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월즈) 개막전서 승리를 거둔 매드 라이온즈 코이 정글러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가 지난 해까지 같이 뛰었던 탑 라이너 '체이시' 김동현을 언급했다. MDK는 25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월즈) 플레이-인 개막전서 바이킹스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MDK는 승자전서 PSG 탈론과 페인게이밍의 승자와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엘요야'는 경기 인터뷰서 "이번 월즈 진출이 뜻깊다. 본인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4명이 신인이다 보니 리더로서 많은 리더십을 보여줘야 했다"며 "월즈에 가고 싶었다. 그
2024-09-25
◆ 롤드컵 2024 플레이-인 1일차▶ 매드 라이온즈 코이 2대0 바이킹스 e스포츠1세트 매드 라이온즈 코이 승 vs 패 바이킹스 e스포츠2세트 매드 라이온즈 코이 승 vs 패 바이킹스 e스포츠매드 라이온즈 코이(MDK)가 체급 차이를 보여주며 베트남 VCS 2번 시드인 바이킹스 e스포츠에 완승을 거뒀다. MDK는 25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월즈) 플레이-인 개막전서 바이킹스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MDK는 승자전서 PSG 탈론과 페인게이밍의 승자와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1세트 초반 탑에서 벌어진 교전서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의 니달리가
'유럽의 사자' 매드 라이온즈 코이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통과에 도전한다.매드가 25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릴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서 VCS의 바이킹e스포츠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LEC 3시드 매드는 팀 이름 변경 후 단 한 번도 월즈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뚫어본 적이 없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통과를 위해서는 첫 경기 바이킹전이 중요하다.올해 매드는 주장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 위주의 로스터를 꾸렸다. 폴란드 출신의 미드 '프레스코위' 바르트로미예 프르즈워즈닉을 제외하고, 탑 라이너 '미르윈' 알렉스 비야
라이엇 게임즈가 금일(25일)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주제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록 그룹인 린킨 파크가 부른 월즈 주제곡 'Heavy Is The Crown(헤비 이스 더 크라운)'은 지난 23일 선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월즈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지난해 고척돔서 웨이보 게이밍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T1이다. 그런데 kt 롤스터 '데프트' 김혁규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 '데프트'는 최근 벌어진 월즈 지역 선발전서 T1에 2대3으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가장 먼저 뮤직비디오는 작년 월즈의 모습을 벽화로 보여주는 거로 시작된다. T1 '페이커' 이상혁이 징동 게이밍과의 8강전서 아지르로 '슈퍼 세이브'를
2024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25일 막을 올린다. 14회를 맞은 롤드컵 역사 동안 수많은 한국 선수가 대회를 빛냈다. 그리고 이번에도 10명이 넘는 한국 선수가 월즈 데뷔를 앞두고 있다.먼저 LCK 3시드 디플러스 기아에서는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과 서포터 '모함' 정재훈이 월즈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최용혁은 올해 최고 신인으로 인정받으며, 2024년 LCK '루키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탈 CL' 급의 활약을 펼친 최용혁은 LCK 무대에도 잘 적응하면서 롤드컵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정재훈의 경우에는 지난 서머 스플릿 직전 디플러스 기아 2군으로 합류했다. '웨인' 황서현과 좋은
▶2024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대진 및 일정◆ A조, 9월 25일(이하 한국 시각)매드 라이온즈 코이 vs 바이킹e스포츠PSG 탈론 vs 페인 게이밍◆B조, 9월 26일GAMe스포츠 vs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100 씨브즈 vs 모비스타 R7◆ 승자전, 9월 27일TBD vs TBDTBD vs TBD◆패자전, 9월 28일TBD vs TBDTBD vs TBD◆최종전, 9월 29일TBD vs TBDTBD vs TBD
죽음의 조로 평가받던 16강 B조 1위 주인공은 황병영이었다. 황병영은 조일장, 이제동, 김택용과 함께 속한 조에서 가장 먼저 16강을 돌파했다. SSL 최초로 '택동록'을 치른 이제동과 김택용은 동반 탈락했다.황병영이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KB리브모바일 2024 숲 스타크래프트 리그(SSL) 어텀 16강 B조를 1위로 통과했다. 죽음의 조로 불리던 B조서 황병영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첫 경기서 조일장을 메카닉 화력으로 제압했고, 승자전에서는 '택동록'을 이기고 올라온 김택용을 꺾고 8강에 합류했다. SSL 역사상 첫 '택동록'을 성사시키며 기대를 모은 김택용과 이제동은 이번 시즌 여정을 16강에서 마무리했다.'라데
'커서커' 김민철이 3년간 활동했던 클라우드 나인(C9)을 떠난다. C9는 21일(한국시각) '버서커' 김민철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2020년 T1 아카데미서 데뷔한 김민철은 2021년 LCKCL 스프링서 우승을 경험했다.이후 2022시즌을 앞두고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한 김민철은 LCS 챔피언십서 100씨브즈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롤드컵에 참가했다. 2023년 LCS 스프링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른 김민철은 LCS 챔피언십서는 NRG에 1대3으로 패해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한국서 열린 롤드컵에 나섰다. 최근에 열린 LCS 스프링서는 패자 3라운드서 팀 리퀴드에 0대3으로 패한 김민철은 챔피언십서는 100씨브즈에 덜미를 잡히면서
2017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됐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현장서 취재했던 기자가 라이엇 게임즈 센트럴 관계자들과 이야기하면서 들었던 공통적인 단어 중 하나는 '월즈(Worlds)'였다. 지금까지 한국서는 LoL 월드 챔피언십은 축구의 월드컵을 빗대어 '롤드컵'으로 통용됐지만, 한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서는 '롤드컵'이 아닌 '월즈'로 불리고 있었다. ◆ 13주년을 맞는 LoL 월드 챔피언십LoL 월드 챔피언십은 LoL을 서비스한 라이엇 게임즈가 2011년 처음으로 만들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첫 번째 국제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을 2011년 6월 드림핵 윈터가 열리는 스웨덴 옌셰핑에서 진행했다. 당시 프나틱은 어게인스트 올 어쏘리티를
2024-09-24
2024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롤드컵 14.18 패치로 진행된다. 14.18 패치는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 챔피언만 30개에 이르고, 아이템을 비롯한 시스템도 변경된 대규모 패치였다. 이로 인해 미드 메타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서머 스플릿 당시 미드 메타를 주도했던 것은 AD 챔피언이었다. LCK 기준으로 지난 서머 시즌 미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챔피언은 코르키와 트리스타나였고, 이 두 챔피언을 중심으로 제리, 요네, 스몰더 등이 자주 등장했다. 시즌 중반에는 드레이븐까지 미드에서 활용되면서 AD 챔피언의 미드 전성시대가 열렸다.AD 챔피언이 미드에서 사랑받은 이유는 높아
전(前) 세계 챔피언 다나와 어택 제로가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진출 희망을 살렸다.다나와가 21일,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1주 차에서 101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대회 시작 전 다나와는 45점의 PGC 포인트를 기록 중이었다. PGC 포인트 3위 안에 진입해야 PGC에 나갈 수 있는 상황에서 다나와는 3위 젠지e스포츠(110점)에 65점 뒤진 7위로 페이즈 2를 맞았다. 하지만 다나와는 첫 주 2위를 기록, 20점을 추가하면서 PGC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지난해 로키' 박정영, '이노닉스' 나희주,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급' 스쿼드를 구성했던 다나와는 두 번의 PWS서 모두
2020년 젠지e스포츠의 3군 팀인 젠지 아카데미에 입단한 '퀴드' 임현승은 LCK 아카데미 시리즈서 두 번 우승을 차지한 뒤 2022년 2군으로 콜업됐다. 2022년 LCK 스프링서는 '도란' 최현준(현 한화생명e스포츠)가 코로나19 확진되면서 1군으로 콜업돼 경기를 치렀다. 당시 임현승은 미드가 아닌 탑 라이너로 출전했다. 이후 '쵸비' 정지훈도 코로나19에 걸리면서 다시 한번 1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023년 서머 시즌을 앞두고 임현승은 젠지를 떠나 LCS 100씨브즈로 이적했다. 젠지에는 정지훈이라는 거대한 산이 있기 때문에 임현승 본인으로서는 100씨브즈 이적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시행착오를 거친 임현승은 LCS 스프링 정규시즌서 MVP를 차
디펜딩 챔피언 김민철이 깔끔한 경기력을 선뵈며 SSL 어텀 8강에 합류했다.김민철이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숲 스타크래프트 리그(SSL) 어텀 16강 A조를 1위로 통과했다. 첫 경기서 염보성을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챙긴 김민철은 승자전에서도 특유의 단단한 플레이를 펼치며 유영진을 격파했다. 좋은 모습과 함께 8강에 오른 김민철은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라데온'에서의 1세트서 김민철은 12드론 앞마당을 선택하면서 일반적인 배럭-더블의 염보성을 맞아 초반 빌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저글링 숫자를 늘리지 않은 김민철은 레어를 찍어주는 동시에 본진에 하나의 해처리를 더 건설했다. 하지만
광동 프릭스의 '살루트' 우제현이 PWS 페이즈 1 1주차 1위 소감을 전했다.광동이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1주 2일 차 경기서 124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1일 차를 4위로 마쳤던 광동은 2일 차에서 '슈퍼 팀'다운 경기력을 뽐내며 1위에 올랐다. 2위 다나와 어택 제로를 23점 차이로 따돌린 광동은 대회 2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가볍게 시작했다.그럼에도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살루트' 우제현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점수 차로 우승했지만, 엄청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 안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기도 했다. 1주차 1위에 오르며 PGC 포인트 30점을
2024-09-23
프로 데뷔의 첫 걸음인 2024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트라이아웃이 종료됐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1일,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4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트라이아웃은 프로 데뷔를 희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LCK 팀에 직접 실력을 선보이고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행사다.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총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트라이아웃은 참가 접수 121명 중 선발 기준을 통과한 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트라이아웃은 소양 교육, 조별 스크림, 개별 면담, 롤파크 투어, 트라이아웃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소양 교육에서는 '스코어' 고
'탈 CL'의 체급을 뽐낸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2군 국제대회인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까지 제패하며 '2군 골든 로드'를 달성했다.kt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ASCI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3 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녹아웃 스테이지 승자전서 이미 3 대 0으로 꺾었던 바 있는 광동을 다시 결승에서 만난 kt는 이번에도 파괴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3 대 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앞서 LCK CL 스프링, 서머를 모두 우승했던 kt는 2군 국제대회까지 우승하며 올해 나선 모든 대회서 전부 정상에 올랐다.LoL e스포츠에서는 한 해 열리는 모든 메이저 대회(각 지역 두 번의 스플릿,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
미래엔세종이 내셔널 리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미래엔세종이 20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 5주차에서 192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주차부터 연이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미래엔세종은 5주차 전반전에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후반전에서 다시 살아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위 BNK 피어엑스를 무려 66점 차이로 따돌리고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20일 열린 전반전 라운드 1에서 미래엔세종은 대전 사이버즈를 맞아 3킬을 기록하며 경기서 출발했다. BNK 피어엑스의 추격을 받는 상황에서도 미래엔세종은 차분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경기 막판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1
T1, 레드불 이벤트 매치서 2승 3패...'핸디캡 매치 어렵네'
2
징동 '스카웃' 이예찬-'페이즈' 김수환, 데마시아컵 출전
3
中 순혈주의 깨트린 OMG, '모함' 정재훈 영입
4
LPL에 새 둥지 튼 韓 감독들…지략 대결 기대감 상승
5
'세탭' 맹활약 앞세운 TT, 징동 완파하고 데마시아컵 8강 行
6
[LPL 돋보기] 新 포맷 발표, 1대1 대결-동전 던지기로 진영 선택
7
[PGC] '韓 대표' 광동-T1-젠지, 그랜드 파이널 향해 순항 中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