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2연패에 성공한 광동 프릭스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광동이 1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에서 163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매치 13까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광동은 위험한 순간을 맞기도 했지만, 매치 14, 15에서 연달아 치킨을 뜯는 저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성민 감독은 "우승은 항상 기쁜 것 같다. 무엇보다도, 경기력에 만족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팀의 주장 '헤븐' 김태성 역시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팬들께 압도적인 우승을 약속한 바 있는데, 이를 지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페
2024-10-14
LCK 1번 시드 젠지e스포츠가 월즈 8강전서 쉬운 상대를 만났다. 젠지e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월즈 8강전서 LCS 1번 시드인 플라이퀘스트를 상대한다. 플라이퀘스트는 금일 벌어진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서 팀 리퀴드에 2대1로 승리했다. 조추첨 방식은 이렇다. 스위스 스테이지서 3승 2팀(젠지e스포츠, LNG)은 3승 2패 팀(빌리빌리 게이밍, 웨이보 게이밍, 플라이퀘스트)과 대결하며 나머지 3승 1패 팀(한화생명e스포츠, T1, TES)과 3승 2패 한 팀이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3승 팀은 결승까지 만나지 않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LPL 최강으로 평가받는 빌리빌리 게이밍을 대결한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R▶플라이퀘스트 2대1 팀 리퀴드1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vs 패 팀 리퀴드2세트 플라이퀘스트 패 vs 승 팀 리퀴드3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vs 패 팀 리퀴드플라이퀘스트가 LCS 챔피언십에 이어 다시 한번 팀 리퀴드를 잡아내며 월즈 8강 티켓을 따냈다. 플라이퀘스트는 14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2대1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플라이퀘스트가 월즈 8강에 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LCS 팀으로선 NRG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접전을 이어가던 플라이퀘스트는 경기 24분 탑 칼날부리 전투서 이득을 챙겼다. 경기 2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R▶G2 e스포츠 1대2 빌리빌리 게이밍(BLG)1세트 G2 e스포츠 패 vs 승 빌리빌리 게이밍(BLG)2세트 G2 e스포츠 승 vs 패 빌리빌리 게이밍(BLG)3세트 G2 e스포츠 패 vs 승 빌리빌리 게이밍(BLG)'베를린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BLG가 G2 e스포츠를 꺾고 월즈 8강 티켓을 따냈다. BLG는 14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서 G2 e스포츠에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월즈 8강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1세트 초반 '쉰'의 스카너가 미드 갱킹 때 '캡스'의 오리아나를 잡은 BLG는 경기 22분 바론 한 타 싸움 때 대승을 거뒀다.
친정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월즈 8강을 확정지은 웨이보 게이밍 양대인 감독은 "사적인 감정보다 일과 관련된 걸 많이 생각했다"고 밝혔다. 웨이보 게이밍은 13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월즈 8강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 티켓을 따냈다. 웨이보 게이밍 양대인 감독은 "월즈에 온 거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했다"라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고 다 같이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좋은 결과가 만들어져서 정말 벅차다"라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웨이보 게이밍의 상대는 디플러스 기아. 양대인 감독의 친정팀이다. 양 감독은 "'제파' 이재민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R▶웨이보 게이밍 2대1 디플러스 기아1세트 웨이보 게이밍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2세트 웨이보 게이밍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3세트 웨이보 게이밍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 LPL 팀만 3번 대결했던 디플러스 기아가 월즈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는 2승 3패에 그쳤는데 3패가 다 LPL 팀(리닝 게이밍, TES, 웨이보 게이밍)이었다.디플러스 기아는 13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서 LPL 4번 시드인 웨이보 게이밍에 1대2로 역전패 당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
2024-10-13
마지막까지 알 수 없었지만 벌어진 점수 차를 뒤집는 건 불가능했다. 광동 프릭스가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동은 1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릴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서 163점(101킬)을 기록, 129점의 GNL e스포츠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광동은 PWS 페이즈1에 이어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PWS '1황'임을 입증했다. '에란겔'에서 열린 11매치서 첫 킬을 기록한 광동은 '갓카'로 형성된 1페이즈 전투서 어택제로에게 전멸 당했다. 광동은 '론도'에서 열린 12패치 1페이즈서 '살루트' 우제현의 멀티 킬을 앞세워 이글 아울스를 잡았다. 그렇지만 '헤더' 차지훈이 아즈라 '
KeG 10월 리그 'LoL' 챔피언인 대전광역시의 원거리 딜러 오정민이 리그 결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대전이 13일 서울 강남구 옵티멈존 PC카페 신논현역점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10월 리그 'LoL' 결승에서 경상남도를 3 대 1로 제압했다. 9월 리그에 이어 10월 리그까지 우승한 대전은 좋은 기세와 함께 11월 리그 결선으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팀의 원거리 딜러 오정민은 "처음부터 우승할 줄 알았다. 그래서 기분 좋은데, 플레이적으로 못해서 아쉬운 게임있다"고 이야기했다.어떤 점이 특히 아쉬웠는지를 물었다. 오정민은 "라인전에서 실수를 많이 했다. 그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 같다
대전광역시가 KeG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9월 리그에 이어 10월 리그까지 정상에 올랐다.대전이 13일 서울 강남구 옵티멈존 PC카페 신논현역점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10월 리그 'LoL' 결승에서 경상남도를 3 대 1로 제압했다. 교전력에서 앞선 대전의 승리였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준 대전은 짜임새 있는 전투 능력을 3, 4세트서 뽐내며 승리, 10월 리그 챔피언이 됐다.대전은 1세트 초반부터 강하게 상대를 밀어붙였다. 탑에서 선취점을 기록한 데 이어, 바텀에서는 듀오 킬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대전은 멈추지 않았다. 특히, 애쉬를 플레이한 오정민은 솔로 킬을 뽑아낸 데 더해, 절묘한 궁극기 활용
1황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광동 프릭스가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2연패를 노린다.광동이 1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릴 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우승에 도전한다. 2일 차까지 마친 현재 광동의 순위는 1위다. 이틀간 3번의 치킨을 뜯으면서 2위 GNLe스포츠에 22점 앞선 1위를 질주 중이다.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일정까지 마친 상황에서 100점을 넘긴 팀은 광동이 유일하다. 그만큼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광동의 이런 좋은 흐름은 앞서 열린 3주 간의 위클리 스테이지를 통해서 예견됐다. 1주 차에 1위를 차지한 광동은 2주 차에 주춤했지만, 3주 차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국내 최강의 팀임을 증명했다. 특히,
KeG 10월 리그 'FC 온라인' 부문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의 제휘담이 프로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제휘담이 13일 서울 강남구 옵티멈존 PC카페 신논현역점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10월 리그 'FC 온라인' 결승전에서 경상남도의 임태산을 3 대 1로 제압했다. 지난 9월 리그에서 다소 부진했던 제휘담은 10월 리그 챔피언에 등극하며 11월에 있을 리그 결선 진출권을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서 그는 "꼭 결선에 가고 싶었는데, 우승하면서 결승 가게 된 게 영광이고 좋다"고 소감을 먼저 전했다.전국 결선 당시 우승을 차지했던 제휘담은 지난 9월 리그에서는 초반에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다. 그는 "9월 리그서
지난 KeG 전국 결선 'FC 온라인' 챔피언이었던 경상남도의 제휘담이 10월 리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제휘담이 13일 서울 강남구 옵티멈존 PC카페 신논현역점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10월 리그 'FC 온라인' 결승전에서 경상남도의 임태산을 3 대 1로 꺾었다. 지난 전국 결선에서 보인 파괴적인 공격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제휘담은 과감한 중거리 슛, 박스 안에서의 절묘한 드리블 등을 앞세워 임태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1세트서 제휘담은 초반부터 과감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앞서갔다. 이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상대의 공격 차단 후 다시 공을 점유했고 파워 슛으로 다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로 간 디플러스 기아가 LPL 4번 시드인 웨이보 게이밍을 상대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13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5라운드 조 추첨식서 웨이보 게이밍과의 대진이 확정됐다. 웨이보 게이밍 양대인 감독은 친정팀인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롤드컵 8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펼치게 됐다. 디플러스 기아는 프나틱과 플라이퀘스트와의 경기서 승리했으나 리닝 게이밍(LNG)과 TES에 패해 5라운드로 내려갔다. LCS 챔피언십 결승전서 대결했던 팀 리퀴드와 플라이퀘스트는 롤드컵 8강 티켓을 놓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일반 시민이 직접 기획하는 'We Made eSports'의 두 번째 대회로 e광대들 팀이 직접 기획한 '광주 소방공무원 e스포츠 대회’를 10월 8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주 소방공무원 e스포츠 대회는 카트라이더:드리프트 종목으로 총 8개의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하며 공정하고 뜨거운 경쟁을 하였으며, e스포츠 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아이템전으로 진행된 본 대회의 우승은 광산소방서 팀이 차지하였으며, 마지막까지 짜릿한 승부를 보여준 북부소방서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소방본부팀이 아쉽게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스피드 개인전으로 진
2024-10-12
롤드컵 최초 100승을 달성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T1이 11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2e스포츠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세트서 조합 강점을 살리며 낙승한 T1은 두 번째 세트서 경기 중반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어려움을 이겨내며 스위스 스테이지 3승을 달성, 파리에서 열리는 녹아웃 스테이지 티켓을 따냈다.롤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T1은 이날 살아있는 전설인 '페이커' 이상혁이 대회 최초 100승(세트 기준) 대기록을 달성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이상혁은
파워 랭킹 2위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PSG 탈론을 제압하고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로 향했다.BLG가 11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PSG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서 다소 고전한 BLG는 어렵사리 역전승을 거둔 것. 그럼에도 2세트서는 LPL 1시드다운 깔끔한 교전을 보이며 2 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1세트서 신승을 거둔 BLG는 2세트 초반 팽팽한 흐름 속에서 공허 유충 2개를 챙기는 데 성공했다. 첫 번째 드래곤을 챙긴 BLG는 직후 열린 교전에서 '나이트' 줘딩이 제이스로 절묘한 스킬 활용을 보이며 첫 번째 킬까지
광동 프릭스의 '살루트' 우제현이 오프라인 무대에 자신감을 보였다.광동이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에서 63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광동은 페이즈 2 기분 좋은 시작과 함께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우제현은 "저희가 생각한 대로 게임이 잘 풀리고 싸우는 대로 다 이겨서 만족스러운 하루다. 이대로만 가면 우승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광동은 페이즈 2 위클리 스테이지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1주 차와 3주 차에서 1위를 차지한 것. 그럼에도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다양한 부분을 보완했다고
2024-10-11
데뷔 12주년 맞은 '페이커' 이상혁
'반갑다'~ 2025 LCK 개막!
1
T1 vs 젠지, 최고 157만 명 지켜봤다
2
kt, 이통사 전서 '덕담' 대신 '파덕' 박석현 선발 출전
3
LCK, 게임단 프랜차이즈 가입비 33% 감면
4
'버돌' 노태윤, IE와 결별...대체 선수는 '서밋'?
5
'스매시' 신금재, kt 전 선발 출전...'구마유시'는 재정비
6
T1 김정균 감독, "'구마유시' 복귀 시점? 경기력이 중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