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5연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kt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한 kt는 1라운드를 5승 4패의 성적으로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이겨서 기쁘다. 연습 과정도 그렇고 선수들이 지금 분위기 좋다"며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kt의 서머 출발은 좋지 못했다. 개막 4연패를 당한 것. 하지만 지난달 27일 OK저축은행 브리온전을 시작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5연승과 함께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강 감독은 "초반에 분명 문제들이 있었다. 건강
2024-07-19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DRX 0 vs 2 kt 롤스터1세트 DRX 패 vs 승 kt2세트 DRX 패 vs 승 ktkt 롤스터가 '데프트' 김혁규의 LCK + LPL 통합 1,000전을 자축하며 5연승을 질주했다.kt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DRX를 맞아 1, 2세트 모두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낸 kt는 2 대 0의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 개막 4연패에 빠졌던 kt는 이날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하며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했다.1세트 kt는 탑과 바텀에서 라인 주도권을 잡으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더해 상대 정글 자이라를 말리는
젠지e스포츠의 무실 세트 전승 기록을 이끈 '쵸비' 정지훈이 디플러스 기아의 도발에 응답했다.젠지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농심을 꺾은 젠지는 LCK 최다 무실 세트 연승 기록인 20연승에 성공했고, 동시에 최초로 LCK 라운드 세트 전승을 기록하며 단일 시즌 세트 최다 연승 기록인 18연승을 달성했다.정지훈은 이날 1세트에서 트리스타나로 맹활약하며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OG)에 선정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무실 세트 연승 기록을 세우긴 했는데, 저희 팀이 원하는 목표가 있어서 아직
·2024 e스포츠 대학리그가 리그를 함께 꾸려갈 e유니언즈 5기와 앰배서더를 19일부터 모집한다.e유니언즈는 e스포츠 대학리그와 같이 출범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대회 중계, 제작, 운영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대학생과 함께 만드는 리그 취지를 더욱 강화했다.이번 e유니언즈 5기는 중계 부문 6명, 제작 부문 4명, 운영 부문 2명으로 총 12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9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대학리그 중계 및 콘텐츠 출연, 방송 제작, 대회 기획 및 운영 등에 참여하며, 부문별로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아 e스포츠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활동을 무사히 마친 e유니언즈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
피파e 월드컵(FIFAe World Cup)에 나설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FM)' 국가대표 뽑을 선발전이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가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인 피파e 월드컵 'FM'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FM' 국가대표 선발대회는 27일 서울 마포구 e스포츠 라운지 엘후에고에서 개최되며 18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참가 신청을 받는다.총 16명이 참가하게 될 이번 선발대회는 'FM 2024'의 드래프트 모드를 통해 진행된다. 드래프트 모드란 가상의 팀을 만들고 정해진 이적료로 선수를 뽑아 진행되는 방식이다. 4명이 4개 조로 구성된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 후 각 조 1위 선수
e스포츠 월드컵(EWC)의 연계 대회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가 19일 막을 올린다. 9일 간의 경기를 통해 펍지 모바일 세계 최강을 가린다.2024 PMWC는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300만 달러(약 41억 원)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지역별 프로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팀들과 초청팀 등 총 28개의 팀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 챔피언 DRX와 펍지 모바일 라이벌스 컵(PMRC) 2024 페이즈 1: 한국 vs 일본 챔피언 디플러스 기아가 출전한다.19일부터 21일까지는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는 24개 팀을 8팀
LCK 역사상 처음으로 무실세트 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운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은 기록에 연연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젠지e스포츠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를 전승(9승)으로 마무리한 젠지는 LCK 역사상 처음으로 무실세트 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웠다.지금까지 라운드 연승은 2015년 서머 SK텔레콤 T1(현 T1), 2022년 서머 젠지, 2023년 서머 kt 롤스터의 17세트가 최고였다. 또한 젠지는 지난 스프링 결승부터 시작된 세트 연승을 '20'으로 늘리며 SK텔레콤 T1이 2013년 서머부터 2014년 서머까지 기록했던 19세트 연승을 깨트렸다.젠지
◆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0대2 젠지e스포츠 1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젠지e스포츠2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LCK 최초 무실세트 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웠다. 젠지e스포츠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를 전승(9승)으로 마무리한 젠지는 LCK 역사상 처음으로 무실세트 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라운드 연승은 2015년 서머 SK텔레콤 T1(현 T1), 2022년 서머 젠지, 2023년 서머 kt 롤스터의 17세트가 최고였다. 또한 젠지는 지난 스프링 결승부터 시작된 세트 연승을 '20'으로 늘리며 SK
2024-07-18
T1과의 경기서 6연패를 끊은 BNK 피어엑스 류상욱 감독이 강조하는 건 기본기였다.BNK 피어엑스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지난해 스프링 1라운드부터 이어진 T1과의 6연패를 끊은 BNK 피어엑스는 시즌 3승 6패(-8)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승리한 BNK 피어엑스 류상욱 감독은 "힘든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분 좋다"라며 "1라운드는 아쉬웠던 부분과 문제점이 많았다. 라인 전과 운영은 연습 과정서 좋게 나왔는데 대회서는 잘 안 나왔다. 그런 부분을 빨리 고치지 못해 아쉽다. 기본기도 저희가 많이 놓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 부
BNK 피어엑스에게 덜미를 잡힌 T1 김정균 감독이 "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준비한 것이 패인이었다"고 밝혔다. 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BNK 피어엑스에 1대2로 패했다.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 한 T1은 광동 프릭스에게 공동 4위를 허용했다. T1 김정균 감독은 "연습 과정서 좋게 나오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오늘은 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준비한 거 같아서 그게 가장 큰 패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T1은 20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2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1라운드서는 패한 상황. 김 감독은 "1라운드서 패했지만 개개인 선수들
◆ LCK 서머 1라운드► BNK 피어엑스 2대1 T1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T1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T13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T1BNK 피어엑스가 T1 전 6연패서 벗어났다. BNK 피어엑스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지난해 스프링 1라운드부터 이어진 T1과의 6연패를 끊은 BNK 피어엑스는 시즌 3승 6패(-8)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1세트 경기 26분 바론 전투서도 승리한 BNK 피어엑스가 T1의 본진 넥서스를 밀어내며 1대0으로 리드를 잡았다. 2세트서 패한 BNK 피어엑스는 3세트 초반 탑에서 '클리어'의 나르가 퍼블을 기록했다. 경기 17분 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과 서울시가 펍지 :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가대항전 대회인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4’를 공동 개최한다.크래프톤과 서울시는 지난 17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PNC 2024 공동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NC는 매년 각국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표 16개 팀이 승부를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각국 프로팀에 소속된 선수 중에 선발된 4명이 대표팀을 구성해 각국의 대표팀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PNC 202
이즈리얼로 팀의 4연승을 이끈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본인의 플레이가 기계적인 거 같다는 평가에 대해 부인했다. 한화생명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7승 2패(+9)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광동은 시즌 4패(5승)째를 당했다.박도현은 "1위를 제외하고 순위 경쟁이 되게 치열하다. 오늘 2대0으로 승리해 굉장히 좋다. 또 2세트서 불리했던 경기를 승리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라며 "그리고 저희가 피드백할 것도 많아서 승리와 동시에 더 발전할 수 있는 게임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광동 전 승리 소감을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이 2라운드서는 강팀을 상대로 한 번이라도 경쟁력 있게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광동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5승 4패(+3)를 기록한 광동은 4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광동 김대호 감독은 "나쁘지 않았다. 제가 생각한 거보다 조금씩 잘해준 거 같다. 그래도 경기서 패해 아쉽다"라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친 김대호 감독은 "스프링에 비해 저희 팀의 저점이 높아졌고 거기서 다져진 거 같다"라며 "그렇다고 뭔가 더 특색있는 고점을 보여주지 못한 거 같
2024-07-17
◆2024 LCK 서머 팀 순위< 7월 17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8승0패 +16(16-0)2위 한화생명 7승2패 +9(15-6)3위 디플러스 기아 7승2패 +7(14-7)4위 T1 5승3패 +4(12-8)5위 광동 프릭스 5승4패 +3(12-9)6위 KT 롤스터 4승4패 -1(9-10)7위 DRX 2승6패 -7(6-13)8위 농심 레드포스 2승6패 -8(5-13)9위 BNK 피어엑스 2승6패 -9(4-13)10위 OK저축은행 0승9패 -14(4-18)
◆ 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광동 프릭스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광동 프릭스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광동 프릭스한화생명e스포츠가 광동풍을 잠재우고 4연승을 질주했다. '바이퍼' 박도현은 2세트서 이즈리얼로 5만 7천 딜을 넣는 원맨쇼를 펼쳤다.한화생명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7승 2패(+9)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광동은 시즌 4패(5승)째를 당했다. 1세트 오브젝트 근처에 있던 '리퍼' 최지명의 사이온을 잡은 한화생명은 공허유충을 두고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이득을 챙겼
역대 12번째로 LCK 라운드 전패 수모를 당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선수 문제가 아닌 저의 문제라고 자책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에 0대2로 완패했다. 이로써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라운드를 전패(0승 9패)로 마무리했다. 세트 득실 차는 4승 18패(-14).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0대2로 패해 좀 아쉽다. 상대가 평소에 안 하던 픽을 잘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라운드 전패에 대해선) 선수들 문제라기보다는 감독인 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2라운드서는 유리한 상황을 놓치지 않는 게 가장 큰 숙제인 거 같다. 그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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