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BDS가 마지막 남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BDS가 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월즈 퀄리파잉 시리즈(WQS) 경기에서 골든 가디언스를 3대0으로 제압했다.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롤드컵 티켓을 두고 라이벌 지역인 EU와 NA가 맞대결을 펼쳤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 경기였다. 그런 경기에서 BDS는 1, 2, 3세트 모두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뽐내며 승리,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BDS는 1세트 초반부터 미드에서 이득을 봤다. 마오카이를 플레이한 '셰오' 테오 보릴레가 점멸까지 활용하며 갱킹을 시도했고, '누크' 일리아스 비즈리칸이 오리아나로 첫 킬을 챙겼다. 이어 미드에서 다시
2023-10-09
'닐' 리우창허이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닐'은 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A조 경기서 '닐' 리우창헝은 '월드' 노준현, '달따' 홍승민, '홍' 이홍일, '스쿼드' 정승준, '스칼렛' 김재훈, '지민' 김지민, '몬스터' 장현진과 경쟁했고, 7라운드만에 55점을 획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민' 김지민과 '월드' 노준현도 '닐'과 함께 16강 직행에 성공했다.1라운드에서 '지민' 김지민과 '닐' 리우창헝, '몬스터' 장현진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각각 10점, 7점, 5점을 획득하며 앞서나갔다. 2라운드에서는 '홍' 이홍일과 '닐' 리우창헝, '월드' 노준현이,
2023-10-07
성남 락스가 피날레e스포츠를 만나 승리했다. 7일 성남 락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2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1을 기록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이긴 성남 락스는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준비해야 했다.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루닝' 홍성민은 '띵' 이명재를 상대로 승리했다. '루닝' 홍성민은 2랩 후반 결승선을 앞두고 점프구간후 역전에 성공했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팀의 시즌 첫 승을 확정지은 '루닝' 홍성민은 "2대0으로 승리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에결에서 승리해서 아쉽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R▶에이블 7 대 1 수원삼성블루윙즈1세트 김승환 5 대 2 윤정태2세트 김시경 1 대 1 배재성3세트 차현우 4 대 1 김들로스터 변화를 가져간 에이블이 첫 경기부터 승점 7점을 가져갔다.에이블이 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승점 7점을 가져갔다.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이 신예들에게 제대로 힘을 보여준 경기였다. 김시경이 배재성과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김승환과 차현우가 각각 5골, 4골의 다득점과 함께 승리하며 첫 경기부터 웃었다.1세트에 나선 김승환은 eK리그 첫 경기를 치르는 윤정태를 맞아
광동 프릭스가 라이벌 팀 리브 샌드박스에게 승리했다.7일 광동 프릭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에서 숙적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1승을 챙겼다.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광동 프릭스는 아이템전에서도 풀라운드 끝에 승리했다. 1라운드 광산 뽀글뽀글 용암동굴에서 리브샌드박스의 '현수' 박현수를 저지하지 못하며 패했으나, 2라운드에서 '월드' 노준현이 1등을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을 만들었고, 3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2대1로 앞서나가는데 성공했다. 4라운드에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한 광동 프릭스는 마지막 5라운드에서 '스피어' 유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R▶울산현대 2 대 5 포항스틸러스1세트 이현민 1 대 1 강민수2세트 최준호 0 대 0 정봉호3세트 박상익 1 대 2 서민재eK리그에서도 '동해안더비'는 '동해안더비'였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고 웃은 팀은 포항이다.포항이 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 경기에서 울산현대를 맞아 승점 5점을 가져갔다. K리그에서도 '동해안더비'로 불리는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 중인 두 팀은 eK리그에서도 치열한 경기를 보여줬다. 결국 1, 2세트서 승점 1점씩을 추가한 상황에서, 포항이 마지막 세트 서민재의 승리를 앞세워 승점 3점을 더하며 위닝 매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kt 롤스터 대 광동 프릭스1세트 박찬화 0 대 3 박기홍2세트 김정민 1 대 3 강준호3세트 곽준혁 2 대 5 최호석광동 프릭스가 개막전에서 라이벌 kt 롤스터를 맞아 승점 6점을 가져갔다.광동이 6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 경기에서 kt를 맞아 승점 6점을 챙겼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전력분석관 맞대결이었던 1세트에서는 박기홍이 먼저 웃었다. 이어 베테랑 맞대결에서 강준호가 김정민을 제압하며 위닝 시리즈를 확정 지었다. 마지막 세트서 최호석이 곽준혁에게 패했지만, 첫 경기에서 승점 6점을 획득했다.1세트 주자로 나선 박기홍은
2023-10-06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팀 엘리트 3 대 6 미래엔세종1세트 민태환 3 대 2 박기영2세트 박지민 0 대 1 강성훈3세트 김유민 1 대 3 윤형석미래엔세종이 박기영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개막전서 디펜딩 챔피언 팀 엘리트를 꺾었다.미래엔세종이 6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 경기에서 엘리트를 상대로 승점 6점을 챙겼다. 미래엔세종은 첫 번째 주자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박기영을 세웠지만, 민태환에게 패하며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이후 강성훈과 윤형석이 잇달아 승리하며 개막전서 승점 6점을 가져갔다.첫 번째 세트에 나선 박기영은 민태환의 빠른 공격 템포
변현제가 김정우를 격파하고 AS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변현제가 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6 4강 2경기에서 김정우를 4대0으로 제압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세트부터 4세트까지 변현제는 빌드와 심리전, 교전 등 모든 부분에서 김정우를 압도했고, 4대0 셧아웃을 완성했다. 결승에 진출한 변현제는 김민철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인베이더'서 열린 1세트서 변현제는 초반 빠른 프로브 정찰로 김정우의 위치를 확인했다. 이후 과감하게 더블 넥서스를 펼치면서 배를 불리는 빌드를 선택했다. 이후 앞마당을 틀어막으면서 앞마당 확장 안정화에 들어갔다. 상대에게 저글링 난입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본진
김민철이 유영진을 꺾고 생애 첫 AS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김민철이 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6 4강 1경기에서 유영진을 4대3으로 제압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명승부였다. 김민철은 먼저 두 번의 세트를 내주며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펼쳤다. 결국 승부를 풀세트까지 끌고 갔고, 마지막 세트에서 마침내 웃으며 처음으로 ASL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김민철의 초반 출발을 좋지 못했다. '폴리포이드'에서 열린 1세트와 '인베이드'에서 열린 2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시작한 것. 두 번의 세트 모두 힘 싸움에서 밀리며 0대2로 끌려가기 시작한 김민철은 세 번째 세트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아포칼립스'
2023-10-05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한국이 1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승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다. 아시안게임 버전에 특화된 선수들을 선발한 것에 더해 최고 스타 '파라보이' 주보어청을 프로 리그에 참여시키지 않고 일찍부터 대표팀에 합류시킨 중국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은 분전했지만, 아쉽게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은 첫 번째 랩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중국이 치고 나가는 사이 대만과
2023-10-01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중국에 밀려 준우승을 기록했던 대한민국이 5년 만에 한을 풀었다. 한국은 29일 오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만과의 결승전서 2대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세트서 대만의 신지드 카드를 봉쇄한 한국은 '쵸비' 정지훈의 아리도 상대 압박과 갱킹을 여유있게 막아냈다. 경기 후반 마법 공학 드래곤 영혼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둔 한국이 1대0으로 리드를 잡았다. 2세트서 말파이트, 바이, 아지르, 제리, 렐을 조합한 한국은 2세트 '쵸비' 정지훈의 아지르가 상대 압박을 차단됐다. 이어진 바텀 3대3 싸움서 3명이 죽었지만 '룰러' 박
2023-09-29
대한민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금메달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한국은 29일 오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만과의 결승전 1세트서 승리를 거뒀다. 1세트서 잭스, 렐, 아리, 자야, 알리스타를 선택한 한국은 경기 초반 탑 2대2 싸움 때 '카나비' 서진혁의 렐이 '레스트' 쉬스제의 신지드를 퍼블로 잡았다. 오버 파밍을 하던 '제우스' 최우제의 잭스가 잡힌 한국은 경기 9분 바텀 칼날부리 근처에 있던 신지드를 정리했다. 바텀 다이브 때 대만의 바텀을 잡은 한국은 골드 격차를 3천 이상으로 벌렸다. 경기 16분 드래곤 3스택을 쌓은 한국은 대만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9분 정글서
지옥까지 갔던 중국이 살아 돌아왔다. 중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부문서 베트남에 진땀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은 29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LoL 동메달 결정전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1세트를 내준 중국은 2세트서 정글러 '지에지에' 자오리제(EDG)를 빼고 '쉰' 펑리쉰(BLG)를 투입시켰다. '나이트' 줘딩의 제이스가 '케이티' 당타인피의 니코를 상대로 솔로 킬을 기록하는 등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 중국은 경기 25분 만에 승리하며 원점으로 돌렸다. 중국은 3세트 초반 바텀 다이브 때 퍼블을 기록했고, 탑에서는 '빈' 천쩌빈(BLG)의 잭스가 '키아야' 쩐두이상의
베트남이 중국에 충격을 안겼다. 초반 바텀 전투서 이득을 얻은 베트남이 중국을 상대로 리드를 잡았다. 베트남은 29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LoL 동메달 결정전 1세트서 '아르테미스' 쩐꾸옥훙의 카이사 활약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퍼블은 베트남이 기록했다. 1세트 경기 6분 바텀 전투 때 '아르테미스' 쩐꾸옥훙의 카이사가 '엘크' 자오자하오의 아펠리오스를 퍼블로 잡았다. 탑 강가 싸움서도 2킬을 기록한 베트남은 경기 9분 '엘크'를 다시 한번 처치했다.전령을 풀어 중국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베트남은 경기 12분 미드 지역서 상대 역습을 역으로 이용해 '나이트' 줘딩의 니코를 제거했다. 탑에서는
대만이 베트남을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결승전에 진출했다. 대만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전서 베트남을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대만은 한국과 29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하나비' 쑤자샹(탑), '카사' 훙하오쉬안(정글), '포포' 주쥔란(미드), '도고' 지우즈좐(원거리 딜러), '소드아트' 후숴제(서포터)로 라인업을 구성한 대만은 1세트 탑 갱킹 때 퍼블을 기록했다. 경기 19분 미드 싸움서 대승을 거둔 대만은 이어진 바론 전투서도 '도고'의 아펠리오스가 활약하며 압승을 거뒀다. 대만은 경기 26분 베트남의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2023-09-28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5년 만의 설욕이었다. 한국이 중국을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결승전에 진출했다. 금메달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전서 중국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은 대만과 베트남의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2018년 우승국인 중국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가게 됐다. 1세트는 명품 카이사 플레이를 보여준 '룰러' 박재혁이 맹활약했다. 한국은 경기 15분 두 번째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룰러' 박재혁의 카이사가 2킬을 기록하는 등 중국의 3명을 제압했다.경기 중반 '나이트' 줘딩의 르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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