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서머 PO 패자 결승전 ► 한화생명e스포츠 3대1 T1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T1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T1 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T14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T1한화생명e스포츠가 8년 만에 LCK 결승전에 진출했다. 더불어 젠지e스포츠에 이어 두 번째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한화생명은 7일 오후 경주 황성동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서 T1을 3대1로 제압하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8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이 LCK 결승에 진출한 것은 전신인 락스 타이거즈가
2024-09-07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경기 전 '피넛' 한왕호가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페이커' 이상혁이 LCK 80번째 챔피언인 케이틀린을 선택했다. 이상혁은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1세트서 '제카' 김건우의 스몰더를 상대로 케이틀린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드 케이틀린이 LCK에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 케이틀린은 평가 사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불리한 챔피언이다. 하지만 케이틀린이 초반 스몰더의 스택 쌓는 걸 방해하기 위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세트 경기는 초반 한화생명이 리드를 잡은 상태다.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쿼드' 송수형과 '퀴드' 임현승의 대결의 승자는 송수형이었다. 플라이퀘스트가 100씨브즈를 꺾고 LCS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했다. 플라이퀘스트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유튜브 씨어터에서 벌어진 LCS 챔피언십 패자 4라운드서 100씨브즈를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날 경기는 '쿼드' 송수형과 '퀴드' 임현승의 대결로 주목받았다. 임현승은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약했던 유망주 출신. 송수형과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진 상태다. 당초 클라우드 나인에 올라올 거로 예상했지만 충격패를 당하면서 이날 대진이 성사됐다.플라이퀘스트는 1세트 아우렐리온 솔을 선택한 송수형의 활약으로 경기 27분 만에
지난 2008년 STX 소울에서 데뷔한 조성호는 인크레더블 미라클(현 DRX)로 이적했다. STX 소울이 해체를 발표하면서 은퇴 후 군 입대를 고민하던 조성호는 인크레더블 미라클에 합류했다. 합류한 이후 첫 번째 해외 대회였던 메이저리그 게이밍(MLB) 애너하임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진에어 그린윙스(해체)를 거쳐 광동 프릭스에 합류한 조성호는 2020년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부터 3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은퇴 후 입대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서도 상위권에 입상했던 조성호는 2022년에는 GSL 10시즌 연속 코드S 라운드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렇지만 조성호는 갑자기
LPL 해설자들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패자 결승전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서 T1이 근소한 차이로 앞설 거로 예상했다. 6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예상에는 5명의 해설자와 캐스터가 참가했는데 3명이 T1을, 2명은 한화생명의 승리할 거로 봤다.'역배의 신'이었다가 지난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의 플레이오프 3라운드를 3대1로 젠지가 승리할 거라고 정확하게 예측해 많은 관계자를 놀라게 했던 '테디' 관저위안은 3대1로 한화생명에 손을 들어줬다. 그는 "한화생명, 이번엔 할 수 있겠지"라고 말했다. '리멤버' 왕치테는
LCK 챌린저스 리그 최초로 2연패에 성공한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1군 진출의 포부를 전했다.kt가 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3 대 1로 꺾었다. LCK CL 1황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경기력을 뽐낸 kt는 1, 2세트에서 압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3세트를 내주며 주춤하기도 했지만, 4세트 때 차분하게 경기를 마치며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kt 선수단의 표정에는 후련함이 묻어났다. 신민제는 "서머 우승도 기쁘고, 스프링부터 최초에 해당하는 여러 기록을 세워서 그 부분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하이프' 변정현
2024-09-06
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사전 행사인 팬페스타가 개막됐다. '팬 퍼스트'로 기획된 팬페스타는 지난 2022년 강릉에서 열린 서머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대전을 거쳐 경주로 왔다. 팬페스타(Fan Festa)는 말 그대로 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팬들과 행사를 하는 것이다. LCK를 후원하는 후원사들과 결승전과 패자 결승전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 T1 3개 팀이 부스를 만들었다. 메인 무대서는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와 칼바람 나락 대회를 열었다.◆ 제복 근무자와 함께하다'천년의 고도'인 경주에서 시작된 LCK 팬페스타에서는 지난 두 번의 행사와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국가 보훈부의
kt 롤스터가 LCK CL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kt가 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3 대 1로 꺾었다.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1, 2세트를 챙긴 kt는 3세트서 패하며 주춤하기도 했다. 하지만 네 번째 세트에서 조합의 강점을 살리며 승리, 스프링에 이어 서머를 제패했다. 파이널 MVP의 주인공은 '함박' 함유진이었다.1세트 초반 kt는 미드에서 빠르게 득점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kt는 첫 번째 공허 유충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경기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왔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소규모 교전을 펼치면서 격차를 벌려나갔다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성골 유스인 '지니' 유백진이 2024 LCK CL 서머 정규 리그 MVP로 선정됐다. 지난 스프링에 이은 두 시즌 연속 MVP 수상이다.6일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정규 시즌 주요 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정규 리그 MVP는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유백진이 수상했다. 정규 리그 1위에 올랐던 kt는 지난 스프링에 이어 다시 한번 시즌 MVP와 베스트 코치상을 가져갔고, 올 CL 팀에도 무려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유백진은 강력한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존재감을 바탕으로 kt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스프링 시즌 초반 콜업된 유백진 곧바로 CL 최고 미드라이너로 우뚝 서며 팀의 창단 첫 LCK CL 우승 선봉에 섰다. 그
LCS 챔피언십 결승전 진출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은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롤드컵 플레이-인부터 시작하지 못한 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팀 리퀴드는 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CS 서머 승자 4라운드서 플라이퀘스트를 3대2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팀 리퀴드는 오는 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유튜브 씨어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플라이퀘스트와 100씨브즈 승자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조용인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서 "일단 되게 힘든 경기였다. 플라이퀘스트가 잘한 것도 있었다"라며 "그래도 저희가 마지막 경기(5세트)
숲 스타크래프트 리그(SSL, 舊 ASL) 24강이 마무리됐다. 6개 조를 통과한 12명이 지난 시즌 4강에 오르며 시드권을 가지고 있던 조일장(Z), 김민철(Z), 조기석(T), 장윤철(P)과 함께 16강을 치른다. 이번 16강에는 김택용(P), 이제동(Z), 송병구(P), 이른바 '택뱅리'가 한자리에 모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에는 각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이 존재한다. 이영호(T)와 이제동, 송병구, 김택용은 2000년대 중반부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마지막까지 최강의 자리에 군림했고 '택뱅리쌍'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SSL에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이영호를 제외한 '택뱅리'가 7년 만에 동시에 16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의 e스포츠 산업인재양성 교육 브랜드 ‘THE KESPA’(이하 ‘더케스파’)가 은퇴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6일부터 모집한다.‘더케스파’는 e스포츠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통합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7월 시디즈, 로지텍G의 후원과 함께 e스포츠 지도자 과정으로 본격 론칭했다.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e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지정 기관으로서 은퇴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선수(지도자)의 제2의 삶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교육과정은 은퇴 선수ᆞ지도자 오프 보딩 프로그램으로, 은퇴한 선수 및 지
숨 가쁘게 달려온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가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정규 리그 1위 kt 롤스터 챌린저스와 2위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다. kt는 CL 최초 2연패를 노리며, 디플러스 기아는 최초의 3회 우승에 도전한다.kt와 디플러스 기아가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릴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결승전에서 만난다. 두 팀은 이번 서머 명실상부 LCK CL 최강의 팀이었다. 정규 리그 막바지까지 치열했던 플레이오프 경쟁이 펼쳐진 리그에서, kt와 디플러스 기아는 빠르게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을 정도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을 돌아봤을 때 두 팀이 결승 무대를 장식하는 것은 합
2018년 한국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맞붙었던 '우지' 젠쯔하오와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한 팀이 됐다.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출시 13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oL 출시 13주년에는 이벤트 행사도 열리는데 '우지'와 '퍽즈'가 한 팀으로 출전한다. 당시 '우지'의 소속팀이었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은 LPL 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지'는 또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서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중국 정부로부터 영웅 칭호를 받았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롤드컵서 맞붙었다
2024-09-05
2021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일본 리그인 LJL로서 의미있는 대회였다. 플레이-인에 출전헀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는 클라우드 나인을 꺾는 등 3승 1패로 조1위를 차지하며 일본 팀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룹 스테이지서는 6전 전패로 탈락했지만 DFM의 기록은 의미 있었다. DFM은 2022년에는 플레이-인 재경기까지 갔지만 이블 지니어스(해체)에 패해 탈락했다. 한국서 열린 2023년 대회서는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LEC의 돌풍 주역이었던 팀 BDS에게 패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 시즌 앞두고 LJL을 PCS(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에 편입시킨다고 밝혔다. 기존 리그 우승
펍지: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이 6일 개막한다. PNC 2024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PNC 2023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개최되며, 특히 올해는 서울시가 게임과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게임·e스포츠 서울(Game Esports Seoul, 이하 GES) 2024’의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다.PNC 2024에는 전 세계 16개 지역의 대표팀이 참가한다. 지난해 우승팀인 한국을 비롯해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로 구성된 베트남, 중국, 호주, 미국 등이 강팀으로 꼽힌다. 특히 2년 만에 PNC에 복귀한 인도네시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1
LCK 500승 '피넛' 한왕호, "16년 우승했을 때 가장 기억 남아"
2
사우디 EWC 스타2, 총상금 역대 최고...10억 원
3
'더샤이' 플레이했던 탑 니달리, 3,683일 만에 LCK 등장
4
'불' 송선규, 1년 만에 LCK 출전...kt 전 선발
5
모래폭풍 일으킨 BNK, '구마유시' 내세운 T1 잡았다
6
'피넛 LCK 500승' 한화생명, DRX 꺾고 4연승 질주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