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농심 레드포스 '아이린' 허영철 감독이 다음 주 경기서는 승리해 반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심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선전했지만 1대2로 패했다. 5연패에 빠진 농심은 시즌 1승 5패(-6)를 기록했다. 허영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지난주에 비해 오늘 경기는 뭔가 나아진 모습을 본 거 같아 괜찮다"며 "하지만 여전히 선수들이 운영에서 실수해 아쉽다"라며 한화생명 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3자 입장서 보면 인 게임에서 잘 안되는 것들이 있다"라며 "솔직히 오늘 이긴 2세트도 원하는 구도대로
2024-02-04
◆2024 LCK 스프링 3주 차▶︎농심 레드포스 1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3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4연패 중이던 농심 레드포스에 진땀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시즌 5승 1패(+7)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강가 싸움서 '날개 돋친 폭풍'을 활용해 과감하게 들어간 '도란' 최현준의 우디르가 쿼드라 킬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은 한화생명은 사이드 운영을 하던
황세종을 꺾으며 팀 승리를 이끈 대전하나시티즌의 이태경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대전이 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광주를 맞아 승점 5점을 챙겼다. 1위 광주를 상대하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다. 그러나 수비력과 노련미를 갖춘 대전은 패기의 광주를 멈춰 세우고 매치 연승에 성공했다. 특히 2세트에 출전해 황세종을 꺾은 이태경의 활약이 눈부셨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태경은 "사실 오늘 제가 이길 줄 몰랐다. (김)병권이가 이길 줄 알았다"며 "그래서 마음 놓고 무승부만 하자는 마음으로 나왔는데 승리까지 챙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밝혔다.이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대전하나시티즌 5 대 2 광주FC1세트 김병권 1 대 1 김태현2세트 이태경 1 대 0 황세종3세트 김경식 1 대 1 최승혁대전하나시티즌이 광주FC의 매치 연승을 가로막았다.대전이 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점 5점을 가져갔다. 단단한 수비력이 빛났다. 1, 2세트 김병권과 이태경을 출전시킨 대전은 단단한 수비력으로 광주의 화력을 잠재우며 승점 4점을 챙겼다. 마지막에 출전한 김경식이 최승혁을 맞아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최종 승점 5점을 획득했다.선봉으로 나선 김병권은 경기 초반부터 리베리의 빠른 발을 활용한
광동 프릭스의 강준호가 앞으로도 더욱 강한 피드백을 하겠다고 예고했다.광동이 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에이블을 맞아 승점 9점을 획득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무실점 승점 9점을 챙긴 광동은 단숨에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강준호는 팀 선봉으로 나서 김승환을 2 대 0으로 격파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어줬다.이날 경기전까지 광동은 하위권에 처져있었다. 순위 상승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상황이었지만, 팀의 맏형 강준호는 순위보다는 플레이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강준호는 "순위는 신경 안 썼다. 저희가 잘하면 항상 올라갔기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이블 대 광동 프릭스1세트 김승환 0 대 2 강준호2세트 권창환 0 대 1 최호석3세트 윤형석 0 대 3 김시경광동 프릭스가 부진에 빠진 에이블을 맞아 승점 9점을 쓸어 담으며 3위로 올라섰다.광동이 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에이블을 맞아 승점 9점을 획득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세트에 나선 강준호가 빈틈없는 경기력으로 김승환을 제압했고, 2세트에 나선 최호석은 노련한 플레이로 권창환을 꺾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출전한 김시경이 공격적인 플레이로 윤형석을 압도하며 경기 마지막을 장식했다. 첫 세트에 출전한 강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는 광주FC가 매치 4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대전하나시티즌이다.광주가 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대전을 상대한다. 두 팀은 나란히 이번 시즌 승격에 성공하며 최상위 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러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현재 대전이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사이, 광주는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기 때문이다. 광주는 현재 매치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시즌 첫 경기에서 젠지e스포츠와 승점 4점을 나눠 가진 후 이후 울산 HD FC, 에이블, 광동 프릭스을 상대했다. 그리고 이들을 맞아 각각 승점 6점, 승점 9점, 승점 7점을 따냈다. 특히 에이블
'구마유시' 이민형이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신인 듀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T1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이민형은 1세트 케이틀린, 2세트 세나를 플레이하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이날 경기에 대해 "재밌는 경기"라고 표현했다. 이민형은 "1세트에선 타워를 많이 깨고, 2세트에선 펜타 킬은 아쉽게 놓쳤지만 쿼드라 킬을 따냈다. 두 세트 모두 재밌는 경기였다"라고 오늘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이민형이 상대한 OK저축은행 브리온에선 바텀 듀오를 콜업된 신인인
2024-02-03
5연승을 거둔 T1의 김정균 감독이 주변의 좋은 평가에 대해 두렵다고 털어놨다. T1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T1은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을 달린 상태서 설 휴식 주를 맞이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경기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 감독은 "연습했던 픽들, 준비했던 픽들이 원활한 상황에서 다 등장하고 승리하게 되서 얻는 것이 많았던 경기였다"라며 "동시에 결과까지 좋아서 만족스럽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날 T1은 1세트서 케이틀린-럭스, 2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새롭게 콜업된 바텀 듀오와 함께 치른 경기서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차 T1과의 경기서 0대2로 패배했다. 브리온은 이날 기존 바텀 듀오인 '엔비' 이명준과 '에포트' 이상호 대신 '샘버' 이승용과 '폴루' 오동규를 선발 출전하는 강수를 뒀으나 승리를 가져오진 못했다. 1세트 바텀 라인전서 무너지면서 패배를 당한 브리온은 2세트 초반 소규모 교전을 연달아 승리하면서 앞서갔으나 자크를 중심으로 한 T1의 한타에 연달아 당하면서 결국 패배했다. 이날 패배하면서 브리온은 시즌 개막 후 6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LCK의 상징 '페이커' 이상혁이 또 다른 LCK 최초 기록을 수립했다. 이번엔 LCK 개인 통산 첫 3,000킬이다. 이상혁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차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이상혁은 1세트 오리아나, 2세트 탈리야를 플레이해 각각 1킬과 8킬을 추가하면서 본인의 LCK 통산 최다 킬 기록을 3,005킬까지 올렸다. LCK 통산 최다 킬에서 2, 3위를 기록 중인 선수는 '데프트' 김혁규와 '룰러' 박재혁으로 각각 2,646킬과 2,152킬을 기록 중이다. 2013년 데뷔한 이상혁은 오늘 경기까지 세트 기준 총 894게임을 플레이했고, 3005킬을 따냈다. 세트 당 평균으로 환산하면 평균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T1 2 vs 0 OK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T1 승 vs 패 브리온2세트 T1 승 vs 패 브리온T1이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잡고 연승을 이어갔다. T1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T1은 이날 경기 1세트서 바텀 주도권 조합을 바탕으로 24분 만에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고, 2세트선 탑 자크를 중심으로 한 교전으로 역전 승을 따냈다. T1의 상징인 '페이커' 이상혁은 이날 경기서 LCK 최초로 누적 3000킬을 돌파하면서 새 기록을 썼다. 1세트선 바텀 케이틀린-럭스 조합을 고른 T1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이 팀의 신인 탑솔러 '퍼펙트' 이승민에게 발전을 요구했다. kt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전 kt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한 사람들의 예측과는 달리, 어려운 경기였다. 1세트 초반 분위기를 내준 끝에 그대로 패한 kt는 3세트서는 불리한 상황에서 '표식' 홍창현의 바론 스틸로 역전의 기점을 마련하며 승리를 따냈다. 예상 밖의 고전에 강동훈 감독 역시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강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결과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도 "좋지 않은 모습이 많이 나와서, 더 잘해야 한다는 생
디알엑스의 김목경 감독이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알엑스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경기 시작 전 압도적 열세에 몰릴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디알엑스는 1세트서 승리를 따내고 3세트서도 앞서나가면서 승리를 목전에 뒀다. 그러나 수 차례 바론 스틸을 허용하는 등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결국 1대2로 패했다. 시즌 5번째 패배.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느끼고 있는 사실은, 저희가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경기는 저와 선수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
▶울산 현대 FC 5 대 2 젠지1세트 이현민 2 대 2 김유민2세트 최호석 1 대 1 변우진3세트 박상익 3 대 0 민태환울산 현대 FC가 젠지를 상대로 승리하며 언더독의 반란을 펼쳤다.울산 현대 FC가 3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젠지에게 1승 2무로 승점 5점을 획득했다. 이현민과 최호석이 무승부를 거뒀지만, 박상익은 민태환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선봉으로 나선 이현민은 혈투 끝에 김유민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현민의 거친 공세를 잘 막아낸 이현민은 전반 37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실점 없이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 초반 골을 허용했으나, 추가골을 넣으며 역전에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kt 롤스터 2 vs 1 디알엑스1세트 kt 패 vs 승 디알엑스2세트 kt 승 vs 패 디알엑스3세트 kt 승 vs 패 디알엑스kt 롤스터가 한 경기에서 세 번의 바론 스틸을 성공시킨 '표식' 홍창현의 활약에 힘입어 디알엑스를 잡아냈다. kt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서 상대에게 일격을 허용한 kt는 2세트 완승을 거둔 뒤 3세트 홍창현의 바론 스틸에 힘입어 역전 승을 따내며 시즌 네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 1세트서는 kt가 교전에서 상대에게 연달아 득점을 내주면서 패배했다.
▶kt롤스터 4 대 4 광동 프릭스1세트 곽준혁 1 대 2 최호석2세트 김정민 2 대 2 김시경3세트 박찬화 3 대 0 박기홍kt롤스터가 라이벌 광동 프릭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kt롤스터는 3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4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선봉으로 나선 곽준혁은 역전패를 당했다. 치열한 공방이 오가던 중 전반 중반 곽준혁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한 차례 위기를 맞긴 했으나 탄탄한 수비력으로 무실점으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동점골을 허용한 곽준혁은 한 골 더 허용하며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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