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디' 곽보성 선수가 너무 잘해줘서 승리한 2세트였다. 사실 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kt 롤스터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kt는 장로 그룹서 2승 2패(0)을 기록했고, OK 저축은행은 바론 그룹서 2패(2승)째를 당했다.이날 kt가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은 13승 고지에 오르며 승자 그룹으로 확정됐다.고동빈 감독은 "저희가 최근에 연패하고 있던 만큼 연패를 끊는 게 가장 중요했다"라며 "오늘 경기력과 별개로 승리를 따낼 수 있어서 되게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깔끔하게 이긴 느낌은 아니었고, 기본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조
2025-01-28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 설을 맞아 데일리e스포츠는 주요 e스포츠 리그에서 활약하는 뱀띠 프로게이머의 새해 운세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선수들의 생년월일은 로스터에 등록된 생일을 기준으로 했으며, 선수들의 생일은 양력으로, 태어난 시간은 '모름'으로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운세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니 재미에 초점을 맞춰 가볍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편집자주 >◆'쵸비' 정지훈,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좋은 운의 흐름""매우 아끼고 절약하려는 성향이 나타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지출에 매우 민감하여 주위에서 눈치를 받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자기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첫 번째 대회인 LCK 컵이 한창 진행 중이다. 치열한 그룹 배틀이 막바지로 향해가는 가운데, 팀당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을사년(乙巳年) 설 연휴가 찾아왔다.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 만큼, 설 연휴 계획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몇몇 팀은 시즌 초 달콤한 휴식을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고, 몇몇 팀은 긴 한 해의 도입부에 짧게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 디플러스 기아 '베릴' 조건희, DRX '리치' 이재원, T1 김정균 감독에게 설 계획을 들어봤다.'룰러' 박재혁이 복귀하면서 2025년 역시 강
2025-01-27
kt 롤스터에 패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1세트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경기력은 가능성을 많이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OK 저축은행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OK 저축은행은 바론 그룹서 3패(1승)째를 당했다. 최우범 감독은 "경기는 저희가 유리했는데 0대2라는 스코어가 나와서 많이 아쉽다. 1세트를 내준 게 컸다"며 "1세트는 많이 유리했는데 실수가 많이 나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최 감독은 경기 복기에 대한 질문에는 "저희가 정해놓은 드래곤 싸움 등 이런 게 있었는데 그 전에 사고가 많이 났다"며 "사고를 다 알고 있는
2025-01-26
농심 레드포스에 승리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스매시' 신금재에 대해 '전투 때 각을 잘 본다'고 평가했다. T1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컵 그룹 배틀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3승 1패(+4)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농심은 장로 그룹서 1승 3패(-3)에 그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이날 경기 패배로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의 격차는 5승으로 좁혀졌다. 김정균 감독은 "설 연휴 전에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며 "(2세트서 선 픽으로 크산테-암베사 조합을 짠 이유에 대해선) 선수들 챔피언 폭이 넓고 숙련도가 높아서 선택
kt 롤스터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 컵서 2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장로 그룹이 승자 그룹이 됐다. kt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kt는 장로 그룹서 2승 2패(0)을 기록했고, OK 저축은행은 바론 그룹서 2패(2승)째를 당했다. 이날 kt가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은 13승 고지에 오르며 승자 그룹으로 확정됐다. 1세트 중반까지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kt는 경기 33분 미드 강가 싸움서 대승을 거뒀고 상대 미드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바론까지 가져온 kt는 근처에서 벌어진 한 타서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가
T1에게 패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2세트 선 미드 암베사 픽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T1에 0대2로 패했다. 농심은 장로 그룹서 3패(1승)째를 당했다. 박승진 감독은 "0대2로 패해 많이 아쉽다. 경기 과정을 돌이켜보면 선수들의 전반적인 퍼포먼스, 기량은 좋았지만 밴픽적인 부분서 실수를 많이 한 거 같다"며 "제가 밴픽적인 부분을 많이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밴픽적인 부분에 대해선 "1세트는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교환비를 내는데 실수를 했다. 그러다 보니 T1은 팀원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조합이 만
'스매시' 신금재를 2경기 연속 선발로 내세운 T1이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했다. T1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3승 1패(+4)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농심은 장로 그룹서 1승 3패(-3)에 그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의 승차는 5승으로 좁혀졌다. 1세트 초반 탑 갱킹 때 '케리아' 류민석의 엘리스가 '킹겐' 황성훈의 오로라를 퍼블로 잡은 T1은 경기 12분 미드 전투서 '페이커' 이상혁이 죽었지만 '스매시' 신금재의 케이틀린이 활약하며 2킬을 추가했다. 경기 24분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도란'
T1이 지난 kt 롤스터와의 경기에 이어 다시 한번 '스매시' 신금재를 선발로 출전시킨다.T1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컵 그룹 배틀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스매시' 신금재를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2021년 T1 3군에 입단한 신금재는 2023년 2군으로 올라와서 LCKCL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함께 활동했던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캐리력있는 플레이를 보였다. 한편 신금재는 지난 kt와의 경기서 POM(Player of the Match)을 받은 바 있다.
디플러스 기아의 '베릴' 조건희가 팀합에 만족감을 보였다.디플러스 기아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한화생명을 2 대 1로 제압했다. 4연승을 질주한 디플러스 기아는 장로 그룹 1위를 굳게 지켰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조건희는 "오늘 승리로 장로 그룹 1승도 챙기고 저희도 1승 챙기며 4연승 하게 돼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의 승리로 장로 그룹은 11승을 달성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젠지e스포츠도 승리를 챙겼고, 이로 인해 장로 그룹은 7경기 중 1승만 챙겨도 승리 조가 된다. 그룹 대항전에서 승리하면 조 상위 3팀은 플레이
플라이퀘스트가 LTA 노스 스플릿1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플라이퀘스트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아레나에서 벌어진 LTA 노스 스플릿1 개막전서 쇼피파이 리벨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 초반 탑에서 벌어진 교전서 '마쑤'의 애쉬와 '부시오'의 렐이 죽은 플라이퀘스트는 곧바로 전개된 미드 전투서 상대 3명을 잡아냈다. 경기 15분 바텀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킬을 추가한 플라이퀘스트는 경기 21분 탑 전투서 '마쑤'의 트리플 킬 등 에이스를 띄웠다. 경기 25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대승을 거둔 플라이퀘스트는 상대 본진으로 밀고 들어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플라이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이 '풍연' 이종혁 선발 기용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DN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젠지e스포츠에 0 대 2로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민성 감독은 "오늘 경기 분명 저희가 조금 더 잘 싸울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허무하게 교전을 패한 게 많은 것 같아서 아쉽다"고 경기 총평을 전했다.DN 입장에서는 1세트가 특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초반 좋은 분위기를 가져오긴 했지만, 드래곤 앞 한타에서 아쉽게 패하며 승기를 내줬다. 정 감독은 "준비했던 조합을 잘 꺼내고 선수들이 소화를 잘하긴 했는데, 아직은
2025-01-25
젠지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코르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젠지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DN 프릭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젠지는 직전 경기 패배를 씻는 깔끔한 2 대 0 승리로 3승째를 신고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설 끝나고 바로 경기가 있어서 당일에는 못 쉬지만 짧게 휴가를 간다"며 "가기 전에 2 대 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앞서 언급했듯 젠지는 직전 경기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상대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이었다. OK저축은행전을 돌아본 김 감독은 "OK저축은행에 진 건 뼈아팠지만, 1년을 가면서 누구
젠지e스포츠가 DN 프릭스를 제압하면서 장로 그룹의 승리까지 단 1승 남게 됐다.젠지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DN 프릭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직전 경기 OK저축은행 브리온전서 패했던 젠지는 이날 차분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DN을 격파했다. 젠지의 승리로 장로 그룹은 12승을 신고하면서 그룹 대항전 승리 조건인 13승에 1승을 남겨 뒀다.1세트서 젠지는 경기 초반 라인전 구도에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킬 포인트에서 상대에게 밀리면서 끌려가는 흐름을 보였다. 그럼에도 침착하게 드래곤 스택을 쌓으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그리고 19
디플러스 기아 '루시드' 최용혁 팀의 막내 '시우' 전시우의 활약에 미소 지었다.디플러스 기아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한화생명을 2 대 1로 제압했다. 각 그룹을 대표하는 강팀 간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난적 한화생명을 제압하며 4연승을 달성하며 LCK 컵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다가갔다.28일 생일을 앞둔 최용혁은 이날 맹활약을 펼쳤다. 뛰어난 라인 개입력과 피지컬을 앞세운 한타에서의 교전력을 앞세워 팀 승리를 이끌며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용혁은 "4연승 하게 돼서 정말 기분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이 패배를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화생명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1 대 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생명은 2승 2패를 기록했고, 바론 그룹의 승리 역시 멀어지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LCK 컵 와서 3세트를 처음 해봤는데, 패배로 마무리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최인규 감독은 이날 경기 패인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최 감독은 "3세트 조합을 짜놓고 보니까 직스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던 것 같다. 조합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e스포츠까지 격파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디플러스 기악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한화생명을 2 대 1로 제압했다.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을 대표하는 강팀 간 경기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뛰어난 교전력과 침착한 운영을 바탕으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의 디플러스 기아는 장로 그룹 1위를 굳게 지켰다.1세트서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 라인 스와프 구도에서 '제우스' 최우제의 제이스를 적극 공략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첫 번째 공허 유충 3개를 모두 내주기는 했지만, 바텀에서 바루스를 플레이한 '에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순부 VS 끌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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