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리그(LCK, LPL, LEC, LCS) 팀 중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빅토리 파이브(V5)가 첫 패배를 당했다. V5는 17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6주 차 경기서 웨이보 게이밍에 1대2로 패했다. 10연승이 좌절된 V5는 시즌 9승 1패(+15)를 기록하며 TES(9승 1패, +12)에 득실 차 앞선 1위를 유지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시즌 6승 4패(+2)로 7위에 랭크됐다. 이날 경기서는 '루키' 송의진의 전 인빅터스 게이밍(IG) 동료인 '더샤이' 강승록의 활약이 돋보였다. 1세트서 잭스로 7킬 4데스 5어시스트로 '리치' 이재원(3킬 8데스 3어시스트)을 압도했고 3세트서는 나르로 MVP를 받았다. 1대1 동점이던 3세트 중반까지 '더샤이'의 나르에게 4킬
2022-07-18
젠지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다시 1위에 올랐다. 젠지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5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젠지는 시즌 9승 1패(+16)를 기록하며 T1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눈꽃' 노회종이 처음으로 출전한 농심은 6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2승 8패(-12)로 8위. 1세트 초반 포탑 다이브 때 '눈꽃' 노회종의 노틸러스를 잡은 젠지는 '피넛' 한왕호의 뽀삐가 바텀과 탑을 오가며 상대를 괴롭혔다. 초반 버티기에 들어간 농심은 경기 13분 뽀삐의 궁극기가 빠진 틈을 타 '실비' 이승복의 비에고가 '리헨즈' 손시우의 브라움을 잡았다. 젠지는 경기 17
2022-07-17
3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가 3위 자리를 탈환했다. 담원 기아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5주 차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담원 기아는 시즌 7승 3패(+10)를 기록하며 리브 샌드박스(7승 3패, +6)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8연패를 끊었던 프레딧은 이날 9패(1승)째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1세트 경기 15분 '너구리' 장하권의 세주아니가 바텀에서 '라바' 김태훈의 아지르를 잡은 담원 기아는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9분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둔 담원 기아는 바텀 전투서 4킬을 쓸어담았다.
T1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며 5연승을 달렸다. 이에 더해 한 경기 덜 치른 젠지e스포츠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T1이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공격적인 라인전을 기반으로 벌린 차이를 끝까지 굴리며 압승을 거둔 T1은 2세트에서는 초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두며 경기를 2대0으로 마무리했다. T1의 경기 초반은 좋지 못했다. 미드에서 아지르를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이 상대 갱킹을 킬을 허용했고, 연이어 바텀에서 발생한 사고로 드레이븐을 플레이한 '구마유시' 이민형이 말리고 말았다
2022-07-16
블리츠크랭크를 꺼내 든 T1이 선택의 이유를 보여주며 1세트를 가져갔다. T1이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제압하고 1세트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바텀에서 상대를 강력하게 압박하며 주도권을 잡은 T1은 연이은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무난하게 1세트를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바텀에서 디알엑스와 치열하게 맞붙은 T1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바텀에서는 계속해서 상대 바텀 듀오를 압박했고 탑에서는 나르를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가 강력한 라인전을 기반으로 잘 성장하고 있었다. 바텀 주도권을 쥔 T1은 첫 번째 드래곤을 가져
kt 롤스터가 한층 안정감을 찾은 경기력을 뽐내며 6위를 수성했다. kt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하며 6위를 지켰다. 치열한 경기 끝에 1세트에서 승리한 kt는 2세트에서는 잘 성장하며 펜타 킬을 기록한 '에이밍' 김하람의 제리를 앞세워 경기를 가져갔다. kt는 경기 초반 탑에서 손해를 보며 시작했다. 상대 둘을 잡아내긴 했지만 '기인' 김기인의 이렐리아에게 더블 킬을 내줬다. 하지만 6분 드래곤 앞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흐름을 잡았다. 그 과정에서 '에이밍' 김하람이 제리로 더블 킬을 기록했다.주도권을 잡은 kt는 첫 번
kt 롤스터가 치열한 경기 끝에 6위 수성을 한발 다가갔다.kt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꺾고 1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중반까지 치열하게 경기 양상을 이어갔고 이후 한타에서 사일러스를 플레이한 '빅라' 이대광의 활약과 함께 1경기를 잡았다. kt는 루시안-나미를 노린 상대의 초반 전략을 잘 받아 남겼고 연이어 미드에서 첫 번째 킬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에도 바텀에서 계속해서 좋은 방어를 보여주며 손해를 최소화했다. 이후 kt는 바텀에서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집요하게 바텀을 노린 상대의 움직임에 루시안을 플레이한 '
프레딧 브리온이 LCK 서머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8연패 끝에 첫 승을 거뒀다. 반면 CL 팀은 12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프레딧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5주 차서 디알엑스에게 패했다. 12연패에 빠진 프레딧은 6승 14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프레딧의 출발은 좋았다. kt 롤스터와의 개막전서 승리한 프레딧은 개막 5연승을 달렸다. 젠지 e스포츠와 농심에게 패했지만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며 2주 차까지 상위권에 랭크됐다. 하지만 T1과의 3주 차 첫 경기서 패한 프레딧은 5주 차까지 승리 신고를 하지 못했다. '가민' 가민준을 1군으로 올린 프레딧은 아카데미에서 바텀
리브 샌드박스가 상위권에 걸맞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했다.리브 샌드박스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2대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바텀 사고를 가볍게 극복하며 역전승한 리브 샌드박스는 2세트에서 역시 강력한 경기력으로 대승을 거뒀다. 리브 샌드박스는 경기 초반 킬을 먼저 내줬다. 오른을 플레이한 '도브' 김재연이 트런들을 플레이한 '온플릭' 김장겸의 갱킹을 허용했다. 탑 손해에도 불구하고 '크로코' 김동범이 뽀삐로 지속적으로 바텀을 봐줬고 결국 '프린스' 이채환이 칼리스타로 더블 킬을 기록하면서 흐름을 가
2022-07-15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새들러 2대5 크레이지윈1경기 김정민 1대4 곽준혁2경기 김승섭 1대1 김관형3경기 김유민 1대1 최준호승점 동률 우승권이 걸린 경기에서 크레이지윈이 웃었다. 5위 크레이지윈은 15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15일차 경기에서 4위 새들러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추가하며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곽준혁은 4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40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1위를 굳건히 지켰고, 김관형은 1대1로 승점 1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주자 최준호는 전반 초반 중거리 슛을 득점으로 연결시켰지만 실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첫 주자로 나선 곽준혁은
리브 샌드박스가 경기 초반 바텀에서 발생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경기력을 기반으로 압승을 거뒀다.리브 샌드박스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솨생명e스포츠를 꺾으며 1세트를 가져갔다. 리브 샌드박스는 경기 초반 상대 원거리 딜러 '처니' 조승모의 칼리스타에게 트리플 킬을 내줬지만 이후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위기를 극복하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리브 샌드박스는 6분 바텀 지역에서 '처니' 조승모의 칼리스타에게 트리플 킬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8분 '크로코' 김동범이 바텀 갱킹을 성공시켰고, '프린스' 이채환이 아펠리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광동 프릭스 9대0 코스모스1경기 강준호 1대0 서민재2경기 최호석 1대0 이종호3경기 정성민 2대0 정봉호우승 경쟁중인 광동 프릭스가 1위로 올라섰다. 광동 프릭스는 15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15일차 경기에서 코스모스를 상대로 승점 9점을 획득하며 6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3명 모두 실점 없이 승리했다. 강준호와 최석호는 1대0으로 승리하며 승리했고, 정성민은 2대0을 기록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첫 경기에 출전한 강준호는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버티는 작전을 사용한 서민재를 상대로 뚫지 못하며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쳤
프레딧 브리온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감격의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프레딧이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벨베스를 활용하며 1세트를 승리한 프레딧은 2세트에서 단단한 운영을 펼치며 경기를 가져갔다. 프레딧은 경기 중반까지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탑에서 그웬을 플레이한 '모건' 박기태가 '칸나' 김창동의 케넨에게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았고 킬까지 허용했다. 정글 차이도 계속해서 벌어지면서 수세에 몰렸다.10분 탑에서 '엄티' 엄성현이 오공으로 갱킹을 성공하며 한숨을 돌린 프레딧은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대전 하나 시티즌 4대4 FC서울1경기 윤창근 1대1 김우현2경기 박기영 1대2 김건우3경기 김시경 3대1 박윤성갈길 바쁜 대전 하나 시티즌이 FC서울에게 발목을 잡혔다. 광동 프릭스와 1위 경쟁을 펼치며 승점이 절실한 상황이었지만 10위 FC서울을 상대로 승점 4점 획득에 그쳤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15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15일차 경기에서 FC서울을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윤창근은 전반 종료 직전 득점에 성공했지만, 후반전에 실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기영은 후반전에 두 골을 허용하며 1대2로 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3
프레딧 브리온이 벨베스를 꺼내들며 시즌 두 번째 세트 승을 챙겼다.프레딧이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정글에서 벨베스를 선택한 프레딧은 경기 초반부터 벨베스를 활용한 경기를 펼치며 차이를 벌려갔고 결국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엄티' 엄성현이 벨베스로 미드 갱킹을 성공시키며 이득을 봤다. 연이어 바텀에서도 '헤나' 박증환이 칼리스타로 킬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좋은 흐름 속에서 5분 엄성현은 벨베스로 다시 한번 미드에서 킬을 냈고 곧바로 첫 번째 드래곤을 챙겨갔다. 바텀에서 칼리스타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 아마추어 대회 AFATT(AfreecaTV FIFA Online 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 시즌 4의 일정을 15일 공개했다.'AFATT'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피파온라인4 3대3 토너먼트 대회다. 시즌4 PC방 예선은 7월 16일 제주에서 시작해 9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구, 부산, 광주, 대전, 경남 등 전국 16개 PC방에서 진행된다. 예선 참가 신청은 지난 7월 6일 시작했으며, 8월 30일까지 가능하다.예선을 통과한 16개 팀들은 이후 9월 17일 삼성역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
대한민국 오버워치 e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이하 컨텐더스 코리아)의 2022 시즌 첫 대회 서머 시리즈 A-사이드(이하 서머 시리즈 A)가 오는 18일 본선 토너먼트 개막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를 시작한다.18~19일 양일간 치러지는 본선 1라운드 16강(시드 4팀 및 예선 통과 12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하루 총 4경기가 연이어 생중계된다. 김정민,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캐스터와 문창식, 장지수, 홍현성 해설이 중계 마이크를 잡는다.16강 대진은 전통의 강호와 신예의 돌풍으로 압축됐다. 상위 시드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한 O2 블라스트, 탈론, T1 등 관록의 베테랑이 오픈 디비전과 예선을 거치며 자신감을 장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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