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컵 우승 후보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젠지e스포츠를 제압하고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승자 2라운드서 젠지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3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젠지는 패자조로 내려가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하게 됐다. 4세트서 패한 한화생명은 5세트 초반 미드 2차 포탑 다이브 때 '피넛' 한왕호의 니달리가 '캐니언' 김건부의 비에고를 잡았다. 이어 미드 갱킹 때 '쵸비' 정지훈의 사일러스까지 처치한 한화생명은 공허유충 근처서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가 '딜라이트' 유환중의
2025-02-16
젠지e스포츠와 LCK 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대결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딜라이트' 유환중이 남은 경기서 선전을 다짐했다.한화생명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T1을 3대2로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유환중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다전제 5세트를 가면서 좀 힘들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헀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 중인 LCK 컵서 처음으로 5전제를 치른 유환중은 마지막 세트 밴픽 상황을 묻자 "기존 밴 됐던 챔피언들을 나눠 먹
"앞으로 쉽지 않은 상대만 있지만 반드시 반전 있는 결말 보여주겠다."농심 레드포스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kt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라운드에 올라간 농심은 디플러스 기아와 대결하게 됐다. '피셔' 이정태는 경기 후 인터뷰서 "전체적으로 경기력 자체를 놓고 보면 초중반까지는 라인 전 등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중후반부터는 잘리고, 잔 실수가 잦았다. 2.5점에서 5점 정도 되는 거 같다"며 승리에도 개인플레이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kt를 3대0으로 꺾은 농심은 kt전 11연패를 끊는 데 성공했다. 이정태는 "5세트는 무조건 갈 거로 예상했다. 이렇게 원사이드
2025-02-15
현재 진행 중인 LPL 스플릿1서 화제의 팀은 닌자 인 파자마스(NIP)다. 2년 만에 돌아온 '도인비' 김태상의 활약에 힘입어 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NIP는 13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리그 아레나에서 벌어진 LPL 스플릿1 그룹 스테이지 D조 경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3대0으로 제압했다. 3전 전승(+8)을 기록한 NIP는 애니원즈 레전드, 징동 게이밍, 빌리빌리 게이밍(BLG), 썬더 토크 게이밍, 웨이보 게이밍과 함께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했다. 2023년 LPL 스프링부터 빅토리 파이브와 합병해 리그에 참가한 NIP는 지난해 리빌딩을 진행한 뒤 전력이 상승했다. OMG 출신인 탑 라이너 '샨지' 덩쯔젠, '루키' 송의진(현 IG) 등을
2025-02-14
T1을 꺾고 LCK 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오른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는 조커 픽을 찾아서 다음 경기서도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화생명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T1을 3대2로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주말 벌어질 예정인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 김건우는 "첫 번째 플레이오프였고 상대가 T1이었다"며 "또 5세트까지 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집중을 끝까지 잘해서 승리해 너무 좋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하므로 4, 5세트를 갔을 때 틀어서 밴픽을 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해 LCK 컵서 탈락한 T1 '오너' 문현준이 단두대 매치서 패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T1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했다. T1은 LCK 컵 탈락이 확정됐으며 한화생명은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만나게 됐다. '오너' 문현준은 "전 경기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오늘도 그 분위기를 이어서 승리했으면 굉장히 좋은 경기였을 거다"라며 "하지만 너무 빨리 온 단두대 매치였고 아쉽게 패해 아직까지 여운이 남는다. 그래도 얻은 것이 많았던 경기였다. 앞으로 리그 시작할 때 좋은 데이터로 쓰면 좋겠다"며 이날 경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190만을 돌파했다. e스포츠 대회 시청률 집계 사이트인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13일 열린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190만 7,485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올해 벌어진 전 세계 e스포츠 경기 중 최고 시청자 수이며 지난 1일 열린 T1과 젠지e스포츠의 LCK 컵 그룹 배틀 경기 124만 3,903을 넘어선 수치다. 이날 경기서는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되는 첫 번째 5전제다보니 다양한 픽이 등장했다. T1은 3세트서 탑 이렐리아, 5세트서는 서포터 소라카를 꺼냈고 한화생명은 4세트서 탑 아트록스, 5세트서는 정글 아무
2024년 LCK 서머 결승 리턴매치가 펼쳐진다. LCK 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결한다.그룹 배틀 장로 그룹서 5전 전승(+6)으로 1위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과 한화생명과의 경기가 끝난 뒤 2라운드 상대 팀으로 농심 레드포스를 선택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농심 선택으로 젠지는 자연스럽게 한화생명의 대결이 성사됐다. 젠지는 지난해 9월 경상북도 경주서 열린 LCK 서머 결승전서 한화생명에 2대3으로 패하면서 5핏(5연속 우승)을 저지당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징동 게이밍서 활동하던 '룰러' 박재혁을 재영입했
T1을 3대2로 꺾고 LCK 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첫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승리를 통해 얻어가는 게 많았다고 평가했다.한화생명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T1을 3대2로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주말 벌어질 예정인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 아니면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최인규 감독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한 첫 5전 3선승제였는데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해서 만족스럽다. 저희가 얻어가는 게 많은 경기였다"라며 "오늘 경기서는 저희가 블
2025-02-13
한화생명e스포츠를 넘지 못하고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탈락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T1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했다. T1은 LCK 컵 탈락이 확정됐으며 한화생명은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 아니면 젠지e스포츠를 만나게 됐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첫 '피어리스 드래프트'라서 제가 준비와 방향성을 잘 잡았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며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아쉽게 생각한다"며 이
한화생명e스포츠가 접전 끝에 T1을 꺾고 LCK 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T1을 3대2로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주말 벌어질 예정인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 아니면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2대1로 앞선 4세트서 '오너' 문현준의 비에고에 아타칸을 스틸당했고 결정적인 전투 때는 '바이퍼' 박도현의 바루스가 잡히는 피해 속에 2대2 동점을 허용한 한화생명은 5세트 초반 T1의 바텀 다이브 때 '제우스' 최우제의 올라프가 '오너' 문현준의 스카너를 퍼블로 잡았다. 한화생
라이엇 게임즈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하는 e스포츠 월드컵(EWC)과 다시 한 번 협력하는 이유를 밝혔다. 재정적인 지원과 안정성을 큰 이유로 들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11일(한국 시각)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3년 동안 EWC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와 전략적 팀 전투(TFT, Teamfight Tactics)에 대해 대회 개최에 대한 라이언스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EWC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0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부터 EWC에 대한 제한적인 광고를 배치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EWC에 참가한 선수들과 팀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면서 "대회의 상금은 그들에
LCK 컵 플레이오프서 T1과 단두대 매치를 펼치는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상대 정글러와 서포터 견제와 함께 페이스에 말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서 DRX를 2대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을 상대한다.'바이퍼' 박도현은 "LCK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조금 경기력과 팀적인 운영서 아쉬웠던 부분이 많이 보였던 경기라고 생각한다"라며 "플레이오프 전까지 잘 보완해서 와야 할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복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쉬웠던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1세트의 경
kt 롤스터를 꺾고 LCK 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은 밴픽에서 승부수를 띄웠는데 잘 된 거 같다고 밝혔다. 농심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kt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라운드에 올라간 농심은 디플러스 기아 아니면 젠지e스포츠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박승진 감독은 "불안한 모습도 있었지만 3대0으로 승리했다. 좋은 승리 같다"라며 "바로 직전까지 15.2 버전으로 연습하다가 15.3으로 들어온 거라 밴픽 단계서 승부수를 좀 띄웠는데 그런 것들이 잘됐다. 더불어 인게임에서 플레이도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밴픽에
2025-02-12
"스크림할 때 허상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kt 롤스터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농심에 0대3으로 패했다. kt는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으며 농심 전 11연승 끝에 패배를 당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아무 것도 못하고 진 거 같아 되게 허무하다"며 "LCK 컵이 리그는 아니지만 스크림을 할 때 허상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잘 되든 안 되든 대회 때는 경기력이 아예 다른 양상이라서 스크림 성적은 큰 의미가 없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이렇게 아무 것도 못하고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거 같아 정말 죄송하다"며 "준비 잘해서 정규시즌서는 이런 모습을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에 0대3 충격 패를 당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kt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농심에 0대3으로 패했다. kt는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으며 농심 전 11연승 끝에 패배를 당했다. 고동빈 감독은 "0대3으로 패할 거로 상상하지 않고 왔다"며 "좀 무기력하게 진 거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패인에 대해서는 "스크림에서는 경기력이 많이 나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회서는 그런 모습이 아예 나오지 않는 거 같다"며 "오늘부터 적용된 15.3 패치가 경기력에 중요하게 작용하지
'비디디' 곽보성이 분전했지만 힘으로 맞선 농심 레드포스를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농심이 kt를 꺾고 LCK 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농심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kt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라운드에 올라간 농심은 디플러스 기아 아니면 젠지e스포츠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오른 농심은 kt를 상대로 11연패를 끊는 데 성공했다.농심은 '리헨즈' 손시우와 '킹겐' 황성훈의 힘과 노련미가 돋보였다. 1세트 '리헨즈' 손시우의 노틸러스가 공격을 주도하며 킬을 기록한 농심은 경기 20분에는 '기드온' 김민성의 세주아니가 화학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순부 VS 끌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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