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지난 패배에 아픔을 씻어냈다.T1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 대승 이후 2세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T1은 시즌 13승째를 기록했다. '오너' 문현준은 리신으로 경기 초반부터 바텀 갱킹을 성공시키며 이득을 봤다. 이후 추가적인 상황 없이 경기를 이어갔고 9분 전령 전투에서 첫 번째 킬을 기록했다. 문현준이 리신으로 '온플릭' 김장겸의 비에고를 잡으면서 전령을 챙겨갔다. 드래곤을 처치한 T1은 미드에 전령을 풀면서 추가적인 이득을 가져갔다. 16분 두 번째 전령을
2022-08-04
빈틈없는 운영으로 상대를 압박한 T1이 1세트를 가져갔다,T1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1세트를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인 이득을 보던 T1은 단 한 차례의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용한 경기의 흐름을 먼저 깬 팀은 T1이었다. 7분 '오너' 문현준이 오공으로 탑 갱킹을 시도했고, '제우스' 최우제가 킬을 기록했다. 이후 비에고를 플레이한 '윌러' 김정현의 빠른 커버로 위기를 맞았으나, '페이커' 이상혁이 갈리오의 궁극기를 활용해 최우제의 아칼리를 살리는 것에 성공했다. 유리한 흐름 속에서 11분 최우제가 아칼리
kt 롤스터가 2020년 스프링 이후 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kt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준 kt는 3세트에서 아리를 플레이한 '빅라' 이대광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지었다. kt는 경기 초반 바텀 지역에서 큰 이득을 봤다. 상대의 포탑 다이브에 자야를 플레이한 '에이밍' 김하람이 잡혔지만, 빠르게 도움을 내려온 '커즈' 문우찬이 오공으로 더블 킬을 기록했다. 김하람은 순간이동을 활용해 라인에 복귀하며 CS 손해도 최소화했다.
프레딧 브리온이 잘 성장한 '헤나' 박증환의 시비르를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프레딧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를 꺾고 2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부터 단단한 라인전을 이어간 프레딧은 중반 이후부터 잘 성장한 박증환의 시비르를 앞세워 연이은 전투 승리를 거뒀고 2세트를 잡았다. 프레딧은 별다른 사고 없이 모든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킬을 내지는 못했지만 바텀에서의 주도권을 기반으로 첫 번째 드래곤 역시 가져갔다. 이후 날카로운 타미잉을 잡으며 전령까지 깔끔하게 챙겼다. 바텀에서 스카너를 플레이한 '커즈' 문우찬에게 갱킹
'커즈' 문우찬이 결정적인 두 번의 오브젝트 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kt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프레딧을 잡고 1세트를 따냈다. 경기 내내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간 kt는 '커즈' 문우찬의 결정적인 두 번의 오브젝트 스틸과 함께 분위기를 잡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kt는 5분 미드 지역에서 이득을 보고 시작했다. 서로의 정글러를 잡은 상황에서 '빅라' 이대광이 아리로 '라바' 김태훈의 라이즈를 추가로 잡아냈다. 동시에 탑에서 '라스칼' 김광희가 아칼리로 '모건' 박기태의 그웬을 솔로 킬로 잡아내며 연이어 이득을 챙겼다. 8분 미드 지역에서 바이를 플
2연속 치킨을 가져간 배고파(BGP)가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 차서 선두로 치고 나섰다. BGP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 차서 45포인트(24킬)을 얻어 담원 기아(43포인트, 25킬)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로 마무리 했다. '에란겔'에서 벌어진 1매치 7번째 자기장 전투서 능선을 장악한 BGP가 젠지e스포츠를 정리했고 담원 기아와의 대결서도 승리하며 첫 번째 치킨을 획득했다. 2매치서는 기블리e스포츠와의 전투서 승리하며 두 번째 치킨을 가져왔다. 3매치 초반에는 소스노브카 군사기지 중심으로
2022-08-03
2연속 치킨을 가져간 배고파(BGP)가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 차서 선두로 나섰다. BGP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 차 3매치 현재 44포인트(24킬)을 기록, 2위 기블리e스포츠(27포인트)를 제치고 선두를 질주했다. '에란겔'에서 벌어진 1매치 7번 째 자기장 전투서 능선을 장악한 BGP가 젠지e스포츠를 정리했고 담원 기아와의 대결서도 승리하며 첫 번째 치킨을 획득했다. 2매치서는 기블리e스포츠와의 전투서 승리하며 두 번째 치킨을 가져왔다. 3매치 초반에는 소스노브카 군사기지 중심으로 자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DFI 블레이즈 2 대 0 피날레e스포츠1세트 DFI 블레이즈 3 <스피드전> 1 피날레e스포츠2세트 DFI 블레이즈 3 <아이템전> 1 피날레e스포츠DFI 블레이즈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블레이즈가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8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누르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스피드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둔 블레이즈는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도 3대1로 가져갔다. 블레이즈는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스피드전을 가져갔다. 1라운드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유창현과 최영훈이 2, 3위를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이펙스 대 위시1세트 에이펙스 2 <스피드전> 3 위시2세트 에이펙스 3 <아이템전> 1 위시3세트 이은서 패 <에이스결정전> 승 김민성위시가 치열한 승부 끝에 에이펙스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위시가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7경기에서 에이펙스를 2대1로 꺾었다. 첫 스피드전에서 3대2 역스윕을 달성한 위시는 상대 아이템 에이스 석주엽에게 고전하며 아이템전을 내줬다. 그러나 에이스결정전에서 김민성이 이은서를 누르고 승리하며 감격의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위시는 스피드
T1이 LCK CL 서머서 담원 기아의 10연승을 저지했다. T1은 2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8주 2일 차 경기서 담원 기아를 제압했다. 담원 기아의 10연승을 저지한 T1은 7연승과 함께 시즌 21승 9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연승이 끝난 담원 기아는 시즌 19승 11패로 2위. 레넥톤, 트런들, 탈리야, 시비르, 노틸러스를 조합한 T1은 초반 전령 싸움서 3킬을 기록했다. 경기 10분서는 '트리거' 김의주의 시비르를 앞세워 상대 바텀 라인을 정리한 T1은 바텀서 '포톤' 경규태의 레넥톤이 '풀배' 정지훈의 사일러스를 솔로 킬로 잡았다.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경기 16분 전령을 풀어 담원 기아의 3차 포탑을 밀
2022-08-02
2022 LCK 서머 8주 차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5개 팀 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주 차 경기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다. 2022 LCK 서머 8주차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팀들의 매치업이 준비돼 흥미를 더하고 있다서머 7주차의 '매치 오브 더 위크'였던 젠지와 T1의 대결에서 두 팀의 승패가 갈렸음에도 젠지와 T1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8주 차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3위 담원 기아부터 7위 광동 프릭스까지 5개 팀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기에 플레이오프 진출팀들의 윤곽이 드러날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VTC 온라인(대표 르비엣호아, Le Viet Hoa)과 함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신규 대회 'CFS 서머 챔피언십 2022 베트남(CFS Summer Championship 2022 Vietnam, 이하 CFS 서머 챔피언십 2022)을 개최한다. ‘CFS 서머 챔피언십 2022’는 오는 8월 12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년 만에 다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는 점과, 3년 만에 유(有)관중 오프라인 대회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더욱이 이번 대회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최고 권위의 ‘CFS’ 브랜드 내 신규 대회로 22년 상반기 최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의 2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를 공개했다.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PWS: 페이즈2 2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는 각 지역의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16팀이 출전했다. 한국에서는 ATA, 이엠텍 스톰엑스, 다나와 e스포츠, BGP, 고앤고 프린스, 오피지지 스포츠, 이글 아울스, GNL e스포츠 등 8개 팀이, 일본과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각각 4개 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해 총 10매치를 치렀다.2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한국의 GNL이 순위 포인
2022-08-01
eK리그 승강전에서 챔피언십 시즌1에 출전했던 기존 네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22일 막을 내린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7위부터 10위를 기록했던 위즈폭스, 팀플레이x게이밍,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승강전을 치렀다. 위즈폭스와 팀플레이x게이밍은 각각 클럽 디비전 4위를 차지했던 강원 FC와 오픈 디비전 3위의 아테나를 제압하고 챔피언십 잔류에 성공했다. 반면,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는 각각 오픈 디비전 1위 도미노스와 클럽 디비전 2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덜미를 잡히며 강등당하고 말았다. 위즈폭스는 강원FC를 맞아 박지민이 선봉으로 나서며 2킬을 기록했고 차봉으로 나선
프레딧 브리온이 농심 레드포스를 꺾으며 올해 네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록을 만들었다. 프레딧이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을 2대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라바' 김태훈의 빅토르를 키우며 승리한 프레딧은 초반 인베이드에서 본 이득을 끝까지 굴리며 2세트 역시 승리했다. 프레딧은 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 인베이드를 받아치며 이득을 봤다. '엄티' 엄성현이 과감하게 점멸을 활용하면서 뽀삐로 '드레드' 이진혁의 오공을 잡아냈다. 이후 엄성현은 뽀삐로 바텀 갱킹을 성공시켰고, '헤나' 박증환이 제리로 킬을 기록했다. 탑에서는 레넥톤을
2022-07-31
GNL e스포츠가 명승부를 만들어내며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차서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10매치서 선두 경쟁을 하던 배고파(BGP)와 고앤고 프린스를 제치고 가장 높은 곳에 팀 이름을 올렸다. GNL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일 차서 46포인트를 추가, 총 124포인트(69킬)로 123포인트(73포인트)의 고앤고 프린스를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1일 차서 78포인트(42킬)을 기록하며 선두로 마무리한 GNL e스포츠는 2일 차 6매치와 8매치서 고앤고 프린스가 치킨을 가져가며 추격을 허용했다. 고앤고는 5위에서 3위까지 뛰어올랐고 배고파(BGP)는 7매치서 치킨
프레딧 브리온이 잘 성장한 '라바' 김태훈의 빅토르를 앞세워 1세트를 승리했다.프레딧이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잡고 1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 라인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성장한 김태훈의 빅토르를 활용해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1세트를 가져갔다.프레딧은 초반부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빅토르 챔피언 특성상 '라바' 김태훈이 다른 라인 개입하지 못했고 그 사이 사이드 라인에서 손해를 지속적으로 봤다. 전령까지 내줬고 미드 1차 포탑을 빠르게 밀리기도 했다.연이은 손해에도 단단하게 버티며 기회를 노렸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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