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매치9▶울산 2 대 1 익수1세트 울산 1 <B2 연구소> 6 익수2세트 울산 6 <3보급 창고> 2 익수3세트 울산 6 <크로스포트> 3 익수 첫 세트를 한 포인트밖에 얻지 못했던 울산이 2세트부터 치열한 머리싸움서 승리하며 익수에 역전승을 거두고 생존에 성공했다.23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5주차 1경기에서 울산이 익수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고정 맵인 B2 연구소에서 진행된 1세트, 첫 라운드부터 머리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된 가운데 선공의 익수가 선취점을 획득했지만 바로 다음 라운드에 울산 역시 화력을
2024-11-23
부산대학교가 뛰어난 교전력을 발휘하며 수성대학교를 꺾고 대학리그 전국결선 'LoL' 종목 결승에 올랐다.부산대가 부산 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 'LoL' 4강에서 수성대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첫 번째 세트서 부산대는 초반 라인전 단계서 밀리며 1만 골드까지 밀렸으나, 한타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2세트서는 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를 몰아치며 경기를 2 대 0으로 마무리했다.1세트서 부산대는 초반 바텀에서 듀오 킬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탑에서도 마오카이를 플레이한 감성규가 상대 크산테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이어 바텀에서 대패한 부산대는 더욱
농심 레드포스를 떠난 '구거' 김도엽 코치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합류했다. 브리온은 23일 SNS에 '구거'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4년 나진 화이트 쉴드서 데뷔한 김도엽은 대만 타이베이 어새신(해체)를 거쳐 콩두 몬스터(현 브리온), 일본 V3 e스포츠, 팀 다이나믹스 등에서 활동했다. 군 전역 이후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서 코치로 지낸 김도엽은 올해 LCK 서머를 앞두고 선수로 복귀했지만 한 시즌 만에 결별했다. 지금까지 최우범 감독, '드링커' 이승후 코치 체제로 있었던 브리온은 LCK 서머서는 '소드' 최성원 코치를 1군으로 콜업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는 '구거' 김도엽을 코치로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보강에 성공했다. 한편 브
e스포츠 최강 대학교를 가릴 2024 e스포츠 대학리그가 23일 막을 올렸다.2024 대학리그 전국 결선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에서 국제대학교, 수성대학교, 부산대학교, 신구대학교, 오산대학교, 홍익대학교가, 'FC 온라인' 종목에서 경동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신구대학교, 단국대학교 총 9개 대학 10개팀이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실력을 겨룬다.개회사에 나선 문화체육관광부 이영민 과장은 "e스포츠 대학리그는 지역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또한, 학생들의 e스포츠 활동이 레져 스포츠로 가치를 품고 있음을 증명하는 무대다"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e스포츠 활동 무대를 마련해 e스포츠 발전을
조선제일검 '유칼' 손우현과 '리치' 이재원이 DRX에 합류했다.DRX는 22일 SNS을 통해 2025시즌 로스터를 발표했다. 서포터를 제외한 4자리를 공개한 DRX는 탑 라이너로 '리치' 이재원을, 미드는 '유칼' 손우현과의 계약을 공식 전했다. '리치'와 '유칼'은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kt 롤스터 유망주 출신인 손우현은 2022시즌부터 LPL서 활동한 이후 3년 만에 국내 복귀를 하게 됐다. 그는 "중국에서 계속 할 생각이었으나 한국서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라며 "중국서 배운 것을 토대로 한국에서 하면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DRX 합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탑 라인은 '리치' 이재원이 맡는다. 올해 LCS 스프링까지 디그
2024-11-22
지난 2019년 담원 게이밍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무대를 두들겼던 디플러스 기아. 그때 팀의 탑은 '너구리' 장하권이었다. 공격적인 라인전과 뛰어난 캐리력을 갖췄던 장하권은 당시 담원의 '필승 플랜'이었고, 2020년에는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까지 맛봤다. 워낙 존재감이 강렬했기에 아직도 디플러스 기아 팬들은 장하권을 향한 진한 그리움을 보이기도 한다.그리고 올해 LCK 챌린저스 리그(CL) 무대에 장하권을 연상케 하는 신예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시우' 전시우다. 한해 무려 70회가 넘는 솔로 킬을 기록하며 LCK CL 최다 솔로 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던 그는
'함박' 함유진이 kt 롤스터 챌린저스를 떠나 OK 저축은행 브리온으로 이적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21일 SNS에 정글러 '함박' 함유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아카데미(현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서 데뷔한 함유진은 쉐도우 배틀리카를 거쳐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로 이적했다. 2022년 LCK 스프링서 '크로코' 김동범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긴급 콜업으로 2경기를 뛴 바 있다. 이후 kt 롤스터 챌린저스에 합류한 함유진은 팀을 LCKCL 서머서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모건' 박루한, '폴루' 오동규와 재계약을 체결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BNK 피어엑스서 뛰던 '클로저'
kt 롤스터가 챌린저스 소속 원거리 딜러 '하이프' 변정현을 붙잡았다. kt는 22일 SNS에 '하이프' 변정현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0년 BNK 피어엑스의 전신인 샌드박스 아카데미서 데뷔한 변정현은 2022년까지 활동하다가 2023년 kt 롤스터 아카데미로 이적했다. 2023년 LCK 서머서 팀의 정규시즌 1위가 확정되자 리브 샌드박스와의 2세트서 CL 동료들과 함께 출전했던 변정현은 1군보다는 2군에서 대부분 커리어를 쌓았다. 올해 LCKCL 서머와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서 팀이 우승하는 데 일조한 변정현은 1군 콜업이 유력했으나 '덕담' 서대길이 합류하면서 LCK 데뷔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LCK가 올해부터 샐러
디플러스 기아가 2024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서바이벌 스테이지 통과를 눈앞에 뒀다.디플러스 기아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4 PMGC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101점을 기록했다. 첫날 2개의 치킨을 뜯으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던 디플러스 기아는 2일차에는 치킨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킬 포인트를 통해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1위를 유지했고, 100점을 넘기는 점수로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마치며 라스트 찬스 진출이 유력해졌다.'사녹'에서 열린 매치 1서 디플러스 기아는 예리한 킬 캐치 능력을 발휘해 경기 중반 IWNRX를 상대로 1킬을 기록했다. 이후 애매하게 받은 자기장 서클에서 순위 방어보다는 교전을 선택하
2024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하반기 플레이오프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다.2024 LCK AS 하반기 풀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특히 상위 5개 팀 간 경쟁이 치열했다. 그 중 OK저축은행 브리온 아카데미가 가장 먼저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BNK 피어엑스 아카데미와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는 16승 8패로 동률을 기록했으나, T1이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이어 FOX가 그 뒤를 이었고,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우승팀인 디플러스 기아 유스는 최종 4위로 플레이오프에 합류하며 하반기에도 여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풀리그 기간 동안 치열한 경쟁
'커즈' 문우찬이 1년 만에 광동 프릭스를 떠나 kt 롤스터로 복귀했다. kt는 21일 SNS에 '커즈' 문우찬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샐러리캡 제도 도입 이후 선수들은 1년 계약이 아닌 3년 계약을 선호한다고 한다. 롱주 게이밍, DRX, SK텔레콤 T1(현 T1)에서 활동한 문우찬은 2022년 kt에 합류해 2년 동안 활동했다. 2023 LCK 서머서는 17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서 T1에게 2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한국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8강을 경험한 문우찬은 올해는 kt를 떠나 광동 프릭스서 활동했다. 1년 만에 돌아온 문우찬은 '비디디' 곽보성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마타' 조세형이 T1으로 복귀했다. 이를 끝으로 T1은 2025년을 위한 선수단 로스터를 완성했다.T1이 22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체널을 통해 조세형 코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T1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주역인 '톰' 임재현 코치를 붙잡은 데 더해, 지난해 젠지에서 활약했던 조세형 코치를 영입하면서 2025년 코칭 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 앞서 '도란' 최현준 영입으로 주전 로스터를 완성했던 T1은 이로써 내년 시즌을 위한 스쿼드를 완성했다.조세형은 2012년 BBT 소속으로 처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무대를 밟은 이후 삼성 갤럭시 화이트 소속으로 2014 롤드컵 우승과 동시에 MVP로 뽑히며 최고의
kt 롤스터 레전드인 '스코어' 고동빈이 1년 간의 휴식을 취하고 감독으로 복귀했다. kt는 20일 SNS에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떠난 자리에 후임 감독으로 '스코어' 고동빈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년 계약이다. 스타테일서 데뷔한 고동빈은 2012년 kt 롤스터에 합류한 뒤 2019년까지 원클럽맨으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그리핀을 꺾고 LCK 서머서 우승을 차지한 고동빈은 군 전역 이후 젠지e스포츠 감독으로 활동했다. 2022년 LCK 서머서 정상에 오른 고동빈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서는 4강까지 올랐다. 2023년 LCK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고동빈은 2023년 롤드컵을 끝으로 팀과 결별한 뒤 1년 동안 휴식을 취
2020년 클라우드 나인(C9) 코리아서 데뷔한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버즈' 유병철은 리오 컴퍼니 등에서 활동하다가 DRX의 전신인 비전 스트라이커즈에 2021년 합류했다. '폭시나인' 정재성(젠지e스포츠), '스택스' 김구택(T1), '제스트' 김기석(블리드e스포츠), '알비' 구승민(타이탄 e스포츠 클럽)이 떠나는 등 리빌딩이 진행 중인 상황이었지만, 팀에 잔류할 거로 예상됐다. DRX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이 끝난 뒤 유병철과의 협상서 발로란트 e스포츠 선수 중 최고 대우를 제시했다. 그렇지만 유병철은 시장 평가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한 뒤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했고 행선지는 T1이었다. ◆ 새로운 도전 하고 싶었다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4-11-21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톰' 임재현의 선택은 T1이었다. 해외 오퍼에 고민도 있었지만, T1을 향한 애정이 결국 재계약으로 이어졌다.T1은 21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임재현 코치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T1의 코치로 부임했던 임 코치는 감독 대행을 맡으며 팀의 롤드컵 우승을 지도했다. 올해 역시 김정균 감독, '로치' 김강희 코치와 호흡을 맞추며 T1의 롤드컵 2연패를 이끌었다. 임 코치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T1에 몸담게 됐다.당초 임재현 코치는 롤드컵 우승과 함께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를 비롯한 해외 지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심 끝에 다시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이 11월 23일, 24일 양일간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지난 11월 9일 진행된 결선진출전을 끝으로, 전국결선 진출팀이 최종 확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에서는 국제대학교, 수성대학교, 부산대학교, 신구대학교, 오산대학교, 홍익대학교가, 'FC 온라인' 종목에서는 경동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신구대학교, 단국대학교가 각각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전국결선에서 입상한 대학 팀에는 상금과 표창이 수여된다. 'LoL' 종목 1위에 2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에 100만 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에 80만 원과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주어지며, MVP
디플러스 기아가 2024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서바이벌 스테이지 첫날 치킨 2개를 뜯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디플러스 기아가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4 서바이벌 스테이지 1일차에서 5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첫 경기부터 기분 좋은 치킨을 뜯은 디플러스 기아는 이후 '에란겔'에서의 3경기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미라마'에서의 마지막 두 경기를 잘 마무리한 끝에 2위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사녹'에서의 첫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는 경기 초반부터 인코 게이밍과 교전을 펼쳤다. 한 명을 잃었지만, 2킬을 기록했고 기절했던 '오살' 고한빈을 살리는 데도 성공했다. 이렇듯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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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맹활약!…AL, BLG 꺾고 데마시아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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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던 韓, PGC 호성적으로 2025년 희망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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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활약한 애니원즈 레전드, 웨이보 꺾고 데마시아컵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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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베트남 신성 '레이지필', "2군 대회 우승하고 LCK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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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의 e런 사람] 2군 골든 로드 '하이프'-'함박', "1군 데뷔 부담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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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BDS, 원거리 딜러 '아이스' 윤상훈과 재계약…2025 로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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