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4번 시드인 리닝 게이밍(LNG)이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1일차서 2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LNG는 5일(한국시각) 오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1 롤드컵 플레이-인 A조 오세아니아 리그(LCO) 대표인 피스에 대승을 거두며 1일차를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타잔' 이승용의 키아나 갱킹 때 '아러' 후자러의 피오라가 '비지챠치' 터마시 키시의 갱플랭크를 처치한 LNG는 계속 탑을 공략하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경기 10분 미드서 '타잔'의 키아나가 '바이올렛' 빈센트 웡의 미스포츈에게 잡힌 LNG는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아러'의 피오라
2021-10-05
'그리핀 더비'로 관심을 모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리닝 게이밍(LNG)의 경기서 한화생명이 패했다. '쵸비' 정지훈의 트린다미어가 활약했지만 LNG 탑 라이너 '아러' 후자러의 잭스를 막는 데 실패했다. 한화생명은 5일(한국시각) 오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1 롤드컵 플레이-인 A조 LNG와의 경기서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 이렐리아, 세주아니, 트린다미어, 이즈리얼, 카르마를 조합한 한화생명은 경기 초반 '타잔' 이승용의 키아나 바텀 갱킹 때 '데프트' 김혁규의 이즈리얼이 죽고 말았다. '아러' 후자러의 잭스를 죽이는 데 실패한 한화생명은 '아이콘' 셰톈위의 그라가스 갱킹 때 바텀 라
중국 게임단 페트리코 로드가 PCS5서 우승을 차지했다. 페트리고 로드는 3일 오후 온라인서 열린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5(이하 PCS5)' 3주 차 경기서 2치킨 72킬을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페트리코 로드는 1주 차 5천 달러, 2주 차 2만 달러에 이어 3주차서도 2만 9,000달러를 획득하며 총 5만 4,000달러(한화 약 6,400만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페트리코 로드는 PCS4에 이어 PCS5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포인트 부문서도 500점을 기록하며 멀티 서클 게이밍(MCG)을 제치고 포인트 1위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진출을 확정지었다. 1주 차서 5위를 기록한 페트리코 로드는 2주 차서 우승을 차지했다. 3주 차 첫 경기인 매치
2021-10-03
2주 차 우승팀인 페트리코 로드가 주춤했다. 독주가 예상됐지만 3주 차 중반 주춤하며 선두를 내줄 위기에 놓였다.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5(이하 PCS5)' 3주 2일 차 매치10까지 진행된 결과 중국 페트리코 로드가 2치킨 62킬로 불안한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2치킨 44킬의 17게이밍이 2위, 뉴해피는 1치킨 61킬로 3위를 기록 중이다. 2주 차서 우승을 차지한 페트리코가 7매치를 가져왔다. 중반까지는 담원 기아의 기세가 무서웠다. 베로니카7를 잡았고 언덕 아래 있던 뉴해피까지 전멸시켰다. 그렇지만 다른 팀의 교전을 지켜본 페트리코 로드는 담원 기아를 전멸시킨 뒤 북쪽 창고를 장악했다. 페트리코 로드는 최
첫 날은 중국 팀의 강세였다. 26일 2021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5 아시아 3주 1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총 여섯 개의 매치가 진행된 가운데 중국 팀인 페트리코 로드, 뉴해피, 17게이밍, 멀티 서클 게이밍이 1개의 치킨을 획득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 ATA 라베가와 일본 엔터포스.36도 치킨을 챙기면서 그 뒤를 이었다.페트리코 로드는 치킨 1개와 40킬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에 올랐다. 3주 차 매치1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며 킬을 쓸어 담은 페트리코 로드는 적극적으로 교전에 임했다. 페트리코 로드는 마지막까지 4인 스쿼드를 유지했고 한국 매드 클랜, 뉴해피와의 개활지 전투를 승리하면서 16킬 치킨을 챙겼다.2위 뉴해피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개인전 16강 최종전1위 김지민 52점 -> 결승 진출2위 노준현 36점 -> 결승 진출3위 정승하 33점 -> 결승 진출4위 배성빈 29점 -> 결승 진출5위 송용준 28점 6위 유영혁 25점 7위 김승태 16점 8위 고병수 13점 김지민이 최종전 조 1위로 결승에 올라갔다.김지민은 2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최종전서 총점 52점을 획득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첫 트랙부터 김지민과 정승하, 송용준 간의 치열한 1위 쟁탈전이 펼쳐졌고 4라운드 기준 김지민은 26점, 정승하는 21점, 송용준은 20점을 챙겼다. 이어진 5라운드에서
2021-10-0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플레이오프▶리브 샌드박스 2대1 아프리카 프릭스1세트 리브 샌드박스 승 4<스피드전>2 아프리카 프릭스2세트 리브 샌드박스 3<아이템전>4 승 아프리카 프릭스3세트 박인수 승-패 유영혁리브 샌드박스가 에이스 결정전 끝에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리브 샌드박스는 2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플레이오프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리브 샌박은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박인수가 유영혁을 잡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리브 샌박이 스피드전 강점을 제대로 살리면서 유리하게 시작했
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시즌 2가 1일 개막한다.PMPS 시즌 2는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된다. 참가팀은 총상금 7,300만 원을 놓고 2주간의 위클리 스테이지와 3주간의 위클리 파이널을 치른다.PMPS 시즌 2 위클리 스테이지에는 ‘미래에셋증권 펍지 모바일 오픈 챌린지(이하 PMOC) 2021 하반기’ 결승전 상위 13팀과 PMPS 시즌 1의 위클리 파이널 참가 10팀, Game.tv 선발전 1위 팀까지 총 24개 팀이 출전한다. 참가팀들은 3조로 나
2021-10-01
상하이 드래곤즈가 오버워치 리그의 2021 시즌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기록한 42전 전패의 오명을 벗었다.상하이는 26일 오전 10시 열린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플레이오프에서 역대급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라온 애틀랜타 레인을 세트 스코어 4대 0으로 격파하고 우승 상금 150만 달러(약 17억 6천만원)와 오버워치 리그 챔피언십 트로피를 차지했다. 2020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상하이 드래곤즈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문' 문병철 감독은 혹독한 체질 개선을 통해 만년 하위팀을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중 모든 팬들이 상하이 드래곤
2021-09-28
블레이즈가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블레이즈는 지난 25일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진출전 리브 샌박과의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리브 샌박을 압도한 블레이즈는 2대0 완승을 거둔 뒤 5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개인전에선 송용준과 김지민, 고병수, 정승하가 16강 최종전으로 향했다.◆블레이즈, 리브 샌박 7연승 끊고 결승행블레이즈는 지난 시즌에 이어 리브 샌박과 다시 한 번 결승진출전서 조우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블레이즈는 도전자인 리브 샌박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시즌2 결승진출전에서도 리브 샌박을 제압하며 결승에 안착했다.두
2021-09-27
ATA와 다나와 e스포츠가 2주 차 경기서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ATA와 다나와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 2주 2일 차 경기에 출전했다. ATA와 다나와는 각각 2치킨을 획득하며 2주 차 우승을 노렸으나 막판 페트리코 로드의 추격을 저지하지 못하면서 아쉽게 2, 3위에 머물렀다. 페트리코 로드는 매치10과 11 연속 치킨 사냥에 성공한 뒤 막판 킬 포인트를 끌어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매치7에서는 다나와가 치킨을 차지하며 2치킨 대열에 합류했다. 후반까지 4인 전력을 유지한 다나와는 안전구역 외곽에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다나와는 매드 클랜을 정리한 뒤 체인지 더 게임(CTG)와 게임스 포
2021-09-26
다나와 e스포츠가 2치킨 대열에 합류하며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다나와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 2주 2일 차 경기에 출전했다. 다나와는 매치7 치킨을 획득하며 2치킨 대열에 합류,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매치8과 9에선 매드 클랜과 멀티 서클 게이밍(MCG)이 각각 1치킨을 획득하며 순위권 경쟁에 참여했다.매치7에선 초반부터 많은 교전이 펼쳐졌다. 담원 기아는 초반 교전 중에 뉴해피에게 패해 탈락했다. 이어 기블리 e스포츠가 뉴해피의 꼬리를 물며 이득을 챙겼지만 곧바로 매드 클랜에게 정리를 당해 일찌감치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시간이 흘러서는 다나와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2021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상하이 드래곤즈 4대0 애틀란타 레인1세트 상하이 2<일리오스>0 애틀랜타2세트 상하이 3<하나무라>2 애틀랜타3세트 상하이 6<왕의 길>5 애틀랜타4세트 상하이 3<하바나>2 애틀랜타상하이 드래곤즈가 애틀란타 레인을 꺾고 2021 오버워치 리그 왕좌를 차지했다. 상하이는 26일 2021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서 애틀란타와 맞대결을 펼쳐 4대0 완승을 거뒀다. 상하이는 '플레타' 김병선과 '립' 이재원 등 강력한 딜러 조합을 앞세워 쟁쟁한 강팀들을 모두 제압한 뒤 2021년 우승컵의 주인으로 거듭났다.1세트 선취점은 상하이가 가져왔다. 1라운드 레킹볼-디바 조합을 꺼내든 상하
ATA 라베가의 2주차 경기력이 심상치 않다. 19일 2021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5 아시아 2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펼쳐진 가운데 한국 ATA 라베가는 37킬과 함께 2치킨을 획득하면서 단독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중국 17게이밍(39킬)과 GFY(32킬), 한국의 젠지(28킬), 다나와 e스포츠(18킬)가 1치킨씩 챙기면서 상위권을 형성했다.ATA는 매치3와 매치6 치킨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ATA는 미라마에서 진행된 매치3에서 풀 스쿼드를 유지한채 자기장 중앙을 일찌감치 확보했다. 킬 다수를 챙기면서 탑4에 진입한 ATA는 GFY와 기블리 e스포츠, CTG를 연달아 제압하면서 14킬 치킨을 뜯었다.에란겔에서 진행된 매치6에서도 ATA는 서쪽에 형성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개인전 16강 패자전1위 송용준 51점 -> 16강 최종전행2위 김지민 50점 -> 16강 최종전행3위 고병수 45점 -> 16강 최종전행4위 정승하 40점 -> 16강 최종전행5위 최영훈 33점6위 전대웅 28점7위 이명재 20점8위 안정환 19점송용준이 개인전 16강 패자전 1위를 기록하면서 최종전으로 향했다.송용준은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패자전에 출전해 51점을 획득하면서 1위로 최종전에 진출했다.송용준은 1라운드 절망의 카타콤부터 2위에 오르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라운드 동화 마녀의 성에서 송용준은 초반 상위권
2021-09-2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결승 진출전▶블레이즈 2대0 리브 샌드박스1세트 블레이즈 승 4<스피드전>1 리브 샌드박스2세트 블레이즈 승 4<아이템전>2 리브 샌드박스블레이즈가 리브 샌드박스에 복수를 성공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블레이즈는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결승 진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이번 승리로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직행했다.블레이즈가 스피드전 낙승을 거두면서 앞서 나갔다. 1라운드를 리브 샌박에 내준 블레이즈는 유창현과 배성빈의 활약으로 2, 3, 4라운드를
◆2021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전 3라운드 ▶상하이 드래곤즈 3대1 댈러스 퓨얼1세트 상하이 드래곤즈 승 2 <일리오스> 0 댈러스 퓨얼2세트 상하이 드래곤즈 2 <볼스카야> 3 승 댈러스 퓨얼3세트 상하이 드래곤즈 승 3 <눔바니> 2 댈러스 퓨얼4세트 상하이 드래곤즈 승 3 <도라도> 1 댈러스 퓨얼상하이 드래곤즈가 가장 먼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상하이 드래곤즈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조 3라운드에서 댈러스 퓨엘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뒀다. 상하이 드래곤즈는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한다.상하이는 일리오스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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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신구대, 접전 끝에 부산대 꺾고 LoL 최강 대학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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