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월드컵 LoL 결승전▶ TES 1대3 T11세트 TES 승 vs 패 T12세트 TES 패 vs 승 T13세트 TES 패 vs 승 T14세트 TES 패 vs 승 T1T1이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T1은 8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결승전서 TES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T1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40만 달러(한화 약 5억 5천만 원), '클럽 챔피언십' 1,000포인트를 획득했다. 1세트서 '크렘' 린젠의 트리스타나와 '티안' 가오톈량의 아이번을 막지 못해 패한 T1은 2세트 초반 탑에서 '제우스' 최우제의 럼블이 죽고 말았다. 하지만 곧
2024-07-08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를 이달 2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KeG는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부터 열린 전국 단위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7월 중 각 지방자치단체별 대표 선수 선발전을 거쳐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전국 결선으로 우승을 가린다.이번 경기도 대표 선발전은 경콘진 주관으로 7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후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종목은 FC온라인(개인전)과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이다. FC온라인 종목 선발전은 27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광명에
풀세트 접전 끝 리그 최초의 3연속 우승의 기록을 세운 kt 롤스터가 우승의 기쁨을 이야기하고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활약을 약속했다.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kt 롤스터가 WH게이밍에 세트 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우승팀 kt 롤스터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Q. 우승 소감을 한마디씩 부탁드린다.김정민: 개인적인 활약이 아쉽지만 예전 전성기때도 못한 3연속 우승을 달성해서 기쁘다.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박찬화: 3연속 우승이라는 이야기가 잘 실감이 나지 않지만 열심히 해서 우승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두번째
2024-07-07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그랜드 파이널▶kt 롤스터 4 대 3 WH게이밍 1세트 김관형, 김정민 4(2 PK 3)4 이원주, 이상민2세트 곽준혁 4 대 3 정인호3세트 박찬화 4 대 0 이상민4세트 김정민 1 대 4 이원주5세트 곽준혁, 박찬화 5 대 4 김선우, 정인호6세트 김관형 1 대 2 김선우7세트 곽준혁 3 대 2 이원주3연속 우승과 로열로더가 걸려있던 시즌 결승전 대결서 에이스 결정전 끝 마지막 승자가 된 것은 kt 롤스터였다.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kt 롤스터가 WH게이밍에 세트 스코어 4 대 3으로 승리했다.1세트 다인전 대결은 kt 롤스터에서 김관형과 김정민, WH
팀 리퀴드를 꺾고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서 결승에 진출한 T1 '제우스' 최우제가 결승 상대에 대해 누가 올라와도 힘든 승부가 될 거 같다고 예상했다.T1은 7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4강전서 팀 리퀴드에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T1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TES와 G2 e스포츠의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제우스' 최우제는 "어려웠던 경기였는데 잘 극복한 거 같아서 얼떨떨하다. 살아남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팀 리퀴드가 전략을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다. 1, 3세트 라인스왑서 1세트는 바텀이 손해를 봤고 3세트는 탑이 손해를 봤다. 3세트는 팀원
◆ e스포츠 월드컵 LoL 4강전▶ 팀 리퀴드 1대2 T11세트 팀 리퀴드 승 vs 패 T12세트 팀 리퀴드 패 vs 승 T13세트 팀 리퀴드 패 vs 승 T1T1이 팀 리퀴드를 꺾고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서 결승에 진출했다. T1은 7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4강전서 팀 리퀴드에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T1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TES와 G2 e스포츠의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1세트 초반 바텀 다이브를 시도하다가 2명이 죽은 T1은 이어진 상대 바텀 다이브 때 '연' 션 성의 제리에 킬을 또다시 내줬다. 경기 10분 탑 전투서 '에피에이' 에인 스턴스의 직스에 2명이 죽은 T1은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4강전을 앞둔 T1 '페이커' 이상혁은 14.13 메타의 해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1은 7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4강전서 팀 리퀴드를 상대한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전 사전 인터뷰서 "TES와 젠지의 경기를 봤는데 그 경기가 좋아 보였다. TES가 강하다고 생각했고 (승리했기에) 이번 대회에 참가 중인 모든 팀을 다 눈여겨봐야 할 거 같다"라며 "BO3다 보니 전략과 메타적인 해석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각 지역의 강한 팀이기에 이기고 패할 수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혁은 "T1은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관심도가 높다"라며
LCK '포핏(4연속 우승)'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을 차지했던 젠지e스포츠를 잡은 TES 미드 라이너 '크렘' 린젠은 경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젠지e스포츠는 6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서 TES에 0대2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MSI서 3대2로 승리했던 젠지는 이번 대회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으나 TES에 패하며 '내부 키(Inner Key)'를 상대방에게 넘겨주게 됐다. TES '크렘' 린잔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젠지e스포츠가 체감상으로 대단했고 그들을 이기는 건 쉽지 않았다. 경기 내에서는 코칭스태프가 선택한 밴픽에 따라 뭘 주의해야 할지 이야기해 줬고 부
2024-07-06
◆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 젠지e스포츠 0대2 TES1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ES2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ESLCK '포핏(4연속 우승)'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을 차지했던 젠지e스포츠가 TES에 패해 e스포츠 월드컵서 조기 탈락했다. 젠지e스포츠는 6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서 TES에 0대2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MSI서 TES에 3대2로 승리했던 젠지는 이번 대회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으나 경기서 패하며 '내부 키(Inner Key)'를 상대방에게 넘겨주게 됐다. 1세트 초반 '캐니언' 김건부의 카서스 갱킹 때 '369' 바이자하오의 모데카이저를 잡은 젠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현재 진행 중인 e스포츠 월드컵 경기 포맷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고 했다. 젠지e스포츠는 6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서 TES를 상대한다. 젠지가 승리한다면 4강전서 G2 e스포츠와 플라이퀘스트 승자와 대결한다. '쵸비' 정지훈은 "경기 포맷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승리하면 되기 때문이다. 상대가 잘하는 팀이라서 기대되며 잘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첫날 경기서 창의적인 밴픽이 나왔다는 질문에는) 우리로선 그러지 않는데 보는 입장서는 창의적인 픽일 수 있다. 뭐랄까 설명하기 애매하다. 창의적인 픽이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다
◆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 팀 리퀴드 2대0 프나틱1세트 팀 리퀴드 승 vs 패 프나틱2세트 팀 리퀴드 승 vs 패 프나틱북미와 유럽 라이벌전으로 주목받은 팀 리퀴드와 프나틱의 대결서 팀 리퀴드가 승리했다. 팀 리퀴드는 5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서 프나틱을 2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팀 리퀴드의 4강 상대는 T1으로 결정됐다. 1세트 초반 바텀 정글으로 이동하던 '코어장전' 조용인의 라칸이 잡힌 팀 리퀴드는 이어진 바텀 전투서 '연' 션 성의 제리가 2킬을 기록했다. 탑에서도 '임팩트' 정언영의 럼블이 '오스카리닌' 오스카르 무뇨즈의 바루스를 끊은 팀 리퀴드는
2024-07-05
㈜넥슨 (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5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3’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3는 더 파이널스를 즐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대회로, 7월과 8월에 최강자전을 치른 뒤, 9월에 각 대회의 상위 3개 팀이 최종 결승을 치르는 시즌3 챔피언십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17일까지 7월 최강자전 참가자를 모집하며 오는 21일에 예선전을 진행한다. 7월 28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네 개의 팀이 4강전 및 결승전을 치르며, 이날 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WDG 유튜브
e스포츠 월드컵(이하 EWC) 첫 경기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제압한 T1 '제우스' 최우제가 나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T1은 5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서 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2대1로 승리했다. T1은 팀 리퀴드와 프나틱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제우스' 최우제는 "마지막 세트도 불리할 거로 생각했는데 팀원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1세트서 꺼내든 제리에 대해선 "제리는 크산테 카운터 픽으로 예전부터 나온 거라서 (코칭스태프에게) 어필을 했다. 경기를 하니 좋았다고 생각했다. 또 팀원들 도움 덕분에 승리할
◆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 빌리빌리게이밍(BLG) 1대2 T11세트 BLG 패 vs 승 T12세트 BLG 승 vs 패 T13세트 BLG 패 vs 승 T1T1이 e스포츠 월드컵(이하 EWC) 첫 경기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제압했다. T1은 5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서 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2대1로 승리했다. T1은 팀 리퀴드와 프나틱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1세트서 탑으로 제리를 돌린 T1은 라인스왑을 시도한 BLG '온' 러원쥔의 노틸러스에 '오너' 문현준의 세주아니가 죽었으나 바텀 교전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카이사가 '빈' 천쩌빈의 크산테를 잡았다. 미드 강가 싸움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 중인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를 앞둔 프나틱 '노아' 오현택은 첫 상대인 팀 리퀴드를 복수하고 싶다고 밝혔다. 프나틱은 LEC 서머서 6승 3패를 기록하며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프나틱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자이언츠 엑스를 상대한다. 개막 6연승을 질주하던 프나틱은 G2 e스포츠에 첫 패배를 당했다. 4주 차 팀 헤레틱스와 팀 BDS에게도 패하며 3연패로 마무리했다. '노아' 오현택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서 "바텀에서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저희가 제대로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했다. 운영과 싸움도 못 했다"라며 "사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는데 지난
2024-07-04
KeSPA컵이 3년 만에 돌아온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선발 자격 개편'을 발표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KeSPA컵의 부활이다. 지난 2015년 시작된 KeSPA컵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과 스타크래프트2로 2021년까지 대회가 진행됐다. 최근까지는 LoL 종목으로 열렸으며 울산에서 열린 2021년 대회서는 담원 기아 챌린저스(현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대회 이후 중단됐던 KeSPA컵이 3년 만에 재개된다. 오는 11월 말로 예정된 KeSPA컵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모바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두 종목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e스포츠가 국가대표 체계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선발 자격 개편'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출전 전 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지만 국내 비활성화 종목의 파견, 국가대표 훈련 여건 개선 등의 필요성을 통감했다. 당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는 7개 종목이 채택됐지만 한국서는 4개 종목에서만 선수가 나섰다. 이와 함께 향후 아시안게임 외 국가대표가 출전해야 하는 대회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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