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스톰X e스포츠가 19킬 생존 10점으로 중간 집계 1위에 올랐다.이엠텍 스톰X e스포츠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이하 BSC) 2020 시즌2 결선 1일차 경기 미라마 라운드에서 킬 포인트 19점과 생존 점수 1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3라운드에 킬 포인트를 쓸어담은 VSG가 킬 포인트 35점에 생존 점수 8점으로 2위에 올랐고 킬 포인트 21점에 생존 점수 8점을 확보한 월드 클래스가 3위로 뒤를 이었다.1라운드는 킬 포인트 10점과 생존 점수 4점을 획득한 T1이 1위를 차지했다. 추마세라와 페카도 사이의 능선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장에서 T1은 라 벤티다를 거점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페카도를 중
2020-05-0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3주차 결승전▶배틀리카 3대2 엘리먼트 미스틱1세트 배틀리카 1 < 오아시스 > 2 EM2세트 배틀리카 4 < 하나무라 > 3 EM3세트 배틀리카 3 < 눔바니 > 2 EM4세트 배틀리카 5 < 쓰레기촌 > 6 EM5세트 배틀리카 2 < 부산 > 0 EM 배틀리카가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며 3주차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배틀리카는 7일 서울 서초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3주차 결승전 EM과의 경기에서 솜브라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혈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배틀리카는 준결
2020-05-07
그리핀과 월드 클래스, APK 프린스, 팜피씨 e스포츠, T1, 위너스가 결선에 진출에 성공했다.그리핀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이하 BSC) 2020 시즌2 본선 경기에서 87점을 획득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2위 월드 클래스, 3위 APK 프린스, 4위 팜피씨 e스포츠, 5위 T1, 6위 위너스도 결선에 이름을 올렸다.4라운드는 킬 포인트 8점에 생존 1위로 15점을 획득한 엘리먼트 미스틱이 1위를 차지했다. 첫 안전 지역은 학교를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고 로족 동쪽 주택가를 중심으로 줄어들었다.로족 북쪽 산지 주택가와 스탈벌과 세베르니 사이의 주택가 등 넓은 지역에서 아이템을 수급하며 경기를 시작한 엘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3주차 4강▶엘리먼트 미스틱 3대2 젠지1세트 EM 0 < 일리오스 > 2 젠지2세트 EM 2 < 아이헨발데 > 3 젠지3세트 EM 3 < 파리 > 2 젠지4세트 EM 3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1 젠지5세트 EM 2 < 오아시스 > 0 젠지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이 젠지 e스포츠에 짜릿한 역스윕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EM은 7일 서울 서초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3주차 4강 젠지와의 경기에서 초반 1, 2세트를 손쉽게 내줬지만 3세트부터 딜러진의 활약이 이어지며 3대2, '패패승승승' 역전승을 거뒀
그리핀이 미라마에서 38점을 획득해 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다.그리핀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이하 BSC) 2020 시즌2 본선 경기 미라마 라운드에서 38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1라운드에 1위를 차지한 위너스가 올랐으며 3위는 꾸준히 킬 포인트로 26점을 챙긴 APK 프린스가 차지했다.1라운드는 후반부에 킬 포인트를 쓸어담으며 생존 2위에 오른 위너스가 1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안전지대는 푸에르토 파라이소를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고 서쪽 산지를 향해 줄어들었다.위너스는 안전지대 동남쪽에서 순위 방어에 힘쓰며 경기를 풀어갔고 서남쪽의 쿼드로는 안전지대 외곽을 돌며 천천히 순위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3주차 4강▶배틀리카 3대1 O2 블라스트1세트 배틀리카 2 < 일리오스 > 1 O22세트 배틀리카 2 < 아이헨발데 > 3 O23세트 배틀리카 3 < 파리 > 2 O24세트 배틀리카 3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2 O2 배틀리카가 추가시간이 되면 강해지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O2 블라스트를 제압했다. 배틀리카는 7일 서울 서초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3주차 4강 O2와의 경기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끈끈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3대1로 승리하고 첫 결승전에 진출했다. 배틀리카는 이어지는 엘리먼트 미스틱 대 젠지 e
◆GSL 2020 시즌1 16강 A조 ▶승자전 박령우 2대1 사샤 호스틴1세트 박령우(저, 7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사샤 호스틴(저, 1시)2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에버드림 > 사샤 호스틴(저, 7시)3세트 박령우(저, 11시) 승 < 시뮬레이크럼 > 사샤 호스틴(저, 5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박령우가 브레이브 스타 게이밍 'Scarlett' 사샤 호스틴의 올인 전략을 깔끔하게 막아내고 2대1로 승리, 8강에 가장 먼저 올라갔다. 박령우는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A조 승자전 사샤 호스틴과의 대결에서 1세트에 몰아치는 전략을 시도했다가 패했고 2세트에서는 타이밍 러시를 성
2020-05-06
◆GSL 2020 시즌1 16강 A조 ▶2경기 사샤 호스틴 2대1 백동준1세트 사샤 호스틴(저, 1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백동준(프, 7시)2세트 사샤 호스틴(저, 7시) 승 < 에버드림 > 백동준(프, 1시)3세트 사샤 호스틴(저, 1시) 승 < 시뮬레이크럼 > 백동준(프, 7시)브레이브 스타 게이밍 'Scarlett' 사샤 호스틴이 카이지 게이밍 백동준을 상대로 2, 3세트에 초반 전략을 적중시키면서 승리, 박령우와의 승자전을 성사시켰다. 사샤 호스틴은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A조 2경기에서 백동준에게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에서 초반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2대1로 승리했다.백
◆GSL 2020 시즌1 16강 A조 ▶1경기 박령우 2대1 윤영서1세트 박령우(저, 5시) < 나이트셰이드 > 승 윤영서(테, 11시)2세트 박령우(저, 7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윤영서(테, 1시)3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윤영서(테, 11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박령우가 리퀴드 윤영서에게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박령우는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16강 A조에서 윤영서를 상대로 초반 러시를 시도했다가 막히면서 세 세트 모두 장기전을 치렀고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면서 2, 3세트를 가져가며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1세
강현종 감독이 지도하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이 '블랭크' 강선구와 '피레안' 최준식이 뛰고 있는 센고쿠 게이밍(이하 SG)를 3대1로 격파하고 네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DFM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에서 SG를 상대로 1, 2세트를 가져간 뒤 3세트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4세트에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승리,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DFM은 2018년 서머 이후 네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부임한 강현종 감독은 첫 시즌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1세트에서 DFM은 아트록스, 킨드레드, 하이머딩거, 아펠리오스, 유미를 가져갔고 SG는 제이스, 트런들, 아지르
2020-05-04
서민석 감독이 지휘하는 탈론 e스포츠가 정규 시즌 1위에 빛나는 마치 e스포츠를 3대2로 제압하고 PCS로 확대 개편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탈론 e스포츠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 2020 스프링 결승에서 정규 시즌 1위였던 마치 e스포츠를 3대2로 어렵게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리그였던 마스터 시리즈(LMS)와 동남아시아 리그였던 LST)가 합쳐지면서 PCS라는 이름으로 리그가 개편된 뒤 첫 시즌이었기에 탈론 e스포츠는 초대 우승자라는 타이틀도 가져갔다. 정규 시즌을 3위로 마친 탈론 e스포츠는 포스트 시즌에서도 힘든 승부를 이어갔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노바 e스포츠를 2대0
강현종 감독이 이끄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이 V3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또 다시 결승에 진출했다. DFM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이하 LJL) 2020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V3를 상대로 3대1로 승리, 결승에 올라갔다. DFM은 LJL이 시작된 이래 한 번도 빼놓지 않고 결승에 오르는 진기록을 이어갔다. DFM은 하루 뒤인 4일 센고쿠 게이밍과 결승전을 치른다.1세트에서 DFM은 오른, 트런들, 제라스, 바루스, 쓰레쉬를 조합했고 V3는 마오카이, 그레이브즈, 조이, 미스 포츈, 유미를 가져갔다. 30분까지 1킬 차이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던 두 팀은 각각 3개의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우열을 가라지 못했
2020-05-03
김선묵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잇고 '지수' 박진철과 '얼라이브' 노진욱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올 나이츠가 라틴 아메리카 리그의 전통 강호인 이스루스 게이밍을 3대2로 격파하고 라틴 아메리카 리그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나이츠는 3일(한국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틴 아메리카 리그 2020 오프닝 결승전에서 이스루스 게이밍에게 두 세트나 내주면서 고전한 끝에 3대2로 어렵사리 승리했다. 올 나이츠는 한국인 사령탑인 김선묵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지수' 박진철과 '얼라이브' 노진욱이 톱 라이너와 원거리 딜러로 뛰고 있다. 오프닝 정규 시즌에서는 페이즈1에서 11승3패로 2위에 랭크됐지만 상위권 팀들끼리 다시 대결한
징동 게이밍(이하 JDG)이 톱 e스포츠(이하 TES)를 3대2로 제압하고 창단 첫 LPL 우승을 달성하는 영광을 맛봤다. JDG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 TES와의 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카나비' 서진혁과 '로컨' 이동욱 등 2명의 한국 선수들은 LPL에서 처음으로 팀을 우승시키면서 맹활약했다.JDG는 1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두면서 기분 좋게 풀어갔다. 초반에 TES에게 연속 킬을 내주면서 4,000 골드까지 차이가 벌어졌던 JDG는 교전을 통해 불리한 상황을 뒤집었다. TES가 유리하다고 판단한 듯 내셔 남작을 두드릴 때 뒤를 덮치면서 킬을 챙겼고 내셔
2020-05-02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 ▶징동 게이밍 3대2 톱 e스포츠1세트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2세트 징동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톱 e스포츠3세트 징동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톱 e스포츠4세트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5세트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징동 게이밍(이하 JDG)이 톱 e스포츠(이하 TES)와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JDG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 TES와의 5세트에서 초반부터 유리하게 풀어갔고 드래곤과 내셔 남작 전투에서 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징동 게이밍 2-2 톱 e스포츠1세트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2세트 징동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톱 e스포츠3세트 징동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톱 e스포츠4세트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징동 게이밍(이하 JDG)이 20분대에 펼쳐전 전투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톱 e스포츠(이하 TES)와의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JDG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 TES와의 4세트에서 20분대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한 뒤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승리했다.초반 분위기는 TES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톱 e스포츠 2-1 징동 게이밍1세트 톱 e스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징동 게이밍2세트 톱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징동 게이밍3세트 톱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징동 게이밍톱 e스포츠(이하 TES)가 징동 게이밍(이하 JDG)에게 내내 끌려 다니다가 내셔 남작 앞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2대1로 리드했다. TES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 결승전 JDG와의 3세트에서 내셔 남작 앞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코르키와 아펠리오스가 화력을 퍼부으면서 에이스를 달성,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다.중반까지 JDG가 크게 앞서 나갔다. JD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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