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피어엑스의 '류' 유상욱 감독이 LCK 컵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BNK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kt에 1 대 2로 패했다. 1세트서 크게 패한 BNK는 두 번째 세트에서 빅토르를 중심으로 조합을 짠 kt를 맞아 빠르고 공격적인 운영을 펼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3세트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한 kt를 넘지 못하고 시즌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오늘 이길 생각으로 왔는데 져서 많이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1세트는 초반 스와프 과정에서 사고가 나서 픽의 맛을 못 살린 게 컸다"며 "3세트는 후반 가면 불리해지는
2025-01-16
kt 롤스터가 접전 끝에 BNK 피어엑스를 꺾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kt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BNK를 2 대 1로 제압했다. 1세트서 좋은 경기력을 뽐내며 압승을 거둔 kt는 2세트서 완패하며 주춤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 LCK 컵 첫 승을 거뒀다.1세트 초반 상대와 킬 교환을 한 kt는 첫 공허 유충 3개를 모두 챙겼다. 이후 바텀에서 빠른 합류를 기반으로 승리하며 득점했다. 두 번째 공허 유충 싸움에서도 '커즈' 문우찬의 자이라를 먼저 잃고 시작했음에도 크게 승리하면서 초반 흐름을 완벽히 잡았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kt는 '웨
대한민국과 파키스탄 중 '철권 8' 최강의 국가를 가릴 경기가 열린다.숲(SOOP)은 BAAZ와 함께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가 파키스탄의 '철권 8' 최강국을 가릴 경기를 개최한다. 해당 경기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며 한국과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선수 7명이 출전하는 7 vs 7 매치가 될 예정이다.BAAZ는 자신들의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한국과 파키스탄의 '철권 8' 경기를 예고하며, "이 논쟁을 단번에 해결하자. 스릴 넘치는 7 대 7 팀 배틀을 통해 세계 최고의 '철권 8' 국가가 서울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한국과 파키스탄의 선수들은 오랫동안 '철권' 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왔다. 한국의 경우에는 레전드
팀 팔콘스가 소닉스와 계약 종료된 선수단을 전원 영입하며 2025년 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팔콘스는 16일(한국 시각) 2025년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 로스터에는 '티글튼' 제임스 기전, '킥스타트' 맷 스미스, '쉬림지' 트리스탄 노위키, '윈' 헌터 윈을 비롯해 감독 '거너' 오웬 모너한이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지난 시즌까지 북미를 대표하는 e스포츠 팀인 소닉스 소속이었다. 지난해 소닉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EWC)서 우승하는 등 강자로 군림해 온 이들은 팔콘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팔콘스의 로스터 발표 전날, 소닉스는 "펍지 로스터에 작별 인사를 한다. 수많은 트로피와 놀라운 추억에 감사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LCK 컵서 첫 승을 거둔 DN 프릭스 '빠른별' 정민성 감독이 2세트 밴픽 실수가 없었으면 경기는 깔끔했을 것이라고 밝혔다.DN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개막전서 접전 끝에 농심을 2대1로 제압했다.DN 사령탑이 된 뒤 첫 승을 거둔 정민성 감독은 "최근에 선수들이 스크림(연습경기)를 많이 잘해줘서 오늘 경기에 대한 느낌은 좋았다"며 "그런데 제가 2세트서 밴픽으로 실수를 해서 패했다. 그 부분도 제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아마 오늘 경기는 깔끔하게 2대0이 나왔을 것"이라며 2세트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스크림 과정이 좋긴 했지만 오늘 경기는 질
◆ LCK 컵 개막전▶ DN 프릭스 2대1 농심 레드포스1세트 DN 프릭스 승 vs 패 농심 프릭스2세트 DN 프릭스 패 vs 승 농심 프릭스3세트 DN 프릭스 승 vs 패 농심 프릭스DN 프릭스가 접전 끝에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LCK 컵서 첫 승을 신고했다. DN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개막전서 접전 끝에 농심을 2대1로 제압했다. DN은 1세트 전령 싸움서 '불독' 이태영의 아칼리가 2킬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농심도 '지우' 정지우의 직스를 앞세워 DN가 난타전을 펼쳤고 아타칸까지 처치했다. 이어 경기 32분 미드서는 '버서커' 김민철의 칼리스타까지 끊었다. 하지만 DN은 경기 38분
2025-01-15
LCK 컵 개막전서 DRX에 역전패당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유리한 상황이었던 3세트를 내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개막전서 DRX에 1대2로 역전패당했다. OK 저축은행은 3세트서 중반까지 유리했으나 후반 전투서 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최우범 감독은 "3세트는 게임이 터지는 상황이었는데 저희가 그걸 좀 못한 거 같아 아쉽다"면서 "아타칸을 먹은 뒤 저희가 게임을 이기는 게 맞는 상황이었다. 미드 포탑까지 다 밀었고 탑도 2차까지 미는 상황이었다. 이때 DRX가 라인을 다 버리고 바텀으로 오는 게 보이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 컵 개막전서 승리를 거둔 DRX '쏭' 김상수 감독이 긴급 콜업된 '레이지필' 쩐바오민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DRX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개막전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테디' 박진성이 독감으로 인해 빠지면서 긴급 콜업됐던 베트남 선수 '레이지필' 쩐바오민은 1군 무대서 승리를 거둔 첫 번째 외국인 선수가 됐다. DRX '쏭' 김상수 감독은 "승리해서 좋다. 특히 갑작스럽게 '레이지필' 쩐바오민 선수가 독감인 '테디' 박진성을 대신해서 급하게 들어왔는데 소방수 역할을 잘해줘 정말 고맙다"며 "더불어 승리해서 뜻깊었던 하
◆ LCK 컵 개막전▶ OK저축은행 브리온 1대2 DRX1세트 OK저축은행 브리온 승 vs 패 DRX2세트 OK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DRX3세트 OK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DRXDRX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 컵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DRX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개막전서 OK저축은행 브리온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테디' 박진성이 독감으로 인해 빠지면서 긴급 콜업됐던 베트남 선수 '레이지필' 쩐바오민은 1군 무대서 승리를 거둔 첫 번째 외국인 선수가 됐다. 1세트를 내준 DRX는 오브젝트 싸움서 '레이지필' 쩐바오민의 카이사가 죽었으나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이득을 챙겼다. 전
EMEA(유럽·중동·아프리카)의 지역 리그인 노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NLC)이 시즌 출발을 앞두고 있다. NLC는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의 하부 리그 격에 해당하는 리그지만, 개막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의 존재가 그 이유다.NLC는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그리고 아이슬란드 지역의 통합 리그다. 지난 2020년 처음 출범해 올해로 6년차를 맞았다. 그런 가운데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인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과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출격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지난해 T1 2군에 입단하면서 화제를
DRX 원거리 딜러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한국 팀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선수 처음으로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DRX는 15일 SNS에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LCK 컵 개막전을 앞두고 '테디' 박진성이 독감 증세가 악화돼 2군에 있던 '레이지필'을 긴급 콜업했다고 밝혔다. 한국 팀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선수가 1군에 데뷔하는 건 '레이지필'이 최초다. 다만 LCK 컵은 정규 시즌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레이지필'의 LCK 데뷔는 인정되지 않는다.2022년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벌어진 DRX 트라이아웃을 통해 팀에 합류한 '레이지필'은 3군 팀인 DRX 신한은행서 활동하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2군으로 콜업됐다.지난 14일 벌어진 LCKCL 킥오프 젠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2 결승전이 한국이 아닌 일본 도쿄서 열린다. 오는 18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2025시즌이 시작되는 VCT 퍼시픽은 스테이지2 결승전을 한국이 아닌 일본 도쿄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장소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날짜는 오는 8월 30일과 31일로 확정됐다. 일본에서 발로란트 e스포츠 국제대회가 열리는 건 지난 2023년 7월 일본 도쿄 지바현에서 열린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이후 3년 만이다. 애초 작년 8월 열린 VCT 어센션을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내부 문제로 인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변경된 바 있다. 일본은 발로란트 e스포츠 열기가 뜨거운 지역 중 하나다. 격투 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새로운 시즌 첫 경기에서도 강력함을 뽐냈다.kt가 14일 서울 마포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열린 2025 LCK CL 킥오프 그룹 배틀에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kt 2군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며 '2군 골든 로드'를 이뤘다. 이렇듯 최고의 1년을 보낸 후 맞은 새로운 시즌 첫 경기부터 대승을 거두면서 2025년 행보에도 기대감을 키웠다.2024년 kt 2군은 '캐스팅' 신민제-'함박' 함유진-'지니' 유백진-'하이프' 변정현-'웨이' 한길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2군 무대를 지배했다. LCK CL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했
T1이 2024년 가장 많이 시청된 e스포츠팀에 등극했다.온라인 e스포츠 조사 사이트인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2024년 가장 많이 시청된 e스포츠 팀(Most Watched Esports Organizations of 2024)은 T1이었다. 이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오른 T1은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짜릿한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T1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 2억 1,200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e스포츠 최고 스타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운 T1은 올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도 진출했고, E스포츠 월드컵(EWC)에 나섰다. 이에 더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과 서머 모두 플레이오프까지 오르며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채팅창에서 소속팀을 폄하해 논란을 빚은 OMG '모함' 정재훈이 "일어나지 말아야 했을 실수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OMG는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리그 아레나서 벌어진 2025 LPL 스테이지1 개막전서 웨이보 게이밍에 0대3으로 완패했다. OMG 창단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로 입단한 '모함' 정재훈은 WE '태윤' 김태윤의 개인방송서 채팅하다가 팀을 폄하하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서도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정재훈은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려 공식 사과했다. 정재훈은 "저의 부주의한 행동과 잘못된 발언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로 인해 불쾌감을 느꼈을 OMG 팬
2025시즌 LCK 이적시장 승자는 한화생명e스포츠로 평가받는다. '도란' 최현준을 T1으로 떠나보낸 한화생명은 T1 롤드컵 2연패 주역 중 한 명인 '제우스' 최우제를 데리고 왔기 때문이다. '제우스'를 영입한 한화생명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 라인업만 보면 '슈퍼 팀'이라고 불릴 만하다.그렇다면 '바이퍼' 박도현은 '제우스'의 합류를 어떻게 바라봤을까. 그는 "휴가 끝난 뒤 일본 삿포로 워크샵 가기 전에 짐을 싸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고 생각했다. 2024년 우승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잘하지 않겠느냐고 생각했다"라며 "처음에 봤을 때는 04년생이라서 막내 같은 느낌이 들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약간 능구렁이 스타일
2025-01-1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컵이 15일 막을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이전 세트에 사용했던 챔피언은 다음 세트에 자동으로 밴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Bo5 기준 하루에 최대 5개의 챔피언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넓은 챔피언 폭을 가진 선수가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그리고 LCK에서 가장 넓은 챔피언 폭을 자랑하는 이 중 한 명이 T1의 '페이커' 이상혁이다. 태평양처럼 넓은 챔피언 폭을 보이는 이상혁은 지난 2013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래 LCK에서 무려 80개의 챔피언을 활용했다. LCK에서 이상혁보다 더 많은 챔피언을 쓴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140번으로 가장 많이 활용한 아지르부터 1번 활용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순부 VS 끌기, 승자는?
'블루 아카이브' 팬들의 윤하 - 'Thanks to'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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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CK 앞두고 서포터 교체? '웨이' 한길 2군 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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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산불 피해 지원 위해 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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