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광동 프릭스 2 vs 0 디플러스 기아1세트 광동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2세트 광동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광동 프릭스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광동이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단단한 경기력이 빛났다. 1, 2세트 모두 오브젝트 주도권을 놓치지 않은 광동은 후반 한타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압도하며 3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후반 한타서 힘을 가진 조합을 꺼낸 광동은 1세트 초반까지 무난한 흐름을 이어갔다. 리신을 플레이한 '루시드' 최용혁
2024-01-31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FC가 개인 성적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지난해까지 클럽 디비전에 머물던 광주FC의 선수 3명이 첫 챔피언십 무대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광주FC 소속 박세영과 최승혁, 황세종이 팀전 성적으로 산출한 개인전 진출 포인트((득점X1.5)-실점>/경기수)를 기준으로 봤을 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개인전 진출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16명은 2라운드에 출전해 16강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개인전 진출 포인트 1위 박세영은 팀원 황세종과 함께 가장 많은 골을 기록 중이다. 3경기에 출전해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총 9득점 4실점, 평균 득점 3.0을 기록해 포
LCK에서 유일하게 전패를 기록 중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설 휴식 전 기적적인 첫 승을 따낼 수 있을까.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차서 쉽지 않은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1월31일 kt 롤스터, 2월3일 T1 두 강팀을 연달아 만나는 것. 브리온은 현재 리그에서 유일하게 전패를 기록 중인 팀으로, 0승 4패 득실 -7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디알엑스를 제외한 모든 팀에게 0대2 패배를 당한 브리온은 디알엑스 전서 1세트를 따내고 2, 3세트를 연달아 내주면서 4연패에 빠졌다.이번 주 일정이 부진에 빠진 브리온에게 중요한 이유는, 리그 휴식을 앞둔 주이기 때문이다. LCK는 3주차 일정을 오는 4
'페이커' 이상혁이 600승이란 대기록 수립을 눈앞에 둔 가운데, 600번째 승리를 거두게 될 챔피언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상혁의 소속팀 T1은 1일 디알엑스전을 시작으로 3일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연달아 만나는 일정의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차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SK 텔레콤 T1 K(현 T1) 소속으로 LCK에 데뷔한 이상혁은 12년째 LCK 무대 최고의 선수의 위치를 고수하면서 다양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LCK 최다 승리 기록이다. 이상혁은 현재 598승을 거두면서, 2위인 '데프트' 김혁규(440승)보다 한참 앞선 상태서 독보적인 기록을 작성 중이다. 이번 주 상대하게 될
액티비전 블라지드는 최근 1,900명을 해고했다. 그중 e스포츠 팀은 72명 중 60명이 나갔는데 오버워치 리그 유명캐스터인 '소이' 소이 슈그빈드도 피할 수 없었다. '소이'는 3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7년 동안 일했던 블리자드서 해고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서 분석가로 합류한 '소이'는 오버워치 리그서는 지난해까지 인터뷰어, 호스트로 활동했다. 놀라운 사실은 '소이'가 최근 블리자드가 발표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verwatch Champions Series)' 소개 영상을 찍었다는 것. 하지만 그도 블리자드의 해고 명단에 들어가고 말았다. '소이'는 "블리자드서 일하는 건 꿈이 실현됐다는 건데 시간이 단축돼 슬
농심e스포츠 아카데미가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꺾고 개막 5연승을 달렸다.농심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LCK CL 전통의 강호다운 단단한 경기력을 뽐낸 농심은 1, 2세트 모두 탁월한 교전력을 앞세워 디플러스 기아를 꺾었다. 이날 승리로 개막 5연승에 성공한 농심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1세트 농심은 이번 시즌 첫 출전한 '카림' 오재승의 초반 날카로운 플레이에 연달아 이득을 봤다.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오재승은 미드 강가에서 '칼릭스' 선현빈의 탈리야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첫 킬을 만들었다. 이
2024-01-30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미드라이너 '지니' 유백진의 활약으로 3연패를 탈출했다. kt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피어엑스 유스를 2 대 1로 꺾었다. 1세트서 패한 kt는 두 번째 세트부터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했다.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동점을 만든 kt는 세 번째 세트에서 오리아나를 플레이한 '지니' 유백진의 맹활약과 함께 승리하며 3연패를 탈출,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1세트를 내준 kt는 두 번째 세트에서 반격했다. '함박' 함유진이 뽀삐로 초반부터 바텀과 미드에서 이득을 봤다. '하이프' 변정현 역시 제이로 빠르게 2킬을 기록하며 성장 템포를 올
유럽의 맹주 G2가 다시 한 번 유럽 무대 1위를 차지했다. G2는 지난 13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펼쳐진 LOL EMEA 챔피언십(LEC) 윈터 시즌에서 7승 2패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시즌 마지막 날까지 팀 BDS에게 밀려 2위를 달리던 G2는 시즌 마지막 경기서 SK 게이밍을 잡아내고 팀 BDS가 최하위 팀인 카민코프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역전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정규 시즌 G2에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여전히 에이스다운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캡스'는 팀의 경기력, 특히 바텀 듀오인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와 '미키엑스' 미하엘 메를레의 경기력이 불안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경기서 단단
LCK의 베스트 픽 중 하나로 꼽혔던 아지르가 이번 시즌 LCK에서만 유독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지난 28일 한화생명과 T1의 경기로 LCK가 2주차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아지르는 현재 LCK에서 30번 등장해 8승 22패 승률 26.7%를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1월 24일 광동 프릭스와 kt 롤스터의 대결에서 '비디디' 곽보성이 아지르로 패한 뒤부터 10연패를 기록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패배픽'이라는 인상을 주기도 했다. 반면 해외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전 세계 모든 LOL 프로무대를 총합하면 아지르는 밴픽률 78%에 승률 50%로 준수한 픽 정도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비교적 경기력이 좋다고 평가받는 4대리그(LCK,LPL,LEC,LCS)를 종합해
'솔로' 강근철이 젠지e스포츠 발로란트 팀 지휘봉을 잡는다. 젠지e스포츠는 30일 SNS서 '솔로' 강근철이 발로란트 팀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선수로 데뷔한 강근철은 프로덱트.KR, 이스트로, 위메이드 폭스서 선수로 활동했다. 당시 위메이드서 같이 활동한 선수가 '터미' 편선호(현 디알엑스 감독)였다. 이후 발로란트로 전향한 강근설은 누턴 게이밍, 디플러스 기아서 감독 생활을 했고 이번에 젠지e스포츠서 새롭게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젠지는 2월 킥오프를 앞두고 '메테오' 김태오, '텍스처' 김나라, '라키아' 김종민, '먼치킨' 변상범, '카론' 김원태로 로스터를 완성했다. 강근철은 "VCT 팀에 와서 기분이 좋다
①에서 이어집니다. T1은 시즌이 종료된 뒤 팀의 주전이었던 '먼치킨' 변상범과 '밴' 조셉 승민 오, 그리고 서브 멤버였던 '인트로' 강승균을 떠나보냈다. 주전이자 팀의 오더를 도맡았던 IGL(인게임 리더) '제타' 손선호 역시 서브 멤버로 내려갔다. 그 자리는 '이주' 함우주, '엑스큐레이트' 케빈 수산토, '로씨' 다니엘 아베드랍보가 채웠다. 2024 시즌에도 T1을 지휘할 윤으뜸 감독은 이번 리빌딩이 "육성과 성적을 동시에 노린 리빌딩"이라고 말하면서 리빌딩에 대해 몹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리빌딩, 포텐셜이 높은 선수로 모았다윤 감독은 리빌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점에 둔 것을 미래라고 설명했다. 윤 감독은 "저희 선수 중
지난해 사상 최초 롤드컵 4회 우승에 성공하며 새로운 기록을 쓴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올 시즌 초반부터 또 다른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바로 LCK 통산 600승과 3,000킬 기록이다.이상혁과 소속팀 T1은 1일 디알엑스전을 시작으로 3일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연달아 만나는 일정의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차를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서 현재까지 이상혁은 세트 기준으로 598승을 기록 중이고, 킬 또한 2,991킬을 기록하고 있기에 새로운 기록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3년 SK텔레콤 T1 K(현 T1) 소속으로 LCK에 처음 모습을 보인 이상혁은 12년째 LCK에서만 뛰며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10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승격팀 광주FC의 돌풍이 매섭다. 승점 26점을 획득해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수원삼성블루윙즈와는 무려 9점 차이다. 1주차부터 심상치 않은 경기력을 뽐냈던 광주는 2주차에도 그 기세를 완벽히 이었다. 특히 베테랑들이 즐비한 에이블을 상대로는 승점 9점을 모두 쓸어담는 괴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신예 황세종과 아이콘 더 모먼트 앙리가 있다.▶이 주의 선수: 광주FC 황세종지난 승강전서 신보석 감독이 이끄는 eK리그 전통의 강호 미래엔세종을 만난 광주는 3대0 셧아웃의 이변을 만들어냈다.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됐던 승강전에서 황세종은 윤형석, 김동현, 강성훈을 연달아 격파하며 올킬에
광주FC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이하 e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광주FC는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전까지는 챔피언십 하부 리그인 클럽 디비전에 머물던 팀이었다. 클럽 디비전 시즌1과 2, 2023 시즌1까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클럽 디비전 2023 시즌2에 신인 황세종과 김태현, 박세영, 최승혁 4인 로스터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ek리그 입성에 성공했다.첫 ek리그 입성에도 불구하고 광주FC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총 12경기에서 8승 2무 2패로 승점 26점을 획득중이며, 23득점을 기록하며 모든 팀 중 가장 많이 골네트를 흔들며 득점 1위를 차지 중이다. 실점 부문에서는 리그 평균인 12.5보다 높은 14실점
T1 e스포츠 아카데미의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이 마침내 거둔 시즌 첫 승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T1이 29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디알엑스 챌린저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접전 끝에 감격의 시즌 첫 승을 거둔 T1은 9위로 올라서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시즌 첫 승을 거둔 T1과 함께 '레클레스' 역시 한국 무대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맛봤다. 특히 3세트에는 잔나로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한국 무대 첫 승을 자축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레클레스'는 "정말 홀가분하다. 값진 승리를 기다리고 기다렸다"며 "연패를 하게 되면 부담감이 있는데, 이제 이 승리
"찜질방에 가서 이야기를 하기도 했어요. 오늘 경기 승리로 전환점이 됐으면 합니다."LCKCL 스프링서 4연패 끝에 첫 승을 거둔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EA) '갱맘' 이창석 감독이 오늘 경기를 기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T1EA는 29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디알엑스 챌린저스를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를 먼저 잡은 T1은 회심의 럼블-바루스 바텀 듀오 픽에도 불구하고 2세트를 패했다. 하지만 3세트 바루스-잔나 바텀 조합 주도권을 중심으로 경기를 굴리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이번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꼴찌를 탈출했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가 다섯 경기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동시에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 역시 한국 무대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맛봤다.T1이 29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디알엑스 챌린저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1세트를 먼저 잡은 T1은 회심의 럼블-바루스 바텀 듀오 픽에도 불구하고 2세트를 패했다. 하지만 3세트 바루스-잔나 바텀 조합 주도권을 중심으로 경기를 굴리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이번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꼴찌를 탈출했다.1세트서 T1은 마오카이를 플레이한 '구원' 구관모가 상대 정글을 압도하면서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연이어 탑에서 이득을
2024-01-29
1
e스포츠 월드컵, 캡콤과 3년 간 파트너십...'스파' 정식 종목
2
TES '재키러브', "5년 만의 LPL 우승, 노력한 거 보답받아"
3
한화생명, FST 우승후보 中 TES에 압승
4
카르민코프 '블라디', "'찜닭' 단어 너무 웃기지 않나요?"
5
'재키러브' 만난 '바이퍼' 박도현, "저랑 동갑, 으쌰으쌰 해야죠"
6
'엄티' 활약한 팀 리퀴드, 카르민 코프 꺾고 FST 첫 승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