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를 꺾고 LCK 컵 바론 그룹서 1위를 차지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구마유시' 이민형과 '스매시' 신금재의 활용 여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젠지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4승 1패(+5)를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인에 진출했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굉장히 기쁘다"며 "그런데 이제 리그가 계속 있기 때문에 이후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며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이날 경기를 어떻게 분석했고 준비했는지에 대해선 "이후 경기가 많기 때문에 메타에 맞는 조합이나 운영에 맞게 준비했
2025-02-01
LCK 컵서 T1에게 패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아타칸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대한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젠지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T1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장로 그룹서 3승 2패(+3)를 기록한 젠지는 디플러스 기아(4승)에 이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젠지 김정수 감독은 "경기서 패해 당연히 아쉽고 피드백을 잘해서 돌아와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건강 이슈 때문에 입장신서 빠졌던 '듀로' 주민규에 대해선 "현장에 와서 갑자기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 소화도 안 되는 상황이라서 2군 선수('남궁' 남궁성훈)을 불렀는데 그래도 한 세트가 끝난 뒤 약 먹고
T1이 젠지e스포츠를 꺾고 LCK 컵 바론 그룹서 1위를 차지했다.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젠지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4승 1패(+5)를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인에 진출했다. T1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초반 탑 다이브 때 퍼블을 기록한 T1은 바텀 강가서도 '스매시' 신금재의 카이사가 활약하며 킬을 추가했다. 경기 17분 정글 전투서는 '페이커' 이상혁의 빅토르가 상대 병력을 잡은 T1은 경기 22분 바텀 아타칸 전투서 이득을 챙겼다. 계속된 전투서 격차를 벌린 T1은 경기 31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한 타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2세트를 내준 T1
T1 '스매시' 신금재가 LCK 컵서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컵 그룹 배틀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원거리 딜러 자리에 '스매시' 신금재를 선발로 출전시킨다.지난달 24일 벌어진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콜업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 신금재는 자야, 카이사, 이즈리얼로 플레이하며 PO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신금재는 26일 열린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는 케이틀린과 징크스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한편 바론 그룹서 3승 1패(+4)를 기록 중인 T1은 이날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플레이-인 2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된다.
LCK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비디디' 곽보성의 의존도가 크다는 지적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kt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kt는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 3위를 기록하며 디플러스 기아(4승), 젠지e스포츠(3승 1패)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고동빈 감독은 "1세트는 초반 바텀 다이브에서 실수가 나와서 많이 힘들어진 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이 아쉽지만 다음 경기를 잘하면 되기 때문에 잘못을 인지시켰다"라며 "2세트의 경우 OP 챔피언을 선택했고
DRX '쏭' 김상수 감독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보인 탑 애니비아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고 운영적인 부분서도 상대하기 까다로웠다고 밝혔다.DRX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2로 패했다.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한 DRX는 kt 롤스터(3승 2패, +1)에 득실 차로 밀리면서 플레이-인 1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됐다. 김상수 감독은 "한화생명 전이 생각한 거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강팀을 상대로 여유가 없어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좋은 게임을 못 보여준 거 같다. 많이 보강해야 할 부분이 많다"라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DRX는 이날 독감에서 회복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DRX를 꺾고 LCK 컵 플레이-인 진출에 성공했다.한화생명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바론 그룹서 3승 2패를 기록했고, T1,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함께 플레이-인부터 시작하게 됐다.한화생명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바텀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바루스 2킬 등 3명을 처치한 한화생명은 공허유충 전투서 대패했다. 하지만 경기 20분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DRX의 병력을 제압하며 격차를 벌렸다. 경기 26분 바론 전투서도 이득을 챙긴 한화생명은 경기 29분 상대 쌍둥이 포탑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
2025-01-31
LCK 컵서 4연패를 당한 DN 프릭스 '빠른별' 정민성 감독은 선수들의 게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맞추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DN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kt 롤스터에 1대2로 역전패당했다. 바론 그룹서 1승 4패(-5)를 기록한 DN은 5개 팀 중 4위를 유지했다. DN은 내달 1일 벌어질 예정인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의 경기서 BNK 피어엑스가 승리하면 탈락하게 된다. 정민성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체적으로 너무 아쉽다. 아쉽다는 말밖에 할 게 없다"며 "팀적인 문제점이 빠르게 고쳐질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긴 한데 그런 부분들이 계속 나와서 저희가 이길 수 있
kt 롤스터가 DN 프릭스를 꺾고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 티켓을 확보했다. kt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kt는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했고 이어 벌어질 예정인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인 2R 아니면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DN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초반 공허유충 싸움서 이득을 챙긴 DN은 경기 20분 오브젝트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압도했다. 경기 26분 탑 지역 칼날부리 전투서도 대승을 거둔 DN은 경기 28분 바텀으로 밀고 들어가 상대 병력을 정리하고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
독감으로 입원했던 DRX '테디' 박진성이 복귀했다. DRX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5 LCK 컵 그룹 배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테디' 박진성을 주전으로 내세웠다. '테디' 박진성은 LCK 컵을 앞두고 독감으로 입원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대신에 LCKCL서 활동하던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테디'의 자리를 대신했고 장로 그룹서 3승 1패(+1)를 기록 중이다. DRX는 '테디' 박진성이 복귀하면서 완전체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DRX는 '리치' 이재원, '스폰지' 배영준, '유칼' 손우현, '테디' 박진성, '안딜' 문관빈으로 경기에 나선다.
젠지e스포츠가 2025시즌을 앞두고 배틀 그라운드 팀 리빌딩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애더' 정지훈, '렉스' 김해찬, '발포' 김민재와 결별했던 젠지는 26일 '아메리카노' 정영훈, '오르카' 이장원, '빈' 오원빈을 영입했고, '토시' 성윤모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아메리카노' 정영훈은 일본 도넛 USG, 베토리나7(현 일레븐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등에서 활동헀다. '오르카' 이장원은 이터널 스타라이트, 오피지지 엑스, 이스포츠 프롬 대전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빈' 오원빈은 지난해 DN 프릭스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젠지는 지난해 펍지 글로벌 시리즈5는 11위, 시리즈6은 4
지난해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뛰던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로스 라토네스)은 같이 바텀을 책임졌던 '스매시' 신금재에 대해 "1군에서 뛸 자격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신금재가 지난해 LCKCL서 보여준 모습은 강렬했고, 차세대 T1의 바텀 라인을 책임질 선수로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24일 1군으로 콜업된 신금재는 LCK 컵 kt 롤스터와의 그룹 배틀에서 선발로 출전해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며 POM(Player of the Match)을 수상했다. 경기가 끝난 뒤 '레클레스'는 '스매시'의 플레이에 대해 손을 치켜세웠다.신금재는 "'레클레스' 선수와 평소에도 연락을 가끔 한다. kt전 선발 출전이 확정된 뒤 생각이 나서 '오늘 경기에 뛴
kt 롤스터의 지난 시즌은 아쉬움을 남겼다. 1년 동안 균일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과 서머서 각각 4위, 5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결국 LCK 팀에 허락됐던 4장의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손에 넣는 데는 실패했다.롤드컵 진출 실패의 아픔을 겪은 kt는 멤버에 변화를 줬다. 전력의 핵심인 '비디디' 곽보성을 붙잡은 가운데, 팀 레전드 출신인 '스코어' 고동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에 더해 지난해 LCK 챌린저스 리그(CL) 최고의 서포터였던 '웨이' 한길을 콜업했고, '덕담' 서대길을 영입하며 바텀 라인을 완성했다. 그리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팀의 정글을 맡았던
2025-01-30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강력한 우승 후보는 직전 스프링 시즌서 사상 초유의 LCK 4연패를 달성했던 젠지e스포츠였다. 그러나 한화생명e스포츠는 결승전에서 젠지의 5연패를 저지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락스 타이거즈 시절 이후 8년 만에 맛보는 LCK 우승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자신의 커리어에 첫 번째 LCK 별을 새겼다.오랜만에 LCK 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2024년 시즌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탈락으로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5년 시즌을 출발했다. '제우스' 최우제까지 합류한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롤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2025-01-29
"'비디디' 곽보성 선수가 너무 잘해줘서 승리한 2세트였다. 사실 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kt 롤스터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kt는 장로 그룹서 2승 2패(0)을 기록했고, OK 저축은행은 바론 그룹서 2패(2승)째를 당했다.이날 kt가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은 13승 고지에 오르며 승자 그룹으로 확정됐다.고동빈 감독은 "저희가 최근에 연패하고 있던 만큼 연패를 끊는 게 가장 중요했다"라며 "오늘 경기력과 별개로 승리를 따낼 수 있어서 되게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깔끔하게 이긴 느낌은 아니었고, 기본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조
2025-01-28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 설을 맞아 데일리e스포츠는 주요 e스포츠 리그에서 활약하는 뱀띠 프로게이머의 새해 운세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선수들의 생년월일은 로스터에 등록된 생일을 기준으로 했으며, 선수들의 생일은 양력으로, 태어난 시간은 '모름'으로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운세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니 재미에 초점을 맞춰 가볍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편집자주 >◆'쵸비' 정지훈,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좋은 운의 흐름""매우 아끼고 절약하려는 성향이 나타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지출에 매우 민감하여 주위에서 눈치를 받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자기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첫 번째 대회인 LCK 컵이 한창 진행 중이다. 치열한 그룹 배틀이 막바지로 향해가는 가운데, 팀당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을사년(乙巳年) 설 연휴가 찾아왔다.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 만큼, 설 연휴 계획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몇몇 팀은 시즌 초 달콤한 휴식을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고, 몇몇 팀은 긴 한 해의 도입부에 짧게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 디플러스 기아 '베릴' 조건희, DRX '리치' 이재원, T1 김정균 감독에게 설 계획을 들어봤다.'룰러' 박재혁이 복귀하면서 2025년 역시 강
2025-01-27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순부 VS 끌기, 승자는?
'블루 아카이브' 팬들의 윤하 - 'Thanks to'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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