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저희가 걸어온 길이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기대된다. 향후 30년 후까지 바라볼 수 있는 그런 e스포츠가 되길 바란다."크리스 그릴리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퍼스트 스탠드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와의 인터뷰서 "LoL e스포츠의 목표는 많은 수익을 내는 e스포츠가 되는 것이 아니다"며 "저희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프로팀과 소통하면서 자생 가능성을 도모하고 있다. 디지털 머니 등 수익을 어떻게 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드 파티 대회 진행도 도와주면서 프로 레벨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2025-03-16
◆FSL 팀 배틀 스프링 3위 결정전▶DN 프릭스 3 대 2 디플러스 기아1세트 김승환 1 대 4 박지민2세트 배재성 2(4 PK 5)2 윤형석3세트 이현민 3 대 2 곽준혁4세트 김시경 2 대 1 파타나삭 바라난5세트 김시경 3 대 2 윤형석먼저 두 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DN 프릭스가 이현민과 김시경의 대 활약 속 경기를 뒤집고 FSL 팀 배틀 3위에 올랐다.1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는 'FSL 팀 배틀(FTB)' 스프링 시즌 최종일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1경기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 대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3위 결정전이 열렸으며 세트 스코어 3-2로 프릭스가 승리를 차지했다.프릭스의 '샤이프' 김승환과 DK의 '클러치' 박지민이 선봉으로
한화생명e스포츠의 든든한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이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를 통해 첫 국제대회 우승컵을 손에 넣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유환중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 TES와의 경기서 3대0 승리를 거둔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국제대회는 여러 팀이 나가는 것이 아니다. (LCK를)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만큼 우승 욕심 난다.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유환중은 TES와의 준결승전서 알리스타, 렐, 블리츠크랭크로 매서운 플레이메이킹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유환중은 "2세트에서 교전 중에 전령을 타고 상대 진영에 박치기를 한 플레이가 제일 잘한 것 같다
2025-03-15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2경기▶한화생명e스포츠 3대0 TOP e스포츠TOP e스포츠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한화생명이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시종일관 발휘한 끝에 LPL 강호 TES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 2경기 TES와의 3세트서 초중반에 강한 상대의 조급한 다이브 공격을 수 차례 받아낸 끝에 중후반 힘싸움에서 승리,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2경기▶한화생명e스포츠 2대0 TOP e스포츠TOP e스포츠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한화생명이 초반부터 킬을 쓸어담으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인 '피넛' 한왕호의 바이를 앞세워 교전마다 대승을 거두고 2세트 완승을 거뒀다.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 2경기 TES와의 2세트서 잘 성장한 한황호의 바이와 '제카' 김건우의 아칼리 화력을 앞세워 대규모 교전마다 대승을 거둔 끝에 승리, 세트 스코어 2대0을 만들고 결승 진출에 한 걸음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2경기▶한화생명e스포츠 1대0 TOP e스포츠TOP e스포츠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한화생명e스포츠가 '제카' 김건우의 아지르 슈퍼 토스로 후반 대규모 교전서 완승을 거두고 1세트 승리를 확정했다.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 2경기 TES와의 1세트서 환상적인 아지르-럼블 궁극기 연계로 후반 교전서 에이스를 띄우고 승리, 세트 스코어 1대0으로 앞서 나갔다.초반부터 공방전이 이어졌다. 한화생명이 먼저 선취점을 올렸지만 TES가 상단 개입 공격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반격했다. 한화는 중단에서
카르민 코프가 접전 끝에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를 꺾고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팀의 원거리 딜러 '칼리스테' 칼리스트 앙리에네베르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칼리스트 앙리에네베르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CFO와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서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LEC 팀 진출 국제대회였던) 2019년 월즈 결승전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슬퍼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카르민 코프는 유럽을 대표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지만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좋지 못했다. 이에 대해 칼리스트 앙리에네베르는 "우리가 강한 팀이라 믿고 있었지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카르민 코프 3대2 CTBC 플라잉 오이스터1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2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3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4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5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유럽의 희망 카르민 코프가 대만의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를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카르민 코프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CFO와의 퍼스트 스탠드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카르민 코프 2대2 CTBC 플라잉 오이스터1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2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3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4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가 라인 교환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성장할 시간을 번 뒤 주요 오브젝트를 독식한 끝에 압승을 거두고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 갔다.CFO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카르민 코프와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 4세트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카르민 코프 2대1 CTBC 플라잉 오이스터1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2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3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가 높은 적중률의 원거리 딜러 '도고' 추쯔취안의 애쉬 궁극기를 앞세워 중반 이후 교전에서 우위를 점한 끝에 카르민 코프를 제압하고 3세트를 가져갔다. CFO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카르민 코프와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 3세트서 불리하던 경기를 '도고'의 애쉬 궁극기 적중에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카르민 코프 2대0 CTBC 플라잉 오이스터1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2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카르민 코프가 첫 드래곤 교전에서의 대승 후 침착한 운영으로 눈덩이를 굴려나간 끝에 2세트 완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카르민 코프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와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 2세트서 첫 드래곤 교전에서 완승을 거둔 뒤 얻은 초반 이득을 잘 굴려나간 끝에 승리,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앞서 나갔다.카르민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카르민 코프 1대0 CTBC 플라잉 오이스터1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유럽의 희망 카르민 코프가 네 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CFO(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의 4강전 1세트를 가져갔다.카르민 코프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서 침착하게 드래곤 스택을 쌓아간 뒤 4스택 교전에서 화염 드래곤 영혼 획득과 함께 교전 대승을 거두고 잡은 승기를 잘 살리고 승리, 세트 스코어 1대0으로 앞서 나갔다.결승 진출을 앞둔 중요한 길목에서 만난 두 팀은 1세트 탐색전을 길게 이어갔다. 초반 하
소속팀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퍼스트 스탠드 4강으로 이끈 '도고' 추쯔취안이 서포터 '카이윙' 링카이윙과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4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익숙한 느낌이라고 했다. '도고'는 13일 팀 리퀴드와의 경기 후 인터뷰서 "4강에 진출했지만 '엄청 기쁘다' 그런 느낌은 별로 없다"며 "내일 다른 경기가 있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야 할 거 같다"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2019년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ahq 2군 팀 ahq 파이터에서 데뷔한 '도고'는 비욘드 게이밍 시절인 2021년 PSG 탈론(현 탈론)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 웡춘킷이 기흉으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임대
T1 시절 동료에서 이제는 적으로 만났다. 카르민 코프 '칸나' 김창동이 2년 만에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와 대결한 소감을 밝혔다. 카르민 코프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일 차서 한화생명에 1대2로 패했다. 카르민 코프는 2세트서 상대 세트 연승을 저지했으나 마지막 세트를 넘는 데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칸나' 김창동과 '제우스' 최우제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T1서 데뷔한 김창동은 유망주 시절 '제우스'와 같이 활동했다. 이후 김창동이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하면서 헤어졌고 2년 만에 상대 팀으로 만났다. 김창동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년 만에 '제우스'와 대결했다"며 "
팀 리퀴드를 꺾고 전승으로 퍼스트 스탠드 4강에 진출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약점인 자이라에 관해 "다전제서 꼭 필요한 픽"이라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5일 차서 팀 리퀴드에 2대1로 승리했다. 그룹 스테이지 4승(+6)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1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녹아웃 스테이지서 4위 TES(1승 3패, -4)를 상대한다. 반면 팀 리퀴드는 1승 3패(-4)로 TES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자승서 밀리며 탈락했다. 한왕호는 팀이 최근 제트, 블라디미르, 제드 등 리스크가 큰 챔피언들을 실력이 낮은 팀들에게 통하는 전략이라고 생각하는지
2025-03-14
한화생명e스포츠가 팀 리퀴드를 꺾고 전승으로 퍼스트 스탠드 4강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5일 차서 팀 리퀴드에 2대1로 승리했다. 그룹 스테이지 4승(+6)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1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녹아웃 스테이지서 4위 TES(1승 3패, -4)를 상대한다. 반면 팀 리퀴드는 1승 3패(-4)로 TES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자승서 밀리며 탈락했다. 한화생명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인베이드 싸움서 '피넛'의 바이가 죽은 한화생명은 12분 바텀 전투서는 '연'의 칼리스타에 트리플 킬을 허용했다. 미드서는 '코어장전'의 레나타에 '딜라이트' 파이크
13일 막을 올린 'FC 온라인태그 배틀(FTB)'은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결과가 이어지며 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개막일인 13일 열린 A조경기에선 BNK 피어엑스(이하 피어엑스),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T1,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맞붙었다. 젠지는 T1과 DK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선착했다. 최종전에서는 DK와 T1이 마지막 기회를 두고 격돌해 DK의곽준혁이 단 한 골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팀의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네 팀 모두 새롭게 개편된 로스터로 출전해,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않은 경기였다. 그러나 올해 최연소 선수인 ‘원더08’ 고원재와 지난해 최연소 선수였던 ‘크롱’ 황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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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총상금 20억 원 'FSL' 개막 임박…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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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버' 이승용, 日 LJL 포지 정규시즌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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