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매치1▶준자냥냥 2 대 0 울산1세트 준자냥냥 6 <B2 연구소> 4 울산2세트 준자냥냥 6 <3보급 창고> 4 울산4개월 만에 시즌 2로 돌아온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개막전서 지난 시즌 챔피언이 기분 좋은 첫 승리를 기록했다.26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막을 올린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1주차 1경기에서 준자냥냥이 울산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시즌 고정 맵인 B2 연구소에서 진행된 1세트, 전반 수비 진영의 준자냥냥이 첫 라운드 첫 킬을 저격으로 기록한 뒤 상대가 C4를 설치한 직후 잔여 병력 까지 휩쓸며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후속 라운드 역시 상대
2024-10-26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가장 핫 한 웨이보 게이밍 양대인 감독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포즈, '밈'에 대해 '절박했고 겁이 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양대인 감독은 26일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가 공개한 '헬로 월즈 3부 : 불타는 남자(火热的男人) 대니' 편 인터뷰서 "롤드컵은 언제와도 항상 설렌다. 이번 대회서 제 점수는 7점이다. 우리가 하는 건 스포츠이기 때문에 자주 상대방에게 압력을 줄 수 있는, 또 자주 가위바위보를 하는 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항상 그렇게 팀을 만들려고 노력한다"며 "그런 점에서 5명이 조화로워져야 하는데 그 부분은 모자란 거 같다"고 설명했다. 개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여정을 8강서 마무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왕호는 26일 자신의 SNS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가 흘렀다"라며 "LCK 우승에 이어 월즈까지 좋은 결과를 갖고 오고 싶었는데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다"며 말문을 열었다. LCK 서머서 젠지e스포츠를 3대2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던 한화생명은 LCK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올랐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서 열린 8강전서 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3으로 패해 2024시즌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제 노력 이상으로 현장에서 많은 분이 보내준 박수와 응원은 제가 계속 도전할 수 있는
PGS 5 1일 차를 3위로 마친 광동 프릭스의 '헤더' 차지훈이 2, 3일 차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광동이 25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5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에서 44점으로 3위에 올랐다. 파이널 첫 번째 날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상위권에 자리 잡은 광동은 남은 2, 3일 차에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차지훈은 "1일 차 자기장도 좋았고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며 "그런데 마지막 개인적인 실수들 때문에 그러지 못한 게 아쉽다. 그런 것만 잘 보완하면 내일과 내일모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1일 차를 마친 소감을
광동 프릭스가 PGS 5 파이널 첫날 아쉽게 치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3위에 올랐다.광동이 25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5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에서 44점으로 3위에 올랐다. 광동은 이날 첫 경기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아쉽게 치킨을 뜯지는 못했지만, 매치 3까지 연이어 탑4에 등극했던 광동은 매치 4, 5 부진에도 1일 차를 3위로 마무리했다.'미라마'에서 진행된 첫 경기에서 광동은 초반부터 좋은 몸놀림을 보여줬다. 페트리코 로드와 교전에서 상대를 밀어내며 2킬을 기록한 데 더해, 인원 유지에 성공하면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벗어났다. 이후 꾸준히 킬 포인트를 쌓으
인기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2의 본선이 26일 개막한다.본선 경기는 10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결승전은 12월 15일 일요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온라인 생중계는 숲(SOOP) '서든어택'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의 경우 본선은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은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총상금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우승 클랜 '준자냥냥'과 '서든어택' 전통의 명문 클랜 '울산(UlsaN)'의 개막전으로 시작을 알린다. 2경기는 인기 스트리머 '슉맨' 김동민이 속한 'miss' 클랜과 치
2024-10-25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5가 파이널 스테이지만을 남겨두고 있다. 펍지 e스포츠 세계 정상급 16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팀 중에서는 'PWS 챔피언' 광동 프릭스와 '글로벌 파트너팀' 젠지e스포츠가 나선다. 우승을 노리는 두 팀의 경계 대상 1호는 '유럽 최강' 트위스티드 마인즈다.한국 시각으로 지난 23일 PGS 5의 그룹 스테이지가 마무리됐다. 3일 간의 경기 끝에 광동은 88점으로 4위를, 젠지는 67점으로 11위를 기록해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광동의 '규민' 심규민과 젠지의 '렉스' 김해찬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라며 파이널 스테이지 출사표를 던졌다. 그들의 당찬 목표대로 PGS 5 우승을 하
2024 숲(SOOP) 스타 리그 가을의 챔피언이 가려진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KB리브모바일 2024 숲 스타리그 어텀 결승전이 11월 2일 열린다. 이번 시즌은 지난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누적 시청자 2억 명을 넘어서는 숲의 스타크래프트 공식 리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ASL)를 SSL로 새롭게 리브랜딩 한 첫 시즌이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3연패를 노리는 김민철(Z)과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조기석(T)이다. 김민철은 21일 열린 4강 1경기에서 장윤철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김민철이 3연속 우승에 성공할 경우 모든 종족을 상대로 우승을 달성하는 기록 역시 세우게 된다. 디펜딩 챔피언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 아시아퍼시픽컵이 오는 10월26일 오후 2시(한국 시각)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다. 'SWC2024'는 컴투스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대회다. 오는 11월 월드 파이널에 출전할 선수 선발을 위해 본선인 지역컵을 진행 중이며, 앞서 유럽컵, 아메리카컵을 통해 유럽과 미주 지역 대표 선수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제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퍼시픽컵만을 앞두고 있다.올해 마지막 본선 경기인 아시아퍼시픽컵은 호찌민에 위치한 젬 센터(Gem Center)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머너즈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생중계
젠지e스포츠와 T1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에서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다. 최근 상대 전적은 다소 일방적이었지만, 큰 무대에서의 경기인 만큼 섣불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T1과 젠지가 2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에서 열릴 2024 롤드컵 4강에서 만난다. T1은 스위스 스테이지를 3승 1패로 통과한 후 8강에서 중국 LPL 2시드 탑e스포츠를 3 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젠지는 스위스 스테이지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8강에서 LCS의 플라이퀘스트를 풀세트 끝에 제압하고 4강에 오른 상황이다. 8강 대진표 반대쪽에 LPL 내전이 성사됐기에, 젠지와 T1전 승자가 이번 롤드컵 최후의 LC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내년에는 중국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는 24일(한국 시각) 공식 웨이보를 통해 내년 롤드컵이 중국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국서 롤드컵이 열리는 건 삼성 갤럭시(현 젠지e스포츠)가 베이징서 우승을 차지했던 2017년과 담원 게이밍(현 디플러스 기아)이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던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2017년 처음으로 중국서 열렸던 롤드컵은 베이징 국립 경기장서 열린 결승전서 삼성 갤럭시가 SK텔레콤 T1(현 T1)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코로나19 시기 때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던 2020년 롤드컵서는 담원 게이밍이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라이엇
2024-10-24
DRX를 나온 '폭시나인' 정재성이 라이벌팀인 젠지e스포츠로 이적했다. 2020년 데뷔한 정재성은 월드 게이밍 스타, 일본 게임단 레이그나이트를 거쳐 2022년 DRX에 합류했다. 2023년과 올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을 경험한 정재성은 최근에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를 끝으로 팀을 나왔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그룹 스테이지서 탈락한 젠지는 '텍스처' 김나라, '카론' 김원태, '먼치킨' 변상범과는 재계약을 선택했지만, '라키아' 김종민, '메테오' 김태오(T1)와 결별했다. 이번에 '폭시나인'에 이어 중국 레어아톰, 농심 레드포스서 뛰던 '요만' 채영문을 영입하면서 리빌딩을 마무리했다. 젠지는 "'폭시나인' 정재성 선수가 DR
'콜미' 오지훈, 소속팀 농심 레드포스를 떠난다.농심은 24일 SNS에 미드 라이너 '콜미' 오지훈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오지훈은 내년 11월 17일까지 계약이었는데 일찍 자유계약선수(FA) 선언을 하게 됐다. 2021년 kt 롤스터 아카데미서 데뷔한 오지훈은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를 거쳐 2023년 농심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2023년 3월 17일 OK 저축은행 브리온 전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오지훈은 팀의 12연패 탈출에 공헌했다. 이후 1군과 2군을 오가며 플레이 한 오지훈은 경기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농심이 에드워드 게이밍(EDG) 출신 '피셔' 이정태와 재계약을 선택하면서 오지훈의 폭도 좁아진 상태.농심은 "LCK 서머까지 농
현재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화제는 T1 '구마유시' 이민형의 다전제 노데스 행진이다. 젠지e스포츠와의 롤드컵 4강전을 앞두고 있는 '구마유시' 이민형은 현재 7경기(국제 대회 다전제 기준) 연속 노데스 행진 중이다. 지난해 한국서 열린 롤드컵 4강전 징동 게이밍과의 4세트서 6킬 4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이민형은 웨이보 게이밍과의 결승전서도 한 번도 죽지 않는 플레이를 보였다. 지난주 열린 롤드컵 TES와의 8강전서도 이민형의 플레이는 빛났다. TES 전서 자야와 케이틀린을 플레이 한 이민형은 1세트서 6킬 5어시스트, 2세트는 4킬 6어시스트, 3세트서는 7킬 3어시스트로 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T1은
펍지 글로벌 시리즈 5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의 '규민' 심규민과 젠지e스포츠의 '렉스' 김해찬이 각오를 다졌다.23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5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3일간의 치열한 혈전 끝에 한국팀 중에서는 광동(4위)과 젠지(11위)가 살아남았다. 파이널 무대에 나서게 된 광동의 심규민과 젠지의 김해찬은 목표를 우승이라고 밝혔다.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 인터뷰에서 심규민은 "실수도 많고 만족할 경기가 나오지 않았는데 4등을 기록했다"며 "조금만 보완하면 EWC처럼 우승권 경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룹 스테이지를 마친 소감
'엑스큐트' 이정훈이 BNK 피어엑스를 떠났다. BNK 피어엑스는 24일 "'엑스큐트' 이정훈과의 계약이 종료됐다"면서 "2024시즌 개성 있는 플레이로 팀에서 활약해 준 '엑스큐트'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펼쳐질 '엑스큐트' 선수의 새로운 여정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GC 부산 어센션서 데뷔한 이정훈은 엘리먼트 미스틱, OK 브리온 2군 팀을 거쳐 2022년 LEC 아스트랄리스(현 카르민코프)서 활동했다. 당시 이정훈은 LEC 서머서 개성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3시즌을 앞두고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에 합류했다. 하지만 서머 시즌서는 '듀로' 주민규에게 밀려 LCK가 아닌 LCKCL서 시
'국내 최강' 광동 프릭스가 펍지 글로벌 시리즈 5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광동이 23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5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에서 88점을 기록했다. 42점으로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날을 시작한 광동은 안정적으로 점수를 쌓아가며 파이널 진출 안정권이 60점을 무사히 돌파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그룹 스테이지 4위로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반면, 같은날 함께 파이널 진출을 노렸던 T1은 이번 대회를 그룹 스테이지서 마쳤다.'에란겔'에서 열린 매치 1에서 광동은 초반부터 팀 솔로 미드(TSM)을 맞아 3킬을 기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1
'타잔' 맹활약!…AL, BLG 꺾고 데마시아컵 4강 진출
2
흔들렸던 韓, PGC 호성적으로 2025년 희망 봤다
3
'타잔' 활약한 애니원즈 레전드, 웨이보 꺾고 데마시아컵 결승행
4
[김용우가 만난 사람] 베트남 신성 '레이지필', "2군 대회 우승하고 LCK 가야죠."
5
[강윤식의 e런 사람] 2군 골든 로드 '하이프'-'함박', "1군 데뷔 부담감 없다"
6
발로란트 한국계 女 감독 '포터', EG와 3년 연장 계약
7
팀 BDS, 원거리 딜러 '아이스' 윤상훈과 재계약…2025 로스터 완성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