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C 프로 챔피언스 컵 결승전▶WH게이밍 3 대 2 어드바이스e스포츠1세트 이원주 1 대 2 '마이클04'2세트 이상민 2 대 1 'TD킨'3세트 정인호 1 대 0 '접접'4세트 이상민 1 대 4 '접접'5세트 정인호 5 대 2 '마이클04'WH게이밍이 2024년 'FC 온라인' 최강의 팀으로 우뚝 섰다.WH게이밍이 25일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챔피언스 컵 결승전에서 태국의 어드바이스e스포츠를 3 대 2로 제압했다. 4강에서 광동 프릭스를 3 대 0으로 대파하고 올라온 WH게이밍은 대회 내내 한국팀을 괴롭혔던 어드바이스를 풀 세트 접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루 2승을 기록한 정인호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첫
2024-08-25
북미 팀 리퀴드를 떠나 라틴 아메리카(LLA) 모비스타 레인보우7에 입단했던 '서밋' 박우태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무대를 밟게 됐다. 모비스타 R7은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엑스포 산타 페서 열린 LLA 클로징 결승전서 인피니티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정규시즌서 4승 6무로 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오른 모비스타 R7은 에스트랄 e스포츠, 이수루스를 잡았고 결승전서도 완승을 거두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팀 리퀴드와 결별한 뒤 북미 다른 팀으로 갈 거라는 많은 이의 예상을 뒤로한 채 LLA 행을 선언했던 박우태는 LLA 오프닝서는 에스트랄e스포츠에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예상을 깨고 결승전에 진출했던 웨이보 게이밍이 LPL 서머서 TES를 무너트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양대인 감독의 '대니 매직'이 이번에도 통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24일 중국 수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LPL 서머 패자 4라운드서 TES를 3대2로 제압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오는 30일 중국 장수성 난징시에 위치한 난징 유스 올림픽 스포츠 파크에서 LPL 서머 결승전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하게 됐다. 중국 e스포츠 미디어 완플러스(玩加电竞)에 따르면 LPL 해설자 전원은 경기 전 TES가 이긴다고 예상했지만 '대니 매직'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뒤집는 데
팀 리퀴드 '엄티' 엄성현이 데뷔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팀 리퀴드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CS 서머 승자 2라운드서 100씨브즈를 3대0으로 제압하고 승자 4라운드에 올랐다. 이날 팀 리퀴드는 1세트서 '에피에이' 에인 스턴스의 탈리야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2세트는 40킬이 오가는 난타전이었지만 경기 29분 오브젝트 싸움서 상대를 압도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3세트는 경기 23분 '에이페이'의 시그니처 픽인 직스가 활약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팀 리퀴드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LCS 처음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eK리그 챔피언십을 강타했던 돌풍이 세계 무대까지 이어졌다. WH게이밍이 승자조 결승에서 kt를 제압하고 한국 팀 중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다.WH게이밍이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챔피언스 컵 승자조 결승에서 kt를 3 대 2로 제압했다. 지난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에서 만났던 두 팀은 약 한 달 만에 리매치를 치렀다. 공격적인 축구를 앞세우며 난타전의 명승부가 펼쳐졌고, WH게이밍이 복수에 성공하며 먼저 4강에 올랐다.WH게이밍은 이번 대회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민은 가장 먼저 출전시켰다. 곽준혁을 상대로 경기 시작과 함께 골을 허용한 이상민은 이후 내리 세 골을 퍼부으며
2024-08-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탈락한 kt 롤스터 '데프트' 김혁규가 이날 탑에서 4번이나 꺼내든 레넥톤에 대해 내부적으로 티어가 높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상대 '제우스' 최우제를 레넥톤으로 막을 수 있을 거로 봤지만 장점을 잘 못 살렸다며 아쉬움을 표했다.kt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에 1대3으로 패했다. 시즌을 마무리한 kt는 내달 12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LoL 월드 챔피언십 지역 선발전 첫 경기서 BNK 피어엑스와 4시드 진출전을 치를 예정이다. kt '데프트' 김혁규는 "연습 때보다 경기력이 올라온 거 같아 그건 LoL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을 바라볼 때 희망적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결승 진출전▶팀 헤레틱스 3 대 1 레비아탄1세트 헤레틱스 13 <아이스박스> 7 레비아탄2세트 헤레틱스 15 <선셋> 13 레비아탄3세트 헤레틱스 9 <어비스> 13 레비아탄4세트 헤레틱스 13 <로터스> 3 레비아탄EMEA(유럽·중동·아프리카)의 최후 생존자 팀 헤레틱스가 센티널즈에 이어 레비아탄까지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헤레틱스가 2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결승 시리즈 결승 진출전서 레비아탄을 3 대 1로 제압했다. 헤레틱스는 1세트 승리 후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세트를 따내며 좋은 상황을 만들었다. 세 번째 맵에서 패하며
LCK 서머 정규시즌 1위인 젠지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상대로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했다. 오는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디플러스 기아는 1라운드서 BNK 피어엑스를 3대1로 제압했다. 금일 벌어진 경기서는 T1이 kt 롤스터를 꺾었다. 대진 선택권을 갖고 있던 젠지로선 상승세인 T1보다는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젠지가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하면서 29일 벌어질 예정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과의 대결이 확정됐다. 2라운드부터는 패하더라도 한
라이벌 T1에게 패해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탈락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경기 내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얻은 것도 있었다고 평가했다.kt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에 1대3으로 패했다. 시즌을 마무리한 kt는 내달 12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LoL 월드 챔피언십 지역 선발전 첫 경기서 BNK 피어엑스와 4시드 진출전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서 패한 kt 강동훈 감독은 "좀 더 잘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고 경기 내에서도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패해서 아쉽다"면서 "준비 과정에서 밸류 조합이 우리가 라인마다 잘할 수 있는 픽들의 티어를 정함
◆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 3대1 kt 롤스터 1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T1 패 vs 승 kt 롤스터 3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4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T1이 이통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를 꺾고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T1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를 3대1로 제압하고 2라운드로 올라갔다. T1은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 아니면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한다. 패한 kt는 시즌을 마무리 했고 내달 12일 시작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지역 선발전으로 내려가서 BNK 피어엑스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1세트 초반 미드 갱
국내 'FC 온라인' 최강자로 우뚝 선 kt 롤스터 박찬화가 국제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박찬화의 kt는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서 승자조 준결승에 진출한 상황이다. 첫 경기에서 태국의 하이드라e스포츠를 3 대 0으로 격파했고, 이어진 승자조 준준결승에서 태국의 촌부리 FC를 3 대 1로 꺾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곽준혁과 김정민, 박찬화 제 몫을 해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지만, 팀이 따낸 6번의 세트 승리 중 3승을 담당한 박찬화의 활약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첫 경기 하이드라전에서 '지피제이'를 맞아 2 대 1로 승리한 박찬화는 승자조 준준결승 촌부리전에서
매드 라이온즈 코이와 프나틱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24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EMEA LEC 시즌 파이널 패자 2라운드서 G2 e스포츠가 팀 BDS에 3대2로 역스윕 승리를 거뒀다. G2의 승리로 인해 승자 3라운드에 올라있던 매드와 프나틱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노아' 오현택과 '준' 윤세준이 속한 프나틱은 2017년부터 이어진 롤드컵 연속 진출 기록을 '8'로 늘렸다. 매드의 경우 2022년부터 3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25일 독일 뮌헨 올림피아할레에서 벌어질 예정인 LEC 시즌파이널 승자 3라운드 매드와 프나틱의 승자가 결승 진출과 함께 LEC 최소 2번 시드를
다나와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와 함께 e스포츠 월드컵 펍지:배틀그라운드 부문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 다나와e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STC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주 차 펍지:배틀그라운드 그룹 스테이지 A vs C조 경기서 치킨 1개를 포함 46포인트(33킬)을 기록했다. 이로써 다나와e스포츠는 총 91포인트로 4위에 오르며 5위 광동 프릭스(89포인트)와 함께 그랜드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T1은 51포인트로 19위에 그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베트남 올 게이머스 글로벌이 107포인트로 1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올랐고 팀 솔로미드(96포인트), 베트남 더 익스펜더블스(94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금일부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오른 디플러스 기아의 이재민 감독이 14.16 패치에 따른 메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디플러스 기아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3 대 1로 제압했다. 1, 2세트에서 한타 힘을 발휘해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3세트 패하며 주춤하기도 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4세트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민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줘서 BNK를 3 대 1로 이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는 진짜 강팀들만 있는 구도다. 잘해야겠다고 생각하
BNK 피어엑스의 유상욱 감독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을 앞두고 선수들을 독려했다.BNK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1 대 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BNK는 LCK 서머를 마무리하며 선발전만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 감독은 "모든 경기 실수가 잦았던 것 같다. 1, 2세트에는 선수들이 긴장 많이 한 것 같아서 아쉽다"며 "전체적으로 상대보다 다 같이 못 했던 것 같다"고 경기 총평을 먼저 전했다.이날 디플러스 기아는 3세트까지 스몰더를 꾸준히 뽑으며 스몰더의 화력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쳤다. BNK는 그런
2024-08-23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PO 1R▶디플러스 기아 3 vs 1 BNK 피어엑스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BNK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BNK3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BNK4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BNK교전력을 발휘한 디플러스 기아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랐다.디플러스 기아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BNK를 3 대 1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전투가 빛난 시리즈였다. 하나의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승리한 세 번의 세트에서 뛰어난 한타 집중력을 발휘한 디플러스 기아는 BNK의 돌풍을 잠
박기홍이 하루 2승으로 광동 프릭스를 패자조 준결승에 올렸다.광동이 23일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서 베트남의 T4M을 3 대 1로 제압했다. 전날 어드바이스e스포츠전서 2패를 기록한 최호석에게 휴식을 부여한 광동은 박기홍과 김시경을 앞세워 T4M을 완파하고 4강 진출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김시경은 1세트서 이번 대회 처음으로 출전했다. 전반을 0 대 0으로 마친 후 김시경은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후반 초반부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를 성공하며 앞서 나갔다. 리드를 잡은 후에는 더욱 여유를 가진 채로 경기했고, 측면에서 크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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