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oL 스프링 2주 차 ▶kt 롤스터 1대2 T11세트 kt 승 vs 패 T12세트 kt 패 vs 승 T13세트 kt 패 vs 승 T1 T1이 kt 롤스터에 역전승을 거두고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서 승리를 거뒀다. T1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2주 차 kt와의 1라운드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2승 1패(+2)를 기록한 T1은 4위, 2연승 뒤 2연패를 당한 kt는 시즌 2승 2패(+1)로 5위를 기록했다. 1세트를 내준 T1은 2세트 초반부터 바텀을 압도했다. 탑과 정글서 솔로 킬도 나왔다. 이어진 바텀 싸움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징크스가 kt의 2명을 잡은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코르키가 오브젝트를 스틸했다. 경기 19분
2024-01-26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광주FC 9 대 0 에이블1세트 황세종 3 대 1 김승환2세트 박세영 2 대 1 차현우3세트 최승혁 1 대 0 권창환승격팀 광주FC가 1위를 달리던 에이블을 끌어내리고 선두로 등극했다.광주가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에이블을 상대로 승점 9점을 쓸어 담았다. 신인 황세종을 앞세워 김승환을 3 대 1로 격파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광주는 연이어 출전한 박세영과 최승혁도 승점 3점을 챙기며 승점 9점을 챙기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1세트에 나선 황세종은 시원한 공격 전개와 함께 첫 골을 가져갔다. 벤제마로 공을 지키며 리베리에게 측
T1 '페이커' 이상혁이 LCK에서 코르키 19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상혁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2주 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서 코르키를 꺼내 5킬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상혁은 2세트 승리로 LCK에서 코르키 연승을 '19'로 늘렸다. 이상혁은 지난 2020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4승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코르키를 꺼냈을 때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T1 '페이커' 이상혁의 코르키 연승 기록▶2020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4승LCK 서머 1승▶2022년LCK 스프링 5승LCK 서머 4승 ▶2023년LCK 스프링 1승LCK 서머 플레이오프 2승▶2024년LCK 스프링 2승
2024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파트너 팀이 발표됐다. 젠지e스포츠는 올해도 글로벌 파트너 팀에 선정됐다. 또, 지난해 기존 8팀에 더해 새롭게 태국의 데이트레이드 게이밍과 베트남의 케르베로스 e스포츠가 합류했다. 크래프톤은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파트너 팀을 발표했다. 지난해 전 세계 52개국의 250여개 팀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나투스 빈체레(유럽), ▲트위스티드 마인즈(유럽), ▲페이즈 클랜(유럽), ▲젠지e스포츠(한국), ▲17게이밍(중국), ▲포 앵그리 맨(중국), ▲페트리코 로드(북미), ▲소닉스(북미)는 올해도 파트너 팀 지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새롭게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케르베로스 e스포츠가 추
메타를 타고 서구권에서 등장한 세나-세라핀, 속칭 '세세' 조합이 LCK에도 등장했다. 25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에선 바텀에서 세나-세라핀 조합이 등장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농심과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밴픽 단계서 세나와 세라핀으로 바텀 듀오를 구성하면서 업셋을 노렸다.세나와 세라핀 바텀 조합, 흔히 '세세' 조합이라고 불리는 이 조합은 최근 서구권 리그인 LEC(유럽 리그)와 LCS(북미 리그)에서 최근 등장하기 시작한 조합이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이그나' 이동근 등이 '세세' 조합을 활용하며 승리를 거뒀다. 1주차에서 '세세' 조합이 잘 쓰이지 않았던 LEC에선 2주차를 거치면서 세나의 밴픽률이 40%대까
개막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이 T1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한화생명이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완파하고 개막 3연승을 질주, 단독 선두(+6) 자리를 지켰다. 모든 선수가 제 몫을 한 가운데, 최현준 역시 이날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 1세트에선 우디르, 2세트에선 럼블을 플레이하며 상대 탑라이너 '클리어' 송현민을 압도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최현준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다. 3연승에 대한 만족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표정이었다. 그는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시작을 3연승으로 했다"며 "이렇
'리헨즈' 손시우가 밝힌 본인의 철학은 실수가 나오더라도 과감함을 잃지 않는 것이었다. 젠지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젠지는 개막 3연승을 기록, 1위 한화생명에게 득실차에서 밀린 2위에 오르며 순항을 이어갔다. '리헨즈' 손시우 역시 1세트 노틸러스를 플레이해 완벽한 이니시에이팅을 선보이면서 승리의 1등 공신 역할을 수행,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승리했음에도 본인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손시우는 "생각한 대로 구도가 흘러가
3년 만에 리닝 게이밍(LNG)을 꺾은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이 팀원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TT는 25일 오후 중국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2024 LPL 스프링 1주 차 경기서 LNG에 2대1로 승리했다. TT가 LNG에 승리한 건 지난 2020년 LPL 스프링(2대0 승) 이후 처음. 이후 LNG를 상대로 7연패를 당했던 TT는 3년 만에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이날 손우현은 아지르와 트리스타나로 '스카웃' 이예찬의 오리아나와 니코를 압도했고 1세트서는 아지르(2킬 5어시스트)로 POG를 받았다. 손우현은 경기 후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 우리 팀원들 모두 사랑한다"라며 "그리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당신
2024년 첫 번째 LCK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 리턴매치라고 할 수 있다. 26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년 첫 번째 이동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와 T1이 맞붙는다.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에 승리했던 kt는 광동 프릭스에 일격을 당했고, T1은 개막전서 젠지e스포츠에 패했지만 광동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kt가 올 시즌 앞두고 리빌딩을 하면서 22년 디알엑스 롤드컵 우승 멤버였던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 '표식' 홍창현을 영입했고 T1은 당시 멤버가 모두 잔류하면서 이날 경기는 이통사 라이벌전과 함께 22년 롤드컵 결승 리턴매치 수식어가 추가됐
3연승을 달리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젠지의 김정수 감독이 현 상황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젠지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미 T1과 농심을 꺾었던 젠지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 시즌 초반 기세를 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가장 먼저 3연승이란 결과에 대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3연승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그래도 아직은 초반인만큼, 조금은 더 많은 경기를 치러야 안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정수 감독은 경기력 자체에 대한 만족감을 강
2024-01-25
3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경기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브리온은 '기드온' 김민성을 앞세워 첫 승 사냥에 나섰으나 두 세트 모두 일방적인 경기 끝에 패배해 첫 승엔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오히려 오늘 경기가 "예상보단 할 만 했다"고 말했다. 최우범 감독은 "경기 전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두 세트 모두 유리한 상황까지 나왔다. 예상보다 할 만한 경기에서 져서 오히려 더 아쉽다"고 경기를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젠지 2 vs 0 OK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젠지 승 vs 패 브리온2세트 젠지 승 vs 패 브리온'쵸비' 정지훈을 앞세운 젠지가 시즌 3연승을 질주했다. 젠지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꺾었다. 젠지는 두 세트 모두 압도적인 승리를 따내면서 시즌 3승 째를 기록, 선두권을 유지했다. '쵸비' 정지훈은 이날 경기서 사정거리가 긴 코르키와 제이스를 활용해 화력을 뿜어내면서 승리의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1세트서는 힘을 키운 젠지가 한 번의 교전에서 힘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따냈
디플러스 기아의 '제파' 이재민 감독이 '루시드' 최용혁의 성장에 대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25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압도적인 경기였다. 1세트와 2세트서 '루시드' 최용혁과 '쇼메이커' 허수를 앞세운 디플러스 기아의 미드 정글이 일찍부터 주도권을 잡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민 감독은 가장 먼저 경기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재민 감독은 "1주차서 1승 1패로 마감했다.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었다. 오늘 승리해서 기쁘고, 가능하다면 연승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빠른 시점부터 주도권을
패배한 농심 레드포스의 허영철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기본적인 사항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아쉬움을 강하게 드러냈다. 농심 레드포스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대결서 0대2로 완패했다. 지난 젠지 전서 패배했음에도 공격적인 모습으로 기대감을 가지게 했던 농심은, 이날은 두 세트 모두 초반부터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면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영철 감독은 경기 내용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 허영철 감독은 "두 경기 모두 초반에 실수가 나온 것은 맞다"면서도 "2세트서 가장 문제였던 것은 기본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디플러스 기아 2 vs 0 농심 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농심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농심디플러스 기아가 에이스 '쇼메이커' 허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수확했다.디플러스 기아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쇼메이커' 허수가 미드 싸움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덕분에 손쉽게 승리했다. '쇼메이커'는 이날 경기 1세트서 르블랑으로 솔로 킬을 연달아 따내면서 주도권을 가져왔고, 2세트서는 카사딘을 골라 경기 막판
'애더' 정지훈이 친정팀인 젠지e스포츠로 복귀했다. 젠지는 25일 SNS을 통해 2024시즌 펍지 로스터를 발표했다. 젠지는 '토시' 성윤모, '발포' 김민재, '렉스' 김해찬과 함께 '애더' 정지훈으로 로스터를 완성했다. 4명 선수 중 가장 주목받는 이는 '애더' 정지훈이다. T1 원클럽맨이었던 정지훈은 기블리e스포츠를 거쳐 지난 2022년 젠지e스포츠에 합류해 1년 동안 합류했다. 지난해 2월까지 이글 아울스에서 활동했던 '발포' 김민재도 1년 만에 선수로 복귀했다. '렉스' 김해잔은 지난 2020년 T1에서 데뷔했으며 다나와e스포츠, 이엠텍 스톰엑스, 광동 프릭스를 거쳐 젠지에 합류했다. '토시' 성윤모는 2021년 베로니카7에서 데뷔했으며 GNLe스
광동 프릭스의 신인 원거리 딜러 '불' 송선규의 패기가 롤드컵 우승 듀오를 무너뜨렸다. 광동 프릭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kt 롤스터를 2대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2연패를 기록 중이던 광동은 이날 강팀 kt 롤스터를 잡아내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역시 '불' 송선규가 출전한 바텀 라인이었다. 지난 경기까지 '태윤' 김태윤이 출전했던 원거리 딜러 자리에 콜업된 송선규는, 2세트와 3세트서 연속으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될 만큼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연패 기간 광동의 고질적인 약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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