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팀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타이루와 주푸, 티안바 e스포츠가 PCS6서 상위권을 유지했다.6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6 아시아 4일차서 타이루, 주푸, 티안바 e스포츠, 페트리코 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이루가 178점을 기록하며 2위 티안바 e스포츠(158점)과 격차를 20점 차로 벌렸다. 3일차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를 유지한 타이루는 4일차 16, 17. 18라운드서 초반에 죽으며 힘을 쓰지 못했다. 16라운드서 뉴해피, 17라운드서는 티안바 e스포츠에게 치킨을 내주며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다. 타이루는 18라운드서는 페트리코 로드에게 치킨을 내줬지만 킬로 점수를 추가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2022-05-06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2경기▶크크하이 2대0 런앤고1세트 크크하이 3 승 <스피드전> 0 런앤고2세트 크크하이 3 승 <아이템전> 2 런앤고크크하이가 런앤고를 상대로 2대0 승리하며 3등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크크하이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2경기 런앤고 전서 승리하며 3위를 유지했다.크크하이는 1세트 스피드전에서 '아우라' 오한빈과 '라이트' 김윤수의 활약, 3대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처음에 런앤고의 좋은 미들 순위에도 불구, 오한빈이 3대1 싸움을
2022-05-05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이병렬이 장현우를 꺾고 GSL 코드S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병렬은 5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2 GSL 시즌1 코드S 결승전(아프리카TV 주최)서 장현우를 4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이병렬은 4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우승을 차지한 이병렬은 3만 달러(한화 약 3,800만원)를 획득했다. 이병렬은 '골든월'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상대 입구 근처에 전진 부화장을 건설했다. 장현우의 본진에 땅굴망을 건설한 이병렬은 입구에서 농성하던 저글링이 상대 입구 건물을 뚫어냈고 땅굴망에서 나온 저글링과 합세해 본진 넥서스를 밀어냈다. 승기를 잡은 이병렬은 궤멸충을 추가해 장현우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1경기▶ 게임코치 2대0 팀 이터널1세트 게임코치 3 승 <스피드전> 2 팀 이터널2세트 게임코치 3 승 <아이템전> 0 팀 이터널게임코치가 2대0으로 팀 이터널을 이기고 1등을 탈환했다.게임코치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팀 이터널 전을 승리하며 개막 이후 3연승을 거뒀다.스피드전에서 접전 끝에 게임코치가 승리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록시’ 박효준이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팀 이터널에게 상위권을 내주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게임
오버워치 리그가 긴 휴식기를 마무리하고 오는 6일 2022 시즌 그 막을 올린다.오버워치 2 초기 빌드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은 새로운 공격 영웅 소전이 합류했으며, 전장 로테이션에는 점령을 대체하는 새로운 모드인 밀기와 함께 신규 호위 전장인 서킷 로얄이 포함됐다. 새로운 5대5 환경에서 치러지는 만큼 끊임없이 진화하는 메타와 빠른 경기 템포에 대한 적응력과 유연성이 요구된다. 리그 팀들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버워치2 PvP 알파 버전 및 이어서 테스트에 돌입한 베타 버전을 통해 전열을 다듬어 왔다.이밖에 작년부터 이어온 동부 및 서부 소속 팀들간의 실력과 자존심 대결, 올 시즌 리그에 새롭게 합류한 40여명의
2022-05-04
㈜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온라인4) 최초의 여성 오픈리그 ‘로지텍 G 우먼스 리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이 후원하는 로지텍 G 우먼스 리그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리그로, 키보드와 패드 같이 사용 가능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리그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은 로지텍이 특전으로 제공하는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413 TKL SE’와 유선 게이밍 헤드셋 ‘G335’를 사용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참가 접수는 5월 15일까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
아프리카TV는 오는 5일부터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이하 ALL) 시즌4 4강 및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LL은 전 프로게이머 및 전∙현 시즌 마스터 티어 이상 등 리그오브레전드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아프리카TV의 e스포츠 대회로, 지난 3일까지 진행된 8강 듀얼 토너먼트를 통해 4강전 대진이 확정됐다. 5일에 진행되는 4강 1경기는 BJ 저라뎃이 이끄는 ‘져지불가(칸, 저라뎃, 쿼드, 나는상윤, 투신)’와 아프리카TV BJ 이상호가 이끄는 ‘정무야기다려(스맵, 요한, 백크, 미스 미스틱, 이상호)’가 맞붙는다. ‘져지불가’는 지난 2일 진행된 8강 A조 승자전에서 ‘
2022년 GSL 첫 시즌의 챔피언이 결정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5일 서울 상암동에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 코드S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한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리그다.GSL은 해외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고, 해외 유명 캐스터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도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중계되는 GSL 경기 중계방송에는 글로벌 유저들이 각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아시아 지역 국가의 크로스파이어 리그와 국가대항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CFS Funspark Arena Asian Cup) 2022 시즌1이 바이샤게이밍((Baisha Gaming)의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중국 e스포츠 기업 펀스파크가 주최하고 스마일게이트와 텐센트 게이밍이 공식 지원한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2022 시즌1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개최됐다. 총 상금 10만 RMB (한화 약 1,9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중국 4팀, 베트남 2팀, 필리팀 2팀 등 총 8팀이 출전했다.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2022 시즌1의 결승전에는 중국의
2022-05-03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펌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의 1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4월 29일부터 3일 간 진행된 PCS6 아시아 1주 차에서는 중국 팀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타이루는 91킬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총합 14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타이루는 2일 차까지 단 하나의 치킨도 얻지 못했지만, 60킬을 기록하며 젠지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3일 차에는 2치킨, 56포인트를 추가한 타이루는 2위 팀과 21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2위와 3위도 중국 팀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가 126포인
2022-05-02
2022 카트 리그 시즌1 등장해 신예 돌풍을 일으킨 김다원이 개인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16년 만에 로열로더 탄생을 알렸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10주 차 경기가 4월 27과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팀전에서는 블레이즈가 라이벌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7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김다원이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로열로더 등극한 김다원2022 카트 리그 시즌1 시작과 함께 주목을 받은 신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악셀즈의 김다원이다. 김다원은 팀전 에이스 결정전 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연이어 상위 라운드에 오르며 결승까지 확정
한국 팀들이 중국의 맹공에 힘을 쓰지 못했다.젠지와 광동 프릭스를 비롯한 6개 한국 팀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6 아시아 3일 차 경기에서 중국 팀들의 공격적인 운영에 밀려 다득점에 실패했다. 그 결과 젠지는 4위, 광동은 6위까지 밀려났고 나머지 상위권 자리는 모두 중국팀이 가져갔다.에란겔에서 시작된 11라운드에서 중국의 타이루가 12킬 치킨으로 24점을 획득하며 선두를 지켰다. 안전지대는 소스노브카 섬 동쪽으로 크게 치우쳐 형성됐고 동쪽 다리를 포함하며 축소돼 초반부터 많은 팀의 충돌이 예고됐다.소스노브카 섬이 랜드마크인 광동 프릭스가 경기 후반까지 생존했지만 톈바와 충돌해 탈락했다
2022-05-01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1위 '리미트' 최림 59점2위 '소령' 황희준 49점3위 '쫑' 한종문 34점4위 '다인' 정다인 34점5위 '베가' 이진건 22점6위 '동이' 신동이 16점7위 '아우라' 오한빈 12점8위 '버즈' 우현수 6점'리미트' 최림이 5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했며 개인전 전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백만 원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 뒤를 '소령' 황희준과 '쫑' 한종문, '다인' 정다인이 이었다.1라운드 선두권에 ‘쫑’ 한종문과 ‘소령’ 황희준, ‘동이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 김병권 2대1 곽준혁1경기 김병권 1대2 곽준혁2경기 김병권 2대2 곽준혁(김병권 승부차기 승)3경기 김병권 2대1 곽준혁 김병권이 곽준혁을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병권은 1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서 곽준혁을 2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병권과 곽준혁이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최종 후보로 결정됐으며 경기력 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곽준혁이 기선을 제압했다. 차현우와의 4강전서 대승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 SGA 인천 2대1 플러시1세트 SGA 인천 3 < 스피드전 > 0 플러시2세트 SGA 인천 2 < 아이템전 > 3 플러시3세트 '베가' 이진건 승-패 '트월킹' 조성민SGA 인천이 값진 첫 승을 가져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서 플러시를 상대,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SGA 인천은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SGA 인천의 ‘성수’ 김성수가 백업 라인을 형성했다. ‘트월킹’ 조성민과 ‘헬렌’ 최준영이 겹칠 수 있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리그 시즌 팀전▶ 팀 GP 2대1 엑스플레인1세트 팀 GP 3 < 스피드전 > 2 엑스플레인2세트 팀 GP 2 < 아이템전 > 3 엑스플레인3세트 ‘쫑’ 한종문 승-패 ‘도욱’ 김도욱팀 GP가 에이스 결정전 끝에 3연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팀 GP는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엑스플레인 전서 승리했다.팀 GP는 1세트 스피드전에서 역스윕에 성공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엑스플레인의 카트 바디 변화로 인해 팀 GP가 첫 라운드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팀 GP는 2라운드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
1일 차 선두 젠지가 2위로 밀려났다.젠지는 30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아시아 2일 차 경기를 88점으로 마무리해 91점을 기록한 중국의 타이루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3위는 77점을 획득한 중국의 주푸, 4위는 76점을 기록한 한국의 광동 프릭스가 자리했다.미라마에서 펼쳐진 6라운드 경기에서 중국의 17게이밍이 8킬과 함께 치킨을 차지했다. 첫 안전지대는 동북쪽으로 치우쳐 형성됐고 아시엔다 델 파트론 동남쪽 세 갈래 길을 최종 전장으로 예고하며 점차 줄어들었다.경기 중반 상위권을 유지하던 젠지와 광동 프릭스가 탈락했고 다나와 e스포츠가 5위까지 방어했지만 중국팀들의 공세에 밀려 탈락했다.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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