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온라인 팀 배틀' 4강 진출에 성공한 DN 프릭스의 김시경이 4강에서 보다 준수한 경기력을 뽐내겠다고 자신했다. 14일 'FC온라인 팀 배틀' 스프링 시즌 B조 최종전에서 승리한 DN 프릭스(이하 DNF) 김시경은 "팀원 간의 합이 좋은데 오늘 경기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우리 팀은 슬로우 스타터이기에 내일부터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DNF는 농심 레드포스와의 1차전에서 패배하면서 B조 패자전으로 향했다. 이후 패자전에서 DRX를, 최종전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연이어 승리하면서 마지막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DNF 김시경은 3경기 모두 출전해 전부 승리하면서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2025-03-14
DN 프릭스가 'FC온라인 팀 배틀' 4강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14일 'FC온라인 팀 배틀(FTB)' B조 최종전에서 DN 프릭스(이하 DNF)는 Kt 롤스터(이하 Kt)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하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DNF는 B조 15일 진행되는 'FTB' 4강에서 젠지 e스포츠와 맞붙게 됐다.1세트 KT 이지환과 DNF 김시경의 대결에서는 김시경이 세심한 드리블을 활용한 공격으로 이지환에게 승리했다. DNF 김시경은 전반 17분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을 유도하면서 패널티킥을 얻어내 선제골을 기록했는데, Kt 이지환도 빠른 공격 연결로 득점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DNF 김시경은 전반 31분 루드 굴
팀 리퀴드를 꺾고 전승으로 퍼스트 스탠드 4강에 진출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약점인 자이라에 관해 "다전제서 꼭 필요한 픽"이라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5일 차서 팀 리퀴드에 2대1로 승리했다. 그룹 스테이지 4승(+6)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1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녹아웃 스테이지서 4위 TES(1승 3패, -4)를 상대한다. 반면 팀 리퀴드는 1승 3패(-4)로 TES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자승서 밀리며 탈락했다. 한왕호는 팀이 최근 제트, 블라디미르, 제드 등 리스크가 큰 챔피언들을 실력이 낮은 팀들에게 통하는 전략이라고 생각하는지
한화생명e스포츠가 팀 리퀴드를 꺾고 전승으로 퍼스트 스탠드 4강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5일 차서 팀 리퀴드에 2대1로 승리했다. 그룹 스테이지 4승(+6)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1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녹아웃 스테이지서 4위 TES(1승 3패, -4)를 상대한다. 반면 팀 리퀴드는 1승 3패(-4)로 TES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자승서 밀리며 탈락했다. 한화생명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인베이드 싸움서 '피넛'의 바이가 죽은 한화생명은 12분 바텀 전투서는 '연'의 칼리스타에 트리플 킬을 허용했다. 미드서는 '코어장전'의 레나타에 '딜라이트' 파이크
B조 1차전 DN 프릭스에 이어, 승자조에서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Kt 롤스터에게도 승리하며 B조 4강 티켓을 거머쥔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이 팀의 장점으로 승부욕을 꼽았다. 14일 농심 레드포스(이하 NS) 이태경은 'FC온라인 팀 배틀(FTB)' 스프링 시즌 B조 승자전에서 승리한 후 "우리 팀은 지난 시즌 아쉽게 진 선수들로 구성됐다"며, "이에 팀원 모두가 이 악물고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강조했다.이날 NS는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TB' B조 승자전에서 Kt 롤스터(이하 Kt)에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Kt와의 경기 1세트에 나선 이태경은 "팀원들이 Kt 이지환을 까다롭게 생각하고 있어서, 이
농심 레드포스가 우승후보로 꼽히던 Kt 롤스터를 상대로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4강에 진출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C온라인 팀 배틀(FTB)' 스프링 2일차 B조 승자전에서 농심 레드포스(이하 NS)는 Kt 롤스터(이하 Kt)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NS는 B조 팀들 중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1세트에서 NS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이태경을 선봉을 내세웠고, Kt는 윤창근을 출전시켰다. 앞선 경기에서 DRX의 박찬화를 꺾으며 실력을 뽐낸 Kt 윤창근은 전반전 NS 이태경을 상대로 5분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다만 NS 이태경은 전반 40분 호나우두의 감아차기로 골
'FC온라인 팀 배틀' 스프링 2일차, 치열한 경기 끝에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가 DN 프릭스와 DRX를 상대로 승리하며 승자조로 향했다.14일 'FC 온라인 팀 배틀(FTB)' 스프링 2일차 B조 경기가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됐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B조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이하 NS)와 Kt 롤스터(이하 Kt)가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승자조에서 맞붙게 됐다.1경기 NS와 DN 프릭스(이하 DNF)의 대결은 NS의 김승환과 장재근의 침착한 경기 운영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자전에 올랐다.1세트 NS의 김승환과 DNF의 김승환, 동명의 두 선수의 맞대결에서는 NS의 김승환이 빌드업을 통한 침착한 운영으로
13일 막을 올린 'FC 온라인태그 배틀(FTB)'은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결과가 이어지며 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개막일인 13일 열린 A조경기에선 BNK 피어엑스(이하 피어엑스),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T1,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맞붙었다. 젠지는 T1과 DK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선착했다. 최종전에서는 DK와 T1이 마지막 기회를 두고 격돌해 DK의곽준혁이 단 한 골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팀의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네 팀 모두 새롭게 개편된 로스터로 출전해,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않은 경기였다. 그러나 올해 최연소 선수인 ‘원더08’ 고원재와 지난해 최연소 선수였던 ‘크롱’ 황세종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TES마저 잡아내며 퍼스트 스탠드 4강에 진출했다. CTBC의 승리로 카르민 코프가 극적 생존했다. CFO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5일 차서 TE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CFO는 3승 1패(+4)를 기록하며 2위로 녹아웃 스테이지로 향했다. CTBC가 승리하면서 탈락 위기였던 카르민 코프가 4강 티켓을 따냈다. 1세트 접전을 이어가던 CFO는 21분 바텀 전투서 '크리스프'의 레오나를 끊었다. 상대 바텀 포탑을 밀어낸 CFO는 미드 건물을 정리했다. 격차를 벌린 CFO는 28분 미드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1대0으로 리드를 잡았다. CFO는 2세트 초반 TES의 탑과 바텀 다이브 때
넥슨이 FC 모바일 글로벌 대회인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EA가 개최하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글로벌 국가대항전이다. ‘FC 모바일’에서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의 국가별 대표 2명이 출전해 총상금 3만 달러를 두고 경쟁한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총상금 700만 원 규모로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맥도날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인 ‘e리그앙 투어(eLigue 1 Tour)’와 파트너십을 맺어 보상과 상금 등 규모를 확대하고, 프랑스 프로축구의 인지도와 ‘FC 모바일’의 동반 글로벌 확장을 도모
갑자기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팀의 희망이 됐다. LEC 윈터 우승팀인 카르민 코프의 퍼스트 스탠드 녹아웃 스테이지(4강) 자력 진출은 좌절됐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카르민 코프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테이지 4일 차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세트 연승을 저지했지만 1대2로 패했다. 1승 3패(-2)를 기록한 카르민 코프는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자력 진출은 좌절됐다. 하지만 4강에 올라갈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단 한 개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14일 열리는 5일 차서 TES를 꺾으면 된다. 팀 리퀴드가 카르민 코프를 꺾고 생존하려면 한화생명을 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전력만
퍼스트 스탠드 4강에 진출한 CTBC 플라잉 오이스터 미드 라이너 '홍큐' 차이밍훙이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와 대결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CTBC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일 차서 팀 리퀴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2승 1패를 기록한 CFO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홍큐' 차이밍훙은 경기 후 인터뷰서 4강 진출 소감에 대해 "상대방의 챔피언 풀을 잘 알고 있었다"며 "특히 '에이피에이'의 메이지 챔피언을 잘하더라. 그 부분을 많이 연구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2007년생으로 첫 번째 국제 대회 참가인 '홍큐'는 "어제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했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 패한 팀 리퀴드 '엄티' 엄성현은 '게임 내 의견이 하나로 통일되지 않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팀 리퀴드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일 차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 0대2로 완패했다. 팀 리퀴드는 내일 벌어질 예정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엄성현은 "의견이 하나로 통일이 안 되다 보니 게임이 더 진행이 안 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리고 CFO 선수들이 저희보다 잘했다.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저력을 보여줬다. 반면 시원한 마음도 있다. 우리가 한번 머리를 세게 맞아봐야 새롭게 깨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날
탈락의 위기에서 단 한 골로 팀을 팀을 살리고 2라운드로 진출한 디플러스 기아의 곽준혁이 새로운 팀에서의 리더 역할을 담당하는 소감을 밝혔다.13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는 ‘FC온라인 팀 배틀(FTB)’ 스프링 시즌 1라운드 1일차 경기가 개최됐다. A조 조별 경기들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 가운데 승자전에서 패해 최종전으로 밀려났던 디플러스 기아(이하 DK)가 T1을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2라운드로 향했다.최종전 승리 소감으로 "팀을 옮긴 후 많은 역할을 맡고 있는데, 맏형 역할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경기장에서 동생들을 챙기면서 내 경기도 하려니 어려웠지만, 결국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곽준
최종전까지 몰리며 힘든 길을 걸었던 천신만고 끝 T1을 잡고 2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13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는 ‘FC온라인 팀 배틀(FTB)’ 스프링 시즌 1라운드 1일차 경기가 개최됐다. A조 조별 경기들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 가운데 승자조에서 젠지에 패했던 디플러스(이하 DK)와 패자조에서 BNK 피어엑스를 꺾은 T1이 최종전에서 만났다.DK의 파타나삭 바라난과 T1의 강준호가 출전한 1세트는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두들기던 강준호가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이후 반격 찬스를 노리던 파타나삭 바라난도 롱킥이 키퍼 손에 맞고 들어가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진영 교체 후에도 기세가 꺾이지 않은 파타나삭 바
2025-03-13
한화생명e스포츠가 LEC 윈터 챔피언 카르민 코프에 진땀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일 차서 카르민 코프를 2대1로 꺾었다. 일찌감치 4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화생명은 3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반면 전날 TES를 잡아냈던 카르민 코프는 1승 3패(-2)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카르민 코프는 14일 벌어질 예정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 대 TES, 팀 리퀴드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티켓 유무가 확정된다.1세트 13분 탑 다이브 때 '제카'의 사일러스가 '블라디'의 탈리아를 잡은 한화생명은 21분 오브젝트 싸움서 '바이퍼'의 바루스가 '타르가마스
T1과 디플러스 기아를 완파하며 2라운드 첫 진출팀이 된 젠지e스포츠(이하 젠지)의 '크롱' 황세종이 오랜만의 대회 경기력에 만족하며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13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는 ‘FC온라인 팀 배틀(FTB)’ 스프링 시즌 1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개최됐다. A조 조별 경기들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 가운데 젠지가 세트 실점 없이 2승을 기록했다.두 경기 모두 2세트에 출전해 팀의 승리를 확정지은 황세종은 1라운드 통과 소감으로 "오늘 너무 만족스러운 경기력이 나왔다"며 미소를 지었으며, 이번 시즌을 위해 준비한 점을 묻는 질문에 "초심만 잃지 말자는 생각으로 공격적인 부분을 많이 수정하고 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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