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엑스의 '류' 유상욱 감독이 패인으로 1세트 밴픽을 꼽았다.피어엑스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0 대 2로 패했다. 후반 조합을 선택한 한화생명을 맞아 승리를 노렸던 피어엑스는 교전력에서 밀리며 직전 경기 승리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피어엑스의 사령탑 유상욱 감독은 이날 패배의 원인으로 1세트 밴픽 과정에서의 아쉬움을 꼽았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이번 주 연습 과정이 좋아서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며 "1세트에서 예상대로 밴픽을 했는데, 4, 5픽 과정에서 실수가 나온 것 같다. 그런 부분 때문에
2024-01-24
kt 롤스터의 '베릴' 조건희가 오른 서포터를 선뵀다. 오른이 서포터로 LCK 무대에 모습을 보인 것은 581일 만의 일이다.kt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맞아 오른 서포터를 꺼내 들었다. LCK서 마지막으로 서포터 오른을 활용했던 이는 '라이프' 김정민이었다. 당시 김정민은 kt 소속으로 2022 LCK 서머 브리온을 상대하며 오른 서포터를 사용했고 팀 승리를 도왔다. 오른 서포터는 최근 평가가 올라온 세나의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이날 경기에 앞서 열린 LCK CL 경기에서도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바텀 듀오가 세나-오른 조합을 꺼내 활약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이 3연승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한화생명이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하게 된 한화생명은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 또한 이날 승리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연승 이어갈 수 있어서 기분 좋다. 경기력에서도 큰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꽤나 만족스럽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의 시즌 초반 기세는 뜨겁다. 세 경기를 치러 모두 승리를 챙겼다. 그것도 모든 경기에서 2 대 0의 깔끔한 승리를 챙겼
광동 프릭스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불' 송선규를 선발 출전시킨다. 광동이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kt를 상대한다. 경기에 앞서 발표한 선발 명단에는 송선규가 포함됐다. 이날 경기에 하루 앞서 광동은 기존 1군 원거리 딜러인 '태윤' 김태윤을 센드 다운해 LCK CL에 출전시킨 바 있다. 송선규는 김태윤을 대신해 1군 선발로 나서며 LCK 데뷔전을 치른다.송선규는 한화생명e스포츠거쳐 농심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2021년에는 농심 2군으로 콜업됐고, 같은 해 여름 광동 챌린저스로 팀을 옮겼다. 이후 올해 1주 차까지 광동 챌린저스 소속으로 LCK CL 경기를 소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피어엑스 0 vs 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피어엑스 패 vs 승 한화생명2세트 피어엑스 패 vs 승 한화생명한화생명e스포츠가 피어엑스를 완파하고 3연승에 성공, 선두를 지켰다.한화생명이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최근 좋은 흐름을 그대로 잇는 경기였다. 한화생명은 1, 2세트 모두 후반을 바라보는 조합을 선택해 교전력에서 피어엑스를 압도하며 경기를 가져갔다. 이날 승리로 한화생명은 1위 자리를 지켰다.1세트 초반 한화생명은 기분 좋은 이득을 봤다. 뽀삐를 플레이한 '피
kt 롤스터의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콜업된 탑라이너 '퍼펙트' 이승민이 리그에 잘 적응하고 있고, 나머지 베테랑 선수들 역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좋은 기세와 함께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kt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한다. kt는 올 시즌을 앞두고 기존 미드 '비디디' 곽보성에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서포터 '베릴' 조건희, 정글러 '표식' 홍창현을 영입했다. 여기에 이승민까지 콜업하면서 1신인-4베테랑 라인업을 꾸렸다. 그리고 모든 선수가 제 몫을 해내면서 첫 경기 피어엑스전에 이어 난적 디
'히라이' 강동훈 감독의 아이들 중 한 명인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은 올 시즌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다. LCK서 2경기를 소화한 이승민은 팬들의 함성 소리에 자극이 되며 오히려 정신이 말끔해지는 거 같다며 달라진 환경에 관해 설명했다. kt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kt는 2승(+3)으로 1주 차를 마쳤고, 디플러스 기아는 1승 1패(+1)를 기록했다.이승민은 경기 후 인터뷰서 "상대하는 '킹겐' 황성훈 선수가 위협적이라고 생각해 많이 준비했다. 준비한 느낌의 플레이가 1,2세트서 나오지 않아 아쉽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지난 19일 시작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하 ek리그)'에 무승부가 사라졌다. 시즌 첫 경기부터 4경기까지 모두 무승부가 나왔지만, 세 가지 금지가 적용된 5경기부터 승부가 가려졌다.개막일에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를 비롯해 광동 프릭스, 에이블 등 우승 후보가 출전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직전 시즌부터 이어져 온 수비 메타가 더욱 심화하며 무승부의 향연이 펼쳐졌다.'FC온라인'에는 지난해 7월 적용된 '뉴 태틱' 패치 이후 수비 메타(텐백)가 안착했다. 공격수 개인 전술을 조정해 두 줄 수비 후 빠른 역습 전개가 가능해지면서, 티어를 가리지 않고 '선수비 후역습'의 양상이 이어졌다. 해당 메타에
LCK CL 무대서 경기를 치른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의 '태윤' 김태윤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광동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피어엑스 유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개막 후 좋은 흐름을 보여주며 2연승을 달리던 광동은 이날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라인전부터 한타 단계 운영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뽐내며 피어엑스를 상대로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광동은 이날 LCK CL Bo3 체제 개편 이후 첫 매치 3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기록만큼이나 또 다른 화제를 모은 이가 바로 김태윤이다. 센드 다운 후 LCK CL서 경기를 치른 김태윤은 좋은 경기력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
2024-01-23
OK저축은행 브리온 챌린저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브리온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제압했다. 첫 세트를 내주며 시작한 쉽지 않은 승부였다. 그러나 브리온은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2, 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2연승을 질주한 브리온은 4위로 올라섰고, 젠지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1세트서 패한 브리온은 두 번째 세트에서 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이번에도 탑에서 좋은 그림을 만들었다. '케넨'을 플레이한 '강인' 최강인이 '호랑이' 문익현의 우디르를 압박했다. 아래서도 좋은 소식이 잇달아 터져 나
광동 프릭스의 '태윤' 김태윤이 LCK 챌린저스 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어엑스 유스를 상대한 김태윤은 좋은 경기력을 뽐내며 팀의 선두 등극을 도왔다. 김태윤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광동 챌린저스 소속으로 피어엑스를 상대했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운 김태윤은 1세트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는 등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태윤을 앞세운 광동은 3연승을 달리며 LCK CL 1위로 올라섰다.2021년 디알엑스 챌린저스 소속으로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김태윤은 지난해 광동 프릭스로 이적하면서 1군 무대 주전으로 도약했다
'윌러' 김정현이 팀과 함께 더 높은 곳을 노리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김정현의 소속팀 피어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 롤스터를 상대로 한 시즌 첫 경기서 무기력하게 패배했던 피어엑스는 이 날 경기서는 완벽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냈다. 특히 그 과정에서 김정현은 브랜드 정글을 LCK 최초로 꺼내들면서 압도적인 성장 격차를 벌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현은 가장 먼저 특별한 의미를 가진 승리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김정현은 이번 승리가 리브 샌드박스에서 피어
지난해 롤드컵 우승을 거머쥔 T1의 LCK 스프링 성적을 결정지을 승부처가 일찌감치 찾아왔다.T1은 오는 26일과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리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대결에 나선다. 1주차 경기를 1승1패로 마친 T1은 2주차 경기에서 강팀과의 연전에 나서는 어려운 일정을 받아들었다. T1이 상대하게 될 두 팀은 1주차에서 모두 패배 없이 2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1주차 경기서 디알엑스와 광동 프릭스를 차례로 잡았다. 지난 시즌부터 팀에서 활약 중인 '바이퍼' 박도현-'제카' 김건우의 캐리 라인이 단단하게 후반 캐리력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 팀의 강점이다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2주 차를 앞둔 가운데, LCK 해설자들이 26일 열릴 T1과 kt 롤스터의 이른바 '통신사 대전'을 이 주의 본방 사수 경기로 꼽았다.LCK는 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주 본방 사수 경기를 선정했다. 총 네 명의 LCK 해설자가 경기를 선정했고, 이 가운데 두 명이 통신사 대전을 주목했다. T1과 kt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시절부터 전통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왔다. LCK까지 이어져 온 두 팀의 라이벌 매치에서는 수많은 명승부가 펼쳐진 바 있다.'클템' 이현우 해설은 "전통의 통신사 더비, 언제나 흥분된다. 뉴 kt의 저력은 과연?"이라는 말과 함께 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G2 e스포츠의 전성기를 이끈 주축 선수 3인방을 한 팀에 모으며 기대를 모았던 팀 헤레틱스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윈터서 순항 중이다. 팀 헤레틱스가 23일(한국 시각) 카민 코프를 꺾고 시즌 4승에 성공했다. 2주 차까지 치른 가운데 4승 2패의 성적으로 네 팀(프나틱, G2, SK게이밍)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팀 헤레틱스는 정규 리그 마지막 3주 차를 남겨둔 가운데, 팀 BDS, 팀 바이탈리티, 프나틱을 상대한다. 선두 팀 BDS와 공동 2위 프나틱이 만만치 않지만, 잔여 3경기 중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하다. 팀 헤레틱스의 시즌 출발은 불안했다.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를
예선전에서 가장 먼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본선행을 확정 지은 올웨이즈가 8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예선전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지만 본선에서는 돌풍을 이어가지는 못했다.올웨이즈는 '다이아몬드' 하서진과 '밍' 주민규, '무브' 이승원, '나이트' 나세영, '노드' 박현진으로 구성된 팀으로, 멤버 전원 리그 본선 경험이 전무한 선수들이었다. 선수의 경험 면에서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예선전에서 준수한 경기력과 에이스 결정전 3전 전승, 예선전 최종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으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올웨이즈는 시즌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미래엔세종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스피드전에서 0대3으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1주차가 마무리됐다. 리그 개막을 알린 첫 주에는 젠지e스포츠의 김유민이 무실점과 함께 2연승을 챙기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에이블은 12KH 이범영의 맹활약과 함께 종합 승점 11점을 달성하며 1위로 첫 주를 마무리했다.▶이 주의 선수: 젠지e스포츠 김유민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겨하는 김유민은 FC온라인 공식 경기(랭크 게임)에서 자주 1위에 오르며 '공경 패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다. 이는 공식 경기에서 강함을 드러내는 별명인 동시에 대회 경기에서의 약점을 드러내는 별명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개인전 4강에 오르며 마침내 대회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기 시작한 김유민은 올 시즌에도 기
1
'세탭' 맹활약 앞세운 TT, 징동 완파하고 데마시아컵 8강 行
2
[PGC] '韓 대표' 광동-T1-젠지, 그랜드 파이널 향해 순항 中
3
[강윤식의 e런 사람] C9 복한규 감독, "2025 시즌 목표는 롤드컵"
4
SOOP, 최영우 신임 사장 겸 CSO 선임...서수길 대표이사 복귀
5
DFM '스틸' 문건영, 프로게이머 은퇴 선언
6
팀 헤레틱스 '벤지피시', 롤드컵 결승 내기했다가 경고
7
베일 벗은 '슈퍼팀' IG, 데마시아컵서 16분 만에 승리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