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DRX '라스칼' 김광희가 12년 만에 공식전에 등장한 탑 코르키가 체급이 좋으며 라인 스왑 상황서 미드와 정글이 이득을 보면 괜찮은 챔피언이라고 설명했다. DRX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DRX는 시즌 3승 13패(-19)로 9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라스칼' 김광희는 "1세트는 밴픽이 만들어졌을 때 저희가 생각한 구도가 됐는데 인게임 적으로 잘 못했던 거 같다"며 "2세트는 1세트를 패하니까 공식적으로 살짝 꼬인 부분이 있던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김광희는 이날 2세트서 탑 코르키 카드를
2024-08-10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을 마무리한 젠지e스포츠의 강근철 감독이 패인으로 피스톨 라운드 부진을 꼽았다.젠지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그룹 스테이지 A조 최종전에서 센티널즈에 0 대 2로 패했다. 이날 젠지는 모든 피스톨 라운드서 패하는 등 상대에 비해 에임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기 내내 끌려다닌 끝에 0 대 2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젠지의 탈락은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퍼시픽 챔피언인 젠지는 올해 치른 다섯 번의 대회에서 모두 결승 무대를 밟았으며, 그중 세 번 정상에 섰다. 특히 마스터스 상하이에서 챔피언에 등극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DRX 김목경 감독이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 '테디' 박진성에 대해 설명했다. DRX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DRX는 시즌 3승 13패(-19)로 9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DRX 김목경 감독은 "상대가 더 준비를 잘 해왔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했다. 뭔가 저희는 선수들이 자신 있는 픽 위주로 준비했는데 준비한 픽의 의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무난하게 패한 거 같다"며 연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생명과의 플레이 차이점에 대해선 "가장 큰 차이는 운영이라고 생각했다. 그다음에는 교전인데 저희가 좀 더 자
◆ LCK 서머 2라운드 ►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DRX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DRX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DRX한화생명e스포츠가 DRX를 꺾고 창단 첫 LCK PO 2라운드로 향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시즌 13승 3패(+19)를 기록하며 2위 확정과 함께 창단 처음으로 LCK 스플릿 플레이오프를 2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됐다.(한화생명e스포츠 리브랜딩 이후 기준)한화생명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1세트를 따냈다. 탑 인베이드 싸움서 '제카' 김건우의 르블랑이 '라스칼' 김광희의 오로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젠지e스포츠 대 센티널즈1세트 젠지 9 <로터스> 13 센티널즈2세트 젠지 6 <아이스박스> 13 센티널즈퍼시픽 1시드 젠지e스포츠가 센티널즈에 패하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젠지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그룹 스테이지 A조 최종전에서 센티널즈에 0 대 2로 패했다. 이날 젠지는 모든 피스톨 라운드서 패하는 등 상대에 비해 에임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기 내내 끌려다닌 끝에 0 대 2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젠지는 '로터스'에서의 첫 경기 세트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피스톨 라운드를 내
BNK 피어엑스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BNK '류' 유상욱 감독은 전체적으로 잘했지만 밴픽에서는 실수한 거 같다고 돌아봤다.BNK 피어엑스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8승 8패(-3)를 기록하며 광동(7승 9패, 0)을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은 "오늘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아주 기쁘다"며 "2대0으로 이길 생각으로 왔는데 밴픽적으로 실수한 거 같아 그 부분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다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이어
BNK 피어엑스에 패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약간 멀어진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광동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를 당했다. 3연승이 좌절된 광동은 시즌 시즌 7승 9패(0)를 당했다. 이날 패배는 뼈아팠다. 승리를 거뒀다면 플레이오프 경쟁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광동 김대호 감독은 "오늘 경기가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 굉장히 중요했는데 패해서 아쉬웠다"라며 "(패인에 대해선) 미드, 서포터 선수의 컨디션이 안 좋았다. 그리고 상대가 더 잘해서 패한 거 같다"고 분석했다. "오늘 유독 선수들의 컨디
◆ LCK 서머 2라운드 ► BNK 피어엑스 2대1 광동 프릭스1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광동 프릭스 2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광동 프릭스 3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광동 프릭스 플레이오프 경쟁은 계속된다. BNK 피어엑스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BNK 피어엑스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8승 8패(-3)를 기록하며 광동(7승 9패, 0)을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1세트를 내준 BNK 피어엑스는 광동의 갱킹 때 3킬을 내줬다. 경기 15분 '안딜'의 노틸러스를 처치한 BNK
젠지e스포츠의 LCK 매치 30연승 좌절 불똥이 BNK 피어엑스에 튀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BNK 피어엑스로선 10일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새터데이 쇼다운'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BNK 피어엑스는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한다. 시즌 7승 8패(-4)를 기록 중인 BNK 피어엑스는 kt 롤스터(8승 8패, -2), 광동 프릭스(7승 8패, +1)와 함께 플레이오포 경쟁 중이다.지난 5주 차서 T1과 kt 롤스터를 꺾은 BNK 피어엑스는 농심 레드포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까지 잡아내며 4연승을 질주했다. 젠지e스포츠에 패했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EWC)과 연계해 열린 펍지 모바일 월드컵(PMWC) 2024서 4위의 성적을 기록한 DRX가 국내 대회 2연패를 노린다.국내 최강의 펍지 모바일 팀을 가릴 2024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 2가 10일부터 막을 올린다. 국내 최정상급의 펍지 모바일 16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그중 DRX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덕산 게이밍 시절부터 국내 펍지 모바일 강자로 군림했던 DRX는 지난 시즌 1 우승으로 최다 우승인 6회 우승의 금자탑을 세운 바 있다.2024년 시즌을 앞두고 DRX는 큰 변화를 겪었다. 지난해 두 번의 PMPS(시즌 1, 시즌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의 지위를 재확인했던 DRX는 '큐엑스' 이경
DRX가 10일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건강상의 이유로 '테디' 박진성 대신 LCKCL서 활동 중인 '파덕' 박석현을 콜업해 출전시킨다.DRX는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테디' 박진성 대신 '파덕' 박석현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2021년 DRX 아카데미서 데뷔한 박석현은 2023년 LCK 서머를 앞두고 '예후' 강예후와 함께 3군에서 1군으로 올라왔다. 박석현은 2023년 6월 8일 벌어진 LCK 서머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2023 LCK 서머서 16승 27패(KDA 2.77)를 기록한 박석현은 2024시즌을 앞두고 팀이
T1의 김정균 감독이 농심 레드포스전 패배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에 0 대 2로 패했다. 충격적인 결과였다. 직전 경기 젠지e스포츠전서 패하긴 했지만, 최근 농심의 경기력이 좋지 못했기에 T1의 승리가 높게 점쳐졌다. 하지만 T1은 농심을 맞아 1, 2세트 모두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패했다. 이날 경기로 T1은 2연패에 빠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감독으로 제가 준비를 못 한 것 같다. 다음 경기는 제가 조금 더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날 T1은 적극적으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농심 레드포스 vs T11세트 농심 승 vs 패 T12세트 농심 승 vs 패 T1농심 레드포스가 T1전 매치 11연패에서 벗어났다.농심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T1을 2 대 0으로 격파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농심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결국 T1을 맞아 2 대 0의 승리를 챙기면서 시즌 4승에 성공했다.1세트서 농심은 교전력을 발휘했다. 결국 오로라를 앞세운 상대 조합을 무력화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농심은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라인 스와프 구도에서 침착하게 대응하
2024-08-09
젠지e스포츠의 매치 연승을 저지한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이 다시 한번 기본기를 강조했다.kt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젠지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연패서 탈출한 kt는 8승에 성공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다. 값진 승리에 만족한 듯 강동훈 감독의 표정에는 후련함이 묻어났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정말 기쁘다. 젠지가 굉장히 강한 팀이었는데, 승리뿐 아니라 경기 내용도 해야 할 방향성대로 잘 나와서 고무적이다"라며 "선수들도 이게 맞다는 확신을 가지면 좋겠다. 자신감도 되찾는 계기가 된 것
젠지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미드 드레이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젠지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에 1 대 2로 패했다. 매치 29연승을 달리던 젠지는 이날 패배로 매치 연승을 마감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연승이 깨져서 아쉽다. 예전에도 kt에게 졌는데, 이번에도 져서 아쉬운 것 같다"고 경기 총평을 먼저 전했다.젠지는 이날 비록 패했지만, 1세트 승리를 통해 정규 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정규 리그 1위 소감에 대한 질문에 김정수 감독은 "정규 시즌 1위야 지난 경기부터 할 거를 알고 있어서 오늘이라고 새롭지는 않다"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젠지e스포츠 1 vs 2 kt 롤스터1세트 젠지 승 vs 패 kt2세트 젠지 패 vs 승 kt3세트 젠지 패 vs 승 ktkt 롤스터가 매치 29연승을 달리던 젠지e스포츠를 꺾고 플레이오프 희망을 이어 나갔다.kt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젠지를 2 대 1로 제압했다. 첫 번째 세트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kt는 집중력을 발휘해 2, 3세트를 연달아 따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kt는 시즌 8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한발 다가갔다.잘 성장한 오로라를 막지 못하며 첫 세트서 패한 kt는 2세트서 반등했다. 렐을 잡은 '베릴' 조건
2024년 'FC 온라인' 세계 최강의 팀을 가릴 FC 프로 챔피언스 컵이 19일 막을 올린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챔피언 kt 롤스터 등 네 팀이 출전한다.FC 프로 챔피언스 컵이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FC 프로 챔피언스 컵은 'FC 온라인'의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등 4개국을 대표하는 팀이 출전해 우승자를 놓고 다툰다. 또한 지난 FC 프로 마스터즈와 마찬가지로, 'FC 온라인'과 함께 'FC 모바일' 대회 역시 치러진다. 'FC 모바일'에는 한국, 일본, 중국의 대표 선수가 출전한다.'FC 온라인'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16개 팀이 총상금 30만 달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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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레드불 이벤트 매치서 2승 3패...'핸디캡 매치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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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탭' 맹활약 앞세운 TT, 징동 완파하고 데마시아컵 8강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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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GC] '세계 챔피언' DK, "2025년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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