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대회인 VCT 퍼시픽 킥오프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e스포츠 '카론' 김원태의 앞으로 목표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이다.젠지는 25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결승전서 페이퍼 렉스를 3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젠지는 오는 3월 14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서 1시드로 진출하게 됐으며 챔피언십 포인트 3점을 획득했다. 이날 결승전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성실한 연습 끝에 결국 마드리드를 가게됐다"며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적은 김원태는 이번에 열린 결승전 MVP를 차지했다. 그는 SNS을 적은 이유 대해 "대회 초반에
2024-02-25
발로란트 첫 번째 대회인 VCT 퍼시픽 킥오프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e스포츠 '솔로' 강근철 감독이 감시자로 포지션을 변경한 '메테오' 김태오에 대해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손을 치켜세웠다. 젠지는 25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결승전서 페이퍼 렉스를 3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젠지는 오는 3월 14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서 1시드로 진출하게 됐으며 챔피언십 포인트 3점을 획득했다. 우승을 차지한 젠지 '솔로' 강근철 감독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기였다"며 "선수들이 다 잘해줬고 본인들 실력이 나왔다. 훌륭한 경기력이었다"며 우
◆ VCT 퍼시픽 결승전 ▶︎ 젠지e스포츠 3대1 페이퍼 렉스1세트 젠지 13 < 어센트 > 5 페이퍼 렉스2세트 젠지 4 < 스플릿 > 13 페이퍼 렉스3세트 젠지 13 < 로터스 > 11 페이퍼 렉스4세트 젠지 13 < 바인드 > 4 페이퍼 렉스새롭게 리빌딩을 진행한 젠지e스포츠가 발로란트 첫 번째 대회인 VCT 퍼시픽 킥오프서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는 25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결승전서 페이퍼 렉스를 3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젠지는 오는 3월 14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서 1시드로 진출하게 됐으며 챔피언십 포인트 3점
eK리그 챔피언십 최강자로 군림하던 kt 롤스터가 위기를 맞았다. 개인전 16강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김정민 한 명만이 생존한 것. 'FC온라인' 황제로 불리는 곽준혁는 개인전에 오르지 못했고, 차기 황제로 지목받던 박찬화는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박찬화가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울산 HD FC의 이현민에게 1 대 2로 패했다. 박찬화는 좀처럼 이현민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며 무너졌다. 중계진의 멘트처럼 역대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최고의 이변으로 꼽힐 만한 경기였다. 박찬화는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도 타이틀이지만, 이번 시즌 여전히 좋
LCK가 장기간 경기 중단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현장 관객들에게 티켓 환불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했다.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라운드 디알엑스와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 중 장기간 중단이 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5시에 시작한 경기는 1세트부터 네트워크 이슈로 인해 경기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다. 1세트에만 세 번 중단됐던 경기는 2세트 시작과 함께 다시 중단됐고, 지금까지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이에 LCK는 "매치 49 디알엑스 vs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는 일부 장비의 핑 이슈로 불가피하게 중단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금일 진행 예정이던 매치 49, 50의 티켓 금액은 경기 재개 여부와 상관없이
광주FC 최승혁이 자신을 도발했던 배재성을 제압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최승혁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배재성을 2 대 0으로 꺾었다. 공수 모두 안정적인 밸런스를 뽐낸 최승혁의 압승이었다. 최승혁은 1세트 2 대 0, 2세트 2 대 1로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광주는 앞서 8강에 오른 황세종과 함께 두 명의 선수를 8강에 올렸다.대진표 지명식 당시 배재성은 "자신을 뽑아주기를 바랐다"면서 최승혁과의 경기에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최승혁은 "그렇게 말을 해서 조 지명식 때 살짝 겁을 먹었는데, 경기 때 붙어보니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주FC 최승혁 2 대 0 수원삼성블루윙즈 배재성1세트 최승혁 2 대 0 배재성2세트 최승혁 2 대 1 배재성광주FC 최승혁이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배재성을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최승혁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배재성을 2 대 0으로 꺾었다. 최승혁이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뽐낸 승부였다. 1, 2세트 모두 안정된 공수 밸런스에서 온 유연한 경기 운영과 함께 배재성을 제압하면서 개인전 8강 진출에 성공했다.최승혁은 1세트 초반부터 역크로스 패턴을 활용해 배재성의 골문을 위협했다. 결국 해리 케인으로 헤
디펜딩 챔피언 박찬화를 꺾은 울산 HD FC의 이현민이 4강 진출을 목표로 잡았다.이현민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박찬화를 2 대 1로 잡았다. 중계진이 언급했듯 eK리그 챔피언십 역사상 최대 이변이라 불릴 만한 경기였다.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박찬화를 제압한 이현민은 8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현민은 "(박)찬화가 대진표 지명식 때 저를 첫 번째로 뽑았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괘씸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꼭 이겨야겠다 마음먹었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날 경기에서 이현민은 단단한 수비를 기반으로 박찬화의 공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kt 롤스터 박찬화 1 대 2 울산 HD FC 이현민1세트 박찬화 1 대 0 이현민2세트 박찬화 1(3 PK 4)1 이현민3세트 박찬화 1 대 2 이현민울산 HD FC의 이현민이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 박찬화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올랐다.이현민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박찬화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이변이 펼쳐졌다. 언더독 이현민은 디펜딩 챔피언인 박찬화를 상대로 단단한 수비를 뽐냈고, 결국 세 번의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승리를 따내며 당당히 8강에 올랐다.첫 번째 세트를 먼저 패한
젠지e스포츠의 민태환이 8강에서 만날 황세종을 상대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민태환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광동 프릭스 김시경을 제압했다. 1세트에서 한 점 차 승리를 거둔 민태환은 승부차기 끝에 2세트까지 가져가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민태환은 8강에서 만나게 될 신예 황세종과 대결을 앞두고 도발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지난 시즌 민태환은 16강에서 광동의 맏형 강준호에게 0 대 2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민태환은 그때를 떠올리며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 16강에서 광동을 만났다"며 "그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젠지e스포츠 민태환 2 대 0 광동 프릭스 김시경1세트 민태환 2 대 1 김시경2세트 민태환 1(8 PK 7)1 김시경젠지e스포츠의 민태환의 광동 프릭스의 김시경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민태환이 2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에서 김시경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연달아 치열한 승 부가 이어졌다. 첫 세트서 한 골 차 승리를 거둔 민태환은 두 번째 세트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8강에 올랐다. 민태환의 승리로 젠지는 앞서 승리했던 김유민에 더해 8강에 두 명의 선수를 진출시키게 됐다.민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주 황세종 2 대 0 대전 이태경1세트 황세종 5 대 2 이태경2세트 황세종 3 대 1 이태경황세종이 로열로더에 한 발짝 다가갔다. 공격축구를 선보인 황세종이 수비축구의 이태경을 상대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황세종이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이태경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꺾었으며 8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5골을 퍼부은 황세종은 2세트에서는 3골을 넣으며 총 8골을 기록했다.1세트에서 황세종은 5골을 퍼부었다. 선공으로 전반전을 시작한 황세종은 역습으로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어진 공격에서
2024-02-24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이하 ek리그) 2라운드에서 한 경기 최다 골과 득점 기록이 경신됐다. 윤창근은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eK리그 개인전 16강에서 성제경을 상대로 총 12득점에 성공,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 4대0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탄 윤창근은 2세트에서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 한 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초 최다 득점에 성공했다. 성제경에게 2실점을 허용해 양 선수가 넣은 골은 모두 10골로, 10골 경기도 최초다.윤창근은 소감으로 "16강이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8강까지 진출해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득점에 성공한 것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대전 윤창근 2 대 0 울산 성재경1세트 윤창근 4 대 0 성재경2세트 윤창근 8 대 2 성재경윤창근이 성제경을 골폭탄을 투하했다.윤창근이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성제경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 4골을 기록한 윤창근은 2세트에서 8골을 기록하며 총 12득점을 기록했다.1세트에서 윤창근은 다득점과 무실점으로 완승을 거뒀다. 선취 득점에 성공한 윤창근은 공격적인 운영으로 성제경에게 위협을 가했다. 전반 종료 전 헤더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에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주 박세영 1 대 2 kt 김정민1세트 박세영 2(3) 대 2(4) 김정민2세트 박세영 2(6) 대 2(5) 김정민3세트 박세영 0 대 1 김정민김정민이 1라운드 진출 포인트 1위와 무패를 기록한 박세영을 잡아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23일 김정민이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박세영을 세트 스코어 2 대 1로 꺾었다. 1, 2세트에서 모두 승부차기까지 갈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3세트에서 김정민은 결정적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1세트에서 김정민은 승부차기 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끝에 승리했다. 상대의 느린 템포
젠지e스포츠의 김유민이 최호석과의 8강전에 필승을 다짐했다.김유민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박상익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역전승을 거둔 김유민은 8강에서 광동 프릭스 최호석을 만난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유민은 "사실 힘든 경기였다. 제 경기력도 안 나왔고, 박상익 선수도 제 플레이를 분석한 게 느껴져서 어려웠는데 이겨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유민은 이번 시즌 개막 첫 주 차에 2연승을 달리며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1무 2패로 다소 부진했다. 그는 부진의 이유를 저에게 찾기보다는 대회 전체적인 메커니즘 부분에서
2024-02-23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젠지 김유민 대 울산 박상익1세트 김유민 4 대 1 박상익2세트 김유민 3 대 2 박상익젠지e스포츠의 김유민이 울산 HD FC의 박상익을 꺾고 개인전 8강에 합류했다.김유민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박상익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는 2 대 0이었지만, 내용은 쉽지 않았다. 대승을 한 1세트조차 80분까지 0 대 1로 뒤진 경기를 펼쳤고, 2세트 역시 연장까지 가는 경기를 했다. 결국 박상익의 추격을 뿌리친 김유민은 8강에 올랐다.1세트 김유민은 경기 초반부터 박상익의 위협적인 전환 패스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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