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베트남 신예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4연속 출전을 한다.DRX는 18일 LCK 컵 그룹 배틀 T1과의 경기를 앞두고 "'테디' 박진성의 독감 증세가 여전히 호전되지 않아 금일 경기에 '레이지필' 선수가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벌어진 DRX 트라이아웃을 통해 팀에 합류한 '레이지필'은 3군 팀인 DRX 신한은행서 활동하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2군으로 콜업됐다. '레이지필'은 지난 LCK 컵 개막전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레이지필'이 이날 선발로 출전하면서 '구마유시' 이민형과 대결하게 됐다. 더불어 '레이지필'은 이번 주 LCK 컵과 LCKCL 킥오프 등 1군과 2군을 오
2025-01-18
DN 프릭스 '버서커' 김민철이 팀 별명이 되어 버린 '액션쾌감'이라는 단어에 대해 언급했다. 공격적인 팀플레이와 잘 맞는다고 밝혔다. DN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개막전서 접전 끝에 농심을 2대1로 제압했다.3년 만에 한국 무대로 복귀한 김민철은 "이렇게 질질 끌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일단 이겼으니까 다행이다. 오늘 경기는 승패를 따지기보다 제가 LCK라는 무대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었던 생각이 컸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제 플레이 스타일과 역량 정도가 괜찮게 통하는 거 같다.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며 "LCK에 온
농심 레드포스에게 패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교전 지향적인 플레이는 좋지만 적당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OK 저축은행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 LCK 컵 그룹 배틀서 농심에 0대2로 패해 2패로 1주 차를 마쳤다. 최우범 감독은 "1세트는 밴픽이 잘 나와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2세트의 경우 운영적인 부분서 문제가 드러나서 패했다"면서 "지난 경기서 나온 문제점은 오늘 덜 나왔다. 하지만 1세트의 경우 공격적으로 하다가도 브레이크를 잡아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팀에 전투적인 5명이 모이다 보니 그런 플레이가 나온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OK 저축은행은 이날 '하
2025-01-17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매콤한 맛을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가 LCK 컵서 첫 승을 거뒀다. 농심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 LCK 컵 그룹 배틀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꺾고 1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농심이 '피셔' 이정태의 스몰더 활약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경기 중반까지 OK 저축은행과 난타전을 펼친 농심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피셔'의 스몰더가 활약하며 격차를 벌렸다. 바론 버프를 두른 농심은 경기 40분 상대 쌍둥이 포탑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농심은 2세트 초반 정글을 돌던 '기드온' 김민성의 마오카이가 '함박' 함유진의 자이라 견제에서 쉽
젠지e스포츠에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새롭게 합류한 '제우스' 최우제에 대해 "아직 (경기력의) 반도 못 보여줬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2025 LCK 컵 그룹 배틀 대장전 매치서 젠지에 0대2로 완패했다. '제우스' 최우제를 영입한 뒤 공식전 첫 경기였지만 '룰러' 박재혁을 막는 데 실패했다.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2025년 로스터를 첫 경기를 했는데 패배를 기록해서 조금 아쉽다"라며 "그래도 얻어가는 게 있는 경기라서 앞으로 나머지 경기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며 이날 경기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최 감독은 "연습 때도 그랬지만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LCK 컵 대장전서 승리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룰러' 박재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젠지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2025 LCK 컵 그룹 배틀 대장전 매치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2대0으로 압승을 거뒀다. 젠지는 친정팀으로 복귀한 '룰러' 박재혁의 원맨쇼를 앞세워 한화생명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정수 감독은 "올 한 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경기를 승리로 시작하게 돼 기분 좋다"라며 "아무래도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처음이라서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만 했다. 2대0, 2대1 등 이런 걸 생각했다기보다 1세트가 끝난 뒤 챔피언을 지우고 2세트가 시작하자마자 사용했던 챔피
LCK 대장들의 대결로 접전이 예상됐지만, 젠지e스포츠의 일방적인 압승이었다. 젠지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2025 LCK 컵 그룹 배틀 대장전 매치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2대0으로 압승을 거뒀다. 젠지는 친정팀으로 복귀한 '룰러' 박재혁의 원맨쇼를 앞세워 한화생명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젠지는 1세트 초반 바텀 다이브를 시도하다가 상대 방어에 2명이 죽었다. 하지만 곧바로 탑 4인 다이브로 2킬을 기록한 젠지는 경기 19분 전령을 풀어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2분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대승을 거둔 젠지는 밀고 들어가 탑 2차 포탑을 밀어냈다. 승기를 잡은 젠지는 첫 번째 바론 싸움
T1을 떠난 '사야플레이어' 하정우가 일본의 리젝트로 이적했다.리젝트가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하정우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에 더해 리젝트는 2025년 로스터 역시 발표했다. 경험 많은 하정우와 함께 또 다른 한국 선수인 '헤이트' 이예훈 역시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브라이언', '무토', '테이크', 하정우, 이예훈의 로스터를 완성한 리젝트는 발로란트 챌린저스 제팬에 출전한다.하정우는 지난 2016년 '오버워치' 종목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오버워치' e스포츠에서 활동하던 당시 하정우는 날카로운 에임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바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플로리다 메이햄 소속으로 뛴 그
유럽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몸담고 있는 더 루디 색이 시즌 첫 경기부터 진풍경을 연출했다. 감독인 '야마토캐논' 야콥 멥디가 주전 선수를 대신해 경기에 출전한 것.'퍽즈'의 루디가 17일(한국 시각) 노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NLC) 2025 원티 시딩 첫 일정을 소화했다. NLC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의 지역 리그로 1부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의 하부 리그 격에 해당하지만, 올 시즌 '퍽즈'를 비롯해,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 등 1군 무대를 누볐던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이런 상황에서 첫 주부터 감독이 선수 대신 뛰는 보기 드문 광경이 만들어졌다. 이유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최고 신인은 디플러스 기아의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이었다. 그리고 올해 디플러스 기아에서 LCK를 빛낼 또 한 명의 예비 스타 '시우' 전시우가 데뷔했다. 1군 2년 차를 맞은 최용혁은 동생 전시우의 신인상을 돕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디플러스 기아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T1을 2 대 1로 제압했다.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팀 T1을 맞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던 디플러스 기아는 베테랑 선수들의 관록과 신인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워 LCK 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이날 경기에서 최용혁은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2025년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1회차 참가 모집을 17일부터 시작한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 지망생과 LCK 팀 소속 아카데미 팀이 출전하여 프로 데뷔를 목표로 기량을 겨루는 무대로, 유망주 선수들에게 입단과 대회 출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경쟁을 통해 유망주 육성을 중심으로 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열린 6회의 오픈토너먼트, 2회의 트라이아웃, 그리고 2회의 아카데미 리그에는 총 810명이 참가했다. 이 중 14명이 LCK 및 LCK 챌린저스 리그로 콜업됐고, 42명이 LCK 팀 아카데미에 입단했다.반기별 3회씩 진행되었던 오픈토너먼트는 올해부터 2회로 운영 방식이
LCK 컵 첫 승과 함께 PO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된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대회서 함정 카드로 급부상한 빅토르에 대해 언급했다.kt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서 BNK 피어엑스를 2대1로 꺾고 장로 그룹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POM를 받은 곽보성은 "첫 경기 승리해서 기쁘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며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년 만에 다시 만난 '커즈' 문우찬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선 "(문)우찬이와는 오랜만에 했지만 많이 해봐서 그런지 익숙한 느낌이다. 기대해도 좋을 거 같다"며 '커즈'와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곽보성은 이날 요네, 빅토
친정팀 T1을 꺾은 디플러스 기아의 '벵기' 배성웅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T1을 2 대 1로 제압했다. T1이라는 대어를 잡은 디플러스 기아는 새로운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배성웅 감독은 "강팀인 T1 상대로 첫 경기 이겨서 기분 좋은 시작한 것 같다. 나머지 경기도 다 이겨서 장로 조가 꼭 승리하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배성웅 감독은 T1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오랜만에 다시 롤파크에 돌아왔다. 복귀전을 치른 소감을 묻자, 배 감독은 "LCK 경기장에 오랜만에 왔다. 여기서 승리하고 인터뷰하게 돼서 그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력 향상을 다짐했다.T1이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 1 대 2로 패했다. '도란' 최현준 합류 후 처음으로 공식전 경기를 치르는 만큼, T1에게 관심이 모아졌던 경기였다. T1은 한 세트를 따내는 등 분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디플러스 기아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이상혁은 이날 경기에서 요네, 빅토르, 아지르 등을 플레이했다. 특히, 2세트에서는 이번 LCK 컵 들어 가장 뛰어난 빅토르 플레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그럼에도 최종적으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서 이상혁은
T1의 김정균 감독이 LCK 컵 첫 경기 패배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T1이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1 대 2로 패했다. 첫 세트 완패 후 T1은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해 2세트를 승리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이어진 세 번째 세트에서 초반 유리했던 구도를 지키지 못하고 패하면서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시즌 첫 경기서 패했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의 표정에는 여유가 묻어났다. 김 감독은 "올해 첫 경기 패배해서 아쉽지만, 앞으로 경기가 많이 남은 만큼 부족한 부분 준비 잘하면 될 거로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T1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
2025-01-16
'시우' 전시우를 앞세운 디플러스 기아가 T1을 제압하고 LCK 컵을 승리로 시작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T1을 2 대 1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부터 파괴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기선을 잡았다. 이후 2세트서 패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침착한 교전력을 발휘하며 승리, LCK 컵 첫 승을 신고했다.첫 번째 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 인베이드 과정에서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즈리얼을 플레이한 '에이밍' 김하람의 솔로 킬을 시작으로 선취점을 기록했던 '구마유시' 이민형의 애쉬를 연달아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흐름을 탄
kt 롤스터로 복귀한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복귀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kt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경기를 잡아낸 kt는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LCK 컵을 출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BNK 피어엑스 쉽지 않은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첫 경기 접전 끝에 이기게 돼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고동빈 감독은 2023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종료 후 젠지e스포츠의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후 1년간 휴식기를 가졌고, 2025년 시즌을 앞두고 감독직에 복귀했다. 행선지는 선수 시절 몸담았던 kt였다. 전신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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