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표식' 홍창현이 친정팀 디알엑스를 만나는 소감을 밝혔다.kt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0으로 완파했다. 2연패의 안 좋았던 흐름을 완승으로 끊어낸 kt는 시즌 3승에 성공했다. 홍창현은 이날 날카로운 갱킹과 한타에서의 예리한 움직임으로 팀 연패 탈출을 도왔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를 만난 홍창현의 표정에는 연패를 끊었다는 안도감이 엿보였다. 승리 소감을 묻자, 그는 "2연패 하느라 좀 쉽지 않았다. 다행히 연패 끊어서 좋다"고 답했다.kt는 개막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렸다. kt가 개막 연승을 기록
2024-02-02
◆ 2024 LCK 스프링 3주 차 ► 디플러스 기아 0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를 3연패 늪으로 몰아넣었다. 한화생명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3주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4승 1패(+6)로 T1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 '도란' 최현준의 그웬이 죽으면서 불안하게 출발한 한화생명은 경기 중후반 오브젝트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루시안이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바이퍼'는 이날 1세트서 10킬 노데스 10어시스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한 kt 롤스터 김정민이 남은 경기에서의 좋은 경기력을 약속했다. kt가 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울산을 상대로 승점 7점을 챙겼다. 이날 세 번의 세트에서 모두 명승부가 펼쳐졌다. 그중 김정민과 성제경이 맞붙은 2세트는 이번 시즌 최고의 승부로 남을 경기였다. 1 대 1 무승부로 끝났지만, 단 한 순간도 공격을 멈추지 않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박수를 끌어냈다.김정민은 승점 3점이 아닌 1점을 획득했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준 만큼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저만 오늘 승리가 없는데 인터뷰를 하게 돼서 당황스럽다"면서도 "그래도 저희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kt 롤스터 7 대 1 울산 HD FC1세트 박찬화 2 대 1 박상익2세트 김정민 1 대 1 성제경3세트 곽준혁 2 대 1 최준호kt 롤스터가 울산 HD FC와의 공격력 대결에서 승리하며 승점 7점을 따냈다.kt가 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울산을 상대로 승점 7점을 챙겼다. 결과만 놓고 보면 일방적인 경기로 볼 수 있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두 팀은 시종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매 세트 명승부를 연출했고, 더욱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낸 kt가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챙겼다. 이 승리로 kt는 먼저 열린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을
"5연승을 해서 조금 마음이 놓인다."젠지e스포츠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3주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개막 5연승(+8)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김정수 감독은 "5연승을 해서 조금 마음이 놓인다.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3연승 중인 광동에 대해선) 기세가 좋다고 느껴서 상대 챔피언 폭을 보면서 어떻게 금지할지 이야기했다"며 이날 경기 준비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세나와 오리아나를 어떻게 할지 이야기했다. 경기 때는 열었다가 닫기도 했다"며 "1세트서는 우리가 1AP 조합이었고 상대가 헤르메스의 신발을 가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김건우가 첫 승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수원이 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젠지와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 이 경기 전까지 세 경기에 출전해 1무 2패(1 득점, 8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인 김건우. 그러나 이날은 젠지e스포츠의 김유민을 맞아 초반부터 득점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고, 불운한 실점에도 불구하고 2 대 1로 승리하며 감격의 시즌 첫 승을 이뤘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건우는 "이번 시즌에 부담을 많이 느껴서 성적이 안 나왔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오늘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젠지e스포츠 4 대 4 수원삼성블루윙즈1세트 박지민 0 대 0 윤정태2세트 김유민 1 대 2 김건우3세트 변우진 1 대 0 김들수원삼성블루윙즈가 젠지e스포츠를 맞아 승점 4점을 획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수원이 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젠지와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 첫 번째 주자로 출전한 윤정태는 박지민을 경기 내내 두들겼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승점 1점을 가져갔다. 그러나 이후 출전한 김건우가 김유민을 맞아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매치 무승부를 확보했다. 마지막 주자 김들이 변우진에게 패한 수원은 승점 4점을 획
젠지e스포츠에 패한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 경기 후 분석에 대해 강조했다. 광동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3주 차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4연승에 실패한 광동은 시즌 3승 3패(-1)로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김대호 감독은 "패해서 아쉽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앞으로 계속 롱런을 하려면 약간 더 멀리 바라봐야 한다"며 "오늘 경기서 좋은 경험을 했다. 이 패배를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저희가 리그를 치르는 데 좋은 양분이 될 거 같다"고 평가했다. 이날 '쵸비' 정지훈과 대결한 '불독' 이태영에 대해선 "'불독' 선수는 1세트서
◆ 2024 LCK 스프링 3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0 광동 프릭스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광동 프릭스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광동 프릭스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준 젠지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의 돌풍을 잠재웠다.젠지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3주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개막 5연승(+8)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 바텀 전투서 '페이즈' 김수환의 아펠리오스가 3킬을 기록한 젠지는 경기 16분 미드 1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쵸비' 정지훈의 니코 궁극기가 정확하게 들어가며 이득을 챙겼다. 난타전이 계속된 가운데 젠지는 경기
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 팀인 젠지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양팀 간의 바텀 대결은 차세대 원거리 딜러 최강을 가리는 전초전으로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젠지와 광동이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젠지는 현재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유일한 무패 팀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광동은 개막 2연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kt 롤스터, 농심 레드포스, 디플러스 기아를 연달아 꺾고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이 두 팀 간 맞대결 핵심 격전지는 바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 중요도가 높은 현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2024년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올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내 대회는 프로 대회의 경우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와 전초전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BATTLEGROUNDS SMASH CUP)이 열린다. 두 대회는 3월과 9월에 각각 2회씩 진행된다.프로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아마추어 대회인 2024 펍지 레벨업 시리즈(2024 PUBG LVUP SERIES, 이하 PLS)는 2월, 5월, 8월에 열린다. 올해 PWS에 참가하는 프로 팀은 총 13개로, PLS를 통해 진출한 3개의 아마추어 팀이 프로 리그에 합류해 대회 정원인 16개 팀을 구성한다.올해 국제 대회에서는 지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의 출발이 더디다. 승점 14점으로 3위에 자리했지만, 에이블, 젠지e스포츠와 승점이 같고, 선두 광주FC에는 12점 뒤져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1위보다 승점 8점을 기록 중인 강등권과 그 거리가 더 가깝다. 이런 더딘 출발의 원인으로 드래프트가 꼽히고 있다.이번 eK리그 챔피언십은 드래프트 당시 팀 컬러를 먼저 선택하고 그 이후에 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kt의 선택은 브라질이었다. 의외의 선택으로 보였다. 브라질 팀 컬러는 'FC온라인' 이용자로부터 그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팀 컬러는 아니기 때문이다.브라질 팀 컬러는 대한민국,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의 팀 컬러에 비해 성능 면에서 아쉬움을 보
LPL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이 외국인 선수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을 덮고 싶다고 밝혔다.징동 게이밍은 지난 달 31일 중국 선전 미디어 그룹 룽강 제작센터에서 벌어진 2024 LPL 스프링 3주 차 닌자 인 파자마스(NIP)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제압했다. 징동 게이밍은 개막 2연승(+4)으로 빌리빌리 게이밍(3승)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박재혁은 LPL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23시즌을 앞두고 젠지e스포츠를 떠나 징동 게이밍에 합류한 박재혁은 LPL 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다만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4강서 T1에게 패하면서 골든 로드(한
클라우드 나인(C9), 팀 리퀴드에 이어 팀 바이탈리티도 스타크래프트2에 뛰어들었다. 현재 스타2 최강팀이라고 할 수 있는 온사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팀 바이탈리티는 지난달 31일 SNS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 팀 온사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사이드는 스타2 선수 출신인 '크랭크' 최재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마루' 조성주, '령' 김동원, '솔라' 강민수 등이 속해 있다. 프라임, 진에어 그린윙스, 팀 NV서 활동한 조성주는 2018년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GSL에서는 4연패를 기록하는 등 최다인 7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강민수도 삼성 칸(이후 젠지e스포츠가 됐으나 스타2 팀은 해체), 스플라이스(현 매드 라
시즌 세 번째 승리를 따낸 유상욱 감독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피어엑스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잡아냈다. 이날 승리로 3승을 거둔 피어엑스는 6위에 랭크하면서 플레이오프 행을 정조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오늘 이겨야 하는 경기라고 생각하고 왔다. 승리해서 기쁘다. 한편으론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돌아가서 피드백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면서 승리에도 불구하고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유 감독은 "전체적으로 모든 경기 아쉬움이 남았다. 1세트 같은 경우
2024-02-01
농심 레드포스의 허영철 감독이 팀에게 자신감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피어엑스에게 1대2로 패배했다. 농심은 2세트서 역전 승을 일궈내고 3세트서도 초반 주도권을 잡으면서 승리를 노렸지만 결국 피어엑스의 교전 집중력에 밀리면서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농심의 시즌 전적은 1승 4패.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농심의 허영철 감독은 경기 내용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허 감독은 "첫 주차 연습 과정에서 잘 되고 있다가, 2주차부터 슬럼프를 겪고 있다. 되던 것들이 안 되고, 또 높은 단계를 바라보면서 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농심 1 vs 2 피어엑스1세트 농심 패 vs 승 피어엑스2세트 농심 승 vs 패 피어엑스3세트 농심 패 vs 승 피어엑스피어엑스가 농심 레드포스와의 혈전 끝에 시즌 세 번째 승리를 따냈다. 피어엑스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잡아냈다. 1세트서 '클리어' 송현민을 앞세워 승리를 따낸 피어엑스는 2세트서 역전패를 허용하고 3세트서도 초반 분위기를 내주면서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피어엑스는 본인들의 장점인 교전력을 살려내면서 역전 승을 따내 시즌 세 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1세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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