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 10M 공기소총 부문 은메달리스트인 kt 사격단 박하준이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박하준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와 농심 레드포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경기 전 팬 이벤트 부스를 직접 참여했고 치어풀도 직접 제작하며 현장 열기를 즐긴 박하준은 "평소 LoL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티어도 다이아일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같은 소속인 kt 롤스터가 LCK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꼭 한 번
2025-02-12
'테디' 박진성이 독감으로 입원했을 때 1군으로 콜업돼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DRX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현재 진행 중인 LCKCL 킥오프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한다. DRX는 12일 SNS에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현재 진행 중인 LCKCL 킥오프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쩐바오민은 지난달 15일 '테디'를 대신해 콜업돼 LCK컵 OK 저축은행 브리온 전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기대 이상을 보여준 쩐바오민은 11세트에 출전해 6승 5패(KDA 2.97)를 기록했다. 쩐바오민이 LCK 경기 7세트에 출전한 선수는 LCKCL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없다는 규정 때문. 쩐바오민의 빈자리에는 '얼라이브' 노진욱 플레잉코치가 대신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는 올림픽 e스포츠 게임즈 첫 대회가 당초 계획보다 2년 늦은 2027년 열린다.IOC는 11일(한국 시각) 보도자료를 내고 e스포츠 세계와 올림픽 무브먼트 이벤트인 올림픽 e스포츠 게임즈 첫 번째 대회를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연다고 밝혔다. 당초 IOC는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12년 동안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 제1회 올림픽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IOC는 이번 발표서 대회가 2년 늦게 열리는 이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IOC는 올림픽 e스포츠 게임즈 개최를 위해 사우디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SOPC)와 협력하고 있으며 e스포츠 월드컵을 주최하는 e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LoL) 최상위 리그인 LCP(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Pacific) 킥 오프가 중반을 향해 달리고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 주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탈론의 독주 속 지난해 PCS에서 선전했던 일본팀들의 부진이 눈길을 끈다. 대만 타이베이서 진행 중인 LCP 킥 오프 3주차 현재 탈론이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다. 탈론은 개막전부터 세트 연승을 이어가다가 GAM e스포츠에 한 세트를 내줬지만 다른 팀을 압도하고 있다.탈론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드 라이너 '메이플' 황이탕이 은퇴,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는 라이벌 팀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로 이적했다. 빈자리에 미드 라이너
2025-02-11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 전략적 팀 전투(TFT, Teamfight Tactics)가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정식 종목에 포함됐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11일(한국시각) 라이엇 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3개 종목을 e스포츠 월드컵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금액에 대해선 공개되지 않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TFT는 지난해 열린 첫 번째 대회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LoL 부문서는 T1이 중국 TES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발로란트의 경우 정식 종목이 유력했지만 이미 결정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일정 때문에 정식 종목 채택이 불발됐다.. e스포츠 월드컵
LTA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 리퀴드 '엄티' 엄성현이 바뀐 시스템에 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LCK 컵서 선전한 친정팀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팀 리퀴드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TA 노스 쇼피파이 리벨리온과의 패자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팀 리퀴드는 이어 벌어진 플라이퀘스트와의 3, 4시드 결정전서 패해 4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팀 리퀴드는 오는 1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벌어질 예정인 LTA 플레이오프서 LTA 사우스 1번 시드인 이수루스 에스트랄을 상대할 예정이다. 이수루스 에스트랄에는 과거 리브 샌드박스
T1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5 LCK컵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T1와 한화생명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4주 차 플레이-인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DRX를 각각 꺾고 무난하게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LCK컵 그룹 대항전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바론 그룹 1위를 차지한 T1은 8일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플레이오프 4번 시드 자격을 따냈다. T1의 수훈 선수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었다. 류민석은 1세트에서 뽀삐를 선택, 라인전에서 2킬을 만들어내며 주도권을 가져왔고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스킬 활용을 통해 킬 스코어를 벌리는데 기여했
2025-02-10
2025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플레이-인이 10일부터 시작된다.킥오프 그룹배틀에서 무실세트 전승을 기록한 KT 롤스터는 승자 그룹 1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KT는 지난해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을 연속 우승한 데 이어, ASCI(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까지 석권하며 올해도 계속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주 차까지 3세트 실점으로 ‘전령(HERALD)’ 그룹 5위였던 T1 e스포츠 아카데미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 0으로 이기며 그룹 4위로 플레이-인 1번 시드를 거머쥐었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바텀라이너 '스매tl' 신금재가 LCK에 콜업되고, 미드라이너 '구티' 문정환이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지만 운영적인 부분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지적했다.DRX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2로 패했다. 패한 DRX는 내일 벌어질 예정인 LCK 컵 플레이-인 라스트 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6시드를 놓고 맞붙게 됐다. 김상수 감독은 "아쉽게 패했지만 이전 한화생명 전과 다르게 발전되고 저희가 어느 정도 개선한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저희가 유리했을 때 이길만한 분기점이 있었는데 조합을 못 살리고 운영적인 부분서 부
2025-02-08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이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맞붙는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서 DRX를 2대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을 상대한다. 패한 DRX는 내일 벌어질 예정인 LCK 컵 플레이-인 라스트 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6시드를 놓고 맞붙게 됐다. 1세트 초반 상대 탑 다이브 때 퍼블을 내준 DRX는 이어진 전투서 '안딜' 문관빈의 엘리스가 상대 3명을 잡았고, 공허유충 전투서는 '안딜'이 '딜라이트' 유환중의 판테온을 잡았다. 경기 10분 탑에서 '유칼' 손우현의 제이스가 '바이퍼' 박도현
LCK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상대가 누구든 간에 후회가 안 남는 경기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서 농심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4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승자와 대결하게 됐다.경기서 패한 농심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 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패자와 6 시드를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T1 김정균 감독은 "다양한 픽으로 승리하게 돼 얻은 게 많은 날이었다"며 "경기서 아쉬운 점은 없고 좋았던 부분은 2세트 경우 엘리스와 파이크가 나와서 킬, 난전이 굉장히 많이 나왔
T1에게 패해 LCK 컵 플레이-인 최종 라운드로 내려간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이 상대 벽이 높았다고 밝혔다.농심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서 T1에 0대2로 완패했다. 경기서 패한 농심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 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패자와 6 시드를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농심 박승진 감독은 "방향성은 준비한 대로 잘 나온 거 같다. 하지만 아직 T1이라는 벽이 높았다. 깔끔하게 패한 거 같아 좀 아쉽다"라며 "1, 2세트 조금 원하는 대로 나온 거 같은데 1세트는 초반에 사고가 연달아 나면서 많이 기운 상태로 게임을 시작했다. 2세트는 서로 난타전이었는
T1이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LCK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서 농심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4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승자와 대결하게 됐다. 경기서 패한 농심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 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패자와 6 시드를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1세트 초반 바텀 2대2 전투서 상대 2명을 모두 잡은 T1은 공허유충 싸움서도 킬을 추가했다. 경기 11분 탑에서 '지우' 정지우의 이즈리얼에 2명이 죽은 T1은 탑 아타칸을 스틸당했고, '스매시'까지 죽었다. 그렇지만 바론 뒤 둥지에서 벌어진 한
DN 프릭스를 꺾고 LCK 컵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DRX '리치' 이재원이 팀적으로 제 역할을 다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DRX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컵 플레이-인 1라운드서 DN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DRX는 2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리치' 이재원은 경기 후 인터뷰서 "DN 프릭스를 상대로 처음으로 2대0 승리를 거둬 기분이 좋다. 팀적으로 제 역할을 다한 거 같아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라며 "'테디' 박진성이가 다시 돌아오면서 운영적으로 바뀐 부분이 많고 바텀 라인전도 강해졌다. 밴픽적으로 이득을 많이 가져간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2025-02-07
DN 프릭스를 꺾고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로 향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퇴원 이후 복귀한 '테디' 박진성의 습득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DRX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컵 플레이-인 1라운드서 DN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DRX는 2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김상수 감독은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에 진출해 기쁘다. 무엇보다도 이전 경기보다 나아졌고, 개선하거나 잘했으면 하는 점들이 보였다는 경기라서 좋았다"라며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연습하면서 챔피언 구도와 조합의 이해도, 그러면서 설계되는 인베이드 과정에서의 라인 스왑들을 잘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로 향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은 다음 상대인 T1의 바텀 라인을 경계했다. 농심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컵 플레이-인 1라운드서 OK 저축은행을 2대0으로 제압했다. 농심은 8일 벌어질 예정인 2라운드서 T1을 상대하게 됐다.박승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중요한 경기였는데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 좋다"라며 "저희와 OK 저축은행의 툴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했다. 상대는 '클로저' 이주현 선수 중심으로 사이드 운영을 좋아하는데 저희는 '킹겐' 황성훈 중심으로 조합을 많이 기용했다. 그런 차이점을 생각하면서 밴픽을 준
농심 레드포스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로 향했다. 농심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컵 플레이-인 1라운드서 OK 저축은행을 2대0으로 제압했다. 농심은 8일 벌어질 예정인 2라운드서 T1을 상대하게 됐다.농심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후반까지 난타전을 펼친 농심은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OK 저축은행 병력을 제압했다. 경기 32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는 성장한 '킹겐' 황성훈의 암베사 도움을 받은 '피셔' 이정태의 탈리야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1대0으로 리드를 잡았다. 2세트 초반 '리헨즈'의 쉔이 '폴루' 오동규의 렐을 잡은 농심은 경기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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