈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3세트에서 김정민은 결정적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1세트에서 김정민은 승부차기 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끝에 승리했다. 상대의 느린 템포
젠지e스포츠의 김유민이 최호석과의 8강전에 필승을 다짐했다.김유민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박상익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역전승을 거둔 김유민은 8강에서 광동 프릭스 최호석을 만난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유민은 "사실 힘든 경기였다. 제 경기력도 안 나왔고, 박상익 선수도 제 플레이를 분석한 게 느껴져서 어려웠는데 이겨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유민은 이번 시즌 개막 첫 주 차에 2연승을 달리며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1무 2패로 다소 부진했다. 그는 부진의 이유를 저에게 찾기보다는 대회 전체적인 메커니즘 부분에서
2024-02-23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젠지 김유민 대 울산 박상익1세트 김유민 4 대 1 박상익2세트 김유민 3 대 2 박상익젠지e스포츠의 김유민이 울산 HD FC의 박상익을 꺾고 개인전 8강에 합류했다.김유민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박상익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는 2 대 0이었지만, 내용은 쉽지 않았다. 대승을 한 1세트조차 80분까지 0 대 1로 뒤진 경기를 펼쳤고, 2세트 역시 연장까지 가는 경기를 했다. 결국 박상익의 추격을 뿌리친 김유민은 8강에 올랐다.1세트 김유민은 경기 초반부터 박상익의 위협적인 전환 패스에 이은
개인전 8강에 오른 광동 프릭스 최호석이 16강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그동안 젠지전에 약했던 것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이를 갈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최호석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변우진을 2 대 1로 제압했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격돌하며 명승부가 연출된 끝에 최호석이 8강에 올랐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최호석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힘들게 올라갔다. 참 다행인 것 같다"며 "오랜만에 재밌게 경기한 것 같아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선수 본인도 재밌게 경기했을 만큼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였다. 마지막까지 긴장감
OK저축은행 브리온이 광동 프릭스를 제압하고 감격의 시즌 첫 승을 올렸다.브리온이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광동을 2 대 1로 제압했다. 개막 8연패의 늪에 빠져있던 브리온은 이날 다시 한번 '엔비' 이명준을 기용하며 광동전에 나섰다. 브리온은 이명준에게 캐리형 원거리 딜러인 제리, 스몰더를 주고 후반 한타 힘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첫 승을 올린 브리온은 기분 좋게 2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1세트 초반 브리온 제리를 플레이한 '엔비' 이명준을 중심으로 바텀에서 강하게 압박을 넣었다. 이를 기반으로 첫 번째 드래곤을 시도했지만, 상대의 빠른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동 최호석 2 대 1 젠지 변우진1세트 최호석 2 대 3 변우진2세트 최호석 4 대 2 변우진3세트 최호석 1 대 0 변우진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명승부 끝에 젠지e스포츠의 변우진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최호석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변우진을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제압했다. 공격성을 드러낸 두 선수의 맞대결로 명승부가 펼쳐졌다. 결국 긴장감 넘치는 승부 끝에 변우진을 따돌린 최호석은 8강으로 향하게 됐다.1세트 최호석은 특유의 빠른 템포 공격을 전개하며 변우진과 함께 난타전을 펼쳤다. 선제골을 내주
지난 21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 예선에 참가 중이던 해스빈(Hasbeen) 류제홍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류제홍은 수술을 잘 끝마친 후 회복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류제홍은 23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걱정해 준 팬들과 지인들께 감사드린다. 현재 수술 잘 끝나고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의 상황과 다르게 기사가 올라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정정을 하고자 글을 적게 됐다"고 설명했다.류제홍은 최근 진행되는 전공의 파업으로 인해 사고 후 수술을 받지 못하고 8시간가량 방치됐다는 이야기 또한 함께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대해 류제홍은 "사고
5주차를 맞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바텀 라인에 큰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스몰더가 있다. 새롭게 LCK 전장에 합류한 스몰더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런 만큼 앞으로의 리그 판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1일 농심 레드포스와 T1의 경기. 1세트를 내준 농심은 2세트 블루 진영을 선택한다. 그리고 블루 선픽으로 스몰더를 가져갔다. LCK에 처음으로 스몰더가 등장한 순간이었다. '지우' 정지우는 라인전 단계 CS는 다소 밀렸지만, 침착하게 성장을 이어갔고 결국 중후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을 캐리했다.스몰더의 가장 큰 장점은 농심과 T1의 경기에서 드러났듯 후반 캐리력이 높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국내 K리그 FC서울에 입단하며 화제를 모았다. 린가드의 이적은 단순히 축구 팬뿐 아니라, e스포츠 팬으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린가드가 과거 자신의 의류 브랜드인 제이링즈(JLINGZ)를 통해 e스포츠 사업에 관심을 보였고, 국내 e스포츠 기업인 SBXG와 협업을 맺은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SBXG 측에서도 국내로 온 린가드와의 협업 콘텐츠와 관련해 "다양한 방면으로 논의 중"이라 밝힌 바 있다. 만약 협업이 이뤄진다면 머지않은 시일 내에 롤파크에서 린가드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린가드가 e스포츠와 연을 맺고 있는 것처럼,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e스포츠에
1
'세탭' 맹활약 앞세운 TT, 징동 완파하고 데마시아컵 8강 行
2
SOOP, 최영우 신임 사장 겸 CSO 선임...서수길 대표이사 복귀
3
[PGC] '韓 대표' 광동-T1-젠지, 그랜드 파이널 향해 순항 中
4
DFM '스틸' 문건영, 프로게이머 은퇴 선언
5
[강윤식의 e런 사람] C9 복한규 감독, "2025 시즌 목표는 롤드컵"
6
팀 헤레틱스 '벤지피시', 롤드컵 결승 내기했다가 경고
7
[PGC] T1, 서킷 3 2일 차 3위…젠지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 '먹구름'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