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이재호 1-0 박성균1세트 이재호(테, 1시) 승 < 투혼 > 박성균(테, 7시)이재호가 벌처와 탱크를 앞세워 한 번에 치고 나오면서 박성균의 확장을 장악, 선취점을 올렸다. 이재호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 박성균과의 1세트에서 마인 조이기를 스캔 두 번으로 뚫어내면서 역으로 조이기를 성공해 승리했다.이재호는 2기의 벌처를 생산한 뒤 박성균의 앞마당을 두드렸지만 박성균이 3개의 팩토리에서 병력을 생산한 탓에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박성균이 10여 기의 벌처와 마인을 이재호의 진출로에 배치하면서 시간을 벌려 했지만
2019-11-15
김명운이 약점으로 지적됐던 저그전을 극복하면서 8강행 마지막 티켓을 획득했다. 김명운은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 16강 D조 최종전 경기에서 박재혁을 상대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3대1로 승리, 8강에서 변현제를 상대한다. 첫 경기에서 박재혁에게 0대3으로 완패를 당했던 김영운. 게다가 KSL에서 저그전 승률 0%라는 최악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기에 경기 전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현역 시절에도 저그전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었기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에디'에서 치러진 1세트에서 김명운은 그동안 수비적인 움직임이 발목을 잡았다고 판단한 듯 박재
2019-11-14
'테란전 장인' 장윤철이 김지성을 3대1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장윤철은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 16강 C조 최종전 경기에서 김지성을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세 세트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승리했다. 이로써 장윤철은 8강에서 천적 정윤종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에디'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는 초반에는 장윤철의 노림수가 통하는 모습이었다. 장윤철이 전진 게이트와 로보틱스를 소환해 김지성의 본진을 괴롭히면서 손쉽게 경기가 흘러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김지성이 곧바로 팩토리 에드온을 취소한 뒤 바이오닉 병력으로 장윤철의 전진 건
도재욱이 풀세트 접전 끝에 옛 동료 이예훈을 꺾었다. 도재욱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 16강 B조 최종전 경기에서 엄청난 장기전 끝에 3대2로 승리,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에디'에서 펼쳐진 1세트는 이예훈의 수비 능력이 빛나는 경기였다. 도재욱이 커세어를 다수 생산해 공중 싸움을 유도했고 이예훈은 스컬지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면서 상대 체제에 맞춰갔다. 도재욱은 질럿으로 저그의 기지를 계속 두드리며 견제를 시도했지만 이예훈의 수비가 워낙 탄탄해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다.그 사이 이예훈은 다수의 히드라와 방어체계까지 모두 갖추는데 성공했다. 도재욱은
박성균이 김현우를 셧아웃 시키고 8강에 이름을 올렸다.박성균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 16강 A조 최종전 경기에서 완벽한 저그전 운영을 선보이며 개막전 패배에 완벽하게 복수했다.개막전에서 김현우의 뮤탈리스크에 크게 휘둘렸던 박성균은 이번에는 뮤탈리스크에게 절대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한 듯 보였다. 박성균은 세 세트 모두 김현우의 뮤탈리스크를 꽁꽁 묶어두거나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대처 방법을 들고 나온 모습이었다. 특히 2세트에서는 바이오닉과 뮤탈리스크의 정면 싸움이 볼만했다. 김현우는 고집처럼 뮤탈리스크를 모았고 박성균은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윈터 한국대표 선발전 C조 풀경기▶1경기 뉴클리어 3대0 인셉션1세트 유민재 1대0 이석동2세트 양진협 3대0 이동재 3세트 박준한 3대2 김정호▶2경기 언베리 2대1 인셉션 1세트 한상석 2대1 이동재2세트 권민우 2대2 이석동(승부차기 7대8)3세트 박진성 4대0 김정호▶3경기 뉴클리어 2대1 언베리1세트 유민재 1대0 한상석2세트 양진협 3대2 권민우3세트 박준한 2대3 박진성◆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윈터 한국대표 선발전 C조1위 뉴클리어2위 언베리3위 인셉션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우승자 출신 양진협이 이끄는 뉴클리어가 조1위로 4강에 합류했다.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EA
2019-11-13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윈터 한국대표 선발전 A조 풀경기▶1경기 SUV 1대2 이노1세트 박기홍 1대2 장혁재2세트 이동준 1대2 강동현3세트 하동진 2대1 김종혁▶2경기 엘리트 1대2 SUV1세트 변우진 2대3 하동진2세트 원창연 0대2 이동준3세트 차현우 2대0 박기홍▶3경기 엘리트 2대1 이노1세트 변우진 1대2 김종혁2세트 원창연 3대1 장혁재3세트 차현우 1대0 강동현◆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윈터 한국대표 선발전 A조 결과1위 엘리트 3승3패 골득실 +1 다득점 9점2위 SUV 3승3패 골득실 0 다득점 9점3위 이노 3승3패 골득실 -1 다득점 8점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승부였다. 그리고 한 골 차이가 탈락과 진출을 결정 지었다. 13일 서울 서초
◆KRKPL 어텀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1경기▶락스 피닉스 4대0 e스포츠 오브 마카오 차이나1세트 락스 승 <왕자협곡> EMC2세트 락스 승 <왕자협곡> EMC3세트 락스 승 <왕자협곡> EMC4세트 락스 승 <왕자협곡> EMC 락스 피닉스가 난전 e스포츠 오브 마카오 차이나(이하 EMC)를 완파하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락스는 1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1경기에서 EMC에 4대0 승리를 거뒀다. 락스는 스프링 시즌 8강 패배를 안겨준 상대이자 정규시즌 한 경기 씩을 주고받았던 EMC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완승을 거
2019-11-12
디토네이터가 패자부활전을 15위로 마감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디토네이터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OGN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19 조별리그 패자부활전에서 20점을 추가하며 총 38점을 기록했다. 전반 라운드 7점만을 챙기며 부진했던 디토네이터는 5라운드에서 8킬을 올리며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6라운드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VC 게이밍이 총 93점으로 패자부활전 1위를 기록했고 레드 카니지가 마지막 라운드 치킨으로 극적으로 준결승 행에 합류했다. 사녹에서 시작된 4라운드, 수송기는 남북으로 맵을 가로질렀고 첫 자기장은 나캄을 끼고 남서쪽에 형성됐다. 남쪽에서 출
2019-11-11
디토네이터가 최하위에 몰리며 준결승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디토네이터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OGN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19 조별리그 패자부활전 1, 2, 3라운드에서 7점을 더하는데 그치며 25점으로 16위로 처졌다. 조별리그 경기에서 30점을 획득했던 VC 게이밍이 24킬을 쓸어 담으며 70점으로 중간 선두를 달렸고 럼블러즈가 53점, QM 게이밍이 4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에란겔에서 시작된 1라운드 수송기는 게오르고폴에서 밀타 파워로 빠져나갔고 첫 자기장은 야스아냐 폴리아나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디토네이터는 야스나야 중심에 자리를 잡았고 자기장이 야스나야를 끼고 줄어들며 교전
중국팀인 펀플러스 피닉스가 2013년 SK텔레콤 T1 이후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6년 만에 등장한 로열 로더로 이름을 올렸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결승전 G2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정상에 올랐다. 펀플러스는 2019년 중국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의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13승2패로 1위를 차지했지만 포스트 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서 4강 징동 게이밍을 만나 2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심기일전한 펀플러스는 서머 정규 시즌에서 1패만을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결승 ▶펀플러스 피닉스 3대0 G2 e스포츠1세트 펀플러스 피닉스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2세트 펀플러스 피닉스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3세트 펀플러스 피닉스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펀플러스 피닉스가 그랜드 슬램을 노리던 G2 e스포츠를 3대0으로 격파하면서 로열 로드를 개척했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결승전 3세트에서 내셔 남작을 연달아 사냥하면서 승리, 3대0 우승을 차지했다.펀플러스는 G2의 푸른 파수꾼 지역으로 정글러 'Tian' 가오티안량의 리 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결승 ▶펀플러스 피닉스 2-0 G2 e스포츠1세트 펀플러스 피닉스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2세트 펀플러스 피닉스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펀플러스 피닉스가 원거리 딜러 'Lwx' 린웨이샹의 카이사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G2 e스포츠의 넥서스를 25분 만에 파괴했다.펀플러스 피닉스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결승전 G2 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전투가 벌어질 때마다 카이사가 멀티 킬을 챙기면서 격차를 벌렸고 화력 차이를 앞세워 낙승을 거뒀다.G2가 7분에 화염 드래곤을 가져가기 위해 모이자
2019-11-1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결승 ▶펀플러스 피닉스 1-0 G2 e스포츠1세트 펀플러스 피닉스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펀플러스 피닉스가 G2 e스포츠의 스플릿 운영에 대한 해법을 완벽하게 제시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펀플러스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결승전 G2 e스포츠와의 1세트에서 라이즈를 스플릿 푸시의 핵심으로 사용하려던 상대 전략을 깔끔하게 막아내고 승리했다.펀플러스는 3분에 '김군' 김한샘의 갱플랭크가 상단을 압박했고 미드 라이너 '도인비' 김태상의 노틸러스가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뒤 점멸까지 쓰면서 G2 e스포츠의
OGN 엔투스 포스와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나란히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OGN 포스와 아프리카 페이탈은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OGN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19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각각 47점 4위, 45점 5위를 기록하며 8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디토네이터는 마지막 라운드 무너지며 18점 14위에 그쳤고 11일 진행되는 패자부활전으로 향했다. 1, 2, 3라운드에서 아프리카 페이탈은 33점으로 2위에 오르며 순항했다. OGN 포스가 23점으로 5위를 기록했고 디토네이터는 초반 부진했지만 3라운드 12점을 챙겨 14점으로 7위에 오르며 한국 팀 모두가 8위권에 진입했다. 4라운드 사녹에서 수송기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20킬 화력에 힘입어 중간 2위에 올랐다. 아프리카 페이탈은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OGN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19 조별리그 B조 경기 1, 2, 3라운드에서 32점을 가져갔다. 2라운드 치킨과 함께 22킬을 쓸어 담은 포 앵그리 맨(이하 4AM)이 33점으로 중간 1위에 올랐고 팀 솔로미드(이하 TSM)가 31점으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촘촘한 상위권을 형성했다. 1라운드 에란겔에서 수송기는 프리모스크에서 스탈버 부근으로 지나갔고 첫 자기장은 로족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두 번째 자기장이 포친키를 끼고 남쪽으로 좁아지며 많은 팀들이 교전을 치렀고 라자루스가 자기장 중앙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2 결승전 팀전▶샌드박스 게이밍 2대0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4 승 < 스피드전 > 2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4 승 < 아이템전 > 0 한화생명e스포츠샌드박스 게이밍이 전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샌드박스는 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2 결승전 팀전에서 문호준이 이끄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팀워크에서 앞서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에서는 샌드박스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유창현이 앞으로 치고 나가자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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