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출전하는 '발로란트' 한중전이 한국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광주 e스포츠 시리즈 아시아(이하 GES 아시아)가 오는 11월 2일(토)부터~3일(일) 양일간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GES 아시아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발로란트' e스포츠 4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2024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우승을 차지한 젠지가 나선다. 또, '메테오' 김태오, '버즈' 유병철 등을 영입하며 성공적인 리빌딩을 진행 중인 T1도 출전한다.이에 맞서 중국에서는 VCT CN 연패에 이어 지난 9월 열린 2024 챔피언스 서울 정상에 서며 세계 최강으로 거듭난 EDG가 온다. EDG와 더
2024-10-18
기사 전송리닝 게이밍을 꺾고 롤드컵 4강에 오른 웨이보 게이밍 '브리드' 천천은 상대로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과의 대결을 희망했다.웨이보 게이밍은 17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8강 1경기서 리닝 게이밍(LNG)을 3대1로 꺾고 4강으로 향했다. 승리한 웨이보 게이밍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의 승자와 결승이 열리는 영국행을 놓고 맞붙게 됐다. '브리드' 천천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 4강으로 가서 기쁘고 행복하다. 결승전이 다가오는 거 같다"면서 "이날 LPL 내전이 확정됐을 때는 다들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고 경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꼼꼼히 생각해 봤다"고 설명했다. 오늘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 웨이보 게이밍 3대1 리닝 게이밍(LNG)1세트 웨이보 게이밍 승 vs 패 리닝 게이밍 2세트 웨이보 게이밍 패 vs 승 리닝 게이밍3세트 웨이보 게이밍 승 vs 패 리닝 게이밍 4세트 웨이보 게이밍 승 vs 패 리닝 게이밍 양대인 감독이 이끄는 웨이보 게이밍이 롤드컵 8강서도 매직을 보여줬다.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리닝 게이밍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17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8강 1경기서 리닝 게이밍(LNG)을 3대1로 꺾고 4강으로 향했다. 승리한 웨이보 게이밍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승자와 결승이 열리는 영국행
"(경기서는 패했지만) 선수들에게 자랑스럽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팀 리퀴드 '스폰' 제이크 티베리 감독은 플라이퀘스트와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서 "많은 자신감을 갖고 롤드컵에 들어왔다. 왜냐하면 네덜란드 부트캠프와 스크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그렇지만 경기 무대서는 그걸 보여주지 못해 많은 답답함을 느꼈다"며 8강 좌절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후 스크림서 보여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무대서도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GAM e스포츠 상대로 했던 걸 조금씩 보완하고 개선하고 있었다"라며 "그래서 오늘도 희망을 많이 품고 들어왔는데 3
2024-1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이 확정된 G2 e스포츠가 리빌딩 스위치를 눌렀다. 서포터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와 결별한 G2는 팀 BDS서 활동한 '라브로프' 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를 영입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쉽 e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라브로프' 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G2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G2는 정글러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과 서포터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에 대해 바이아웃 없이 타팀 접촉 허가를 수용했다고 했는데 사실상 방출이라고 보면 된다. G2와 연결된 '라브로프'는 2016년 데뷔했으며 유럽 지역 리그서 활동하다가 2020년 팀 바이탈리티서
'칸나' 김창동이 LEC 게임단 카르민 코프와 내년에도 함께한다. 카르민 코프는 17일(한국시각) SNS에 '칸나' 김창동이 내년에도 팀의 탑 라이너로 활동하게 됐다는 걸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팀에 따르면 '칸나'에 대한 연장 계약을 발동했다고 했는데 계약 내용은 6개월+1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9년 SK텔레콤 T1(현 T1)서 데뷔한 김창동은 팀이 2020년 LCK 스프링서 젠지e스포츠를 꺾고 우승하는 데 일조했다. 2021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을 경험한 김창동은 2022년 T1을 떠나 농심 레드포스서 활동했다. 이후 디플러스 기아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김창동은 2023 롤드컵이 끝난 뒤 한 시즌
데뷔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마친 팀 리퀴드 '엄티' 엄성현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라며 이번 대회를 돌아봤다. 팀 리퀴드는 14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서 북미 라이벌팀인 플라이퀘스트에 1대2로 패해 탈락했다. LCS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던 팀 리퀴드는 챔피언십서는 결승에 올랐으나 플라이퀘스트에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롤드컵 8강으로 가는 중요한 고비서도 플라이퀘스트를 넘지 못했다. 대회가 끝난 뒤 팀 유럽 지사가 있는 네덜란드서 부트캠프를 했던 팀 리퀴드는 스크림(연습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코어장전' 조용인도 스위스 스테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가 마무리 됐다.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서는 리닝 게이밍(LNG) '스카웃' 이예찬이 KDA서 1위를 차지했다. 이예찬은 14일(한국시각) 마무리된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서 23킬 4데스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DA 15로 1위에 올랐다. 이예찬은 대회서 트리스타나, 요네, 사일러스, 갈리오로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같은 팀 '갈라' 천웨이는 KDA 12.60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 팀서는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30킬 6데스 37어시스트 KDA 11.17로 3위, '페이즈' 김수환은 35킬 7데스 43어시스트 KDA 11.14로 4위에 올랐다. T1 '오너' 문현준은 18킬 10데스 52어시스트 KDA 7로 7위, 플라
2024-10-16
LCK CL 최고 미드라이너인 kt 롤스터의 '지니' 유백진이 2024 한중일 e스포츠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로 합류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15일 2024 한중일 e스포츠대회 국가대표를 공지했다. 가장 눈에 띄닌 이는 역시 유백진이다. 유백진은 2024년 LCK 챌린저스 리그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지난 스프링 초반 3군에서 콜업되지마자 맹활약한 유백진은 스프링 시즌 MVP를 수상했다. 서머에도 기세를 이어 좋은 경기력을 뽐냈고 두 시즌 연속 MVP를 받으며 CL 최고 미드로 우뚝 섰다.유백진이라는 든든한 미드라이너가 국가대표로 합류한 가운데,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바텀을 책임졌던 '웨인' 황서현도 명단에 이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최초 100승을 달성한 T1의 '페이커' 이상혁. 그런 그가 롤드컵 LPL팀 상대 다전제 무패 기록 이어가기에 도전한다.한국 시각으로 17일 2024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를 떠난 녹아웃 스테이지의 주인공들은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로 무대를 옮겨 경기를 치른다. T1은 19일 중국 LPL의 탑e스포츠(TES)를 상대로 롤드컵 4강 진출을 노린다.TES는 T1 입장에서 까다로운 상대임이 분명하다. LPL 2시드의 강팀인 동시에 지난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서 만나 패한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롤드컵 역사 속 T1과 LPL 다전제 상대 전적 만을 놓고 본다
이번 주말 축구 팬의 가슴을 뛰게 할 넥슨 아이콘 매치: 창과 방패(이하 아이콘 매치)가 열린다. 이번 아이콘 매치에 참가할 전설들은 은퇴 이후 오랜만에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기장을 누비게 된다. 하지만 아이콘 매치에 앞서 이미 해당 전설들은 많은 팬을 열광케 한 바 있다. 바로 'FC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eK리그 챔피언십에서다. 아이콘 매치를 앞두고 eK리그 속 빛났던 전설들을 돌아봤다.▶'황제' 곽준혁 대관식 빛낸 셰우첸코AC 밀란 팀 컬러는 'FC 온라인' 내에서 사랑받는 팀 컬러 중 하나다. 최고의 카드인 굴리트를 쓸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다. 그중에서도 셰우첸코가 가지고 있는 파괴력 역시 무시할 수
조기석이 1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KB리브모바일 2024 숲 스타크래프트 리그(SSL) 8강 4경기에서 조일장을 4 대 2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패배를 완벽히 갚아준 조기석은 유영진을 대파하고 4강에 오른 정윤종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판테온'에서 진행된 1세트서 조기석은 배럭 더블 정석 빌드를 선택하며 9 오버풀의 조일장을 맞아 기분 좋게 출발했다. 빌드 싸움에서 이긴 조기석은 마린을 모으면서 진출을 준비했다. 상대 저글링 숫자를 줄인 후에는 파이어뱃까지 조합한 바이오닉 병력으로 조일장을 더욱 압박했다. 결국 다수의 병력 조합으로 상대 앞마당 성큰 콜로니 밭을 뚫고 첫 세트를 선취했다. 이어 열
2020년 DRX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플라이퀘스트 '쿼드' 송수형은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과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쵸비'가 한화생명e스포츠로 떠나면서 주전이 됐지만 1군과 2군을 오갔던 송수형은 2022시즌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젠지 스트리머로 활동하다가 선수로 복귀한 송수형은 농심 레드포스를 거쳐 올해 초 플라이퀘스트 2군에 합류했다. LCS 2부 리그인 NACL 스프링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송수형은 LCS 서머를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팀을 챔피언십서 우승시키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으로 이끌었다. 송수형이 활약한 플라이퀘스트는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넥슨 (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5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는 누구나 참여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10월과 11월 각 최강자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4개 팀이 12월 챔피언십에서 결승을 치르게 된다. 이번 시즌 대회는 지난 시즌과 달리 랭크 토너먼트로 다시 도입된 '캐시아웃 모드'로 진행된다. 신규 아레나인 '포춘 스타디움'을 비롯하여 다양한 맵 곳곳에 위치한 금고에서 캐시 박스를 얻고 안전하게 운
2024-10-15
한국을 대표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에 나설 3팀이 모두 확정됐다. 하지만 아직 1팀이 추가로 더 PGC에 나갈 기회가 남아있다. 다가올 PGS 5, 6 결과에 따라 한국은 4팀을 PGC 2024에 보낼 수 있다.지난 13일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가 광동 프릭스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PWS: 페이즈 2 종료와 함께 PGC 포인트 상위 3팀 모두 결정됐다. 한국의 경우 한 해 두 번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과 PWS로 PGC 포인트를 결정한다. 올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렸던 e스포츠 월드컵(EWC) 한국 대표 선발전에도 PGC 포인트가 주어졌다.그 결과 1위는 올해 열린 두 번의 PWS를 모두 우승한 광동이다. 무려 340점을 달성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를 뚫지 못한 G2 e스포츠가 리빌딩 스위치를 누를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매체인 쉽 e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G2 e스포츠가 정글러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과 서포터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에 대해 바이아웃없이 타팀 접촉 허가를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LEC 윈터, 스프링, 시즌 파이널 등 5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G2 e스포츠는 현재 진행 중인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2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야이크'와 '미키엑스'는 내년 11월 17일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하지만 G2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빠르게 리빌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캡
DRX를 떠난 '버즈' 유병철이 T1으로 합류했다.T1이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병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9일 '실반' 고영섭, '메테오' 김태오를 영입했던 T1은 유병철까지 품는 데 성공했다. 유병철은 지난해까지 DRX 소속으로 활약했다. 연이어 성장하는 기량을 보인 유병철은 지난해 한국 최고의 타격대 중 한 명으로 거듭난 바 있다.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철은 "다른 팀들보다 저를 강하게 원하는 느낌이 들었다. 또, 제가 들어갔을 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말로 T1에 합류한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챔피언스 우승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다. 하지만 그걸 달성하기 전에 VCT 퍼시픽 우승, 마스터스 우승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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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맹활약!…AL, BLG 꺾고 데마시아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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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던 韓, PGC 호성적으로 2025년 희망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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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활약한 애니원즈 레전드, 웨이보 꺾고 데마시아컵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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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베트남 신성 '레이지필', "2군 대회 우승하고 LCK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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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의 e런 사람] 2군 골든 로드 '하이프'-'함박', "1군 데뷔 부담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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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한국계 女 감독 '포터', EG와 3년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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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BDS, 원거리 딜러 '아이스' 윤상훈과 재계약…2025 로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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