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을 꺾고 LCK 28연승 행진을 이어간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최연소 1,000킬 기록을 달성한 '페이즈' 김수환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젠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개막 14연승(+27)과 함께 LCK 2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4연승에 실패한 T1은 시즌 6패(8승)째를 당했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해 LCK 서머 1라운드부터 T1 전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 젠지 김정수 감독후반을 생각해서 좋은 밸류 챔피언을 가져오려고 했다. 후픽 때 라인전을 많이 봤다. '페이즈(김수환)' 선수가 빠른 시간에 1,000킬을 달성했다. 아직 나이가 어린 만큼 계속
2024-08-03
젠지e스포츠 전 10연패를 당한 T1 김정균 감독은 상성이 이어졌지만 다음에 만나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젠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개막 14연승(+27)과 함께 LCK 2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4연승에 실패한 T1은 시즌 6패(8승)째를 당했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해 LCK 서머 1라운드부터 T1 전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 T1 김정균 감독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패해서 아쉽게 생각한다. 다음에 만나면 준비 더 잘해서 이겨야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 선수들의 폼이 더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준비를 했기
◆ LCK 서머 2라운드► T1 0대2 젠지e스포츠 1세트 T1 패 vs 승 젠지e스포츠 2세트 T1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T1과의 경기서 매치 10연승을 이어갔다. 젠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개막 14연승(+27)과 함께 LCK 2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4연승에 실패한 T1은 시즌 6패(8승)째를 당했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해 LCK 서머 1라운드부터 T1 전 10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도 확정지었다. 1세트 중반까지 '페이커' 이상혁의 코르키와 '구마유시' 이민형의 칼리스타를 막지 못하고 밀리는 모습을 보인 젠지는 교전
LCK 서머 개막 13연승을 질주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쵸비' 정지훈이 꺼내든 드레이븐에 대해 설명했다.젠지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13연승(+25)를 기록한 젠지는 BNK 피어엑스 매치 13연승과 세트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반면 5연승이 좌절된 BNK 피어엑스는 시즌 6승 7패(-5)를 기록하며 5위 kt 롤스터(7승 6패, +1)와의 격차가 한 게임으로 벌어졌다.젠지 김정수 감독은 '쵸비' 정지훈의 드레이븐에 대해 "라인전을 이길 수 있는 픽이라 선택한 것도 있는데 본인이 잘하는 부분도 있다"라며 "다만 드레이븐의 경우 리스크가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프나틱 2 대 0 빌리빌리 게이밍1세트 프나틱 13 <바인드> 9 BLG2세트 프나틱 13 <로터스> 4 BLG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최강 프나틱이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완파했다. 프나틱은 한국의 DRX와 플레이오프 직행을 두고 다툰다.프나틱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그룹 스테이지 A조 2경기에서 BLG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첫 번째 맵에서 승리한 프나틱은 두 번째 맵에서는 빠르게 경기의 승기를 잡았다. 결국 2 대 0 완승을 거두고 DRX가 기다리고 있는 승자조로 향했다.첫 번째 맵 '바인드
2024-08-02
디플러스 기아에 패해 5연패에 빠진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이 플레이오프 순위 경쟁서 승리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남은 5경기 중 3승 정도는 해야 한다고 밝혔다.광동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시즌 5연패와 함께 5승 8패(-3)를 기록한 광동은 6위 BNK 피어엑스(6승 7패, -5)과의 승차가 한 게임 차로 벌어졌다.광동 김대호 감독은 "괜찮을 거로 생각했고 선수들도 (생각한 만큼) 잘해줬다. 그래서 졌을 때 조금 더 평소보다 아쉬운 거 같다"라며 "전체적으로 디플러스 기아 선수들이 잘해서 쉽지 않은 게임이었다. 약간 살짝 눌린 거 같아서 그
◆ LCK 서머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 2대1 광동 프릭스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광동 프릭스 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광동 프릭스3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광동 프릭스바텀서 우위를 점한 디플러스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연패서 벗어났다. 디플러스 기아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9승 5패(+7)를 기록하며 2위 한화생명e스포츠(11승 3패, +15)에 2게임 차 뒤진 3위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 3대3 싸움 때 '에이밍' 김하람의 이즈리얼이 '커즈' 문우찬의 자크를 잡은 디플러스 기아는 '킹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DRX가 '헤이븐'에서의 1세트 대패를 돌아봤다.DRX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그룹 스테이지 A조 1경기에서 크루e스포츠를 2 대 1로 제압했다. 첫 번째 맵에서 대패하며 경기를 출발한 DRX는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하며 두 번째 맵에서 승리했고 마지막 맵까지 따내며 승자전으로 향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마코' 김명관은 '헤이븐'에서의 첫 패배에 대해 "경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실수 없이 하면 이기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 3세트는 맞아봤으니까 복수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며 "오히려 시원하게 져서 멘탈 관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DRX 대 크루e스포츠1세트 DRX 2 <헤이븐> 13 크루2세트 DRX 13 <어비스> 6 크루3세트 DRX 13 <바인드> 6 크루DRX가 크루e스포츠를 맞아 첫 번째 맵 완패의 충격을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스 서울 첫 승을 거뒀다.DRX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그룹 스테이지 A조 1경기에서 크루를 2 대 1로 제압했다.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1세트서 2 대 13으로 완패를 당한 것. 그러나 DRX는 흔들리지 않았다. 2세트부터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결국 2, 3세트를 모두 따내며 A조 승자전으로 향했다.'헤이븐'에서의 첫 번째 맵에서 DRX는 피스
플레이오프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LCK) 서머 정규 리그 막바지에 미드 드레이븐이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젠지e스포츠와 BNK 피어엑스의 경기. 젠지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1세트서 드레이븐을 선택했다. 정지훈은 앞서 지난달 27일 정지훈은 광동 프릭스와 1세트서 LCK 최초로 미드 드레이븐을 사용하기도 했다. 정지훈의 미드 드레이븐 기용으로 LCK 미드 메타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최근 LoL e스포츠 미드 라인에는 AD 챔피언이 대세다. 지난 14.13 패치까지는 트리스타나와 코르키 두 챔피언이 가장 사랑받았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14.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젠지e스포츠 2 대 0 센티널즈1세트 젠지 13 <헤이븐> 8 센티널즈2세트 젠지 13 <어센트> 7 센티널즈젠지e스포츠가 지난 마스터스 마드리드 결승에서 패배의 아픔을 안겼던 아메리카스의 센티널즈를 제압했다. 챔피언스 서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젠지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그룹 스테이지 B조 1경기에서 센티널즈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날카로운 에임과 운영을 바탕으로 2 대 0의 승리를 챙긴 젠지는 승자전에 올랐다. 더불어 이날 승리로 마스터스 마드리드
현재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글로벌 방송서 호스트(진행자)를 맡고 있는 '디곤' 다니엘 곤잘레스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2018시즌에는 LCS 골든 가디언스에서 매니저(단장 격)로 활동했고 LCS 등 북미 LoL e스포츠 대회서는 호스트로 있었다. 지난해 한국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기자로 참가했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데 되게 빠르게 진행되는 거 같다. 팀원들한테도 도움을 받고 있으며 환영받는다는 느낌이 든다. 가끔은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종종 있다." 이번 LCK 서머부터 글로벌 방송 분석 데스크 호스트로 활동 중인 '디곤'의 이야기다.◆ 처음 제안받았을 때 '쇼
나즈 알레타하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이 회사를 떠난다. 알레하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안식년을 보낸 뒤 저는 제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라며 "12년 6개월 동안 라이엇 게임즈에 일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가 정말 자랑스러웠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글로벌 e스포츠 파트너십 및 사업 개발 총괄을 담당했던 알레하타는 지난 2021년 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로 부임했다. 그는 "LoL e스포츠 초창기 회의론의 바다 속에서 대담한 꿈을 꾸던 시절이 떠오른다. 지금 e스포츠가 어디에 와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이 2세트 후반 바론 싸움서 디테일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BNK 피어엑스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5연승에 실패한 BNK 피어엑스는 시즌 6승 7패(-5)를 기록하며 불안한 6위 자리를 지켰다.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은 "1세트는 밴픽적으로 불리했다. 2세트는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급해졌다. 조합에서도 후반으로 가면 상대가 좋아서 바론 앞에서 결단을 내린 상황이었는데 잘 안 풀려서 아쉽다"며 젠지 전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조금 더 디테일하게 했으면 잘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2024-08-01
DRX에 패해 3연패를 당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선수들이 승리 때문에 빨리빨리 끝내려고 하는 거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0대2로 완패했다. 3연패를 당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시즌 1승 12패(-19)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1세트는 정글이 많이 말리고 시작해서 게임이 쉽게 어그러졌다"며 "2세트는 조합이 잘 나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유리했던 한 타 싸움서 (선수들이) 스킬을 아꼈고 거의 게임을 이긴 상황이었던 마지막에는 턴을 빨리 잡고 눌러앉았으면 상대가
◆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 0대2 젠지e스포츠1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젠지e스포츠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의 연승 행진이 이어졌다. LCK 27연승과 함께 BNK 피어엑스 전 매치 13연승을 기록했다. 젠지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13연승(+25)를 기록한 젠지는 BNK 피어엑스 매치 13연승과 세트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5연승이 좌절된 BNK 피어엑스는 시즌 6승 7패(-5)를 기록하며 5위 kt 롤스터(7승 6패, +1)와의 격차가 한 게임으로 벌어졌다. 1세트 초반 '쵸비' 정지훈의 드레이븐이 솔
매치 9연패와 세트 17연패를 끊고 승리를 신고한 DRX '플레타' 손민우가 연습 과장서 나왔던 과감했던 모습이 나온 거 같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DRX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3승(10패)째를 기록한 DRX는 매치 9연패와 세트 17연패를 끊었다. DRX '플레타' 손민우는 "서머 들어가기 전에 내부적으로 연습 과정이 너무 좋아서 본 경기에 들어가면 잘될 거로 생각했다"라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뭔가 대회장에 와서 아쉬운 모습들만 보여줬다. 연습 과정서 나왔던 모습들이 대회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많이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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