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 브래킷 패자 1라운드 ▶ G2 e스포츠 3대0 PSG 탈론 1세트 G2 e스포츠 승 vs 패 PSG 탈론 2세트 G2 e스포츠 승 vs 패 PSG 탈론3세트 G2 e스포츠 승 vs 패 PSG 탈론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가 PSG 탈론에 압승을 거두며 MSI 패자 2라운드에 진출했다. G2는 12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1라운드서 PSG 탈론을 3대0으로 꺾고 2라운드로 향했다. G2는 패자 2라운드서 TES를 상대한다. 반면 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PCS) 지역의 유일한 자존심이었던 PSG 탈론은 이날 패배로 MSI 일정을 마무리했다. G2는 1세트 경기 15분 전령을 두고 벌어진 한 타서 '캡스
2024-05-12
덕산e스포츠가 치열한 순위 싸움 끝에 2024 PMPS 파이널 첫날 1위에 올랐다.덕산이 10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 1 파이널 2일 차에서 11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파이널 두 번째 날 경기를 2위로 출발한 덕산은 하나의 치킨을 뜯는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는 데 성공했다.60점 1위로 매치 1을 시작한 덕산은 경기 초반 두 명을 잃으면서 불안하게 2일 차를 출발했다. 두 명만 남은 상황에서 덕산은 침착하게 생존을 노렸지만, 결국 마무리되면서 점수 추가 없이 매치 1을 마쳤다. 치킨의 주인공은 농심 레드포스였다. 하위권에 처져있던 농심은 킬 포인트를 쌓으며
2024-05-11
풀 세트 접전 끝에 TES를 꺾고 승자 결승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가 다음 상대가 결정되는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풀 세트까지 가길 희망했다. 젠지는 1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승자 2라운드서 TES에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승자 4라운드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후 무대 인터뷰서 "엄청 힘들었는데 승리해서 후련하고 기분 좋다"라며 "팬들께서는 재미있게 봤을 거 같은데 저는 플레이 적으로 아쉬워서 다음에는 더 잘해야 할 거 같다"고 평가했다
◆ MSI 2024 승자 2라운드 ▶ 젠지e스포츠 3대2 TES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ES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ES3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ES4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ES5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ES젠지e스포츠가 풀 세트 접전 끝에 TES를 꺾고 승자 결승에 진출했다. 젠지는 1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승자 2라운드서 TES에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승자 4라운드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1세트 초반 바텀 싸움서 '페이즈'의 칼리스타가 퍼블을 기록한 젠지는 '티안'의 비에고까지 잡는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막전▶젠지e스포츠 4 대 4 대전하나시티즌1세트 황세종 1 대 1 강성훈2세트 윤창근 2 대 0 김병권3세트 변우진 0 대 2 김경식젠지e스포츠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젠지가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첫날 경기에서 대전을 맞아 승점 4점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활약한 황세종, 박세영, 대전에서 뛴 윤창근을 영입하며 기대를 모은 젠지는 시즌 첫 경기서 황세종의 1점과 윤창근의 3점을 더해 승점 4점을 챙겼다.1세트에 출전한 황세종은 베테랑 강성훈을 맞아 예리한 역습을 허용하며 첫 골을 내줬다. 하지만 흔들리지
"저번 TES전서 처참하긴 했어도 저희 경기력은 아니라고 말했다."팀 리퀴드는 11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1라운드서 프나틱을 3대1로 제압했다.'엄티' 엄성현은 메인 스테이지 인터뷰서 "기본적으로 (프나틱에게 뒤진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지난 TES전서 처참하긴 했어도 인터뷰서 저희 경기력은 아니라고 말했다"면서 "프나틱이 못했다는 거보다 저희가 잘한 거 같다"며 이날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묻자 "잘했다"고 한 엄성현은 "끝나자마자 생각한 건 다음 경기서 잘하자는 것이었다"고 설명했
데뷔전에서 승리한 WH게이밍의 이원주가 eK리그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WH게이밍이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첫날 경기에서 피굽남을 제압했다. eK리그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 이원주는 첫 주자로 나서 4 대 3 승리를 거두며 팀의 위닝 매치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말대로 잘 끼운 것 같아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eK리그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 이원주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자신의 몫을 잘 해냈다. 그는 "저희 팀 결성했을 때부터 거의 모든 경기에서 1번이 저였다. 챔피언십 첫 경기니까 전통에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WH게이밍 7 대 1 피굽남1세트 이원주 4 대 3 노영진2세트 김선우 4 대 2 이지환3세트 정인호 0 대 0 유성민승격팀 WH게이밍이 또 다른 승격팀인 피굽남을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WH게이밍이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첫날 경기에서 피굽남을 맞아 승점 7점을 챙겼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이원주와 김선우를 앞세워 위닝 매치를 확복한 WH게이밍은 마지막 주자 정인호가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기분 좋은 시즌 시작을 알렸다.1세트에 출전한 이원주는 아이콘 더 모먼트를 적극 활용하는 상대의 공격에 고전했다. 결국 박스 밖에서 날카로
kt 롤스터의 곽준혁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kt가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에서 광동 프릭스를 6 대 3으로 제압했다. 디펜딩 챔피언다운 깔끔한 경기력이 나왔다. 2세트에 출전한 김정민이 패하긴 했지만, 선봉과 대장으로 나선 박찬화와 곽준혁이 승리하며 승점 6점을 챙겼다. 특히 곽준혁은 지난 시즌의 부진을 날리며 라이벌 최호석을 격파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준혁은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시즌에 잘해야겠단 생각을 했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1라운드는 엔트리제고, 전적이 계속 가다 보
◆ MSI 2024 패자 1라운드 ▶ 프나틱 1대3 팀 리퀴드 1세트 프나틱 패 vs 승 팀 리퀴드 2세트 프나틱 승 vs 패 팀 리퀴드 3세트 프나틱 패 vs 승 팀 리퀴드 4세트 프나틱 패 vs 승 팀 리퀴드 팀 리퀴드가 유럽의 맹주 프나틱을 꺾고 MSI서 생존에 성공했다.팀 리퀴드는 11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1라운드서 프나틱을 3대1로 제압했다. 경기 9분 미드 싸움서 '에이피에이'의 탈리야가 '라조크'의 신짜오를 잡았고, 탑에서는 '임팩트'의 크산테가 '오스카리닌'의 자크를 처치했다. 경기 21분 미드 강가 싸움서 격차를 벌린 팀 리퀴드는 경기 29분 상대 본진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막전▶kt 롤스터 6 대 3 광동 프릭스1세트 박찬화 1 대 0 김시경2세트 김정민 1 대 2 강준호3세트 곽준혁 2 대 0 최호석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가 라이벌 광동 프릭스를 꺾고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kt가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에서 광동을 상대로 승점 6점을 챙기며 위닝 매치를 달성했다. 첫 번째 주자 박찬화가 김시경을 잡은 이후, 개인전 챔피언 김정민이 강준호에게 패했지만, 마지막에 나선 곽준혁이 라이벌 최호석을 제압하고 팀의 승리를 선물했다.1세트에 나선 박찬화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김시경의 움직
T1의 '오너' 문현준이 G2e스포츠전이 쉽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그는 G2의 철저한 준비를 높게 평가했다.T1이 10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2를 3 대 2로 꺾었다. G2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끝끝내 이겨낸 T1은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기다리고 있는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이긴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3 대 2까지는 생각 못 했다"며 "G2가 굉장히 잘 준비해서 고전했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 시작부터 4데스를 기록하며 시작한 T1은 상대의 실수를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다음 상대인 LPL 1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보였다.T1이 10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2 e스포츠를 3 대 2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G2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고전한 T1은 풀세트까지는 승부 끝에 힘겹게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T1은 승자조 2라운드에서 BLG를 상대한다. G2를 맞아 이상혁은 시리즈 초반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리즈 후반부에 결정적인 플레이를 여러 번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좋은 경기였다. G2
T1이 G2 e스포츠를 맞아 진땀승을 거두고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T1이 10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2를 3 대 2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T1은 시리즈 내내 과감한 G2의 플레이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마지막 다섯 번째 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T1은 승자전에서 LPL 1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맞대결을 펼친다.1세트 T1은 경기 초반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인베이드 상황에서 아지르를 플레이한 '페이커'이 잡혔고, 라인전 시작 후에도 다시 킬을 내줬다. 탑에서도 갱킹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
2024-05-10
2024 PMPS 파이널 1일 차 1위로 올라선 덕산e스포츠의 '큐엑스' 이경석이 남은 경기 목표를 전했다.덕산이 10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 1 파이널 1일 차에서 6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경석은 "오늘 1위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파이널 포인트 덕분인 것 같다"며 "자기장이 다소 어려웠지만, 그래도 획득할 수 있는 점수는 최대한 챙기려 했고, 비교적 잘 마무리된 1일 차였다고 생각한다"고 첫날 일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덕산 입장에서는 앞선 세 번의 페이즈서 획득한 16점이 오늘 크게 작용했다. 그는 "저희 팀이 얻은 16점의 경우, 6킬 치킨이
덕산e스포츠가 치열한 순위 싸움 끝에 2024 PMPS 파이널 첫날 1위에 올랐다.덕산이 10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 1 파이널 1일 차에서 6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파이널다운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엎치락뒤치락하는 1위 싸움 끝에 첫날 선두 자리의 주인공은 덕산이었다. 덕산은 앵그리, 포에버 등의 추격을 뿌리치고 파이널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사녹'에서의 매치 1에서 덕산은 경기 초반 1킬을 기록했지만, 한 명을 잃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인원 유지에 실패했지만, 순위 방어에 집중하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결국 탑4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마지막 순간에 1점을 추가하며 선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가 11일 개막한다. 7월 초까지 8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kt 롤스터, 젠지e스포츠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먼저 디펜딩 챔피언 kt는 올 시즌 역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kt는 2022년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이후 단 한 번도 3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는 전통의 강호다. 특히 지난해 시즌 2에 이어 직전 시즌까지 우승하면서 eK리그 챔피언십 최초로 연속 우승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kt는 쓰리핏(3-Peat)에 도전한다.관건은 역시 곽준혁이다. 지난 시즌 곽준혁은 개인전 진출에 실패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팀전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살아난 모습을 보이며 희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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